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간전 | KBS | 다음뉴스
[KBS 대구]
[앵커]
경주 월성원전에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가
고농도로
검출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요.
한수원은
당시 주민들에게
유출 사실을 알렸다고
지난 11일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경주시 민간환경감시기구 관계자/음성변조 :
"2019년도
5월에 차수막 손상에 관해서 보고했지,
71만여
베크렐에 대한
삼중수소 농도가
이렇게 나왔다는
보고는 한 적이 없어요."]
....
KBS 취재가
시작되자
한수원은 유출 당시
민간감시기구에 보고하지 않았다며,
공식 해명에서 밝힌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
한편, 이번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오늘 월성원전을 방문했지만,
주민들은
의원들이
한수원 입장만
옹호하고 있다며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KBS 뉴스 이지은입니다.
촬영기자:최동희
이지은 기자
거짓말하는....한수원측..?..:...
국민의짐....
월성원전을....도와줘...!!???
소비하는 사람들이 비용을 부담하지 않는 대표 사례죠. 지어야 한다고 찬성한다면 타인의 삶의 터전을 건들면 안돼죠.
원전 찬성하는 국회의원들 시민단체들 어떻게 나오나 보고 싶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