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철이 미국으로 간다죠. 김태년, 최재성과도 심야 회동한것도 알려졌죠. 문통 취임 초기도 그렇지만 임기말에 묘하게도 같은 상황이 반복 됩니다.
문통은 애초에 양정철을 공식이던 비공식이던 활용할 생각이 전혀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인물은 끊임없이 비선실세를 자처 합니다. 물론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묻어갈수도 있었겠지만 결과는 민주정부의 분열과 갈등만 야기 시켰습니다.
한때는 물러가는 뒷모습이 아름 답게 보이기도 했지만, 지금의 그는 본인의 영향력을 과신하고 여러곳을 쑤시고 다니다 쫒겨나는 모습에 지나지 않습니다.
할말은 많지만 다시는 이 자가 우리의 눈에 뉴스에 오르내리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뭐가 대뜸 그쪽이냐니요..유치하게 이러지좀 마세요 들
선거때 김총수가 민주 진영을 위해 힘썼지만 누구와 같이 일했다는것도 금시초문이고
요근래 들어 최인호가 똥파리들과 합세해서 김총수+양정철을 묶어서 욕하는건 알고 있습니다
정상인에게는 근거는 없고, 남한테 유치하게 굴지 말라는 언급밖에 못하는 쪽이 유치하게 보이는 법이죠.
안그래도 손고모님이 이야기 하셨더군요..
청와대 내려보이는 호텔에서 찍었던 sbs 블랙하우스 인터뷰가 쇼였다는걸 이제야 알았어요 .ㅋ
사람은 그 속내를 알 수 없지만, 말과 행동, 언행의 제스처에서 속마음을 훔쳐 볼 수 있지요.
나대고, 가벼움의 극치, 얼굴 인상에서부터 경박, 천박이 철철 넘쳐 납니다.
진중하지 못하고 웬 감투나 존재감에 그리 초조해 하는지, 그건 바로, 속마음이 응큼하고
인정받고 싶기 때문이지요. 본의든 타의든, 멀~~리 떠나 있으라고 명령 내리고 싶네요.
다 추측 아닌가요? 소문은 많긴 한데.. 제가 정보력이 부족한 건 모르겠지만
따지고자 하는 건 아니고, 정말 궁금합니다.
양정철과 이근형이 뒤에서 지휘했다는건 기사에도 나오고 기자들과 인터부도 많이 했으니 찾아보시길...
본문 내용중에 구체적이고 팩트를 뒷받침하는 자료가 없네요
이렇게 사람 쳐내고 저렇게 쳐내면 남은 사람이 있긴한가요?
문대통령님만 나두고 의혹있다고 쳐내고 말이거칠다고 처내고 다 빼고나면 혼자 남아서 뭘 하실수 있나요
본인이 몰랐다고 카더라에요? 손고모도 여러차례 언급했었고 우리쪽 스피커들도 다 알고있는 얘깁니다.
그렇게 아무 빛나는 자리도 얻지못하고 지금까지 뒤에서만 활동하던 우리쪽 사람를 이런식으로 비하해선 안된다고봅니다.
손고모님도 제가 참 좋아하는 분이지만, 증거없는 그분의 말만을 100퍼 신뢰하지않습니다. 우리쪽 스피커 뭐요? 그 누가 양정철이 비리나 나쁜짓을 했다는 증거를 가진 사람이 있었습니까? 다들 자기 느낌이고 말들일 뿐이죠. 증거하나없이. 녹취록하나 없이요. 누구랑 만났다카더라 뉴스만 잔뜩.
참... 사람 쉽게들 버려요. 우리진형은. 이러면서 사람없다고 난리고.
언제부터 양정철이 우리진영에서 인물였나요? 지지자 표결집이나 언론조성에는 차라리 정봉주 전의원이나 이동형작가가 양정철같은 인간보다 천배정도 큰 기여를 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증거는 없지만, 그런 의혹을 받고 있다는 것 자체가 문제이니... 문제가 있는거군요.
몇 사람만 입맞추면 헌신적인 우리진형 사람 하나 쫒아내는건 일도 아니겠네요 ㅎㅎ
그리고,정봉주,손혜원,이동형,김용민 이사람들이 서로 입맞추자고 해도 맞추는 사람인가요? 지난 10년간을 보고도 이런 소리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선거 전에 귀국해서 민주당에서 역활을 했죠. 그리고 또 떠났죠.
이보다 어떻게 더 희생합니까?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리욕심 권력욕심 빛나는 자리에 나도 앉아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그렇게 하지않고 대통령께 부담을 주지않겠다했죠.
전 사람의 말을 믿지않습니다. 그 사람이 과거의 행동과 한 일을 보죠. 이정도면 누구보다도 대통령님께 헌신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그렇게 믿으시지요. 저는 대통령을 만든 참모이면서도, 공적인 자리나 국회의원 공천조차 신청하지않은 사람으로 그가 지금까지 보여준 삶을 믿을테니까요.
막후 실세 노릇은 민주정치를 나락에 빠뜨릴 뿐이죠
/Vollago
세상 어느 비선이 민주연구원장 맡아서 총선에 기여합니까?
최순실이나 김현철 처럼 뒤에서 좌지우지하죠.
애시당초 자기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서야 조선일보는 미국 갈거라는 걸 어떻게 알까요. 걔들이 관심법을 쓰는 것도 아닌데.
비선조차도 안된다면 차라리 나은 것 같습니다.
문재인이나 박근혜나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인식을 주려고 하는데 지지자들이 비선 어쩌구 하는 말을 하면 잘못된 인식을 줄 수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유능해서 일을 하려면 공천위원회에 관련된 정식직책을 받아서 해야지...
사설기관인 민주연구원장이 공천에 관여하는 모양새가 안좋은겁니다...
그러니까 말도 안되는 비선실세라는 소리 나오는거구요...
양정철과 이근형이 시스템 공천 다 망가뜨린건 사실이고, 그렇지만 대승을 했으니 넘어가는 모양새죠...
(이 사람 까려고 유작가님 이용하는데,,그러지 마세요들)
왜 이렇게 양정철하고 김어준하고 싸잡아서 까는 세력이 늘어나는지 모르겠네요.
비선실세란 말 듣기 싫어 선거때 말고는 정치권에 기웃대지 않는 사람인데...;;;;;;;;;;
그냥 문재인정권을 강하게 뒷받침하라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으로 이긴 총선입니다.
민주당내에서 브레인 역활 했다는 말이에요.
그 사람이..다 했다는건 아니구요;;;
오해를 드려 죄송하네요~
정책연구원이니까 각 후보들 공약연구하고 인재영입하고 홍보 전략짜고 많은 일을 했지 않나요;;;;
비레문제로 서운한건 서로 있으수 있지만...너무 국지적인 것만 보지 마세요
생각나는 지난 총선 홍보구호를 있으세요? 비례정당도 김어준을 비롯한 스피커들이 나서서 해야한다고 떠들어서 겨우 만든 것인데 총선전략이 뭐가 있었나요? 민주당에서 정의당에게 비례를 양보해야한다는 소리나 있었습니다.
혹시 최인호 tv보시나요?
뜬금 이낙연쪽 지지자는 왜 묻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최인호라는 사람이 사람들 선동하면서 양정철 김어준 노영민등 그냥 마구잡이로 까고있어서요;;
뭐 여튼 아니시라니 다행이네요.
왜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고 선동당한다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오히려, 우리들이 놓친 부분을 이동형작가를 비롯한 김용민등이 지적한 경우가 대다수 맞아서 이젠 그들이 근거없이 말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하게 이동형작가,김용민등이 과거 지적한 점을 우리들이 무시해서 뒷통수를 맞은 사례가 휠씬 더 많다는 것이 팩트입니다.
무슨 이렇게 의혹들을 투척하는지 안타깝습니다.
민주연구원은 총선 씽크탱크라 불리던 곳이고 무보수로 역임하며 총선 끝나고 미련없이 떠난 분입니다
남아있으면 탐욕적이라 하시겠죠 떠나면 막후의 인물이라고 하시겠지요
헌신을 알아달라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본인의 얕은 시야를 무기삼아 억측을 하지는 않으셨음 합니다
그런분 아닙니다
양정철이 비선실세였다는 말도 신빙성이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차후에 드러날 수도 있겠지만요.
유시민 장관이 알릴레오에서 정치평론을 중단한 이유가 이 두사람 때문인건 맞는거 같네요.
탁현민, 양정철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분수와 역량을 알 겁니다. 그런 정도의 능력되는 인물은 대선캠프내에서도 숱하게 존재하죠.
하지만 특별한 점이 있긴 할 겁니다. 탁현민은 의전, 양정철은 선거전략에 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뭐랄까 선거 전략 전부를 진뒤지휘하는 총사령관이 아니라 참모1~참모 5까지 있다면 참모 2쯤 되는 사람? 이 정도만 되도 기여도가 적지 않다고 말할 수 있겠죠.
그런데 전 스피커들의 말을 전적으로 다 신뢰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컨데 김총수나 이동형이 사실관계 자체를 말할 때의 양심은 100% 믿지만 약간의 오류가 담긴 정보가 흘러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김총수도 고의는 아니나 약간의 헛발질을 한 적이 더러 있는 것입니다. 거악을 쫓다가 어렵게 발견한 힌트를 쫓는 추적 과정 중에 말이죠. 사익을 위해서가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아무런 흔들림 없이 계속 지지해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양정철은 보수언론 입장에선 일부러라도 실제보다 더 부풀려 말하기 좋은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커다라는 그리 너무 쉽게 믿지 마세요. 믿을만한 사람도 자기가 직접 겪은 일 아니라면 무조건적으로 믿어선 안됩니다. 그 사람의 양심을 믿는 것이지 카더라와 카더라를 바탕으로 한 판단은 그누구도 피해가지 못하는 겁니다.
이동형이 대체적으로 승률이 높다는 것이 무슨뜻이겠습니까. 부족한 정보의 와중에서도 우리와 맞아 떨어지는 지향점과 양심을 가지고 어떤 판단을 내렸는데, 그게 잘 맞아 떨어지더라는 얘기죠.
귀를 열어두고 이런 저런 얘기를 듣는 것은 좋지만 너무 한쪽의견이 그럴싸 해 보인다고 너무 깊이 들어가진 마세요.
최인호TV는 유명세를 타기 전에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이 분 분석이나 주장 중 상당수가 합리적입니다. 그러나 듣다 보면 종종 제 생각과 다른 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어느순간 안듣게 되더군요.
전 민주당을 위해 진심으로 일하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대개 자기 확신이 강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고 앞에 설 수도 어려운데, 또 그런 확신이 강하면 다른 이의 의견보다 자기 판단을 우선시 하기도 하죠. 즉, 최인호는 지향점은 같으나 약간은 다른 방법츨 취하는 사람입니다.
분석과 방법에서 클량과 조금 다른 결이 있으니 호감이 가진 않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떠도는 이야기 중에 확인된 건이 별로 없어요.
양정철제 대한 이야기는 그럴듯 하게 들리는 것 또한 사실이니 어느정도 경계심을 갖고 지켜볼 일이긴 합니다만 애초부터 이리저리 나쁜 사람이라 몰아가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스스로 오해받기 쉽게 행보를 하니 뒷얘기가 나오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