국내 신규확진자는 한달 째 한자리 수가 유지되는 한편, 금일부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80%에 도달했습니다.
마스크 착용은 만일의 가능성을 생각하여 여전히 권고되오나 내일부터는 의무 착용이 해제됩니다.
민간 상업시설과 공공 시설 및 종교 시설의 제한 역시 모두 해제됩니다.
드디어 코로나19와의 고단했던 긴 싸움에서 우리가 승리하였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갑시다!
저녁 뉴스에 이런 속보가 뜨는 날이 오겠죠?
국내 신규확진자는 한달 째 한자리 수가 유지되는 한편, 금일부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80%에 도달했습니다.
마스크 착용은 만일의 가능성을 생각하여 여전히 권고되오나 내일부터는 의무 착용이 해제됩니다.
민간 상업시설과 공공 시설 및 종교 시설의 제한 역시 모두 해제됩니다.
드디어 코로나19와의 고단했던 긴 싸움에서 우리가 승리하였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갑시다!
저녁 뉴스에 이런 속보가 뜨는 날이 오겠죠?
고강도 분리정책을 실행합니다
향후 대중교통 이용시는 무조건 마스크 필참이 생활화 될겁니다
스페인 독감도 지나갔습니다.
그런날이 왔으면 하네요
그렇다고 매년 마스크 쓰고 다니지는 않죠
문제는 그해 겨울에 어떤 독감 바이러스가 유행할지 모른다는 거지요.
(통상 코로나 독감은 6~7가지 종류와 30여가지 변종이 있고 그해 어떤 변종이 유행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4~5월에 작년에는 이거 이거 이거가 주로 유행했으니까 금년에는 이거일 확률이 높다..라고 예상한다음에
3~4종류의 독감에 대해 백신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9월쯤 되면 지역별로(서울, 경남, 전북 등등) 서로 다른 종류의 백신을 배포하고 고령자에게 투여합니다.
겨울이 지나고 나면 각 지역별 독감 발생 현황을 모아서 작년에 선택한 백신이 성공적이었는지 아닌지 검증하게 됩니다.
지금 코로나19는 매년 유행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종류에 한가지 종류가 추가된것이고..
앞으로 이 종류 안에서 계속 변종이 매년 발생할겁니다.
코로나(호흡기 바이러스)는 근절되거나 없어지는 병이 아니라 변종을 만들면서 계속 살아남아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바이러스입니다.
그치만 아직 백신 커버범위를 벗어난 변이 바이러스가 있는지는 보고되지 않았으니까요.
백신으로 커버 안되는 변종 바이러스가 보고되고, 그 변종 바이러스도 지금 코로나 19처럼 엄청나게 위험하면 그땐 다시 마스크 쓰고 백신 맞아야겠죠.
백신 커버범위를 벗어나는 변종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은 마스크 벗어도 됩니다.
물론, 마스크 쓰면 독감도 예방되고 좋긴 하겠지만요.
그치만, 집단면역은 국민 80%가 접종했다고 해서 달성되는게 아니라, 노약자 제외하고 백신 맞을 수 있는 사람은 전부 접종하고나서 한달 뒤에 형성되는거죠.
제약사별 발표한 효과 감안하면 전국민 100% 접종해도(불가능하겠지만) 그 중 80% 정도만 막아준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연구결과에서 지표로 삼은 것들이 "증상있는 코로나 발현"이라 무증상 상태에서 항체 없는 사람에게 전파할지는 미지수..
결국 아무리 많은 수의 국민이 백신을 맞든 조심은 해야...
집단면역이 형성되기 전에, 내가 백신맞았다고 해서 마스크 벗고 다니다가 무증상 전파로 면역이 없는 주변사람한테 퍼트리는게 문제죠.
구성원 대부분이 면역을 획득한 상태에서는 전파위험성이 매우 낮아지니까요.
또 내가 무증상으로 옆사람한테 바이러스를 옮긴던 들, 옆사람도 면역을 가지고 있을테니 안 옮을테죠. 또는 옆사람도 무증상이거나 매우 경미한 증상일테고요.
물론, 백신 안맞은 아이나 노약자하고 접촉할때는 마스크 써야겠지만요.
그리고 화이자, 모더나가 효과가 좋다지만 그조차 효과가 100%는 아니라, 다른 효과 낮은 백신도 모두 섞어서 맞을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100% 백신 다 맞은 상태에서도 100% 다 면역 되는 것도 아니죠. 말씀하신 아이 노약자 외에도 임산부 등등 맞고 싶어도 못맞는 사람도 있고요.
그래서 이번 코로나 백신은 부득이하게 못 맞는 사람 빼고는 전 국민 모두가 맞아야 해요.
백신 맞아도 100% 안전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백신맞고도 걸린 사람들은 다들 경증으로 가볍게 앓고 지나갔다는 보고도 있죠.(면역율 90%짜리 화이자 접종후 코로나 감염된 10%도 대부분 백신접종 후 면역형성기간 전 그 사이에 걸린 케이스들이 많더라구요.)
아무튼, 모두가 백신맞으면 전파위험성은 극히 떨어지고, 걸려도 치명율이 팍팍 떨어지니까 지금처럼 이 생고생을 덜해도 됩니다.
미국에서 백신 맞은 회원분 말이 백신 맞아도 마스크 벗지말라고 주의사항 적혀있는 종이 받았다고 하네요...
그건 아직 집단 면역 형성이 안되서 그래요
매년 비염 때문에 자잘한 감기 달고 사는데 작년엔 감기 한번 없었던 게 마스크와 손씻기 덕분인 거 같아요.
저 하나 뿐 아니라 모두 함께 한 덕분이겠죠.
시설들이라도 제한 풀려서 울 마눌이 그렇게 좋아하는 노래방에 맘편히 같이 갈 수 있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써보니 마스크가 이득이 많은것 같습니다.
-인플루엔자 확진자 급감(유행주의보도 안내림, 100명당 5.7명이상)
-미세먼지, 꽃가루 방어 > 호흡기의 건조함장지 >알레르기성질환 및 호흡기질환 감소
-타 바이러스 방어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