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은 참고로 그런걸 원합니다. 세세하게 리뷰하는사람은 대중들은 매몰차게 바로 닫아버리죠. (금방 지루하기때문에) 대중들은 그냥 광고보고 어 이쁘네 -> 좋네 -> 구매 이루트가 99%입니다. 나머지 1%는 리뷰 여러게 보고 세세하게 스펙 다보고 이러저리 따져가며 구입합니다. 즉 유투버들은 99% 의 입맛을 맞추는겁니다. (언박싱만 보고 구입하는사람이 9할이상이니까요) 그게 바로 유투브의 현실인거죠 언박싱위주로 하는사람들은 현실을 매우 잘 파악하고 소비자 니즈를 잘맞추는 천재들인겁니다.(돈을 벌줄 아는사람들이죠 말그대로 천재그이상)
예전에 제가 카메라 회사의 웹개발을 하던 시절에 하루에도 4,5명씩 꾸준히 파워 블로거나 유투버분들이 오셔서 협찬 컨텐츠를 만드는 과정을 지켜볼 기회가 많았습니다. 올라온 영상이나 블러그 글의 링크를 담당자가 확인 한후. 강조해달라는 내용이나 단점이 들어가 있는지 민감하게 검사한후 진행됩니다. SLR클럽에 아이디가 2~30개 정도 업무용으로 준비 되어 있어서 커뮤니티에서도 정보의 제어능력이 높았기 떄문에 커뮤니티 라고 해서 믿는것도 씁쓸하지만 경각심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로그켓
IP 39.♡.218.217
01-19
2021-01-19 19:24:51
·
@고양이군요_누님님 커뮤니티글이라고 해도 잘 걸러야죠 ㅎㅎ 작업계정이 한두개가 아니니까요 다만 단점이나 오류같은건 커뮤니티가 훨씬 괜찮더라구요
잇섭이나 주연이 가장 괜찮다고 봅니다.돈 받고 안 찍는 편이죠. 뻘짓연구소도 그렇고요, 주연 ASML 장비 리뷰나 이번 S21 발열 테스트는 상당히 좋습니다. 잇섭은 아이폰12 맥세이프 충전속도 비교 영상도 매우 귀중한 정보이구요. 뻘짓연구소는 뭐 붉은별OS 리뷰한걸로도 킹정이죠.
센린
IP 14.♡.68.5
01-19
2021-01-19 22:11:05
·
= 자동차
Metalliza
IP 218.♡.138.144
01-19
2021-01-19 23:24:16
·
기기 장점 찾을 때는 테크 유튜버, 단점 찾을 때는 클리앙을 봅니다. 속칭 부심이 느껴지는 유튜버들은 직접 구입해도 잘 모르는 기능까지 가르쳐줄 때가 많기도 합니다.
Ekinz
IP 175.♡.67.11
01-20
2021-01-20 00:02:14
·
유튜브 내에서는 구독자 많은게 장땡이죠. 거르니 뭐니해도 사람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서 재미있고 흥미롭게 입안으로 떠먹여주니 사람들이 많이 보고 구독해주는거죠. 일단 입안에 들어오는 테크먹이는 한번 의심하고 보는 사람들만 비판하지 대부분은 맛있게 먹어요.
Rainbow
IP 61.♡.98.12
01-20
2021-01-20 00:12:54
·
민티저..만 보긴하는데 테크유튜버가 많긴하네요
진보대학생
IP 112.♡.250.185
01-20
2021-01-20 00:15:51
·
솔직히 내용은 10%고 영상미가 얼마나 깔끔하고 이쁜지가 90%이네요
어이아이
IP 125.♡.190.121
01-20
2021-01-20 00:16:43
·
대부분의 아이폰 구매이유가 '이뻐서'란걸을 아셔야
삭제 되었습니다.
하얀불꽃
IP 112.♡.21.101
01-20
2021-01-20 00:20:55
·
개인적으로 번거로운 임지 채널은 그래도 유용한 정보가 많아서 괜찮은데 영 구독자 수가 늘질 않더라고요. 영상 퀄리티도 좋던데.
곰티곰티
IP 112.♡.50.132
01-20
2021-01-20 00:29:32
·
Tech Gear Cast 보세요 ㅎㅎ 미국 거주중인 클량분이신 걸로 아는데 태블릿, 애플제품, 서피스 위주로 액세서리까지 핵심만 짚으면서도 전문적인 분석이 들어가요. 실사용자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그래서 나 같은 경우라면 써도 괜찮을까?"라는 물음에 답하는 통찰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레밍스
IP 222.♡.0.36
01-20
2021-01-20 00:36:47
·
그냥 재미로 보는거지요.. 심각할 필욘 없는 듯요
삭제 되었습니다.
규링
IP 112.♡.158.220
01-20
2021-01-20 00:56:09
·
전문성 있는 척 하다가 나중에 제대로 뽀록낸 것도 봐서...거의 대부분 거릅니다. 특히 전공자 깝치는 엄청젊은 혹은 여대생이면 볼 가치도 없습니다. (몇몇 분들 달려들겠지만 그분들 리뷰중에 제대로 다룬 거 한번도 못봤네요... 오히려 자기 돈주고 사면서 하나하나 알아가는 분들이 그나마 나아보입니다.)
블루이코
IP 58.♡.143.202
01-20
2021-01-20 01:05:22
·
주연이는 목소리가 예쁘니...
세이렌의노래
IP 119.♡.166.189
01-20
2021-01-20 01:19:29
·
내 마음에 쏙 드는 유투버는 본인 자신 뿐이죠.
아이엔에프피
IP 121.♡.108.221
01-20
2021-01-20 01:20:23
·
테크까진 아닌데 컴퓨터 전문 유튜버는 스톰튜브도 볼만하더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IHHH
IP 59.♡.172.136
01-20
2021-01-20 01:31:22
·
@님 글쎄요 잇섭 영상들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단순 언박싱만 하는 채널은 아닌데요
저가 노트북 패널을 직접 사서 교체하는 영상 폴드 분해 갤럭시 뒷판 분해 후 유리 코팅 제거로 뒷판 투명하게 재조립
이런 영상들만 봐도 단순 언박싱이라곤 할 수 없어보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M4XiMUEL
IP 118.♡.45.144
01-20
2021-01-20 02:59:28
·
@님 까만콤님의 기대치보다 낮은 수준인거고, 일반인들의 기대치에는 만족스러운거죠.
삭제 되었습니다.
TBJL
IP 110.♡.138.39
01-20
2021-01-20 01:22:37
·
테크유튜버는 DMONK 하나 봅니다. 정확한 딕션과 정성들인 리뷰, 세련된 영상미와 완성도는 그 누구도 따라잡을수 없을겁니다. 유일하게 다른 광대들과 다른 진짜 리뷰어.
감자김치고구마
IP 222.♡.115.188
01-20
2021-01-20 01:40:37
·
@TBJL님 예전부터 봐왔던 유튜버중 한명인데 영상미는 아무래도 연극영화과 하면서 영화배우겸 감독이 꿈이라 그쪽 분야로 공부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으른이날
IP 223.♡.28.128
01-20
2021-01-20 01:42:20
·
노트북 전문이긴 하지만, 다성아빠 너무 좋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감자김치고구마
IP 222.♡.115.188
01-20
2021-01-20 01:45:31
·
전업 테크 유튜버들의 한계죠. 취미 개념으로 운영하면 자기맛대로 운영하겠지만 촬영스테프 편집자 컨텐트 제작비 까지 커버하려면 광고 못받고 배길수가 없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자영업자로 보는게 편합니다. 애초에 예전처럼 인터넷 덜 발달한 시절의 순수한 리뷰는 지금와서는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예전에는 10만 넘는 구독자 가진 유튜버에 몰빵하는 구조였는데 계약맺었다가 사고치는 경우가 많아서 요즘은 천명만 넘어도 광고제의 들어가더군요. 그러다 보니 광고를 가장한 리뷰들이 범람하는듯 합니다. 애초에 국민들이 가장많이 쓴다는 네이버 조차 메인이 광고판이죠.
크로아츠
IP 182.♡.199.54
01-20
2021-01-20 02:16:19
·
클리앙 글이나 테크유투버나 뭐..
footnote
IP 210.♡.244.89
01-20
2021-01-20 02:24:00
·
매 해마다 촬영, 영상, 디자인을 전공하고 졸업하는 인원이 수백명입니다. 저 유튜버들보다 더 잘만들 줄 몰라서 안 만드는 것도 아니지요. 하지만 무언가를 만들어도 100명도 보지 않는 게 냉혹한 현실이죠.
테크 유튜브는 다른 주제와는 달리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누구보다 먼저 영상을 내놓지 못하면 도태되고 수익을 얻지 못한다는 현실이 존재합니다. 적어도 유튜브에선 그렇습니다. 제공된 영상의 내용에 대한 비판은 그 다음이기도 하고 다른 영역이기도 하죠.
제 생각엔 오히려 사람들이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는 겁니다.
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지만 광고성 멘트는 보고 싶지 않으면서 진정성을 지닌 유튜버의 진성 사용기를 매주 볼 수 있다? 있을 수 없는 현실을 요구하는 것 아닌가요?
유튜버가 이런 조건을 다 갖추고 영상 제작하려면 전제 조건이 누구보다 먼저 물건을 손에 쥐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조건을 갖추려면 본사에서 쥐어주는 제품외엔 사실상 불가능하죠. 그런데 본사의 의지에 반하는 주제로 제작하는 유튜버에게 물건을 쥐어주는 사장이 있을꺼라고 믿는 건가요?
정작 본인들은 자신의 바로 윗 상사의 요구조차 제대로 거절할 수 없으면서...
아니면 남들 구매할 때 같이 구매해서 진성 사용기를 낸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정보를 취득한 후에? 구독자도 없고 클릭도 않는걸 만들고나면 보상은? 시간은?
현실은 10분짜리 PPT도 일주일이 넘게 걸려 제작하겠지만 정보제공과 영상미를 갖춘 팩트로 무장한 영상을 신속하게 기획해서 수익을 얻는 방법이란게 있었다면 여기서 비판할 게 아니라 본인이 유튜버로 시작했겠죠?
삭제 되었습니다.
칼칼나마
IP 122.♡.77.154
01-20
2021-01-20 02:33:08
·
태크기어캐스트는 믿고 봅니다
리베일
IP 121.♡.119.117
01-20
2021-01-20 03:02:07
·
정보 범람시대... 알아서 쏙쏙 필요한것을 빼먹어야되죠.
Juzis
IP 39.♡.84.184
01-20
2021-01-20 03:12:18
·
루*나인, 방*석 리뷰룸 말고는 신뢰가 안가요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그사람도 광고쟁이라 거릅니다. 광고받는 거 빠는거보면
이사람이나 그사람이나 거기서 거기
(금방 지루하기때문에)
대중들은 그냥 광고보고 어 이쁘네 -> 좋네 -> 구매 이루트가 99%입니다.
나머지 1%는 리뷰 여러게 보고 세세하게 스펙 다보고 이러저리 따져가며 구입합니다.
즉 유투버들은 99% 의 입맛을 맞추는겁니다. (언박싱만 보고 구입하는사람이 9할이상이니까요)
그게 바로 유투브의 현실인거죠
언박싱위주로 하는사람들은 현실을 매우 잘 파악하고 소비자 니즈를 잘맞추는 천재들인겁니다.(돈을 벌줄 아는사람들이죠 말그대로 천재그이상)
공감합니다.
소개 채널인 경우가 많죠 ㅎㅎ
그것임을 감안하고 보고 있습니다.(광고 표기 하고있으니)
그거 말고는 딱히...
차라리 아무말 안하고 기기만 보여줬으면 할때가 많아요.
제가 실제로 경험ㅠㅠ
모공도 걸러야합니다...
올라온 영상이나 블러그 글의 링크를 담당자가 확인 한후. 강조해달라는 내용이나 단점이 들어가 있는지 민감하게 검사한후 진행됩니다. SLR클럽에 아이디가 2~30개 정도 업무용으로 준비 되어 있어서 커뮤니티에서도 정보의 제어능력이 높았기 떄문에 커뮤니티 라고 해서 믿는것도 씁쓸하지만 경각심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특히 사진도 없는 텍스트 사용기... ㅋㅋ 일반인 사용기에 왠 사진까지라는 주의라..
그분은 컨텐츠가 좋긴 하지만 종합 테크유튜버라기 보다는 PC 전문 유튜버죠.
속칭 부심이 느껴지는 유튜버들은 직접 구입해도 잘 모르는 기능까지 가르쳐줄 때가 많기도 합니다.
'이뻐서'란걸을 아셔야
특히 전공자 깝치는 엄청젊은 혹은 여대생이면 볼 가치도 없습니다.
(몇몇 분들 달려들겠지만 그분들 리뷰중에 제대로 다룬 거 한번도 못봤네요...
오히려 자기 돈주고 사면서 하나하나 알아가는 분들이 그나마 나아보입니다.)
잇섭 영상들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단순 언박싱만 하는 채널은 아닌데요
저가 노트북 패널을 직접 사서 교체하는 영상
폴드 분해
갤럭시 뒷판 분해 후 유리 코팅 제거로 뒷판 투명하게 재조립
이런 영상들만 봐도 단순 언박싱이라곤 할 수 없어보이네요
정확한 딕션과 정성들인 리뷰, 세련된 영상미와 완성도는 그 누구도 따라잡을수 없을겁니다. 유일하게 다른 광대들과 다른 진짜 리뷰어.
예전부터 봐왔던 유튜버중 한명인데 영상미는 아무래도 연극영화과 하면서 영화배우겸 감독이 꿈이라 그쪽 분야로 공부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취미 개념으로 운영하면 자기맛대로 운영하겠지만 촬영스테프 편집자 컨텐트 제작비 까지 커버하려면 광고 못받고 배길수가 없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자영업자로 보는게 편합니다. 애초에 예전처럼 인터넷 덜 발달한 시절의 순수한 리뷰는 지금와서는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예전에는 10만 넘는 구독자 가진 유튜버에 몰빵하는 구조였는데 계약맺었다가 사고치는 경우가 많아서 요즘은 천명만 넘어도 광고제의 들어가더군요.
그러다 보니 광고를 가장한 리뷰들이 범람하는듯 합니다.
애초에 국민들이 가장많이 쓴다는 네이버 조차 메인이 광고판이죠.
저 유튜버들보다 더 잘만들 줄 몰라서 안 만드는 것도 아니지요.
하지만 무언가를 만들어도 100명도 보지 않는 게 냉혹한 현실이죠.
테크 유튜브는 다른 주제와는 달리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누구보다 먼저 영상을 내놓지 못하면 도태되고 수익을 얻지 못한다는 현실이 존재합니다.
적어도 유튜브에선 그렇습니다. 제공된 영상의 내용에 대한 비판은
그 다음이기도 하고 다른 영역이기도 하죠.
제 생각엔 오히려 사람들이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는 겁니다.
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지만
광고성 멘트는 보고 싶지 않으면서
진정성을 지닌 유튜버의 진성 사용기를 매주 볼 수 있다?
있을 수 없는 현실을 요구하는 것 아닌가요?
유튜버가 이런 조건을 다 갖추고 영상 제작하려면
전제 조건이 누구보다 먼저 물건을 손에 쥐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조건을 갖추려면 본사에서 쥐어주는 제품외엔 사실상 불가능하죠.
그런데 본사의 의지에 반하는 주제로 제작하는 유튜버에게
물건을 쥐어주는 사장이 있을꺼라고 믿는 건가요?
정작 본인들은 자신의 바로 윗 상사의 요구조차 제대로 거절할 수 없으면서...
아니면 남들 구매할 때 같이 구매해서 진성 사용기를 낸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정보를 취득한 후에?
구독자도 없고 클릭도 않는걸 만들고나면 보상은? 시간은?
현실은 10분짜리 PPT도 일주일이 넘게 걸려 제작하겠지만
정보제공과 영상미를 갖춘 팩트로 무장한 영상을
신속하게 기획해서 수익을 얻는 방법이란게 있었다면
여기서 비판할 게 아니라 본인이 유튜버로 시작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