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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갑자기 치킨을 사온 이유.jpg
41
111
문빛
34,785
2021-01-12 02:33:41
175.♡.82.16
어렷을땐 치킨이 아닌.. 통닭이었죠.ㅠㅠ
문빛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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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끝나면 연애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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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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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8.106
01-12
2021-01-12 02: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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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저 강아지 짤은 볼때마다 리얼하네요.. 어떻게 저런 표정이 ㄷㄷㄷ
쏘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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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92.9
01-12
2021-01-12 02: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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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ㅠㅠ 눈물이 찔끔...... 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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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64.154
01-12
2021-01-12 02: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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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시켜먹으면 될걸 꼭 그렇게 사오셨던 이유는...
집에 와서 시키면 30분~1시간 기다려야하니까 라는 지혜가 담겼을 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fivetaku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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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5.133
01-12
2021-01-12 09: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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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님 방문 포장은 2천원 할인이 되었기 때문도 아녔네요
덜미잡힌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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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78.114
01-12
2021-01-12 02: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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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냥 술마시느라 맘껏 못먹은 치킨을 더 먹고 싶어서?
디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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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35.42
01-12
2021-01-12 02: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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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애 아빠로써 공감됩니다...
라면에구공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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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5.95
01-12
2021-01-12 0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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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농가의 아이로서 그 치킨의 즐거움과 애환을 경험해보지는 못 했습니다.
다만 서글픈 시기에 즐거운 이야기를 전해 위로를 찾고자 하는 마음은 강하게 와닿네요.
몇 줄 되지도 않는 글에 위안 얻고 갑니다.
뚜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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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9.79
01-12
2021-01-12 06: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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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ㅎ 하도 주기적으로 먹였더니 이제는 금요일=치킨 먹는날
이르케 돼버린...ㅎ
BlueX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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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2.181
01-12
2021-01-12 06: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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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술먹고 빈손으로 들어감 마눌님에게 혼남...
방어용이죠.
초랭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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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7.50
01-12
2021-01-12 08:06:13 / 수정일: 2021-01-12 08: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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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lueX
님 혼자만 맛있는거 머꼬 왔냐!!!! 저도 여러번 들었습니다..
느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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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82.239
01-12
2021-01-12 0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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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아이들의 기뻐하는 모습은 아빠의 원동력이죠. 제가 그나이가 되니 이해하게 됩니다.
uns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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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53.197
01-12
2021-01-12 07:08:07 / 수정일: 2021-01-12 12: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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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월급날이면 종이봉투에 담아 오시던 바짝 튀긴 통닭..
나이가 드니 눈물젖은 통닭인걸 알겠어요 ㅜㅜ
대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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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6.157
01-12
2021-01-12 07: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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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글 보니, 어릴 때 아빠가 사다주시던 부산역 앞 찐만두 먹고 싶어요.
고맙다는 말도 해 드리고 싶은데 할 수가 없네요...
구경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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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7.130
01-12
2021-01-12 09:23:15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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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대로대로
님 에고 ㅠㅠ
Hist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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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94.195
01-12
2021-01-12 12:13:53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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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대로대로
님 저는 초량 시장에 있던 빵집에서 월급날 사오시던 그 빵들하며... 치킨 먹던.. ㅠㅠ
망고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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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8.116
01-12
2021-01-12 0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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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시장통닭 먹고싶네요
Poetic_Announce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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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1.245
01-12
2021-01-12 08: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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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울컥)
츄츄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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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12.221
01-12
2021-01-12 08: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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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심 애아빠로서 공감합니다.. 우리 아버지도 저랬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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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8.1
01-12
2021-01-12 08: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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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부모님은 위대합니다
MS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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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6.4
01-12
2021-01-12 08: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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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어... 난 너무 자주 사와서 남긴다고 사오지 말라는데 ㅠㅠ
풋콜패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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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0.59
01-12
2021-01-12 08: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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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빠~ 아빠는 왜 안 드세요?"
"응~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왔어..."
이제야 왜 안드시는지 이유를 알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너무 늦어버렸네요.
아리니아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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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28.158
01-12
2021-01-12 08:49:19 / 수정일: 2021-01-12 08: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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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는 닭모가지가 제일 맛있다며 그것만 드신 이유도 애 둘이 생기니 알게 됐어요.
cvdf9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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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40.188
01-12
2021-01-12 08: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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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27먹은 지금까지 아버지한테 치킨 좀 그만 사오라고 그랬는데 후회되네요...
매력없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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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62.26
01-12
2021-01-12 0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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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다가 배달시켜줄까?
Invincibl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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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32.7
01-12
2021-01-12 09: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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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이었는데 ㅠ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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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12.225
01-12
2021-01-12 09: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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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럴 자식, 가족도 없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ㅠㅠ
니케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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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42.71
01-12
2021-01-12 09: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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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도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셨나 보네요. 저희는 치킨 값도 아쉬울 만큼 쪼들려 지냈어서... 치킨에 대한 추억이 그리 많지 않네요.
윤아시우아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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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5.♡.89.245
01-12
2021-01-12 09: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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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저도 나이가 들고 아이들이 커가니
우리 아버지는 그 당시 얼마나 힘드셨을까하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그래도 효도 못하는 못난 아들이긴 하지만요..
MainLoope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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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3.♡.87.39
01-12
2021-01-12 0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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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통닭은 일년에 두번먹는거였죠. 소풍, 운동회...
팩토리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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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73
01-12
2021-01-12 09: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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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했어요
얼른가늦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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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176
01-12
2021-01-12 09: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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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아지 짤에서 왜 김혜자 배우님이 보일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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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82
01-12
2021-01-12 10: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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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환하게 티없이 웃는 모습이 보고 싶어서 크던 작던 뭔가 해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
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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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91.63
01-12
2021-01-12 10: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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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ㅇㄱㄹㅇ
불고기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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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63.154
01-12
2021-01-12 10: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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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요즘은 회사서 출발할때 집으로 주문 넣죠
SEMO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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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04.146
01-12
2021-01-12 10: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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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희 아버지는 투게더였어요....ㅠ.ㅠ
유니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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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0.103
01-12
2021-01-12 10:26:06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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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EMOstory
님 투게더, 엑설런트, 통닭, 크림빵 등등이 있죠. ㅠㅠ
서양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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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8.105
01-12
2021-01-12 10: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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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진짜 그렇게 되더라구요. 우울해서 퇴사욕구 들 때 작은 장난감 하나 사가는데
조그만거 하나에 좋아죽는 아들 보면서 위안 얻죠. 쩝...
대디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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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16.108
01-12
2021-01-12 10: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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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공감합니다. 옛날에 아버지가 술드시고 한번씩 치킨 사오셨는데, 제가 가끔 술마시고 집에 들어갈 때 항상 이 생각이 나요...
게임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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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97.12
01-12
2021-01-12 10: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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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80년대에는 바베큐라는 메뉴가 가장ㅌ좋았던ㅌ기억잍납니다. 매콤한 소스 발라 구워서 호일에 싸여있던 ..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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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39.84
01-12
2021-01-12 14: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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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과 과일안주로 술먹고 남은 치킨이 아니었나....
거울속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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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121
01-12
2021-01-12 15: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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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잡지 종이에 싸여진 전기통닭구이와 아버지... 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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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시키면 30분~1시간 기다려야하니까 라는 지혜가 담겼을 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다만 서글픈 시기에 즐거운 이야기를 전해 위로를 찾고자 하는 마음은 강하게 와닿네요.
몇 줄 되지도 않는 글에 위안 얻고 갑니다.
이르케 돼버린...ㅎ
방어용이죠.
나이가 드니 눈물젖은 통닭인걸 알겠어요 ㅜㅜ
고맙다는 말도 해 드리고 싶은데 할 수가 없네요...
"응~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왔어..."
이제야 왜 안드시는지 이유를 알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너무 늦어버렸네요.
27먹은 지금까지 아버지한테 치킨 좀 그만 사오라고 그랬는데 후회되네요...
우리 아버지는 그 당시 얼마나 힘드셨을까하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그래도 효도 못하는 못난 아들이긴 하지만요..
조그만거 하나에 좋아죽는 아들 보면서 위안 얻죠.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