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도 많이 찾는 인기 관광지인 '신들의 섬' 인도네시아 발리 해변이 밀려드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쓰레기들은 대부분 1회용 플라스틱과 비닐 등으로 몬순 시즌(12월~3월)에 인도네시아 전 지역에서 해안가로 떠밀려 온 것이다. 플라스틱 생산과 소비가 늘면서 쓰레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플라스틱 쓰레기는 해양 오염뿐만 아니라 해양 생태계를 위태롭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되는데 인도네시아에서는 한해 20만 톤이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환경 전문가들은 “인도네시아가 쓰레기 처리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쓰레기 투기가 지속된다면 발리 전체가 쓰레기로 뒤덮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120110002505
엄청나게 심각하군요;;;
가본적은 없지만 좋다고 들었는데...
아래는 바닷 속 풍경이라고...
자국산 뿐만 아니라 타국에서 수입한 폐기물도 있죠
글구 호객 행위 및 오토바이 매연등 최악.
모두 돈 아닐까요?
플라스틱의 경우 녹여서 재활용하면, 재활용성이 매우 좋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