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당시만 해도 지금의 기차와 전철이 같이 다녔는데 포화상태에 이르러 결국 지금처럼 복복선으로 기차와 전철이 각각 다른 선로로 다니고 있죠. 사진은 선명하나 분위기가 음산하네요.. 저 멀리 뒤에 있는 다리가 지금의 기아대교 라고 하네요. 출처: 한국철도공사 페이스북
차 안에서 스포츠신문 팔고
지하 들어가면 승객들이 창문 닫고
아 아닙니다
신도림에서 많이 피웠어요 ㅎㅎㅎ
석수역이 좋은게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중앙)이 가깝다는 점이죠...
단점은 육교로 올라가야 하는점이 단점..
언덕에 세워져있는 건물이 혹시 시흥동 한양아파트(?)일까요?
2001년부터 2018년까지 석수역 부근에 살았는데
이 사진은 참 새롭네요 ㅎ
문일고 졸업생입니다...
저 지금 남 서울 여기 재개발되어 살고 있어요..ㅋ
현재 안쪽 선로는 KTX, 새마을, 무궁화호 등 정차하지 않는 기차 전용선이고
일반 1호선 전동차는 플랫폼 바깥쪽 선로로 운영중입니다.
사진을 기준으로 왼쪽이 상행선, 오른쪽이 하행선이 되겠네요
다리가 엄청 흔들 거렸거든요
관악역은 크흑 ㅠ,.ㅠ
아... 관악역과는 차이가 좀 크죠 ㅠ
역 주변 공단 전부 이동하고
신안산선 개통하면 차이가 더 벌어질듯;
역하나 더 생기긴 하는데 ㅠㅠ
그래도 석수동이 공기도 좋고
교통도 좋고 살기 좋아요
삐라들고가면 건빵을 주던 생각이
아 아닙니다 우리 삼촌한테 들었어요.
서울시/안양시 경계라서 검문소가 여전히 있죠 ㅎ(물론 평소에는 미운영)
정말 삼촌 맞는겁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