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버블 같은 것이었다면 거의 10년간의 차트가 이런 모양을 그리지는 않을겁니다.
많은 거품 차트를 봤지만 3년만에 고점을 갱신하는 차트는 없었거든요.
이제는 무작정 비판하기보다는 도대체 비트코인이 왜 오르는지를 따져보는게 더 현명한 행동일겁니다.
유시민님을 존경하고 좋아하지만 비트코인에 대해서 만큼은 무지했다고 생각합니다.
삼년전 이맘때 비트코인에 대한 글을 모공에 썼다가 난리가 났던적이 있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약간 흥분해서 두서가 없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 자체가 거품은 맞다라고 봐아죠
그들 논리에 의하면 유작가 때문에 망한건데요
그리고 왜 떨어지기도 하죠?
/Vollago
1. 가격의 등락은 단순하게는 수요과 공급의 법칙이 적용됩니다. 의외로 세계의 많은사람들이 구매하기를 원합니다. 다만 비트코인은 시장에 나타난지 이제 10년차인 아주 젊은 자산이라 변동성이 큽니다.
2. 이번 상승의 이유는 코로나로인한 양적완화로 유동성이 증가했고 그로 인한 인플레이션으로 화폐의 가치가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캐나다의 많은 기관들이 그와 같은 이유로 매수했습니다. 비트코인은 지금과 같이 양적완화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가격이 오릅니다. 양적 완화를 중단하면 비트코인의 가치는 떨어지는것 역시 맞습니다. 애초에 설계가 그리되어있고 지금 그걸 이용해야 하는 시기인것이고요. 무제한 양적완화를 하게 되는 금융위기는 10년에 한번꼴로 계속 발생하고있고요. 비트코인은 그 순간을 대비한기 위한 수단입니다.
3. 그리고 비트코인은 디플레이션 화폐로 곧 채굴이 종료되며 시장에 나오는 갯수는 점점 줄어들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번에 크게 오른것입니다.
비트코인이 현재 쓰임새는 거래에 의한 차익밖에 없으니까요.
현재 코인시장은 정부의 규제가 없는 자본가들의 투기시장이니까요.
그건 규제가 아니라 이익에 따른 세금 부과일뿐이죠..
주식시장처럼 정부에서 시세조정 감시하지도 않고
각종 규제 같은것도 없는 진정한 돈싸움 시장이 코인시장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익에 따른 양도세 부과이고.
거래과정에서 감시나 주식시장처럼 대주주의 의무 보고여부등..
아무것도 없습니다.
현재는 메이저 투기자본끼리의 자본싸움입니다.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넘 나갔죠. 그 상황 만들어두거, 이제 자산 이다고 세금 걷을 궁리만 하는거 같네요.
미래에 쓸모 있을테니 모르겠지만.......또 모르죠 뭐..
코인이 벌써 금처럼 무언갈 증명한건 1도 없는 상태인데
그냥 지금은 버블 땅투기의 그런 욕망덩어리와 같은거죠...
너무 단정적이시다.. 코인러 같이요..
암호화폐가 그렇게 주장하는 탈중앙화부터 이루어낸게 없는데;;
저도 이 글 작성자분이 말하는 암호화폐가 무엇을 이루어 냈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유작가가 거래소 시스템의 문제점을 그렇게나 설명했는데, 그때 이후로 지금 변한게 있나요?
흠;;
그게 핵심이죠.
일반인이 들어올 때쯤이 보통 어깨고 재수 좋으면 머리에서 팔고 나가는 거고 아니면 개미 털기 당하는거죠.
전통적인 투자 자산이 있고, 새로 추가되는 디지털이라는 투자 자산이 있는거죠 뭐
지금도 코로나 아니었으면 회복을 못했을 거라고 봅니다.
다만, 이렇게 한번이라도 회복하고 신뢰를 주기 시작하면 가능성이 있죠.
덕분에 희소성이 생기니까 가격이 오르는거죠. 뭐.
우선은.. 저런 챠트만봐도 정상은 아닌건 확실하죠.
저런걸 안정적인 제도적 자산으로 한다고요??
덕분에 한강갈 사람들 얼마나 많이 구했는지 생각을 해보시길...
바로 위에도 있잖아요
네 앞으로 비트코인이 20년 더 거품이 꺼지지 않는다면 님 주장이 맞을 수도 있겠네요.
더 길게 봐야 하는 거 아닙니까.
10년 동안 등락했으니 거품이 아니다라는 명제는 대체 어느 책에 나와 있는 건가요
흥분 가라 앉히시고 님 글 제목이나 좀 다시 보고 생각해보세요
비트코인이 거품이 아님을 증명했다고 하시고 그 근거로
최근에 올랐다고 하는게 근거에요?
거품이라는 것의 유지 기간을 대체 누가 정해줬어요? 님이 새로 만든 학설인가요?
인생 깁니다. 좀 더 보시고. 2040년 12월 27일에도 비트코인이라는게 이 가격이면 님 주장이 맞다고 할게요.
아마 그때 사람들은
"예전에 튤립이라는게 있었지 아니 비트코인이라는 것도 있었어 " 한다는 것에 2040년 12월호 펜트하우스 한권을 겁니다. 펜트하우스가 남아 있다면.
님이 그렇게 비트코인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계셨다면 투자도 많이 하셨고 돈도 많이 버셨을텐데
주작이 아니라면 시원하게 계좌나 한번 까시는게 어떨까요?
흥분은 마이크피아자님이 하신것 같은데요..비꼬기고 하시고..
제 말의 논리를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거품차트는 꺼진뒤로 회복된 전례가 없다 유일한 사례는 미국의 IT 버블이며 회복에 10년이 걸렸다. 이고 이건 학설 같은게 아니라 사실입니다. 제말을 반박하고싶으시면 주장에 대한 근거를 가져오세요. 쉽게 거품이 꺼졌다가 회복한 주식이나 상품등의 차트를 캡처해서 보여주시면 됩니다.그다음에는 새로운 토론이 열리게 될겁니다. 과연 그것이 버블이었을까란 주제로요..
그리고 "2040년 12월 27일에도 비트코인이라는게 이 가격이면 님 주장이 맞다고 할게요."이런 의미없는말은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작이 아니라면 시원하게 계좌나 한번 까시는게 어떨까요?" 이런 유치한 말은 왜 하셨을까요..ㅠㅠ
거의 모든 댓글에 쉬지 않고 댓글을 계속 다시는 분이 흥분하신 걸까요, 아니면 제가 흥분을 한 것일까요 .
제 말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리면
차트라는게 어차피 특정기간내에 등락그래프인데
그 '거품이 꺼진 뒤 회복되었다'는 기간을 왜 님이 임의로 정해서 비트코인이 거품이 아니라고 정의를 하느냐는 거죠.
그럼 비트코인이 몇개월 내에 다시 폭락하면 그땐 님도 비트코인은 거품이었다고 할 건가요?
비트코인이 다시 폭락하지 않는다는 근거가 어디 있을까요?
자꾸 차트 가져와 보라고 하시는데, 비트 코인이 다른 차트와 100% 같이 움직인다는 근거부터 대보시고요.
만약 비트코인이 내린다면 그렇다면 그때 가서는 차트가 새로 만들어졌다고 할 건가요?
흥분 가라 앉히시고
님이 쓰신 글과 님이 쓰신 댓글을 자세히 살펴 보시죠 .
님의 주장을 님이 반박하고 있거든요.
1. 모든 댓글에 답을 다는건 제 의지이며 비난받을 일이 아닙니다..
2. 거품이 무엇인지 정의 부터 해야 할것 같군요. 거품이란 무엇인가요? 제가 정의 하는거품은 가치가것에 대한 과열된 투자의 증거로 다시 회복된적이 없는것 입니다. 애초에 거래 가능한 모든 상품은 가격이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니깐요. 그런데 단지 가격이 폭락 내렸다고 가치가 없어지는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다시 회복한다는건 그 가친를 다시 인정 받는다는것고 이것이 역사적으로 서너번 반복된다면 거품으로 볼수 없다는것이죠.
1. 저는 님을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2. 거품이다 아니다, 라는 말을 먼저 쓴 것은 님입니다. 님이 주장하는 거품이란 무엇인지 말씀하시는게 먼저 아닐까요?
먼저 주장하는 사람이 단어의 정의를 내리고 근거를 대는 것이 논리의 기본 아니었나요?
댓글을 수정하셔서 저도 댓글 다시 답니다만,
"거품은 가치가것에 대한 과열된 투자의 증거로 다시 회복된적이 없는것 " 이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그 '다시는 회복하지 않았던 ' 기간이 영원히 다시 오지 않는 것이라는 것은 어떻게 판단 하시죠?
1. 모든 댓글에 답을 다는건 제 의지이며 비난받을 일이 아닙니다..저보고 흥분하셨다래 한 말입니다.
2. 거품이 무엇인지 정의 부터 해야 할것 같군요. 거품이란 무엇인가요? 제가 정의 하는거품은 가치가 없는것에 대한 과열된 투자의 증거로 다시 회복된적이 없는것 입니다. 애초에 거래 가능한 모든 상품은 가격이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니깐요. 그런데 단지 가격이 폭락 내렸다고 가치가 없어지는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다시 회복한다는건 그 가치를 다시 인정 받는다는것고 이것이 역사적으로 서너번 반복된다면 거품으로 볼수 없다는것이죠. 저는 충분히 설명했으니 거품이란 부었이고 비트코인이 왜 거품인지 설명해 주세요
충분한 설명이 될 수 없죠.
'서너번 반복 되면 거품으로 볼수 없다' ?
그렇다면 수많은 가치재들이 역사적으로 서너번 등락을 반복되면 그건 결과적으로 거품이 아니었다는건가요?
님이 역사적으로 근거를 댔다고요?
님이 근거를 댄 것은 "가져와 보시죠" 한마디 같은데요.
아니 님이 정의하신 거품에 대해서는 의문도 품지 말라는 건가요.. 흠... 알겠습니다.
뭐 저와는 이 정도 하시죠.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뭐 도망이라고 해도 좋구요 ^^. 님이 말씀하시려는게 뭔지 알것 같기도 하고 .
더 이상 흥미가 생기지 않아서 그만 둔다는데 비겁이니 뭐니는 왜 나올까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좋은 주말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뭔가를 주장하시려고 글을 쓰신 것은 님이지 제가 아닙니다. 제가 왜 님 같은 설명을 굳이 해야 하는지 궁금하구요.
주장하는 글에 대해서 논리적인 헛점을 공격 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요?
논문 디펜스 안 해보셨어요? 그게 왜 비겁한지 모르겠네요.
" 예외가 있다면 미국의 IT 버블인데 회복까지 10년이란 시간이 걸립니다."
10년가는 거품도 있다고 님이 위에 말씀 하셨잖아요? 님이 반례가 있다고 하셔놓고 왜 저한테...
단 하나의 사례는 사례가 아닌건가요?
님이 스스로 자신의 주장을 공격하시고 왜 다른 사례를 가져 오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반례는 하나면 안 되는 법이라도 있나요
반례를 가져 오라고 해서 가만히 있었더니 님 스스로 반례를 대시고서는.
지금은 그 뜻이 아니었다고 하시는 건가요?
닷컴버블은 버블이었지만 버블이 아니다는 말씀 이신가요. 그럼 님께서 유일한 사례라며 그것을 예로 든 것은 실수이신거군요?
네. 실수 인정하시는 모습은 보기 좋구요. 많이 배웠습니다.
아니 많이 배웠다는데 왜 그러세요 ㅎㅎ.
성실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탈 중앙집권이라는게 웃기는건 이미 소수 고래들이 가지고 노는 판인데, 이게 무슨 탈 중앙집권이에요?
그냥 새로운 집권세력이 생겼을 뿐이지, 거기다 이 집권 세력은 누구인지도 알수 없고, 도덕적이지도 않고,
절대적으로 이익에만 충실한 하이에나 집단일 가능성이 너무너무 높죠.
이게 단지 금융 카르텔이 새로운 먹이를 찾는 것일뿐 아무런 사용처도,
가치도 없는 데이터 쪼가리에 대한 신념으로 투자라 한다면 엄한 사람 끌어 들여서 신세 망치지 말고
본인만 열심히 하셔서 부자 되세요.
좋은건 혼자 해먹지 그 좋을걸 왜 자꾸 소문내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는지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그 이유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지 마시고요.
어디 카지노에서 짹팟 터졌다고 소리치고 다니는 도박장 삐끼처럼 보입니다.
추가적인 재화 생산도 없고, 거기에 실물도 없는, 순전히 새로 유입되는 신규 자금에만 기대는 그 시장에 올인 하셔서 혼자 부자되시면 좋잖아요.
왜 자꾸 소문 못내서 안달이세요? 그렇게 좋다는데?
코인당 가세요. 모공에서 분란 일으키지 마시구요.
그래봐야 폰지사기인걸....
제가 말씀 드린건 다분히 분란성 소지를 가지고 글 쓰고 계시는거 같아서 이런 글들은 코인당 으로 가시라는 말씀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예전 코인광풍때도 그랬었지만 그렇게 좋은거면 혼자 알고 혼자서 돈 버시면 됩니다.
예전에도 한번 겪었었던 일이였고 한바탕 홍역을 치르면서 암묵적인 룰이 생겼던거구요
그로 인해서 지금은 서로 헐뜯거나 비난하지 않고 나름 존중하며 커뮤니티가 지속되온거 아닌가요?
근데 또 이런식으로 직접적인 말만 안했지 "이 좋은거 왜 안했냐?" "이 좋은거 안할래?" 식으로 이야기 하시며
논란의 불씨키우시는데. 그러실거면 코인당 가셔서 글 쓰시란 말씀입니다.
쓰고싶으면 쓰세요. 전 쓰지말라는 강요가 아닌 권유를 드리고 있는겁니다.
다른 많은 댓글 놔두고 굳이 지나치셔도 될 제 댓글에 왜 발끈하시는지 모르겠네요.
2. "그로 인해서 지금은 서로 헐뜯거나 비난하지 않고 나름 존중하며 커뮤니티가 지속되온거 아닌가요?" <= 그리고 제가 누구를 헐뜯었나요? 지금 헐뜯고 있는 사람은 누구죠? 제가 아니라 다른분에게 해야할 말이 아닌가요? "
3. "이 좋은거 왜 안했냐?" "이 좋은거 안할래?" 식으로 이야기 하시며
논란의 불씨키우시는데." <= 과장과 억측과 오해가 지나치네요.
제목에서부터 댓글까지 분란을 일으킬만한 요소가 있는 내용을 다른 사람들에게 반대의견만 사고 있음에
그런 글들은 여기서 치고받고 싸우지 마시고 이 글이 인정 받을 수 있는 코인당으로 가라고 하는게 헐뜯는건가요? ㅎ
아니면 예전처럼 모공에서 또는 코인당에서 각자 다른 쪽을 비방하며 헐뜯고 뒷담화 까고 해야할까요?
본문 내용처럼
"유시민님을 존경하고 좋아하지만 비트코인에 대해서 만큼은 무지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애둘러서 까내리며 마치 본인이 옳았다는걸 증명하듯 글 쓰시고 댓글도 달고 계시는데.
또, 많은 댓글에서도 동의가 아닌 반대의견이 다분히 많은 상황에서
제가 과연 억측과 오해를 하고 있는것일까요?
이 많은 분들이 전부 억측과 오해를 하고 있는것일까요?
1. 분명히 누군가가 헐뜯을것이라는 말씀을 하신거잖아요? 그게 누구냐는 말입니다.
2. "유시민님을 존경하고 좋아하지만 비트코인에 대해서 만큼은 무지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애둘러서 까내리며 마치 본인이 옳았다는걸 증명하듯 글 쓰시고 댓글도 달고 계시는데. => 아니요. 유시민님의 그 발언이 틀렸다는 의견(!!!) 이죠.
3. 제가 뭘 잘못했길래...
하지만 전 고점을 돌파 했다.
고로 이것은 무쓸모한 것이 아니라, 나는 설명할수 없으나 굉장히 유용한 것이며, 유시민은 무지 했으며, 나는 옳다.
이런건가요?
28백만원에 거품이라고 얘기 했다면 350만원까지 떨어졌으니 유시민님의 당시 거품론은 정확한 지적이었죠.
그리고 당시 유시민님이 지적한 부분은 더 정확했습니다.
아무곳에도 쓰일곳이 없는데 가격만으로 불나방 같이 올랐다.
당연히 쓰일곳이 없다면 데이터 쪼가리에 불과한것이죠.
지금의 3000만원 돌파는 그때와 상황이 다릅니다.
기관들이 본격적으로 가치저장수단으로 인정하고 사들이고 있기 때문이죠.
2017~2018년도에도 CME 선물 상장이 제도권 입성과 ETF 상장과 같은 기관 자금이 들어올거라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당시는 기대만으로 가격이 올랐던것이고..
한번의 대폭락을 겪고 코로나 상황에 따른 달라를 비롯한 여러 국가들 화폐들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염려로 가치저장수단이라는 수요가 생긴것입니다.
당시에는 수요가 없었는데 올랐으니 거품이었고 지금은 수요로 인한 상승이니 거품이 아닌것이죠.
지금도 유시민 작가가 비트코인을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얘기한다면 그건 틀린 말일수 있습니다.
신과함께 1편이 비트코인입니다. 당시 이진우님의 얘기를 들어 보시면 당시의 정확한 얘기가 나옵니다.
말도 안되는 파생상품으로 아무런 생산적 가치가 없는 금융공학으로만 있는 그런걸로
이익을 취했던 금융카르텔들이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려고 달려들었을 뿐이라고 봅니다.
그걸로 투자 가치나 어떤 실질적 가치가 생겼다고 보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만?
말씀 하신 논리라면 지금 비트코인이 오르는게 아니라 금융 카르텔들로 인해 떨어져야 합니다.
지금 천문학적 이득을 보는것은 전혀 다른 세력들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비트코인은 금융 카르텔로 넘어갈 가능성이 낮습니다.
안말려요.
왜 자꾸 리스크가 커서 이상하다는 사람들에게 이 시장 좋은거라고 설명하고, 자꾸 들어오라고 설득하고, 유혹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런 사람들 본건 저는 다단계와 도박장 삐끼정도였습니다.
오른 가치가 진짜라고 생각하시면 그냥 혼자 조용히 올인하시고 부자되시면 됩니다.
어디에도 들어오라는 얘기 없습니다.
지적하신 부분이 맞습니다.
다만 님께서 말씀하신 "가치저장수단이라는 수요가 생긴것입니다."이라는 말씀에 대한 제 의견이 마지막 줄 입니다.
"오른 가치가 진짜라고 생각하시면 그냥 혼자 조용히 올인하시고 부자되시면 됩니다."
그걸로 돈을 번 사람도 많겠습니다만..
절망한 사람은 얼마나 많은지도 한 번 돌이켜 보시죠?
어짜피 오를꺼면 모두가 비트코인 하는게 정답이겠네요?
그런가요?
증명됐다면서요 ㅋㅋㅋㅋ
증명이란 단어의 뜻을 쓰실려면 좀 신중과 책임이란 단어도 같이 쓰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ㅋㅋ
거품이 아니라는것이 증명되었다는 말이 안전하다는 말과 동일하지는 않죠.
실제로 가치가 있는 많은 상품과 금,은,원유등의 원자재에 대한 투자는 초 고위험 투자로 분류됩니다.
그리고 댓글다실때 비꼬는건 예의가 없는거에요. 앞으로 안그러셨으면 좋겠습니다.
금. 은. 원유와 빝코인을 동급 투자로 생각한다며
이런글을 쓰는거에 할말을 잃습니다....
무려 ‘초’고위험군이라고요? 저 챠트를 보고 ㅎㅎㅎㅎ
어쩌면 운좋게 몇배 뻥튀기 성공하셔서
기고만장 하고 계실지도 모르는데 그냥 공개된 장소에 가벼운 글이 아닌
투자관련글을 쓸려면 다시한번 말하지만 그 글의 무게의미를 좀더 생각햇으면 좋겠네요.
물론 증명이란 단어의 무게도 다시한번 말하지만 같이 좀..
거품이 아니다. 가치가 있다는 주장이 안전하다는 말과 같지 않다는 말이고 가치가 있지만 안전하지 않은 투자의 예를 든것 뿐입니다. 동급의 투자라는게 아니고요. 안전하지 않다고 말하는데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할까요?
증명이 됐다면 다들 왜 이리 그쪽 관점에선 트집만 잡을까요? 단지 시샘? ㅎㅎ
계속해서 말씀드지만 비꼬는건 예의에 어긋납니다. 그러지 마세요.
마땅히 투자할 곳이 없으니 저런 곳에 뛰어드는 거죠.
저기에서 어떤 부가가치나, 사회적인 이익이 되는 게 하나라도 있나요?
조개도 화폐죠?
저걸로 물건을 살 수 있나요? 부동산을 살 수 있나요? 예금 적금으로 재테크도 가능한가요? 저걸로 다른 주식을 살 수 있나요? 부동산, 예적금, 주식 거래는 아니더라도 과자 하나라도 살 수 있는지 부터가 중요할 것 같네요. 그게 되나요?
금은 물적특성때문에 쓸모라도 있지 비트코인은 용도가 단 한가지 입니다.
"투기"요." ==> 다 맞는 말입니다만 제 관점으로는 투기가 아니라 헤지 입니다. 지금과 같이 양적완화로 유동성이 무한정 공급될때를 대비한것이죠.
그리고 잘 모르시는것 같은데 화폐역시 투기를 합니다. 조지 소로스가 파운드화를 공매도 한 사례는 유명한 일화중 하나고 다른 헤지펀드의 비슷한 투기로 인해 모라토리엄을 선언한 국가도 있습니다. 근데 전 투자와 투기를 어떻게 구분하는지 좀 모호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그게 구분이 가능한가요?
1. 스타벅스는 벡트라는 비트코인 거래,수탁회사의 설립 멤버입니다.
2. 우리나라에서는 국민은행과 하나은행 신한은행들이 수탁사업을 구체적으로 준비중입니다.
3. 미국의 은행규제기관인 통화감독청(OCC)은 지난 7월 연방은행이 고객에게 암호화폐 수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4. 미국의 SEC는 비트코인이 증권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건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만 너무 길어지게 되어서 찾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아래의기사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it/969487.html
작전주도 종목 토론 게시판 가보면 폰지사기칠라고
조직적으로 움직이죠.. 되게 오래되고
성공률이 검증된 사기방식..
그러다가 호구들의 시체 덕분에 평균 주가는 올라갔고
피해자가 많은 작전주라고 그런거를 블루칩이라고 부리진 않잖아요.
ㅎㅎ 암튼 코인 많이 해서 부자되세요 ㅎㅎ 1코인에 100억 되길!
왜 자꾸 이런데서 떠들고 계세요? 그게 그렇게 좋고 확실하다면 그 시간을 이런데서 낭비하지 않고 돈 한푼이라도 어디서 더 땡길곳 없나 고민하겠습니다.
그런데 그 좋은거 나눌려고 하지 마시고 혼자만 알고 많이 드세요.
본인 스스로도 말씀하시잖아요. 고위험자산, 고위험 자산에 대표적인게 실물도 있지만 없을수도 있는 자원 개발이 있습니다.
터지면 대박 안나오면 쪽박, 확율이 다르다 뿐이지 역사를 근거로한 보물선 탐사도 있습니다.
스스로 고위험이라고 분류 하시는것은 쪽박의 가능성이 높다는것을 스스로 인지하고 계신것이잖아요.
그 위험이 과도하면 우리는 그걸 거품이라고도 부릅니다.
폰지든 남이 작업하는 작전주든 선수들은 들어가서 벌수 있지만 다수의 일반 투자자는 선수들의 먹이가 될수 밖에 없는 시장입니다.
스스로는 고위험이라고 인지하고 있으면서 거품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건 뭔가 모순이 아닌가요?
2017년 1-2 월 이후로는 거품도 뭐도 아닙니다.
그렇게 가치가 있으면 바꾸지 말고 오로지 가지고 있으면 되는거죠.
"금을 구매하려는게 결국 달러나 원화로 바꿔 부자가 되려는건데 뭘 그리 말을 어렵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가치가 있으면 바꾸지 말고 오로지 가지고 있으면 되는거죠."
이건 어떤가요? 어짜피 투자라는것의 속성은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혹시 비트코인이 왜 떨어졌는지, 다시 왜 오르는지는 아시나요....?
그리고 왜 블럭체인 코인들 중에 비트코인(혹은 극일부)만 오르는 줄은 아시나요?
그걸 생각해보시면 거기에 답이 있을겁니다.
1. 등락은 단순하게는 수요과 공급의 법칙이 적용됩니다. 의외로 세계의 많은사람들이 구매하기를 원합니다. 다만 비트코인은 시장에 나타난지 이제 10년차인 아주 젊은 자산이라 변동성이 큽니다.
2. 이번 상승의 이유는 코로나로인한 양적완화로 유동성이 증가했고 그로 인한 인플레이션으로 화폐의 가치가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캐나다의 많은 기관들이 그와 같은 이유로 매수했습니다. 비트코인은 지금과 같이 양적완화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가격이 오릅니다. 양적 완화를 중단하면 비트코인의 가치는 떨어지는것 역시 맞습니다. 애초에 설계가 그리되어있고 지금 그걸 이용해야 하는 시기인것이고요. 무제한 양적완화를 하게 되는 금융위기는 10년에 한번꼴로 계속 발생하고있고요. 그 순간을 대비한기 위한 수단입니다.
3. 그리고 비트코인은 디플레이션 화폐로 곧 채굴이 종료되며 시장에 나오는 갯수는 점점 줄어들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번에 크게 오른것입니다.
변동성이 크다는 것 자체가 아직 시장에서 온전히 신뢰받지 못하다는 것이죠.
비트코인이 (투자가치는 있을지 몰라도)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누가 비트코인의 변동성을 보장해줄 것인가, 무엇으로 시장에 신뢰를 줄 것이냐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아마 단기적으로 유동성의 그릇으로 활용될 여지는 있습니다. 다만, 유동성을 무한정 늘리는 것이 가능한가에 대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는 이상....
세계경제는 실재하지 않는 거품을 혹은 유동성을 어느 시점에는 제거하게 될겁니다. 그 시점에 가장 먼저 깨지게 될 것이 실물이 없는 유동성의 그릇이 될 확률이 높죠.
물론 그릇을 유지할거냐 깨뜨릴거냐는 시장이 판단하겠습니다만.....
시장의 판단과는 무관하게 이런 그릇의 사회적 효용이 어떤가를 묻는다면, 아직은 별다른 효용을 찾을 수 없어보입니다.
만약 앞으로도 그 효용을 찾지 못한다면, 결국 다수의 돈을 소수에게 몰아주는 역할 외엔 거의 없는건데 도박에 비유되는건 그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의 미래가치가 있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다만 3년전에는 그 미래가치에 대한 투자보다 소위 단기에 돈을 벌 수 있다는 투기가 더 짙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투기가 있었다고 그 가치가 없어지진 않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다시 전고점을 돌파하며 상승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는 글쓴이 님의 비트코인은 가치성도 맞는 말이고, 다른 댓글들의 3년 전에 거품이 있었다 라는 의견 또한 맞다는 것입니다. 모든 투자는 가치와 버블이 공존하니까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저 또한 비트코인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지만, 하지만 그것 또한 하나의 의견일뿐 진리는 아니죠. 어케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죠. 물리 법칙처럼 진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만 본인의 소신대로 투자하는 것 뿐이니까요, 그냥 투자해서 수익을 내면 될 뿐이지 않을까요? 유시민 이야기를 언급할 필요도 댓글의 많은 사람들처럼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혹은 가치로 생각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설명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이해를 못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그것이 진짜 가치가 있음 증명 되었을 때는 이미 늦을 것이고 후회를 할 수 도 있고 반대로 글쓴이님이나 제가 후회할 수도 있죠. 아무도 몰라요 다만 본인의 생각이 옳다고 믿고 소신대로 투자할 뿐이죠. 돈 벌면 그거로 됐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