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저도 뭔가 진행이 좀 돼 있는줄 알았는데 전혀 안된 상태군요 말 그대로 완전히 제로..;; 박주민 의원이 이 엄동설한에 찬바람 맞으며 바깥에서 세월호 가족들과 잠도 못자며 촉구하고 있는 이유가 있었네요 국회 청원 동의 참여한 1인으로서 정말 화가 납니다 민주당 의원들 도대체 뭐하고 있는겁니까?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신용거래
IP 185.♡.24.15
12-06
2020-12-06 02:32:57
·
박주민 김용민은, 당연히 민주당 소속 의원이니까 당내 반개혁파들 공개적 비판못합니다.
묵묵히 농서하면서 민주당내 방관하고있는 반개혁파들 향해서 메세지를 보내는겁니다.
친일적폐당과도 싸워야 하고 당내 반개혁파들과도 싸워야 합니다.
우리 국민들, 지지층이 민주당에 개혁압박 하면 이들은 큰 힘을 얻고 당내 목소리가 커질 수 있습니다.
뼈칼
IP 121.♡.206.115
12-06
2020-12-06 01:18:54
·
열린민주당이 진짜 아쉬워요..진짜... 민주당 몰표도 중요했겠지만 지금 하는거 보면..하.....
진짜 인내심에 한계가 옵니다. 왈가왈부하는거 보기싫어서 뭐하는지 자주 들여다보지도 않아요 뭐 내할일 하며 살다 가끔 찾아보면 뭔가 착착 결과를 만들고 이뤄놓고있겠지 하는 맘에 ...근데 가끔 봐도 늘 제자리인거같은 기분에 마음만 더 무겁고 답답해집니다. 진짜 민주당 지지한이후 첨으로 진심마저 의심하게 됩니다. 무능하고 힘없던시절에도 힘없어 저러는거지 하며 진심을 의심한적은 없는데 나만 절실했던건가... 나만 안달났던건가 싶어지네요....180석 와르르 무너져도 하나도 안깝단 생각이 들기전에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어요.
역사의시작
IP 182.♡.22.22
12-06
2020-12-06 01:21:05
·
@우딘님 정치인의 진정성은 신뢰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우딘
IP 210.♡.104.127
12-06
2020-12-06 01:25:16
·
@역사의시작님 구성원 개개인은 몰라도 그 집단이 추구하는바에 나름 큰 진정성이 있다 생각했고 그걸 믿고 한결같이 지지 했었거든요. 근데 그 믿음마저 이제 흐려지려 하네요.
MANOD
IP 221.♡.219.253
12-06
2020-12-06 01:21:13
·
다음 총선이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거대 여당이 되었는데 쩝 아무것도 해보지도못하고 또 쭈그러들지
dvpxsodium
IP 223.♡.180.68
12-06
2020-12-06 01:46:00
·
@MANOD님 이대로만 해준다면 앞으로 민주당이 과반 먹을 일은 없을 겁니다. 국짐당 30%를 40%로 늘리는 일이 될 수도 있겠죠. 내년엔 정신 차려야 할텐데... 모공엔 새벽에 알바들 천지라고 메모타령하는 분들만 드글드글해서...
딴지일보 댓글보다보니 오벨릭스의친구 닉네임 쓰시는 분이 이런 댓글을 남겨놓으셨네요 ------------- 소위에서 논의가 되어야 하는데 국짐당 의원 전원이 반대라서 소위를 못 연다고 합니다 해당 소위 위원장은 국짐당 의원입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각개 전투로 날마다 국짐당 의원들에게 전화하고 찾아가고 뻗치기까지 해서 직접 설득 중인데 답이 안 나와서 농성을 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국회는 절차가 있어서 소위에서 논의조차 안 되는 걸 표결로 밀어부치기는 쉽지 않다고 하네요
@Standby-ON님 그걸 세월호 가족과 국민들에게 설명 못하는건 언론이 안 도와주기 때문일까요? 적어도 공식 성명이라도 냈어야....
볶은양파
IP 118.♡.36.152
12-06
2020-12-06 01:44:08
·
@Standby-ON님 아씨.... 여기서도 끼는거군요.. 국짐당 쓰레기들은..
국민아님
IP 211.♡.197.104
12-06
2020-12-06 01:51:05
·
@Standby-ON님 소위 합의가 안되더라도 상임위원장이 회의를 열어 상임위에서 논의 처리하면 됩니다.
IP 39.♡.231.85
12-06
2020-12-06 09:22:05
·
@Standby-ON님 이걸 알면서도 민주당 지지자를 까는 회원이 있을까 생각해 보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지자 분열을..
dvpxsodium
IP 223.♡.180.68
12-06
2020-12-06 01:42:37
·
총선때 셀럽정당, 팬클럽 정당 운운하며 열린민주당 비판하던 어느 분이
아까는 주진우 논란이 이는 속에서도 제보자X가 열린민주당쪽 인사와 친하다는 점을 생각하셨는지
"사람이 팬클럽에 빠지면 그리 되는거냐며 이젠 특정 정당 지지자로 보이는 사람도 메모하겠다." 하시던데...
이거 보고도 그 이야기 취소 안 하실 자신 있는지 궁금하네요.
IP 112.♡.2.163
12-06
2020-12-06 01:44:56
·
그렇죠. 아무리 우리 편이어도 이런 부진한 부분은 비판해야합니다.
신용거래
IP 185.♡.24.15
12-06
2020-12-06 01:45:20
·
지지층이 개혁압박해야만이 9일날 민주당 엉뚱한 일탈짓 안합니다. 9일 공수처 승부처입니다. 정신차립시다.
정당은 믿고 맡기는게 아닙니다 계속 감시하고 개혁압박해야 하는 대상입니다.
국민보다 , 개혁보다 가치있는 정당은 없습니다.
신용거래
IP 185.♡.24.15
12-06
2020-12-06 01:46:46
·
문재인 대통령 보복안당하게 지키려면,
민주당에 개혁압박 합시다
이 방법이 유일합니다.
dvpxsodium
IP 223.♡.180.68
12-06
2020-12-06 02:17:31
·
@신용거래님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과거 당대표 할 때 받았던 당내 반문연대의 거센 사퇴압박을 떠올려 보면
중진부터 시작해서 민주당 의원들은 뱃지 한번 더 달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을 '이용'했죠. 이해찬 대표나 추미애 전 대표, 몇몇 의원들은 제외하고요. 그 지금 국회의장 하는 박병석도 문재인 대통령 자택에까지 찾아가 대표 사퇴하라 압박하던 반문연대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인간이 다선이 되고 의장이 되니 결과는... 보시다시피...
말 안해도 저보다 잘 아시겠지만 민주당 의원들이 잘 해서 1당이 된 게 아니라는 걸 민주당 의원들은 잊은 것 같아 보입니다.
그저 국정지지율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에 '영합'해서 민주당이 1당이 된 것을 민주당 의원들은 잊은 것 처럼 보여요. 같은 당 의원들이 이 추운 날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세월호 문제로 농성해야 하는 현실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B급 학원물 스포츠 만화같은데서 늘 나오는 오글거리는 멘트지만 지금 이 시점에 딱 들어맞는 멘트가 있죠. "2등만 하던 사람들이 왕좌에 오르면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른다." 1등의 자리는 그 자리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에게 주어져야죠. 유럽쪽 신화에 나오는 엑스칼리버를 뽑으면 왕이 된다는 얘기는 엑스칼리버는 곧 왕이 짊어져야 할 무게이고 그걸 감당할 사람만 왕이 될 자격이 있다는 이야기죠. 민주당은 1등자리 그만큼 오래 앉아있었으면 이제 변화할 시기가 됐습니다. 국민들이 어마어마한 칼을 던져줬는데 제대로 휘두를 줄 아는 사람이 어찌 하나도 없습니까...
야당은 원래 여당 하는일 조목조목 강하게 비판하면서도 결국 최종 결정권을 쥔 여당 눈치를 보고 자신들의 요구가 일부라도 관철되도록 발언 수위를 낮추면서 중간에서 합의점을 찾는게 전략입니다. 근데 문제는 대통령에 개헌빼고 모든게 가능한 초거대여당까지 만들어줬음에도 민주당은 예전 야당시절 전략 일변도네요. 계속 협치니 절차적 정당성이니...
민주당은 박근혜정부때 제1당 만들어줬을 때 청와대도 우리것이 아니고 우리 단독 힘으로는 결국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말을 했고 국민들은 이제 청와대 자리에다 초거대여당까지 만들어줬습니다. 이제 힘이 없어서 뭘 할수없다는 얘기는 모두 변명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신용거래
IP 185.♡.24.15
12-06
2020-12-06 01:57:37
·
박주민 의원이 이 추위에 농성하는것.
친일적폐당만 보고 하는게 아닙니다. 민주당내 반개혁파에게도 메세지 보내는겁니다.
이런상홍에 지지층이 민주당 내새끼 오냐오냐 한다? 민주당내 개혁파들 죽이는 일이고 세월호 아이들 2번 죽이는 일이고 유가족들 죽이는 일입니다.
팬심 내려놓고 같이 개혁압박 합시다 ! 개혁파들에 힘좀 실어줍시다 !
ATAman
IP 121.♡.1.151
12-06
2020-12-06 01:58:25
·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지지율도 역전당했던데..열린민주당을 키워서 최소 견제장치는 되게 했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좋은사람들 많지만 아직도 개혁이 덜된것 같습니다. 국민들이 원하는 개혁속도에 한참 못미쳐요. 공수처 하나 못 밀어붙이고...
강해지는돌덩이
IP 182.♡.32.102
12-06
2020-12-06 02:32:04
·
답답하네요 9일 조금이나마 답답한 마음이 풀리길 바랄 뿐입니다.
yooyooho
IP 219.♡.26.222
12-06
2020-12-06 02:36:54
·
열린민주당 생겼을때.. 그리고 지지세력이 점점 등장했을때 우려하던 글들이 많았죠. 여기 안에서도 자주 싸웠고요. 저또한 열민당을 지지했었던 사람으로써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을 보면.. 또한 그 안에서 이상한 소리를 하는 일부 의원들보면... 역시나 열민당이 최소 10석 이상은 가져갔으면 하는 맘이 드네요.. 뭐.. 어쩌겠어요. 이제는 늦었지요...
그나저나 그때 그렇게 열민당 지지자들과 싸웠던 분들은 지금 뭐하나 모르겠네요.
그래서 지금... 그렇게 우려하던 일들이 일어났나요? 열민당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이 큰 해라도 입었나요?
@요요나라님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열린민주당을 열민당으로 부르지 말라고 그렇게 얘기하는데도 지지했다고 하는 사람이 열민당으로 부르는게 납득이 되지 않네요. 열민당으로 부르는 건 열린민주당을 비하하는 겁니다. 지지했는데 몰랐다? 이건 어느쪽으로 해석해야 할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yooyooho
IP 219.♡.26.222
12-06
2020-12-06 10:21:56
·
@Ethan_님 그랬나요? 저는 그때당시 이거가지고 싸우고 정봉주 의원 욕하고.. 그런 이야기들이 난무할때 한동안 클리앙에 안들어 왔습니다만? 그래서 지금도 열민당이라고 하면 안되나요???
Iq84
IP 110.♡.58.29
12-06
2020-12-06 03:17:09
·
@요요나라님 오히려 하나로 뭉친 힘이 큰 역할을 해줄거란 믿음이 깨지고 있지요..
아직 남은 시간은 길지만 눈앞에 놓인 사안들 그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들 하나하나씩 뚜벅뚜벅 해결해 나아가는 모습을 꼭 보고싶네요...
민주당 만의 잘못으로 인해 시국이 이렇게 됬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지만 (기득권 야당 언론 등등..)
총선 당시 거대정당이 되었을때의 기대감에 비해 내딛는 발걸음이 너무 더디다고 생각되고 여러 사안들에 정치적으로 접근해 선명성이 흐려지는 모습들 심지어 그럼에도 떨어지는 지지율 .. 일계 지지자로서 불안하고 답답합니다 침울하네요....
일련의 일들로 힘든 와중에 열린당이 제역할을 제대로 해줘서 위로가 되는것같아요 열린당이 15석이상 가져가서 교섭단체가 되었다면 정치지형도 바뀌었을거라는 아쉬움도 남네요.. (소수정당 이지만 처음 취지처럼 민주당 바깥에서 민주당을 왼쪽으로 견인하는 역할을 지금처럼 잘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간 힘든 시국 잘 이겨내고 지지율도 반등해서 국정운영 동력도 회복하고 선명한 정책으로 밝은 사회를 만들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블랙이
IP 99.♡.192.91
12-06
2020-12-06 04:01:28
·
민주당 조차 외면하거나 회피한다면 세월호 유가족은 누구에게 의지해야하나요? ㅠㅠ 국민이 나서서 또 바꿔야 하나요?
Kaya
IP 14.♡.93.29
12-06
2020-12-06 04:24:23
·
180석 1년 안됐습니다. 왜 4년 4년 그러시는지
영선
IP 114.♡.151.222
12-06
2020-12-06 04:57:56
·
의석을 줘도 제대로 쓰지 못하면 다시는 못받습니다. 민주당은 떨어지는 지지율의 원인이 추윤 갈등으로 보고 있겠지만.... 솔직히 시원하게 하고 있는게 없어요... 리얼미터에서지만 국민의힘에게 지지율이 밀리다니.,, 언론때문이라는 웃기는 말을 하던데... 언제 언론이 민주당 편이었던 적이 있나요???
IloveDaughter
IP 24.♡.57.249
12-06
2020-12-06 06:40:32
·
지난 총선 때 열린민주당 교섭단체급 의석확보를 외쳤던 사람의 입장에서 지금의 현 상황이 안타깝네요... 다음 총선에서 지금 민주당 사꾸라들이 다시 경선을 뚫고 후보로 나온다면 열린민주당 지역구 후보를 내서 의석을 가져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월호 가족들이 민주당 180석의 세상에서도 이렇게 답답해 할줄 정말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부터라도 열린민주당에 많은 관심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물론 저는 여전히 민주당이 거대 여당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jeongsh
IP 211.♡.188.68
12-06
2020-12-06 06:46:31
·
선거는 끝났고 민주당 게시판에서 여론이 어떠한지 보여줘야할때인거 같습니다.
맛집마니아
IP 106.♡.142.123
12-06
2020-12-06 06:51:48
·
실상 당명만 다르지 뭐 크게 다를거란 기대는없었습니다 그중에 박주민같은 인물이 가끔 나올뿐이죠 ㅡㅡ
다크메시아
IP 125.♡.67.62
12-06
2020-12-06 06:57:49
·
이 건 만큼은 민주당 욕해도 됩니다.
빠른 처리가 필요한 사안입니다.
제가 보기엔 지금도 관심이 별로 없는 사안이라고 판단됩니다.
클라우스
IP 14.♡.51.73
12-06
2020-12-06 07:07:29
·
자꾸 이러면 열우당 시즌2 됩니다 열우당의 결말이 두려운게 아니라 그 끝이 노통에게 이어졌다는게 두려운 거죠
참치는동원잠지
IP 110.♡.179.244
12-06
2020-12-06 07:10:21
·
금수 같은 국짐당과 당적만 다를뿐이지 순한맛 국짐당이라 봐야!
ARobin
IP 221.♡.168.86
12-06
2020-12-06 07:30:15
·
대통령과 추미애 장관만 일하고, 민주당은 놀고 있는 것 같습니다. 180석을 지지해주었는데, 가장 강하게 밀아부치는 검찰 사법부 개혁도 지지부진하고 부동산 거품을 잡겠다는 공약은 폭등으로 정반대이고 세월호같은 비극은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있고 대통령 기록물을 열라는 청원도 10만이 넘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록물 공개를 법원의 판단을 통해 세월호 사건만 확인해도 국짐당이 다시는 존재할 수 없을텐데 도대체 무엇하나 거대 여당으로서 제대로 해나가는 것이 없다는 것이 답답합니다.
정봉주의원이 총대매고 BBK 문제를 제기하다가 명예훼손으로 몰릴때도 그냥 방치해서 결국 1년형을 살게 만든 민주당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지금도 검찰개혁의 결과를 눈치보며 뒤에서 구경만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서민들은 부동산으로 실망을 넘어 분노하며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데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정권이 넘어가고 검찰과 함께 피의 보복이 일어날 것이 걱정됩니다. 제발 민주당은 일 좀 제대로 빨리 합시다. 남은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110.♡.51.204
12-06
2020-12-06 07:40:16
·
아니 다른당도 아니고 민주당이 세월호에 있어서 이러면 안되죠 ㅡㅡ
Ethan_
IP 218.♡.11.80
12-06
2020-12-06 07:44:24
·
다들 의견이 다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해당 당을 지지하거나 의견에 동조한다고 하면서 왜 자꾸 해당 당이 부르지 말라는 약어를 쓰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열민당, 열우당이라고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하는데 계속 사용하는 것은 고의라고 생각할까요, 무지라고 생각할까요.
옛날 생각나네요. 초거대정당 만들어줘도 할 일을 안해요. 자꾸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면 그 도끼 버려지는거죠.
누구라도
IP 61.♡.135.236
12-06
2020-12-06 09:06:32
·
민주당 비판 마땅합니다. 자리만 지키려는 민주당의원들 일 좀 하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세이로스
IP 112.♡.233.111
12-06
2020-12-06 09:17:26
·
국짐에 180석 줬으면 반년동안 어떻게 됐을까요? 국회의장 사쿠라들 뽑고, 위원장도 명분쌓기니 뭐니 하다가 결국 나눠주고. 그래놓고 이제와서 쟤들 탓이네 뭐네 하는거 진짜 진절머리납니다. 아무리 자주 협의하고 배려하는 제스쳐를 취해도 쟤들은 안해줄건 안해주고요. 나중에 그땐 그랬었지 하면서 똑같이 배려해주지도 않아요. 짐승이랑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어요. 근데 보면 뭐 탄돌이 때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결국 사쿠라들이 많더라구요. 어쩌겠어요 뭐... 이러나 저러나 지들 뽑아주겠거니 하고 말겠죠.
세월호사건당시 안산시장이었던 김철민 현 민주당의원은 뭐하는지 궁금하네요. 벌써 2번째 국희의원하는데 세월호관련해 적극적인 목소리내는걸 제가 못봐서요(언론에서 안내보내준것일수도 있지만) 뉴스기사를 찾아봐도 이렇다할 활동이 없어요. 전해철도 마찬가지 민주당아니었으면 국회의원 못달았을 사람들이 진짜 너무한듯.
옳은 말씀..
검찰개혁에 180석 목소리가 나오고 있나요?
모든 정당은 절대로 스스로 개혁하지 않습니다.
민주당도 같습니다.
왜냐? 정당도 권력조직 이기때문입니다.
안주하려는 본능이 있습니다.
적을 안만들려 합니다.
그래서 국민이 뽑아놓고 계속 감시하고,
개혁압박 해야 합니다!
공수처 입법당시 기억나십니까?
민주당내 우선순위도 아니였습니다
저 포함, 국민들이 촛불들고 길바닥 나와서
소리쳐서 개혁압박하니까
당내 반개혁파들 입지 줄어들고
개혁파들이 힘 얻어서 추진한겁니다 !
9일 10일 개혁 승부처입니다!
조국, 추미애, 문대통령 보복안당하게 지키려면
국회와 민주당에 개혁압박 합시다 !
농성하는 이유가 친일적폐당만 겨냥한게 아닙니다.
당내 반개혁파들에게도 메세지 보내는겁니다.
지지층이 오냐오냐만 하면
국민의 피같은, 몇안되는 개혁파들, 죽이는 꼴입니다.
180석 얻고 꺼억 하셨답니다
이런건 이미 다 해결해주고 맘편히 집에들 계신줄 알았는데 말이죠...
9일 이날이 승부처 입니다.
우리가 개혁압박해서
절대로 민주당이 일탈하지않고
딴짓못하게 해야 합니다
묵묵히 뚜벅 뚜벅 가는건 대통령의 역할이고 민주당 의원 당신들은 발바닥에 땀이 나게 뛰어야 합니다.
개혁파가 유일한 희망입니다.
말 그대로 완전히 제로..;;
박주민 의원이 이 엄동설한에 찬바람 맞으며 바깥에서 세월호 가족들과 잠도 못자며 촉구하고 있는 이유가 있었네요
국회 청원 동의 참여한 1인으로서 정말 화가 납니다
민주당 의원들 도대체 뭐하고 있는겁니까?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당내 반개혁파들 공개적 비판못합니다.
묵묵히 농서하면서 민주당내 방관하고있는 반개혁파들 향해서
메세지를 보내는겁니다.
친일적폐당과도 싸워야 하고
당내 반개혁파들과도 싸워야 합니다.
우리 국민들, 지지층이 민주당에 개혁압박 하면
이들은 큰 힘을 얻고 당내 목소리가 커질 수 있습니다.
쩝 아무것도 해보지도못하고 또 쭈그러들지
180석은 민주당것이 아닙니다
국민에게 잠시 빌린 권력입니다.
이대로 개혁없이 가다간, 중도표 다 뺏깁니다
다시 쪼그라들면 그땐 뭐라 할까요?
정당에 믿고 맡기면 절대안됩니다
계속 개혁압박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국짐당 정의당 뽑을거야?"
"누구 때문에 180석 됐는데? 정당이 무슨 팬클럽인 줄 알아?"
"국회의원은 셀럽이 아냐!"
"지금 민주당만큼 잘 하는 정당 있으면 말씀 해 보시죠."
"메모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당적이 어딘지 생각해보시길..."
라는 소리가 우리 진영에서 날아오니....
선거는 차악을 뽑는거라 하죠?
친일적폐당에 비해 민주당은 차악인겁니다.
권력조직인 정당에 순도100%의 선이 이디있겠습니까?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은 부폐한다'
뽑아놓고 감시하고 개혁압박하는것이
진짜 지지층의 모습입니다.
오냐오냐 옹호만하면
당내 개혁파들 입지 말리고 죽이는 격입니다
국민과 개혁가치보다 위에 있는 정당은 없습니다
정당은 국민을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여당과 소수정당은 입장과 말의.무게가 다르져 그래서 꼭 여당에게 사이다를 바라는건 욕심이라고 생각
하지만 이제는 결과로 말해줘야할때가 되었져
180석 밀어줫으니.
사이다가 아니라 정의를 요구합니다.
지금행보는 정의가 아닙니다.
세월호 유가족의 왜 아직도 농성을 해야 하지요?
검찰개혁을 왜 추미애 혼자 해야 하지요?
타령이나 할겁니다.
민주당애 개혁파들 힘이 커질 수 있습니다!
남아서 민주당에 개혁압박 해야지요
며칠 안남았는데 큰일이네요
국민이 원하는건 말라죽기전의 개혁입니다
민주당은 절.대.로 스스로 개혁하는 정당이 아닙니다.
(공수처 입법때도 그랬습니다)
국민이 개혁압박할때
민주당내 반개혁파들 제압하고 개혁파가 실세가 되는겁니다 !
잘못한건 잘못한다고 뭐라하고 부족한것도 지적하고, 잘하는거 칭찬하고 그렇게 가야됩니다.
마냥 내새끼 내새끼 할건 아닙니다. 180석으로서 할건 해야죠.
지지하면서 '개혁압박' 하면 됩니다.
압박할 시기에 옹호만 하다간
당내 개혁파들 다 말라죽습니다.
옹호만하면 당내 반개혁파들이 힘을 얻게 됩니다.
공수처 입법 어떻게 했습니까?
민주당에게 개혁하라고 소리쳐서 가능한겁니다.
그리고 우린 180석 밀어준 국민입니다.
당연히 개혁요구할 권리있습니다.
내새끼 내정당 감싸면
정당도 국민도 둘다 죽습니다.
다음대선. 다음총선때 표또 얻으려면
싸워서 결과물 보여줘야 가능합니다.
하지만 반개혁파들은 절대 적을 안만드려 합니다.
개인을 위해서.
그걸 국민들이 용인하지 말고 계속 압박하자는 뜻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무비판적으로 더민주를 옹호 할 수 있습니까??
제가 대체제를 찾자고 했나요, 국민의힘을 지지하자고 했나요. 잘한건 칭찬하고 잘못한건 지적해주자라는 말에
이정도 대답이 나온다는건 더민주한테 절대 이득이 되는 피드백이 아닙니다.*님」
개혁압박 합시다
9일 10일 개혁 승부처 입니다 !
오벨릭스의친구 닉네임 쓰시는 분이 이런 댓글을 남겨놓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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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에서 논의가 되어야 하는데 국짐당 의원 전원이 반대라서 소위를 못 연다고 합니다
해당 소위 위원장은 국짐당 의원입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각개 전투로 날마다 국짐당 의원들에게 전화하고 찾아가고 뻗치기까지 해서 직접 설득 중인데 답이 안 나와서 농성을 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국회는 절차가 있어서 소위에서 논의조차 안 되는 걸 표결로 밀어부치기는 쉽지 않다고 하네요
아까는 주진우 논란이 이는 속에서도 제보자X가 열린민주당쪽 인사와 친하다는 점을 생각하셨는지
"사람이 팬클럽에 빠지면 그리 되는거냐며 이젠 특정 정당 지지자로 보이는 사람도 메모하겠다." 하시던데...
이거 보고도 그 이야기 취소 안 하실 자신 있는지 궁금하네요.
9일날 민주당 엉뚱한 일탈짓 안합니다.
9일 공수처 승부처입니다.
정신차립시다.
정당은 믿고 맡기는게 아닙니다
계속 감시하고 개혁압박해야 하는 대상입니다.
국민보다 , 개혁보다 가치있는 정당은 없습니다.
민주당에 개혁압박 합시다
이 방법이 유일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과거 당대표 할 때 받았던 당내 반문연대의 거센 사퇴압박을 떠올려 보면
중진부터 시작해서 민주당 의원들은 뱃지 한번 더 달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을 '이용'했죠. 이해찬 대표나 추미애 전 대표, 몇몇 의원들은 제외하고요. 그 지금 국회의장 하는 박병석도 문재인 대통령 자택에까지 찾아가 대표 사퇴하라 압박하던 반문연대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인간이 다선이 되고 의장이 되니 결과는... 보시다시피...
말 안해도 저보다 잘 아시겠지만 민주당 의원들이 잘 해서 1당이 된 게 아니라는 걸 민주당 의원들은 잊은 것 같아 보입니다.
그저 국정지지율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에 '영합'해서 민주당이 1당이 된 것을 민주당 의원들은 잊은 것 처럼 보여요. 같은 당 의원들이 이 추운 날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세월호 문제로 농성해야 하는 현실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진짜 이건 변명 안됩니다
견제 하지않으면 부폐합니다
세월호 아이들,유가족들 잊으셨습니까?
오냐오냐 그만하고
개혁압박 합시다 !
"2등만 하던 사람들이 왕좌에 오르면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른다."
1등의 자리는 그 자리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에게 주어져야죠. 유럽쪽 신화에 나오는 엑스칼리버를 뽑으면 왕이 된다는 얘기는 엑스칼리버는 곧 왕이 짊어져야 할 무게이고 그걸 감당할 사람만 왕이 될 자격이 있다는 이야기죠.
민주당은 1등자리 그만큼 오래 앉아있었으면 이제 변화할 시기가 됐습니다. 국민들이 어마어마한 칼을 던져줬는데 제대로 휘두를 줄 아는 사람이 어찌 하나도 없습니까...
야당은 원래 여당 하는일 조목조목 강하게 비판하면서도 결국 최종 결정권을 쥔 여당 눈치를 보고 자신들의 요구가 일부라도 관철되도록 발언 수위를 낮추면서 중간에서 합의점을 찾는게 전략입니다. 근데 문제는 대통령에 개헌빼고 모든게 가능한 초거대여당까지 만들어줬음에도 민주당은 예전 야당시절 전략 일변도네요. 계속 협치니 절차적 정당성이니...
민주당은 박근혜정부때 제1당 만들어줬을 때 청와대도 우리것이 아니고 우리 단독 힘으로는 결국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말을 했고 국민들은 이제 청와대 자리에다 초거대여당까지 만들어줬습니다. 이제 힘이 없어서 뭘 할수없다는 얘기는 모두 변명입니다.
친일적폐당만 보고 하는게 아닙니다.
민주당내 반개혁파에게도 메세지 보내는겁니다.
이런상홍에 지지층이 민주당 내새끼 오냐오냐 한다?
민주당내 개혁파들 죽이는 일이고
세월호 아이들 2번 죽이는 일이고
유가족들 죽이는 일입니다.
팬심 내려놓고 같이 개혁압박 합시다 !
개혁파들에 힘좀 실어줍시다 !
더불어민주당 좋은사람들 많지만 아직도 개혁이 덜된것 같습니다. 국민들이 원하는 개혁속도에 한참 못미쳐요.
공수처 하나 못 밀어붙이고...
저또한 열민당을 지지했었던 사람으로써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을 보면.. 또한 그 안에서 이상한 소리를 하는 일부 의원들보면...
역시나 열민당이 최소 10석 이상은 가져갔으면 하는 맘이 드네요.. 뭐.. 어쩌겠어요. 이제는 늦었지요...
그나저나 그때 그렇게 열민당 지지자들과 싸웠던 분들은 지금 뭐하나 모르겠네요.
그래서 지금... 그렇게 우려하던 일들이 일어났나요? 열민당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이 큰 해라도 입었나요?
그때랑 똑같아요. 자기들 맘에 안들면 알바로 몰고 힘으로 찍어누를 생각부터 하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656504CLIEN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열린민주당을 열민당으로 부르지 말라고 그렇게 얘기하는데도 지지했다고 하는 사람이 열민당으로 부르는게 납득이 되지 않네요. 열민당으로 부르는 건 열린민주당을 비하하는 겁니다.
지지했는데 몰랐다? 이건 어느쪽으로 해석해야 할까요?
아직 남은 시간은 길지만 눈앞에 놓인 사안들 그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들 하나하나씩 뚜벅뚜벅 해결해 나아가는 모습을 꼭 보고싶네요...
민주당 만의 잘못으로 인해 시국이 이렇게 됬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지만 (기득권 야당 언론 등등..)
총선 당시 거대정당이 되었을때의 기대감에 비해 내딛는 발걸음이 너무 더디다고 생각되고
여러 사안들에 정치적으로 접근해 선명성이 흐려지는 모습들
심지어 그럼에도 떨어지는 지지율 ..
일계 지지자로서 불안하고 답답합니다
침울하네요....
일련의 일들로 힘든 와중에 열린당이 제역할을 제대로 해줘서 위로가 되는것같아요
열린당이 15석이상 가져가서 교섭단체가 되었다면 정치지형도 바뀌었을거라는 아쉬움도 남네요..
(소수정당 이지만 처음 취지처럼 민주당 바깥에서 민주당을 왼쪽으로 견인하는 역할을 지금처럼 잘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간 힘든 시국 잘 이겨내고 지지율도 반등해서 국정운영 동력도 회복하고
선명한 정책으로 밝은 사회를 만들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민주당은 떨어지는 지지율의 원인이 추윤 갈등으로 보고 있겠지만....
솔직히 시원하게 하고 있는게 없어요... 리얼미터에서지만 국민의힘에게 지지율이 밀리다니.,,
언론때문이라는 웃기는 말을 하던데... 언제 언론이 민주당 편이었던 적이 있나요???
다음 총선에서 지금 민주당 사꾸라들이 다시 경선을 뚫고 후보로 나온다면 열린민주당 지역구 후보를 내서 의석을 가져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월호 가족들이 민주당 180석의 세상에서도 이렇게 답답해 할줄 정말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부터라도 열린민주당에 많은 관심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물론 저는 여전히 민주당이 거대 여당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그중에 박주민같은 인물이 가끔 나올뿐이죠 ㅡㅡ
빠른 처리가 필요한 사안입니다.
제가 보기엔 지금도 관심이 별로 없는 사안이라고 판단됩니다.
열우당의 결말이 두려운게 아니라 그 끝이 노통에게 이어졌다는게 두려운 거죠
순한맛 국짐당이라 봐야!
180석을 지지해주었는데,
가장 강하게 밀아부치는 검찰 사법부 개혁도 지지부진하고
부동산 거품을 잡겠다는 공약은 폭등으로 정반대이고
세월호같은 비극은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있고
대통령 기록물을 열라는 청원도 10만이 넘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록물 공개를 법원의 판단을 통해 세월호 사건만 확인해도 국짐당이 다시는 존재할 수 없을텐데
도대체 무엇하나 거대 여당으로서 제대로 해나가는 것이 없다는 것이 답답합니다.
정봉주의원이 총대매고 BBK 문제를 제기하다가
명예훼손으로 몰릴때도 그냥 방치해서 결국 1년형을 살게 만든 민주당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지금도 검찰개혁의 결과를 눈치보며 뒤에서 구경만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서민들은 부동산으로 실망을 넘어 분노하며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데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정권이 넘어가고 검찰과 함께 피의 보복이 일어날 것이 걱정됩니다.
제발 민주당은 일 좀 제대로 빨리 합시다.
남은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해당 당을 지지하거나 의견에 동조한다고 하면서 왜 자꾸 해당 당이 부르지 말라는 약어를 쓰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열민당, 열우당이라고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하는데 계속 사용하는 것은 고의라고 생각할까요, 무지라고 생각할까요.
초거대정당 만들어줘도 할 일을 안해요. 자꾸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면 그 도끼 버려지는거죠.
자리만 지키려는 민주당의원들 일 좀 하세요.
국회의장 사쿠라들 뽑고, 위원장도 명분쌓기니 뭐니 하다가 결국 나눠주고.
그래놓고 이제와서 쟤들 탓이네 뭐네 하는거 진짜 진절머리납니다.
아무리 자주 협의하고 배려하는 제스쳐를 취해도 쟤들은 안해줄건 안해주고요.
나중에 그땐 그랬었지 하면서 똑같이 배려해주지도 않아요. 짐승이랑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어요.
근데 보면 뭐 탄돌이 때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결국 사쿠라들이 많더라구요.
어쩌겠어요 뭐... 이러나 저러나 지들 뽑아주겠거니 하고 말겠죠.
전해철도 마찬가지 민주당아니었으면 국회의원 못달았을 사람들이 진짜 너무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