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관심법 써봅시다.
뭔 듣보잡 영상하나에 (제보자 x? 그사람 압니까? 언제부터 압니까?)
온 인생을 바쳐 민주진영을 위해 목숨걸고 싸워온 동지를
변절자니 간첩이니 세작이니 낙인찍는 사람들
모두 다 똥파리와 작전세력, 일베세력 으로 추정됩니다.
나도 이미 내 뇌피셜로 추정해서 결정했습니다. 똥파리라고. 다 척결대상이라고.
주진우 발가락 때만도 민주진영을 위해 싸워본적 없는 사람들이
어디 함부로 궁예질입니까. 그럴자격 없는 사람들이.
그 엄혹한 시절 목숨걸고 싸워온 나꼼수 멤버에게
마음의 빚도 없습니까?
졸라 쫄아가지고 찍소리도 못하며 살아오던 사람들이면서.
주진우의 답변도 듣기전에
조국수사 뺨때리는 관심법 수사를 하는 사람들은
제발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주진우를 맘대로 깔수 있는건
김용민, 김어준, 정봉주 뿐입니다.
온 인생을 통해 그사람이 어떤길을 걸어온지 잘 알면서
이렇게 속절없이 하루이틀새에
주진우라는 사람을 아웃시키는 당신들은
도대체 어떤 양심과 지능을 가진 사람들인가요?
설사 주진우가 윤총장을 지지한다고 칩시다
그래도 간첩질을 했다느니 변절자라니
당신들의 세치혀에 조리돌림 당할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그 부분만큼은 우리와 생각이 다를뿐입니다.
개총수가 방송에서 그러더군요.
그냥 조용히 지켜봅시다.
그리고 우리 할일만 합시다.
민주진영 서로 헐띁고 뺄셈정치 하지 맙시다.
제가 이런글을 모공 쓰니까 개총수 걘 방송쟁이야 라고 하더군요
서초동에 그 사람 모아서 조국 수호에 앞장선사람을
하찮게 여기더군요. 하참나 어이가 없어서.
사람이 어려울때 도와주고 힘들때 앞장선 사람에게
고마운줄 알아야 합니다.
그게 양심이라는 겁니다.
제 글을 얼마나 읽으실지 모르겠으나
제발 그냥 우리할일만 합시다.
화력을 윤짜장 척결에 힘을 모읍시다.
마음은 한정재(털보 워딩)입니다. 마음을 한데 모읍시다.
이미 끝났느니 주진우는 변절자니 하는 글을 올리는사람
그사람 주목합시다. 주의합시다.
혹시나 해서
김용민도 미워하지 맙시다.
김용민도 사감정 누르고 충정으로 글을 올렸겠죠. 이해하고 감사합니다.
우리는 아직 아무것도 모릅니다.
공수처 출범하고 윤짜장 짜르고 나서
그때가서 생각해봅시다.
부들부들 빈댓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빈 댓글 좋아요 ^^
별 사사로운 개인 원한이 묻어나는 동영상 하나 가지고 다들 너무 호들갑이신듯.
주진우 빠십니까?
제보자X 동영상에 주진우가 윤석열/김건희 칭송하는 방송내용도 나오고 문자도 나오고 정황증거들이 다 나오는데 그거나 보시죠.
뉴스타파 심인보 기자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김용민pd, 제보자x,추미애 장관
김용민 & 제보자x에서 거론 되어서 확인 가능한 사람입니다.
직접 전화 받은 사람도 있고 같이 있었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님은 주진우만 믿을뿐
글들 읽어 보지 않았네요.
그러면서 무슨 쓰잘데기 없는 얘기를 합니까?
제보자X는 정경심 교수 사모펀드 당시 뉴스공장에 출연했는데도 제보가X가 누군데? 이런 취급을 받아야하나요?
그리고 그 출연 이후 주기자한테 신분 노출됐다는 주장이 있고, 저사람 페북에 공장장이랑 한 메시지도 있습니다.
그리고 김용민이 시작한 질의고, 이작가도 공개표명 바란건데 안타깝더라도 냉정하게 바라보셔야 합니다.
제보자X? 그사람 이 누군데? 이런식으로 공격적으로 얘기하시면서 그러시면 안되시는거죠...
그리고 제보자X 이전 어제 김용민이 있었고, 김용민이 그 이전에 주기자한테 시간을 줬습니다...
뉴스타파 출신들 mb때 언론 투쟁하다 쫓겨난 사람들이 주축이 돼서 만들었고 기사 검색만해 봐도 뭐 했는지 알수 있을겁니다.
고발뉴스의 이상호기자요?
뭐 했나 할 정도로 욕먹을 기자 아니라고 보는데요.
판결은 님이 내리고 있습니다.
온갖 쉴드 다 치면서 나꼼수 멤버 그것 하나에 메몰 돼서 말입니다.
헐 나꼼수 멤버는 뭔 짓꺼리 해도 괜찮다 그런건가요?
위험한 사람이네요
판결내린사람은 님입니다. 그리고 뉴스타파, 고발뉴스 다 고마운 언론임을 잘 압니다. 하지만 이명박시절 나꼼수처럼 목숨걸지는 못했죠. '나꼼수 멤버는 뭔 짓꺼리를 해도 괜찮다 그건가요' 에서 님은 판결을 내렸다고 말하는 겁니다.
민주투사에게 좀 경의로운 마음을 가지면 안되겠습니까? 적어도 진실이 확실히 가려질때까지만요.
정신 차릴 사람은 님 같아 보이는데요!
님이 그렇게 생각하네요.
나꼼수 멤버 주진우라서 그럴 권리 있다고요?
아주 큰일 날 사람이네요.
확실히 가려질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사람이 본문과 같은 글 같이 쓰나요?
윗 댓글 님이 적은글 쭉 읽어 봐도 팬심에 쉴드 밖에 안 보입니다.
님 같은 사람 때문에 김용민씨가 다칠까봐 주변 많은 사람들이 만류했다 합니다.
왜 사고 친 인간 보다 그거 잘못됐다고 말하는 사람이 욕 먹어야하고 손가락질 당해야 합니까?
당시 해직기자들도 목숨걸고 투쟁했고 직장에서 잘렸어요.
명바꽈 싸운 오랜 된 분이던데요.
또한 검사와 죄수 시리즈는 이분 말로 시작했고 한명숙총리 기획 수사 폭로도 이분 힘이 들어 갔구요...
우리가 모르는 그러나 숨은 분이신데요.
이거 검색만 해봐도 이제는 나옵니다
문제는 이분과 주진우 사이가 개떡이 된게 주진우가 제보자 신상을 널리 퍼뜨려 고생 무지 하셨음. 물론 이 모든게 제보자x 말입니다만.
뉴스타파 mbc가 함께 하는걸 보면 답 나올듯합니다
지금 주진우 기자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도
무조건 까는건 아니에요.
다만 어쩌면 주진우 기자 입장에선 속마음은 어떻든 검찰들에겐 자신이 검찰편이라고 인지시켜야 하는 입장일 수 밖에 없을 수도 있겠다 싶긴 합니다.
어찌됐든 검찰개혁 만큼은 무사히 이루어지길 바랄 뿐이네요.
그 중 일부가 고의적으로 이를 재 확대생산하려는 느낌이 들어서 입니다.
다음주 9일, 10일 결과에 대해서만 주시하며
간간히 기레기들과 검찰을 까면서 차분하게 일상생활을 하고 있어요.
저분들은 스피커로 역할을 해왔을뿐 본질이 아니라고 생각 하기 때문이죠.
주진우나 김용민을 위해서 검찰개혁을 하는게 아니거든요.
이미 다들 그러시겠지만 본질을 보고 판단했으면 해요.
갸는 후원금 보이스피싱 해결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쓸데없이 흥분하지 말고 조용히 기다리면 진실을 알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주진우는 이명박 감옥에 보내지 않았습니다.
검찰에서 기소해서 재판해서 보냈습니다.
거기에 주진우가 기여한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있다면 방송나와서 중계만 한 것입니다.
다시한번 곱씹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거의 없다니... ㅎㅎ
서초동에 모인 촛불이 박근혜 탄핵과 관계없다 정도의 인식인듯요.
좀 모자른탓에 주진우기자가 이명박 감옥에 보낸데에 기여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혹시 가르침을 주실 수 있는지요.
구체적으로 이명박 감옥 보내는데 기여한 부분입니다.
알려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나꼼수 방송 모르세요?
아무도 관심갖지않았는데 비비케이 자원외교 등등 사람들에게 알린 공신이 누구죠? 기여하지 않았다고 확정한 분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저한테 알려달라고 하는건 저 맥이는거 맞죠? 제가 알려드리면 저하고 토론하실거 아니에요? 본인이 모자르다고 생각하면 댓글로 모자르다 죄송하다 하지않도 그냥 찾아보셨을텐데. 다스는 누구꺼에요?
이명박 감옥 보낸 건 검찰이다라고 하자 님이 거기에 댓글로
거의 없다니... ㅎㅎ
서초동에 모인 촛불이 박근혜 탄핵과 관계없다 정도의 인식인듯요.
이렇게 쓰셨습니다.
저는 주진우가 이명박 감옥 보내는데 기여한 일이 나꼼수, 다스뵈이다 나와서
입 턴 것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드러나는 정황으로 보면 방송나와서 입을 턴 것도 전부 검찰 소스임이 확실하고요.
아 물론 주진우를 바라보는 시각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제가 그것을 부정하는 건 아닙니다.
님께서 언급하신 비비케이, 자원외교, 이명박 저수지 등등
이 모든 것이 주진우의 것이 아니고 대부분 검찰 소스를 가져와서 앵무새 역할만 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저는 속은 기분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멈추지 않고 문대통령 등에 칼 꽂는 행동까지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솔직이 제 눈앞에 있다면
아가리를 찢어버리고 싶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지금 주진우기자에게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도 주진우기자가 쿨하게 인정하면 그간의 고생을 알아줄 사람들입니다..저도 마찬가지구요..
님의 그 질문 그대로 드리겠습니다.
주진우 잘 아세요? 믿을만한 사람입니까? 왜 저 사람말은 그냥 믿어주십니까?
무례하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역으로도 한번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우리쪽 스피커들을 다 좋아라 합니다. 큰 결에서 주진우기자가 다르다고 보지도 않구요. 다만 주기자가 추장관을 찾아갔다는 얘기가 사실이라면 그건 명백한 잘못이라 보구요. 그럼에도 주진우기자가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명확한 해명을 하거나, 사실이었다한들 잘못을 인정하면 까방권 줄수 있다는 입장이구요. 김용민 pd의 네가지 질문중 첫번째 질문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이동형 작가도 크로스체크가 되었다고 했으니까요.
이런식으로 영웅을 보내는 건 말도 안됩니다.
저도 주기자님 좋아하고 까방권 있으니 잘못된행동했다면 사과하면 대부분 넘어갈겁니다.
물론 지금까지의 의혹이 사실이라면요.
하지만 지금 님께서 든 예시는 잘못된듯 합니다.
제보자x가 채널a 기자 제보한 것들도 다 못믿으세요?
아니면 취사 선택이세요?
이토록 학습효과가 없으니 앞으로도 제2의 윤석열, 주진우가 여권에서 나오지 말라는 법이 없어 보이네요.
확실합니까? 듣보 제보자x 님이 그러셨나요?
잊지않습니다의 가치는 진실이 아닌 거짓된 유명세와 빠심입니까?
반은 벌레들이라 생각해야...
벌레들은 여기 올때 정상인 코스프레 한다는 심정으로 오는거니....
알아서들 판단하시길...
옹호만 할게 아니라
주진우가 이 상황을 정리해야 합니다
해명안하면 그 자체로 죄입니다
해명을 미룰수록
의혹과 갈등은 더커질것이고
적폐들에게 더 유리해지는겁니다.
밝힐거면 빨리 밝혀서 선명하게 다시 뭉치면됩니다.
김어준과 정청래 정봉주 관계를 혹시 잘 아시는지요.
혹시 측근이신지요.
아니라면 섣불리 그들의 이름을 거론하지 않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김PD 질문 4개중 3개는 이작가도 크로스체크해서 사실로 드러난건데, 펭수배 뚫릴듯요?
이 중에서 제일 역겨운 인간들은 어그로 보다 숟가락 얹는 분열종자들 입니다.
그래서 더욱 주진우가 입장을 빨리 밝혀야 합니다
해명을 미룰 이유가 없습니다
민주진영에 더 불리해집니다
우리가 너무 날서게 분위기 몰아가면 정말 한명을 잃을겁니다. 해프닝으로 끝나길 희망합니다.
그냥 그 개국본인지 뭔지하는 개장수의 추종자 같네요.
물론 노무현, 문재인, 이해찬, 추미애, 나꼼수 멤버 추종자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고속버스타고 서초동 길바닥에서 조국수호를 외친 사람입니다.
님은 어떤사람이길래 개총수 무시하나요?
누가 제보자 신원을 돌렸나요?
제일 기본적인 제보자 보호도 못해 주면서 거들먹거리는게 욕 먹을 짓입니다.
제가 듣기론 뉴스타파 심인보 기자,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김용민pd, 제보자x 말들이 다 거짓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봅니다.
추장관 한테도 얘기 했다 하니 여기도 확인 가능할것 같고요.
사안별로 각기 다르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몇개의 안건은 공통적으로 확인 했으니 답변 바랍니다.
답변 못할 사항이면 찌그러져 있음 합니다.
주진우 만큼 김용민, 이동형, 이상호, 뉴스타파 쪽들 까방권들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분의 주장이요? 한두명이 아닌데요?
본문의 글이나 님이 댓글로 적은 글이나 단순 주진우 쉴드고 다른 스피커들 목소리는 안중에도 없잖아요?
기다려 보자면서 명확한 증거 없는 주진우 쉴드 글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김용민이나 제보자x는 관련 인물까지 실명으로 깠습니다. 님이 가볍다 샹각하는 이동형은 몇가지 크로스체크까지 했다 하고요.
단순 믿음으로 남 비방 하는거고 쉴드 치는게 오히려 분란만 가중할뿐입니다.
이동형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우리'에서 잊지않습니다님은 빼겠습니다. 그러나 김용민, 이동형 이 두 무게감 있는 스피커에 의해 공론화되었고, 공론화한 시기에 대해서 문제삼는 이들은 있어도 내용에 대해 부정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사실입니다. 물론 주기자 본인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마녀재판'이라는 말은 쉽게 쓰면 안 되는 말입니다. 오히려 그 말을 써서 다른 사람을 '마녀재판'할 수 있으니까요.
화력을 분산하고픈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복수의 사람에 의하면 주기자가 추 장관을 찾아가서 화력을 분산시키는 정도가 아니라 불을 꺼트리려는 일을 했다고 하니, 그 사실을 확인함으로써 검찰개혁을 위한 전의를 불태우려는 것입니다. 이 와중에 어떤 세력이 낄 가능성이 없지는 않겠지만, 휘둘리지 말고 사실만 잘 분별하면 될 일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보자X도 이쪽 위해서 나름 한 사람처럼 보입니다. 왜 BBK를 얘기하고, 정경심 교수를 도왔겠어요.
영상 내용은 주기자의 저수지 게임까지 의심하는 내용이 있어서 저는 되게 허탈하거든요.
제가 꼰데 인가요.
아무튼 그건 그렇고요.
궁금한점 여쭙겠습니다.
체널에이 기자 이동재가 감옥에 있는 제소자한테 편지를 여러번 보내서
유시민 이사장한테 돈 줬다라고 진술을 하라는 회유및 협박을 하였습니다.
한동훈이랑 짜고 치는게 들통이 나서
지금 감옥에 있습니다.
알고 계시지요?
이동재 채널에이 기자는 우리편입니까 검찰편입니까?
여기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다음 질문입니다.
글쓴이님은 윤석열 검찰총장을 우리편이라고 보십니까 아니면 타파해야 할
적폐라고 생각하십니까?
혹시 윤석열 검찰총장을 옆에서 보호하는 세력이 있다면 이 세력은
우리편인가요 적폐인가요?
어렵지 않은 간단한 질문 입니다.
저는요 문재인대통령이 만든 지금의 민주세상이 좋습니다.
앞으로 더 좋아지면 더 좋겠고요.
저는 앞으로 미래를 문재인대통령 퇴임이후에도 같이 누리고 싶습니다.
우리 다 같은 마음 아닌지요.
부탁드립니다.
간단한 위 질문에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1. 채널에이기자 잘문
이동재 기자는 검찰편 같습니다.
2. 윤석열은 적폐입니다.
저는 오랜 노빠입니다.
검찰의 손에 의해 결국 자진하신
노짱에 대한 원한에 사무쳐있는 노빠입니다.
검찰과의 건곤일척 싸움에
지금 주진우 논란은 자중지란이며
우리가 이길지 아슬아슬한 상황에
싸움의 동력을 분산시키는 악재라고 보고 있습니다.
설사 주진우가 이중간첩이라 할 지라도
지금 윤총장과 추미애의 승부에 무슨 영향이 있겠습니까
그저 우리는 검찰개혁 마무리할때까지 화력 집중하고
그 뒤에 공과를 따져보면 될것 같습니다.
1번 2번은 자신있게 답변 하시면서
그 이후는 망설이시는 이유는 무엇이신지요.
입으로는 검찰개혁을 말씀하시면서 내가 믿었던 인물이 배신자였음을
그냥 인정하시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만 내려 놓으세요.
조국 추미애 문재인 얼굴을 떠올려 보세요.
더이상 긴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좀 정신차리세요. 주진우 배신자인거 님의 뇌피셜아닙니까?
특정인 주장 외에 진실로 드러난거 있습니까?
이런식으로 조국이 천하의 죄인이 된거 모르십니까?
싸우자는 거 아닙니다.
혹시 윤석열 검찰총장을 옆에서 보호하는 세력이 있다면 이 세력은
우리편인가요 적폐인가요?
여기에 답변이 없어서 드린 말씀입니다.
답변하여 주십시요. 아 주어는 없습니다. 편하게 말씀하셔도 됩니다.
주진우는 답변안했습니다. 그런데 님은 일생 목숨바쳐 싸워온 주진우의 답변은 듣지도 않고 판결내버리고 계십니다.
님이 뭐라고.
주기자 관련 얘기 하지 말자면서 오히려 여기에서 불판을 만드시면 ...;;
싸움을 대놓고 부추기는데...
숱한 분열책동으로 찢어져도 보고 합쳐져도 본 경험을 해 본 우리입니다.
이런 내부고발로 분열할 우리 민주시민들도 아닙니다.
그 정도 똥오줌은 가릴 줄 알고 금과옥조도 가릴 줄도 아는 게 우리 민주진영입니다.
지금 많은 분들이 주진우에게 요구하는 것은
우리 진영의 분열 획책이 아니라,
주진우라는 사람이 앞으로 우리와 함께 개혁의 한 배에 탈 것인지 말 것인지를,
그간의 의혹들에 대해 주진우 기자 본인이 직접 나서서 명쾌하게 이를 모두 해명하고
추미애와 함께하는 검찰개혁에 우리와 한 배를 탈 것인지 말 것인지,
아니면 ,
윤석열 한동훈 김건희와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인지를 묻는 우리 민주시민들의 정당한 요구입니다.
그가 최근 추미애 장관을 찾아가 윤석열 건에 대해 항의한 문제와,제보자X의 연락처를 유출해 괴롭혔던 것,
한동훈-이동재 문제를 이동재 개인의 일탈이라 주장했던 점 등 현 중대 시국과 관련된 모든 의혹을 직접 해명하고
추미애와 민주시민들의 한 배로 타러 오겠다면 이를 말릴 민주시민들이 아닙니다.
설사 의혹들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단 한번의 진정성 있는 해명만 하면
함께 한 배에 태워줄 용의가 있는 게 우리 민주시민들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절대로 분열이 아닙니다.
해명도 듣지 않고 주진우를 매장하자는 게 아닙니다.
그러니 나와서 해명을 해 달라는 것입니다.
진실로 주진우 당신이 윤석열 한동훈 김건희의 '밀정'인지
아니면 우리가 알고 있던 '나꼼수 주진우'였는지를 말입니다.
과거 독립운동도 밀정들 때문에 참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이걸 가지고 분열이라 말 하는 자가 있다면
그 자가 바로 분열을 책동하는 회색분자입니다.
이 틈새에 저쪽에서 뭐 기획하겠어요. 주진우를 공격하고 다음은 뭐 같으세요. 당연히 주진우 절친 김어준 입니다.
이글은 아무 도움도 안되는 글이에요 오히려 외부에서 봤을때 반감만 살뿐...
그리고, 문제제기된 내용들이 충분히 개연성을 가지고 있고, 주변인들에 의해 사실 확인된 건들이 상당부분 보입니다.
주진우 기자에 대한 평가는 해명 이전에는 하지 않겠지만, 현재 상황에서 글쓴이가 이렇게 옹호하고 분개할 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뻘짓을 해도 그렇고요..
주진우기자 역시 꿈보다 해몽식으로 가고있는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본인의 행보가 결국 그사람의 실체를 증명할겁니다.
크게 인심 잃어도 상관없습니다. 어디 하루이틀새에 지가 포청천행세하며
감히 나꼼수 멤버를 희롱해. 양심도 영혼도...
기다려 보자고요!!!! 주진우는 그정도의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요.
윤석열, 김경율, 진중권.. 뭐.. 변희재도 있네요.
더 오래된 분들은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그 분들이 꽤나 많은 까방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모르는 것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는 것은 누구나 다 마찬가지죠.
이 논란의 시작은 주진우 기자가 최근 정국에서 윤석렬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기 때문이겠죠.
안타깝기 짝이 없네요. 이런 모든 상황이.
님들, ??? 잘 아세요? 라고 비아냥대시는데, 님은 이 사태에 관여된 사람들 중에 잘 아는 사람 있나요?
내로남불도 유분수지, 남들에게 판결 내리지 말라고 하고선 본인이 모든걸 결정지어서 떠벌리고 다니고 있지 않나요?
주진우에게 실망하는 사람들에게, 뭐요? 노무현 논두렁시계에 넘어간 사람들이라구요?
애먼사람 열받게 하지 말고 잘난척도 제발 정도껏 하세요.
그리고 제보자 x의 모든 주장이 사실이라고 생각지는 않지만 주진우 기자가 윤석열과 사모에 대해서 평한것은 본인 입에서 나온 것이라... 충격받은 사람들이 충분히 나올 수 있는데 너무 과한 표현이시네요.....
주진우 기자 그냥 막 욕하고 싶지도 않고 입장을 들어보고 싶은데...언제 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느정도 크로스 체크도 된 합리적인 의심이나 비판에 대해서
근거없는 믿음 하나로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태도가 오만하게 느껴지네요 ..
누구나 그렇듯 사람은 공과가 있는겁니다
주진우 기자가 물론 공도 많지만 이번 사안이 사실이라면 개인적으론 덮고 지나갈수없는 과라고 생각됩니다.
제보자x 라는 스피커를 공격 하시는데 그럼 같은 의견을 제시하는 김용민씨나 다른 기자분들은 왜 공격을 안하시는지요??
주기자가 공이 많다고해서 현 상황을 바라보는 비판적인 시각이나 비난들이
클리앙을 무너뜨리려는 수작으로 치부하시는건 나가도 너무 나가신거 아닌지요??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똥파리취급하는 글쓴분이 클리앙을 무너뜨린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부심이 가득한 분이시네요
저는 글쓴 분의 의견에 전적으로 정서적으로 공감합니다. 최근의 기억을 잠시 잊고 윤총장이 임명될 시기를 생각해보면 민주세력은 대부분 그에게 열광했습니다. 일부의 우려, 장모/아내 의혹도 혹시 그로 인해 임명에 차질을 빚을까 오히려 모두 전전긍긍했습니다(오히려 국힘당이 물고 늘어졌죠). 그 시절이면 모두 윤총장에게 좋은 이야기만 끄집어 내서 했습니다. 주진우 기자의 발언도 그무렵 언론에 나온 것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발언이 그렇듯 이번 일도 맥락을 빼놓고 발언 그자체에만 집중하면 오독/오판으로 흐르고 말 겁니다.
도대체 이 영상마저 보고나니 정이 떨어집니다
분명한 입장을 표명하기 전까지는 비판적 입장을 견지하겠습니다.
거의 대부분 검찰 입장을 대변합니다.
댓글 대부분 추장관 비판적인 것만 선택적으로 읽어줍니다.
대부분 읽어주는 댓글이 추윤갈등을 국민이 피곤해한다고 합니다.
짜집기 영상보고 판단하진 마시죠
주진우 라이브 들어보면 항상 반대편 의견도 읽어줍니다.
저는 되려 왜 마치 주진우가 검찰편만 드는 것처럼 보이는 영상만 짜집은 이런 게 최근에 올라왔을까 궁금하던걸요..
(보니까 12월 3일에 올라온 거더군요)
글세요. 원본영상도 있으니 찾아보시죠 그럼.
전 개인적으로 주기자 좋아해서 주기자 나오는 모든 영상 다 찾아서 보았습니다.
(김어준 나오는 방송은 선택적으로 봅니다)
가끔 고개를 기웃거리게 만들기는 했지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상하긴 합니다. 아니 이상하게 생각하기는 했지만 가볍게 넘어갔습니다.
주기자를 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비판적 입장을 견지하겠습니다.
인간적으로 이해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역사에 대해서 긍정적 평가를 합니다.
하지만 유시민이사장의 이동재기자관련 사건에서 입장에 대해서 한동훈 입장을 변호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수 없습니다.
그것마저 인정하지 못하겠다면 이런글 동감 못하겠네요
그 잘못이란게 사소한게 아니라 지금같은 중대한 거라면,
제보자x라는 사람이 유명하지 않다는 이유로 허접한 사람 취급하는게 너무 경솔한거 같네요
옹호하고싶으면 그냥간단히 좀 기다려 줍시다 하면 되지..구구절절 남 펌하하면서 이렇게 감정적으로 막 싸지르면.....댓글 보세요.
난리난거 더 분란만 가중됩니다
티끌만한 터럭이 묻어도 넌 아웃 하는 우리네 풍조도 좀 개선되었음 합니다.
이제 와서 윤석열을 추천한 사람이 알고 보니 주진우였고 그 시절 윤석열 일가를 비호했다며 비난하는 건 무리수라고 합니다.
12월 10일은 아주 중요한 날이죠. 그런데 갑자기 주진우를 비난하는 폭로가 여기저기 준비된 것처럼 나오고 커뮤니티에서도 일제히 같은 움직입니다.
저 같은 일개 개인이 봐도 너무나 조직적인 움직임처럼 보입니다.
지금 주진우에 대한 판단이 검찰개혁이나 윤석열 처분에 대한 결정적인 것도 아닌데 이 중요한 시점에 갑자기 검찰개혁을 얘기하는 사람들이 주진우라는 이름으로 분열된 건 사실이죠.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조직적인 움직임처럼 보이는데 아쉬운 건 ,
우연이든 누군가의 기획 된 공격이든 너무 잘 먹히고 있다는 겁니다.
12월 10일까지 추매애, 윤석열, 검찰개혁 이런 키워드보다 주진우라는 키워드가 클량을 장악할 것 같은데,
우연이겠지만 혹시나 누가 기획 한 거라면 대단한 기획자인 건 분명해 보입니다.
전장에서 가장 잘 먹히고 치명적인 전략이 누가 아군이고, 적군인지 구분할 수 없게 만드는 건데
이번 주진우 변절자 프레임은 거기에 가장 맞는 전략인 것 같습니다.
글쓴님처럼 나꼼수 멤버를 깔 수 있는 사람은 나꼼수 멤버밖에 없다라는 논리도 이해는 안 가지만,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이번 주진우 변절자 프레임의 타이밍이 너무 기가 막히네요.
지켜봅니다.
물론 그중에는 진심걱정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가려 지겠죠..
하지만 댓글이 모이면 사람하나 보내는건 일도 아니라서 저도 확 승질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