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 수원에 여자배구 보러갔을때도,,이휘재랑 쌍둥이 왔었죠. 쿠션있는 vip석에 앉아서 정말 산만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경기가 끝나고, 이휘재랑 쌍둥이는, 경기장을 내려가서 배구선수들과 만나더라구요,당시에 유명tv 스타가족이니, 그려러니 하고 이해는 했죠. 근데 어이없는 건 아이들이 거의 뭐 통제가 안되는 느낌이었어요. 보통 이모뻘 누나(선수,치어리더)들이 귀여워하면 대응도 해주고, 부끄러워하고 아이들 같은 모습을 보이는데,,,, 이모들한테 눈길도 안주고, 손도 거부하고, 거의 이미 스타로 커버린 세상 다 알아 버린 모습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그때 든 생각이 , 카메라 앞에서 연기와 일상을 이미 애들은 알아버린걸까? 하는 무서운 생각이었습니다.
Down_Town
IP 125.♡.127.225
01-13
2021-01-13 07: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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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뗀 굴뚝에 연기나랴...
JSM
IP 110.♡.167.85
01-13
2021-01-13 07: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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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휘재라서 별로 감흥이 없네요. 매번 이런 논란 있어도 티비에서 잘만 나오니 그게 문제죠.
예전에 새 집 인테리어 했다고 방송에 나온걸 봤는데 현관 열자마자 계단이라 특이하다고 생각했었어요. 바로 앞 정원에 소풍간다고 음식 싸서 나가고 돗자리 깔고 놀면서 정원이 있는 집이고 독채라 좋다고 뭐 그랬던.... 빌라인 줄은 몰랐네요. 문정원씨도 단독주택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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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저집을 선택해서 구옥을 리모델링한 이유가 애들 맘껏 뛰어놀수 있기때문이라고 했거든요.
근데
아랫집에 사람이 살고있다니 정말 어이상실이네요...
아이들한테 잘하고 열심히 사는것같아 좋게 봤는데
충격입니다;;
이휘재 씨는 좋은 소문을 듣지 못해서...
이휘재네 아랫집이라면 전혀 놀랍지 않아요.
이휘재가 이휘재 했을뿐이죠.
돈도 많은 양반이 굳이 저런 구조에 비싼 집을
골라갔네요.
하물며 단독도 아니고 빌라에서 저랬으면 개념 자체가 없거나 다르거나 한거죠.
뭔 생각으로 저런건지....
/Vollago
층간소음이 한층만 내려가는게 아니라서 조심해야죠.
전에 15층에 산적이 있는데 17층위 옥탑에 있는 런닝머신 진동이 15층 바닥에서 느껴져서 당황한 적이 있습니다.
공감 눌렀습니다. ㅋ 잘아시네요
예전에 개그스타일부터가 롱다리 개그, 게스트 비하 등 사례는 많아요
문정원은 김포 어디 산다고 들엇는데 4층짜리 아파트
무개념이 개념으로 바뀌지는 않습니다.
역시 결혼하고 애 낳고 해도 안바뀌네요.
저 인간이랑 붐이랑 TV에서 좀 안봤으면 좋겠는데, 계속 나오네요.
매번 이런 논란 있어도 티비에서 잘만 나오니
그게 문제죠.
돈도 많은 사람들이 왜그랬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