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 출구조사 결과 나올때.
이땐 다들
진중하다.
멋있다.
그랬었는데 지금와서보니, 이와중에도
"남들 박수칠때 내가 자제 시키면 그림 좀 나오겠는데?"
하며 지 혼자 멋진 척하고 주변사람들 쓰레기로 만드는 재주를 보였...
...다고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네요.^^;
(옆에 해찬들 옹께서도 자연스레 박수치시는데.)
아님말고.
이딴 인간 따위 이제..
퉷.
가서 대환장통합해서 쓰레기 줍기 후 민주당에서 꺼지시길.
지난 총선 출구조사 결과 나올때.
이땐 다들
진중하다.
멋있다.
그랬었는데 지금와서보니, 이와중에도
"남들 박수칠때 내가 자제 시키면 그림 좀 나오겠는데?"
하며 지 혼자 멋진 척하고 주변사람들 쓰레기로 만드는 재주를 보였...
...다고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네요.^^;
(옆에 해찬들 옹께서도 자연스레 박수치시는데.)
아님말고.
이딴 인간 따위 이제..
퉷.
가서 대환장통합해서 쓰레기 줍기 후 민주당에서 꺼지시길.
윤석열 뒷통수보다 더 심한 뒷통수로 느껴져요
정치를 하는게 아니라 정치질을 하네요.
뭔가 계산된 행동을 하는 느낌이 강하게 와서 기분이 안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심지어 해찬옹도 계신데 지가 뭐라고
여러모로 이상한 사람...
진짜 다시 보이네요
당연히 코로나시국에 환호 자제 나쁘지않앗져
사면 관련이 집중해서 압박하는게 낫조
이런인간따위한테 그렇게 진지해지거나, 예의따위 차려주고싶진 않은게 솔직한 마음이네요.
지금 지지자고 대통령이고 안중에 없어 보이는데 압박이 될까 모르겠습니다.
다만 머리좋은 사람이 나쁜일을 하기 시작하면 더욱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하두 많이 경험을 해서, 나빠진다 생각하면 가차없이 손절해야 합니다.
저 상황에 박수 좀 쳤다고 공격받았을거란 생각은 저때나 지금이나 들지 않습니다.^^;
보시면 대부분이미 박수치고 있었는데 나 혼자 살겠다고 자제시키는것으로 밖엔...
박수를 안쳤으면 공격 안하나요?
그렇게 산다고 해서 상황이 더 좋아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첫째는, 우리나라가 자만심을 제일 싫어해서 조금만 좋다고 해도 언론에서 그거 가지고 조리돌림하면, 어떻게든 흠이 나게 되어 있어서 그걸 잘 막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둘째는, 초선 혹은 경험치 얕은 국회의원들의 언행으로 위와 같은 덫에 걸려들지 않도록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언론에서 제일 걸려라 걸려라 하고 있었던 지점이었을 것 같거든요. 역시 경험 없는 애들이 버릇도 없고 뭣도 모른다... 이런 일반화... 그리고 그 뒤에 미통닭 애들은 다르다... 그런 전개...
제가 오버였을 수도 있고, 누군가 정치적으로 이용했을 수도 있지만, 그 땐 그런대로 처신을 잘했다 생각됩니다.
어찌되었든 머리 쓰고 자기 잇속을 차린다 생각되면 손절이 맞겠죠.
관심법처럼 하나하나 다 끌어와서 욕하기 시작하면 살아남을 사람이 있을까요?
실수는 누구나 합니다.
그 실수를 인정 할수도 있는거구요.
이낙연 대표가 적은 아니예요.
개혁에 적합한가 하면 더이상은 물음표겠지만.
저도 뉴스에 이낙연 나올때마다 쌍욕 나오긴 한데
요즘 별의별 과거 다 끌어모아다가 같이 욕해줘! 이런 글 보믄 참 한심하다 싶어요
적이 아니라구요?
저는 지금으로서는 적이라 봅니다.
이명박근혜를 사면하면 국민대통합??
미친소리죠.
촛불로 국민들만 만들어놓은것을 한 개인이 무력화하겠다는건데.
한심하게 보셔도 상관없습니다.
혼자 고결하신척 하는건 상관없어요.^^
같이 욕해달라 올린게 아니라 조롱받아 마땅한 짓거리 한 놈은 그에 걸맞는 짓거리를 당해도 싸다 봅니다.
얼마나 당 활동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민주당 일이라면 오프라인 당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 제 입장에서는 님이 느끼시는 그런 감정은 그냥 "반사"입니다.
이해찬 대표님은 모든 게 다 맘에 드셨나요?
현재는 이낙연의원이 대표구요.
저도 사면발언은 광장히 실망스럽습니다.
다면 그것만 가지고 까야지.
예전 영상 끌어다가 욕해주세요는 너무 나가신갓 같아요.
저런걸로 까면 논점이 흐려져요.
고작 이런걸로 논점이 흐려지지 않구요.
욕해달라 올린게 아니라니까, 뭔 혼자 자꾸 저에게 프레임을 씌웁니까?^^;
그쪽이야말로 저에게 "이놈 이상한놈이니 넘어가지 말고 같이 욕해주세요."라고 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습니까?
해찬옹이 저런 선넘은 발언 했습니까? 이상한 논리 갖다 붙이지 마시죠.
고결한척은 혼자 하시라구요.
네 알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저때문에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내부에서 분란을 만드는게 더 위협적이라서 그렇게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나 지금까지 엄한 시국에서는 저 역시도 더 야속하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론 차기 유력 대권 주자로 생각했지만 맘을 접었..)
다만 저는 현재의 민주당 대표를 적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는 권리당원 자격으로 당원 게시판에 불만을 표출하고 당대표의 의견이 잘못됐다고 고치라고 이야기 할 겁니다.
인간에게 많이 보입니다.
비인간 동물은 순수한 본능으로 행동하지만
인간은 의도를 가지고 행동할 수 있어서겠죠.
제일 왼쪽에 박주민 의원님은 박수칠 생각조차 않고 미동 없이 앉아 있는 모습이 이낙연의 제스처와 비교되어 인상깊습니다.ㅠㅠ
저때 출구조사 발표전부터 이기더라도 박수나 환호하지말라고 얘기도 했었어요
까더라도 좀 말이 되는걸로 까야죠
저 개표때 당 사무실에서 개표 봤었는데, 그런 말씀 위에서 내려온거 일언반구도 없었는데요?
누가 그러던가요?
풉.
그래서 박수나 환호는요??
그쪽부터 자신을 돌아보시죠?^^
그럼 맞는 가치를 계속 추구하시구요.
불행하지 않아서 죄송하네요.^^;
풉.
저속하면 좀 안되나요?
이명박근혜 풀어주자는것보다 더 저속함이 있나요?
저쪽께서 생각하시는 말이 될 때까지 계속 기다리시든가.
저는 맞는거 같은데요?
아닌거 같으면 계속 아니시구요~.
그렇게 계속 적당히 하시던가 마시던가 제가 알바는 아니지만, 개인의 생각에까지 강요는 마시죠?^^
일부러 나갔는데요?
이제와보니..너무 나가신게 아니었네요 ㅠ
선견지명이 있으셨네요..반성합니다 ㅠ
이 둘이 얼마나 내부적으로 티키타카 하면서
개혁 법안을 지연시키고 막았을까요...
또 그걸 미소짓고 보고 있었을 국민의짐..
생각하면 할수록 열받네요.
어린애도 아니고 본인이 색안경을 꼈다고 인정까지
하면서 그 안경 안벗고 그대로 네거티브 하시네요?
이쯤되면 광화문 태극기부대들과 동급인데.
비난한건데요?
구분하든 말든 뭔 상관?
저는 이미 각 나왔다 보고, 구분 했으니 비난 합니다.
그렇게 평생 구분만 하다 가시던가.
아무리 이낙연이 새해부터 큰 헛발질 한번 했다고 그 전에 있었던 일들까지 파헤쳐서 끼워맞추기식 비난은 정말 보기 좋지 않습니다.
비난한거 맞구요.
비난받아 마땅하다 생각하구요.
제 개인의 생각을 님 보기 좋으라고 노력해야 합니까?
풉.
뭔가 동조를 구하려면 할 얘기만 하셔요.
되도 않는거 갖다 붙이시지말고.
논리가 그것밖에 안되요?
본인이 먼저 헛소리를 시전해 놓고는 본인은 비난받고 싶지 않은가봐요?
헛소리요?
말씀 다하셨나요?
이렇게 공연한 장소에서 모욕하시는건가요?
굉장히 불쾌한데요?
불쾌하시든가 말든가.
알아서 하시고.
살펴가세요.^^
어잌쿠.
수준 높은 나으리를 몰라 뵙고...
살펴가세요.^^
풉.
고명하신 분께서 굳이 이런글에서 개싸움 하셔서 편안하시겠어요.^^
비난 맞아요.
그래서 뭐요?
이제와서 연기니 멋진척이니 반응이 완전 바뀌었네요 크크
뭘 튀어나와요?
두루뭉술하게 말씀하지 마시고 자신있으면 주어를 확실히 하시죠?
내맘인데요?
그러던가 말든가 그쪽이 뭔 상관이죠?
클량 자게 전세내셨습니까?
이런 정도를 급발진이라...^^;
남 진정 안한사람으로 만들면 좀 기분이 나아지세요?
누구말마따나 저런건 당차원에서 미리 고지를 해서 행동을 맞추는게 일반적인데..
저건 딱 자기만 돋보이게 하기 위해... 다 박수치는데 혼자만 저랬다는거죠.
무엇보다 바로 옆에 이해찬도 있는데..? ㅡㅡ
전 처음에 저거 보고서 '잉? 혼자 왜 저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 오버한다 랄까..?)
뭔가 자기만 멋있고, 진중있고... 그런 느낌을 보는이로 하여금 느끼게 하기 위한.... (자신이 앞으로 대선주자로써 주인공이 되려는듯한)
그리고 딱 댓글들 보니까 ..
아직도 이낙연 지지하는 사람들 있네요.
신기하게도 그런 사람들 '전부' 지난글/댓글 보면 요 몇일간 이낙연의 사면 발언으로 인해 시끌시끌했는데
그 사안에 대해 이렇다할 반응들이 없었네요.
아니면 좋겠지만. 착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