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들렘이 어찌저찌 착한일해서..
장모님 따님으로부터 아이스크림을 주고싶은사람에게
줄수있는 권한이 잠깐 생겼었는데...
저를 처다보더니...
“아빠 앞으로 내 말 잘 들을꺼면 아이스크림 줄께”
라고해서...
니말을 잘 듣는게 뭔데? 라고 했더니..
“따라오라고하면 따라오고..” “앉으라고하면 앉고..”
“목욕같이하라고 하면 해”라네요ㅋㅋ
하루종일 재택이라 같이보내느라 지치는 와중에
잘 저녁에 큰웃음을 주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