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렉카들은 사고 난거 어떻게 알고 바로 달려가는건가요?? 어떨때는 경찰보다 빨리 도착도 한다던데;; 어떻게 그게 가능한건가요??
왜나를불렀지
IP 118.♡.115.96
01-19
2021-01-19 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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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피자님 택시들한테 수수료 주고 제보 받는다네요. 이렇게 단속안하고 방치 하는거 보면.. 어떤 이해관계 고리가 있다고 보는게 합리적이지 않나 싶네요.
IP 183.♡.3.87
01-19
2021-01-19 23: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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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피자님 밤 12시 넘어 아파트 단지 앞에서 사고를 당했는데 그때 택시 하나가 단지에서 나가면서 이쪽을 보더군요. 그 다음에.. 아시겠지만 상대방이나 우리나 보험도 안불렀는데 렉카가 하나 오더라구요. 주택가라 사이렌 안켜고 온게 다행이라면 다행.. 견인할 정도는 아니라서 그냥 보냈는데 그때 택시들이 제보(??)를 하나보다 싶었습니다.
라쿠니
IP 49.♡.59.36
01-19
2021-01-19 23: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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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피자님 택시가 제보하면 사례 주더라고요. 제보하는 택시 타봤네요.
Groovebass
IP 211.♡.31.113
01-20
2021-01-20 00: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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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피자님 12년도에 지인이 사고를 목격한 후 렉카업체에 전화 한통 넣었다는데 추후 렉카측 고객센터에서 덕분에 견인했다면서 7만원인지 17만원인지 받았단 얘기를 들어본 적 있습니다
야문
IP 223.♡.184.168
01-19
2021-01-19 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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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짓을 보면 차와 관련된 양아치의 끝판왕이죠. 중침 역주행 서로 걸려고 멱살잡이 갓길로만 빼준다하고 수십만원요구. 업체와 커미션 나눠먹기 등등.
데더라스
IP 124.♡.53.215
01-19
2021-01-19 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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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차 산지 9개월이던가에 뒤에서 오던 스타렉스에 받쳤거든요. 렉카 기사님이 와서 견인 안하냐고 해서 안한다고 했는데, 조용히 차산지 1년 안넘었으면 중고차 값 떨어지는 보상금 받을 수 있으니 꼭 챙기라고, 보험 회사에서 얘기 안해준다고 하고는 가더라고요. 몰랐는데 덕 좀 봤죠.
Havnor
IP 211.♡.178.121
01-19
2021-01-19 21: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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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더라스님 // 드물게 좋은 분이었나 봐요.
IP 58.♡.94.40
01-19
2021-01-19 21: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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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양아치들 아닌가요.. 경찰들도 자기들 편하기 위해 암묵적으로 그냥 두는... 자기들 빨리 가는데 방해하면 라이트 비추고.. 쓰레기들 중에 상 쓰레기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이슈되서 좀 쓰레기 정리 좀 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여긴 아직도 무법천지같습니다. 위에 기사 링크도 보았지만 아직도 개선 되고 정화되어야 할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적어도 요청에 의해서만 움직이게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도로의 빠른 소통을 위한다면 저들이 정한 요금이 아니고 보험사 수준에서 얼마 이상은 청구할 수 없게 제도적으로 묶어야 한다고 봅니다. 추가로 공업사 입고도 운전자가 보험 가입시 지정 할 수 있게하고 직접 지정이 없을 경우 운전자의 보험사가 지정한 공업사를 우선으로 하는등의 옵션에 제도적 개선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견인으로 인해 받을 수 있는 공업사 커미션, 렌트카 커미션 등도 단절 필요할것 같구요.
아이러브사람
IP 125.♡.115.40
01-19
2021-01-19 23: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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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카들.. 경찰과 끈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예를 들어, 도로에서 사고가 나면, 길이 막히니까 경찰과 어느정도 이해관계도 맞고, 실제 저희 아버지가 사고나셔서 사설 렉카들이 와서 경찰서로 가서 조사받은 적이 있거든요. 거기 가보면..대충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그 많은 민원이 있는데도 저렇게 불법으로 영업하는거 보면, 정말 커넥션이 있는거 같아요.
IP 121.♡.86.75
01-19
2021-01-19 23: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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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견인차들은 불법 주차해놓고 지나가는 차들이 사고만 나기를 바란다는 얘기듣고 정말 소름이었습니다...
Siri
IP 39.♡.25.31
01-19
2021-01-19 23: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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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에서 일할 때 새벽에 동부간선 교통사고나서 역주행까지 하면서 달려갔는데 우리보다 먼저 도착해있던 사람들 ㄷ ㄷ ㄷ
사설 렉카기사 좋은 사람일 확율 = 먹사가 목사일 확율
보험사에서는 사설견인비는 보상안해줘요.
견적 눈탱이 때렸나? 하고 보니 다른대하고 1만원 차이정도 낙서 그냥 그 공업사에서 했는데요! 아무래도 지역마다 다른 겠죠?? 사설은 지 맘대로 하니깐요
사고 나면 진짜 하이에나떼처럼 갓길로 전속 질주하는 놈들 단속조차 안하니까요... 관계 법령이 없어서 그런 건지...
Hid램프랑 후드 깨져서 수리했더니 후드 단차 안 맞아서 재조정.
중고로 팔라고 보니깐 Hid램프 정품아님..
어떨때는 경찰보다 빨리 도착도 한다던데;; 어떻게 그게 가능한건가요??
이렇게 단속안하고 방치 하는거 보면.. 어떤 이해관계 고리가 있다고 보는게 합리적이지 않나 싶네요.
중침 역주행 서로 걸려고 멱살잡이 갓길로만 빼준다하고 수십만원요구.
업체와 커미션 나눠먹기 등등.
자기들 빨리 가는데 방해하면 라이트 비추고.. 쓰레기들 중에 상 쓰레기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이슈되서 좀 쓰레기 정리 좀 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위에 기사 링크도 보았지만 아직도 개선 되고 정화되어야 할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적어도 요청에 의해서만 움직이게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도로의 빠른 소통을 위한다면 저들이 정한 요금이 아니고 보험사 수준에서 얼마 이상은 청구할 수 없게 제도적으로 묶어야 한다고 봅니다.
추가로 공업사 입고도 운전자가 보험 가입시 지정 할 수 있게하고 직접 지정이 없을 경우 운전자의 보험사가 지정한 공업사를 우선으로 하는등의 옵션에 제도적 개선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견인으로 인해 받을 수 있는 공업사 커미션, 렌트카 커미션 등도 단절 필요할것 같구요.
새벽에 동부간선 교통사고나서 역주행까지 하면서 달려갔는데
우리보다 먼저 도착해있던 사람들 ㄷ ㄷ ㄷ
대부분 학창시절 놀던분들이더라구요 그 사설 용역직원들이랑 비슷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