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흔한 가전업체 같은 이야기들이 나오는지 알 수가 없네요.
이미 LG전자는 흔한 가전업체 따위가 아닙니다;; 생활가전은 너무 당연하고 공조 시장에서도 B2B 시장을 공략 중이고
태양광 모듈, 사이니지 사업에서도 꾸준히 10% 이상 마진 챙기고 있고
VS사업본부는 적자를 본다지만 MC와는 달리 계속 성장 중이고 EBITDA 기준으로는 이미 1,000억 이상 흑자를 보고 있죠.
MC에서 까먹은 4조가 아니었다면 오스트리아 ZKW 같은 회사를 3개는 더 인수할 수 있었을 테고요.
LG를 평범한 전자회사로 남게 만드는 건 오히려 MC의 적자였죠.
그정도로 나머지 사업부가 실적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