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모리배와 그 후손은 열심히 산 사람이고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은 대충 산 사람’이라는 취지의 글을 올려 사람들의 공분을 샀던 윤서인이 독립운동가 후손이자 광복회 고문 변호사인 정철승 변호사를 모욕, 명예훼손, 협박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 자는 ‘흑역사조무사 할배’라며 저를 반복적으로 모욕했으며 수많은 사람에게 거리낌없이 모욕적 언사를 남발하고서도, ‘하찮은 자’라는 표현을 문제 삼아 정 변호사를 고소했습니다.
악질 친일경찰 노덕술이 김원봉의 따귀를 때린 일은 우리 현대사의 부끄럽고 한스러운 장면 중 하나입니다.
그 수치와 한을 다 씻을 수는 없지만, 비슷한 상황에서 정반대의 결과를 많이 만들어야 부끄럽고 한스러운 역사의 굴레에서 조금씩이라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정철승 변호사는 “하찮은 자를 상대로 하는 일이라고 반드시 하찮은 일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적었습니다.
정 변호사가 우리 역사의 한과 수치를 씻어내는 ‘중차대한 일’을 꼭 이루길 바랍니다.
정 변호사가 우리 역사의 한과 수치를 씻어내는 ‘중차대한 일’을 꼭 이루길 바랍니다.
이 문장 너무 마음에 드네요!!
아니면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찮은 자
다른 의미의 갓본이라고 하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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