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Estate island
카리브 해에 지어질 예정으로
수용인원 약 1만 5천명
면적은 55,000제곱미터로 축구경기장 8, 9개 정도의 면적
학교/병원/기업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완전 자급자족을 목표로 인공 세포배양육 실험실까지 갖추며
바닷물을 담수로하여 식수를 공급할 예정.
생활비는 임대료 제외 4인 가족의 경우 약 월 460만원, 1인의 경우 월 126만원
2800만원짜리 원룸부터 1조 6500억원짜리 호화저택까지 있다고 합니다.
섬의 높이가 50m라 파도에 대해서는 안전하다고 합니다.
2025년 건설완료 예정
제가 떠올린 건 해황기 였습니다^^
1~2미터짜리 파도에도 댕강 할꺼 같습니다
태양열은 아닌거 같고 설마 원자력?!ㄷㄷㄷ
이라는 모토에 따라 Blue Estate는 자체 법률 및 커뮤니티 지침을 갖게 됩니다. 주민들이 세금과 부가가치세를 내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은 공식 웹 사이트에 여러 번 강조되어 있지만, 아이디어를 얻기 전에 개발자들은 돈세탁이나 다른 유형의 불법적이거나 파괴적인 행동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총을 소유하는 것에서부터 잡초를 파는 것 또는 동료 주민들에게 지나치게 공격적인 것까지 다양합니다.
음... 진짜 새로운 도시국가? 네요...
파도 높이가 20미터급이면?
블루에스테이트는 태풍을 피해 섬을 이동시킬 수 있으며, 허리케인 자동 차단 장치도 구비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공사 측은 블루에스테이트가 세계에서 가장 큰 크루즈 선박보다 훨씬 더 안정적이어서 아주 미약한 움직임도 감지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섬의 외벽 높이가 50m에 달해 가장 높은 파도도 안전하게 막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사 출처: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12014090443548
저도 태풍 불면 어떡하지?라고 생각해서 검색해 봤는데...이런 기사가 있네요...ㅎ
태양, 바람, 파도 등 신재생 에너지만 사용한다고 하고 도시급 규모라서 파도에 안전하다는것 같습니다.
규모가 규모인지라 진짜로 될까 싶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