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법 제5조의9(보복범죄의 가중처벌 등) ① 자기 또는 타인의 형사사건의 수사 또는 재판과 관련하여 고소ㆍ고발 등 수사단서의 제공, 진술, 증언 또는 자료제출에 대한 보복의 목적으로 살인의 죄를 범한 사람은 사형,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고소ㆍ고발 등 수사단서의 제공, 진술, 증언 또는 자료제출을 하지 못하게 하거나 고소ㆍ고발을 취소하게 하거나 거짓으로 진술ㆍ증언ㆍ자료제출을 하게 할 목적인 경우에도 또한 같다.
② 제1항과 같은 목적으로 상해ㆍ폭행ㆍ체포, 감금 또는 협박의 죄를 범한 사람은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③ 제2항의 죄 중 「형법」 상해ㆍ폭행 또는 체포, 감금의 죄를 범하여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에는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④ 자기 또는 타인의 형사사건의 수사 또는 재판과 관련하여 필요한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 또는 그 친족에게 정당한 사유 없이 면담을 강요하거나 위력(威力)을 행사한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고구미세트
IP 118.♡.16.87
01-13
2021-01-13 20:16:00
·
사건 접수 하셨으면 직접 만나지 마세요..
상의라뇨..사과가 먼저죠...
달빛이
IP 117.♡.3.112
01-13
2021-01-13 20:31:49
·
@고구미세트님 네! 저는 지금 동생집에 와 있습니다!!
믿쥬
IP 210.♡.31.54
01-13
2021-01-13 20:16:06
·
무섭네요 ㄷㄷ;;;
달빛이
IP 117.♡.3.112
01-13
2021-01-13 20:32:02
·
@믿쥬님 하....네...
omygod
IP 221.♡.18.30
01-13
2021-01-13 20:16:09
·
최대한 방어적으로 쓰세요..
또 칼드실까 무서워서 대화 못하겠습니다. 라고
달빛이
IP 117.♡.3.112
01-13
2021-01-13 20:32:16
·
@OmyGOD님 우선은 연락 안하고있습니다 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달빛이
IP 117.♡.3.112
01-13
2021-01-13 20:32:41
·
@tumbler99님 연락 안하고 내일 대처할라고 합니다...
REGIORUNNER
IP 58.♡.143.139
01-13
2021-01-13 20:16:15
·
아마 형사가 저집에 전화했나보네요 이런저런일로 방문할거라고 모르쇠로 일관하세요 문자메세지 잘 보관하시고요
달빛이
IP 117.♡.3.112
01-13
2021-01-13 20:33:00
·
@REGIORUNNER님 아 네!잘 보관 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달빛이
IP 117.♡.3.112
01-13
2021-01-13 20:33:13
·
@님 딱 무시하고있습니다!
ThanksGiving
IP 182.♡.166.156
01-13
2021-01-13 20:16:20
·
하...짜증
달빛이
IP 117.♡.3.112
01-13
2021-01-13 20:33:25
·
@ThanksGiving님 너무 짜증납니다....
유부_판다
IP 175.♡.168.189
01-13
2021-01-13 20:16:25
·
사과도 한마디 없고 말투도...
달빛이
IP 117.♡.3.112
01-13
2021-01-13 20:34:37
·
@유부_판다님 인간 말종 맞아요 진짜...
삭제 되었습니다.
달빛이
IP 117.♡.3.112
01-13
2021-01-13 20:35:31
·
@님 내일 좀 알아 보려 합니다!!
LovePlace
IP 14.♡.29.71
01-13
2021-01-13 20:16:32
·
절대안감 또 칼들고 있을지 어케 압니까....
달빛이
IP 117.♡.3.112
01-13
2021-01-13 20:35:42
·
@LovePlace님 맞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달빛이
IP 117.♡.3.112
01-13
2021-01-13 20:35:52
·
@ㅣ아스트라ㅣ님 절대 안만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달빛이
IP 117.♡.3.112
01-13
2021-01-13 20:36:06
·
@님 저는 지금 동생집에 있습니다!
물푸레나무-
IP 125.♡.214.5
01-13
2021-01-13 20:16:48
·
변호사가 필요한 시점...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달빛이
IP 117.♡.3.112
01-13
2021-01-13 20:36:25
·
@물푸레나무-님 변호사 선임을 안해봐서...걱정입니다...ㅠㅠ
IP 117.♡.5.42
01-13
2021-01-13 22:08:59
·
@달빛이님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카슨도슨
IP 223.♡.214.44
01-13
2021-01-13 20:17:08
·
무응답이 원래는 정답인데 집을 아는건 둘째치고 바로 윗집이니 이건 뭐 도망도 못가고 환장할 노릇이네요...
달빛이
IP 117.♡.3.112
01-13
2021-01-13 20:36:38
·
@카슨도슨님 우선 멀리 있어서 다행입니다....
코쿠
IP 49.♡.189.164
01-13
2021-01-13 20:17:09
·
댁에 가족분들 계시면 절대 문열어 주지 말라고 하셔야..
달빛이
IP 117.♡.3.112
01-13
2021-01-13 20:37:37
·
@코쿠님 지금 집엔 아무도 없습니다...문이나 안부시면 다행이죠....
svpersonic
IP 125.♡.49.186
01-13
2021-01-13 20:17:15
·
ㄷㄷㄷㄷ.......
달빛이
IP 117.♡.3.112
01-13
2021-01-13 20:37:53
·
@svpersonic님 ㅠㅠ
AParty!
IP 106.♡.65.164
01-13
2021-01-13 20:17:16
·
언제 들어오는지 알면 찌를 수도 있으니 당분간 가족들 모두 집으로 안 가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_aquamarine
IP 115.♡.244.237
01-13
2021-01-13 20:17:17
·
미친놈은 일단 피해야죠
사탕수수
IP 121.♡.12.114
01-13
2021-01-13 20:17:28
·
이건 만나면 인생 종치는 순간입니다
시아시언
IP 210.♡.171.211
01-13
2021-01-13 20:17:59
·
일단 사과부터 해야 정상적인 사람이죠. 저런식의 연락이면 미안하다...는 생각은 단1도 없는 겁니다. 경찰 신고 하셨으면 담당형사분께 연락하시고 만나더라도 동행 하시거나 하시고 만나세요.
쿠팡이나 빨리 구할 수 있는 곳에서 호신용 스프레이나 부저같은 기타 보안용품 구비하시고, 절대 혼자 다니시지 마시고, 보기에 형사가 못미더우신 것 같으면 내일 변호사와 연락해보세요... 칼까지 들었던 돌은자 대응에는 시간이 생명입니다. 이럴까 저럴까 고민하지 마시고, 최악을 가정해서 움직이시고, 저 놈한테 휘둘리지 마셔야 합니다. 분명 협박도 하고 사과도 하고 별 짓을 다 할텐데 휘말리면 안 되고 가능하면 무시하시고, 조언이나 해결 방안은 형사나 변호사에게만 상담하세요
iPad
IP 119.♡.15.154
01-13
2021-01-13 23:09:48
·
@귀가부부부장님 방검복도 꼭 사서 입고 다니세요!!
제이콥시티
IP 222.♡.29.169
01-13
2021-01-13 20:25:51
·
요즘은 범죄자가 피해자를 저따우로 대하네요 ㅋ 그냥 무시하시길
삭제 되었습니다.
메카니컬데미지
IP 222.♡.167.253
01-13
2021-01-13 20:26:57
·
미친... 말 싸가지하고는... 말 섞지 마시고 법으로 가세요. 문자 말투만 봐도 애초에 글러먹은 놈이네요.
달빛이
IP 117.♡.3.112
01-13
2021-01-13 21:31:11
·
@메카니컬데미지님 네!!법으로 가려 합니다!
문크리스탈파워
IP 110.♡.26.117
01-13
2021-01-13 20:27:13
·
읽씹 하시고 조심하세요..괜히 걱정되네요
달빛이
IP 117.♡.3.112
01-13
2021-01-13 21:30:54
·
@문크리스탈파워님 네 아무런 대응을 안했습니다!
곰텡
IP 49.♡.126.99
01-13
2021-01-13 20:27:20
·
번호도 바끄시는게..좋겠네요.. 분명 불쌍한척 이런 저런소리 할텐데 저것도 증거로 경찰로 넘기세요.. 저기 대꾸해 주실 필요 없을듯해요..
무대응이 답인거 같네요. 조금이라도 응답하거나 답변하면 더 미쳐 날뛸거 같습니다. 집에는 절대 들어가지 마세요. 그리고 경찰들 실제 사건발생안하면 안 움직입니다. 요청하는데도 경찰들이 소극적이면 인터넷으로 공론화하는 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공뭔들 공론화되는거 엄청 무서워 하거든요. 적극적으로는 움직이기 싫고 지한테 징계 떨어질상 싶으면 엄청 빨리 움직입니다. 경찰하고 대면할때는 꼭 명찰보고 적는 시늉이라도 하세요. 딱 지를 지정하는 행동을 하면 부담되서 움직여요
달빛이
IP 117.♡.3.112
01-13
2021-01-13 23:27:47
·
@RGB255님 네!!!
Esca
IP 125.♡.241.235
01-13
2021-01-13 22:30:54
·
무섭네요... 만나자고 하고 나서 또 들이대면.... 살인미수인데..
달빛이
IP 117.♡.3.112
01-13
2021-01-13 23:27:57
·
@Esca님 그 땐 뭐...막장이죠...
ecosave
IP 121.♡.37.92
01-13
2021-01-13 22:32:48
·
와 말 짧은거 보소... 개싸이코 두번 인증하네요
달빛이
IP 117.♡.3.112
01-13
2021-01-13 23:28:10
·
@ecosave님 원래....그렇습니다....
blueblue
IP 180.♡.0.88
01-13
2021-01-13 22:35:09
·
정신병자가 아래 또는 위층에 살면 누구 하나 이사가지 않는 이상 해결 안되더라고요. 대화를 하면 할수록 더 수렁에 빠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도 전에 살던 아파트에 좀 비정상인 분이 사셔서 경찰 부르고 난리 부르스를 췄습니다만 해결 안되서 제가 이사 나왔습니다.
달빛이
IP 117.♡.3.112
01-13
2021-01-13 23:28:32
·
@blueblue님 이게 정답입니다....이사....
Dirtyworld
IP 222.♡.45.113
01-13
2021-01-13 22:44:45
·
글에서 일단 자신의 위치가 더 높다는 말투군요. 상당히 불쾌하고 예의 없는 글이네요. 보는 제가 다 화가 날 정도이니 본인은 어느 정도이실지...... 회신은 서로 감정만 상할 것 같아 그냥 무시하시는 것이 답 같네요.
이사 가실수있는 상황이면 절대 집에 다시 가지마시고 이삿짐센터에 현관번호 알려준듸 짐빼오도록 하셔요. 저도 전에 범죄 피해자 된적 있었는데 반년동안 밤외출도 못하고 심리치료 받고 그랬어요.
달빛이
IP 117.♡.3.112
01-13
2021-01-13 23:29:56
·
@가을이지님 와 근데 이거 이해가갑니다...
가을이지
IP 222.♡.192.95
01-13
2021-01-13 23:37:46
·
경찰서에 범죄피해자 상담센터에 지금의 불안을 말해놓으세요. 그럼 조금 도와주려고는 할거에요. @달빛이님
가을이지
IP 222.♡.192.95
01-13
2021-01-13 22:59:08
·
저도 그때 범인이 또 공격할까봐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했다가 거절당했어요. 경찰이 그렇게 한가하지 않다고 하면서. 그래서 사설경호원도 알아보니 너무 비싸서 외출을 못했어요. 심리치료 받으면서 많이 나이졌고 결과적으로 가해자가 지방으로 이사하면서 안정을 찾았어요. 경찰은 별로 도움이 안되요
달빛이
IP 117.♡.3.112
01-13
2021-01-13 23:30:52
·
@가을이지님 아니 거절요? 헐....
가을이지
IP 222.♡.192.95
01-13
2021-01-13 23:41:18
·
@달빛이님 네. 딱 말투가. 경찰이 그렇게 한가하지 않아요. 였어요. 부동산에 내놓으시고 다른 지역으로 옮겨야 없어지는 불안이구요. 변호사는 지금 선임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형사전문변호사 비용이 440정도 되거든요. 근데 가해자랑 직접 상대하기 싫으시면 변호사 선임이 깔끔하긴 해요
귤탱
IP 58.♡.94.29
01-13
2021-01-13 23:04:09
·
퇴근전인가요 언제들어오는건가요 <- 비어 있는 집에 방문해서 벨을 눌러본거 같군요.. 소름돋네요
달빛이
IP 117.♡.3.112
01-13
2021-01-13 23:31:11
·
@귤탱님 와....전 이거 생각 못했습니다....
SoGentle
IP 115.♡.229.193
01-13
2021-01-13 23:12:31
·
사과도 아니고. 저런식으로 보내는건 진짜 소름이네요
달빛이
IP 117.♡.3.112
01-13
2021-01-13 23:31:51
·
@SoGentle님 원래 그런 인간이긴 한데 좀 웃기긴 합니다...
kim9681
IP 104.♡.92.252
01-13
2021-01-13 23:14:23
·
혹시 찾아올 경우를 대비해서 카메라로 다 촬영은 하십시요..
달빛이
IP 117.♡.3.112
01-13
2021-01-13 23:32:06
·
@평온한일상들님 이제는 꼭 하려고 합니다!
아바이
IP 218.♡.170.235
01-13
2021-01-13 23:14:27
·
답변 안하시는게...
달빛이
IP 117.♡.3.112
01-13
2021-01-13 23:32:16
·
@아바이님 안했습니다!
거부기군
IP 220.♡.37.105
01-13
2021-01-13 23:16:54
·
만나자 하고 칼들고 나올지도 모를일 입니다. 무조건 경찰과 같이 만나던지 해야할것 같네요.
달빛이
IP 117.♡.3.112
01-13
2021-01-13 23:32:29
·
@거부기군님 넵!
shoner
IP 220.♡.123.42
01-13
2021-01-13 23:21:15
·
칼들고 날 죽이려던 사람이랑 무슨 상의를 하나요. 고민할 일도 아니고 답장도 하지 마시고 법적으로 대면하고 법대로 처리하세요.
여기 글쓰는 분들이야 쉽게 쓰지만 쉬운 일이 없어요 . 만나겠다는 문자를 협박으로 해석하기 어렵고. 당장 위협으로 보이지 않는데 산변 보호는 어떻게 하나요 자구책으로 일단 본인과 가족을 보호해야합니다 칼들고 설친 자에게 사과라니요 사과를 할사람 같으면 칼들고 설치지도 않죠. 정말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 하시겠으나.. 저같으면 가족생각해서라도 멀리이사갈수 있다면 이사가겠습니다. 각가운곳아라도 우선 안마주치는게 가장 상책이니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달빛이
IP 117.♡.3.112
01-14
2021-01-14 08:06:39
·
@routeK님 맞습니다...뭐 하나 쉬운건 없고...우선 오늘 형사랑 이야기를 해보고 상황을 이어가보려 합니다...
시글
IP 211.♡.140.70
01-13
2021-01-13 23:52:16
·
뉘앙스가 정상적인 사람은 아닌거 같네요
상의(?)를 하다가 수틀리면 뭔 짓을 할지 모르겠네요
달빛이
IP 117.♡.3.112
01-14
2021-01-14 08:07:33
·
@시글님 애초에 정상적인 사람은 아녔고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정확히 말하자면 큰 딸년이 주취난동을 부려서 생긴 문제입니다...
대면 절대 하지마세요. 자기도 맞았다고 자작극 할 수도 있어요. 답신도 절대 하지 마세요.
형법 283 협박
형법 284 특수협박
특가법 제5조의9(보복범죄의 가중처벌 등) ① 자기 또는 타인의 형사사건의 수사 또는 재판과 관련하여 고소ㆍ고발 등 수사단서의 제공, 진술, 증언 또는 자료제출에 대한 보복의 목적으로 살인의 죄를 범한 사람은 사형,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고소ㆍ고발 등 수사단서의 제공, 진술, 증언 또는 자료제출을 하지 못하게 하거나 고소ㆍ고발을 취소하게 하거나 거짓으로 진술ㆍ증언ㆍ자료제출을 하게 할 목적인 경우에도 또한 같다.
② 제1항과 같은 목적으로 상해ㆍ폭행ㆍ체포, 감금 또는 협박의 죄를 범한 사람은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③ 제2항의 죄 중 「형법」 상해ㆍ폭행 또는 체포, 감금의 죄를 범하여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에는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④ 자기 또는 타인의 형사사건의 수사 또는 재판과 관련하여 필요한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 또는 그 친족에게 정당한 사유 없이 면담을 강요하거나 위력(威力)을 행사한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상의라뇨..사과가 먼저죠...
또 칼드실까 무서워서 대화 못하겠습니다. 라고
모르쇠로 일관하세요 문자메세지 잘 보관하시고요
집을 아는건 둘째치고 바로 윗집이니
이건 뭐 도망도 못가고
환장할 노릇이네요...
저런식의 연락이면 미안하다...는 생각은 단1도 없는 겁니다.
경찰 신고 하셨으면 담당형사분께 연락하시고 만나더라도 동행 하시거나 하시고 만나세요.
문자에 사과하는 내용도 없으니 만나서 ㅈㄹ할 확률 100%입니다.
그러다 자기 요구대로 안돼면 또 칼을 듭니다.
현실을 정확히 아시네요
법, 경찰 완벽한 보호 안됩니다
피하는게 상책
하지만 경찰들은 정인이 사건때처럼 안이할 수도 있고요
일하기 싫은지 원
담당 경찰과 상의해보세요
전할 말이 있으면 차라리 통화로 하자고 하세요. 언제 들어오는지는 왜 파악하려는건지ㅡㅡ
위험해요
무슨 상의가 지금 필요한가요 면피 아니면 협박 밖에 더있겠습니까
미친ㅅㄲ들이 칼로 위협할땐 더 막강한 위엄을 보여야...
피해자분 집에도 못들어가고
이사갈 준비하시고...
이게 뭡니까 정말...어휴...
가해자가 더 맘편하게 저런 예의없는 문자나 띡 보내고 참...
제가 다 속상하네요
상의라니... 조심하시는게 맞아보입니다.
방검복도 꼭 사서 입고 다니세요!!
분명 불쌍한척 이런 저런소리 할텐데 저것도 증거로 경찰로 넘기세요..
저기 대꾸해 주실 필요 없을듯해요..
무반응이 답인데 집에 찾아올거 같아요
/Vollago
안하무인인 타도까지 ㄷ ㄷ
지금도 치가 떨리네요
나이 많다고 다 자기 자식 대하듯 하대하는것까지
설마 경찰에서 준건...
그런데 저런 연락을 '합의, 화해를 위한 노력'으로 해석할 수도 있어서....
너랑 이야기하기 싫다는 의사는 확실히 표현하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저 미친놈이 사과를 하는지, 흉기를 들고 있는지 알게 뭡니까.....
미국이었으면 일단 닥치고 체포인데, 여기는 인권을 소중히 여기는 대한민국입니다...
집에는 절대 들어가지 마세요. 그리고 경찰들 실제 사건발생안하면 안 움직입니다.
요청하는데도 경찰들이 소극적이면 인터넷으로 공론화하는 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공뭔들 공론화되는거 엄청 무서워 하거든요.
적극적으로는 움직이기 싫고 지한테 징계 떨어질상 싶으면 엄청 빨리 움직입니다.
경찰하고 대면할때는 꼭 명찰보고 적는 시늉이라도 하세요. 딱 지를 지정하는 행동을 하면 부담되서 움직여요
무조건 경찰과 같이 만나던지 해야할것 같네요.
만나겠다는 문자를 협박으로 해석하기 어렵고. 당장 위협으로 보이지 않는데 산변 보호는 어떻게 하나요
자구책으로 일단 본인과 가족을 보호해야합니다
칼들고 설친 자에게 사과라니요 사과를 할사람 같으면 칼들고 설치지도 않죠.
정말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 하시겠으나.. 저같으면 가족생각해서라도 멀리이사갈수 있다면 이사가겠습니다.
각가운곳아라도 우선 안마주치는게 가장 상책이니까요...
상의(?)를 하다가 수틀리면 뭔 짓을 할지 모르겠네요
저것도 경찰서에 알리셔야 할거 같습니다
그치만 대응은 하지 마셔요 안전한 게 최고입니다!
칼들고 덤비는거 평생 트라우마 생깁니다. 정신과 병원치려도 해야하고요~
직접 상대하지마시기를..
무조건 최대한 피하는게 상답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