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 daum " 이것들 좀 미친듯 | 보배드림 베스트글 (bobaedream.co.kr)
베글의 이 글을 보니깐 말이죠.
몇몇 분들은 다소 농담삼아서 조중동을 비롯한 그쪽 녀석들은 지금 친일과 친중질을 하는거냐? 라고 하거나 그러던데...
제 친구가 내세운 음모론에 따르면 그게 맞다고 하네요.
참고로 제 친구는 문프 정부 별로 안좋아합니다. 경제관이 그쪽 애들에 가까워서 문프 정부의 경제정책이 영 안좋다거나 그렇다면서 은근 까고 그럽니다. 그리고 이대로 가다가는 일본2가 될거라고 대한민국에 대해서 비관하고요. 제 친구야말로 어찌보면 모두까기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그런 친구가 그럼에도 문프 정부가 그래도 버텨야한다고 말하곤 하는데,
그 이유가 문프 정부가 막상 중요할 때에는 중국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행위들을 하고,
알고보면 소름끼치게 반중이라 할 법한 행위들을 해서라고 그렇다고 하네요.
실제로 문프 정부의 행위들을 미국이 내세운 반중 정책과 호흡이 그런대로 맞는 편이라고 하고 말이죠.
사드배치를 여전히 유지한다거나 혹은 꾸준히 일대일로를 돌려서 거절한다거나,
그리고 중국 주변의 아세안이라던가 이런 애들이랑 교류해서 대중국 포위망에
도움을 준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죠.
그래서 사실 중국 입장에서는 문프 정부가 내심 썩 좋지는 않다고 합니다.
문프 정부가 워낙 국익 우선주의다보니깐 무조건 미국 요구 들어주지 않는 것만큼이나
중국 요구 역시 중요한 부분 등에서는 안 들어준다고 하고요.
당장 지난 독도 상공에서 러시아 비행기와 함께 중국 비행기가 나타났을 때에
우리나라 측에서 비행기 출격시켜서 경고사격을 한 것도 그렇고...
그래서 지금 일본과 함께 중국이 국짐당, 조중동 같은 녀석들에게 은근 돈을 쏴주고 있다고 합니다.
문프 정부를 어떻게든 무너뜨릴려고요.
비록 다소 음모론이지만 문득 저 베글 보니 떠오른 것도 있어서 한번 얘기 해봅니다.
그 친구는 중국이랑 일본 둘다 같은 처지인 게 많아서 뒤로는 서로 손잡고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랍니다.
근데 그 친구는 가세연을 비롯한 그쪽 단체에 일본만이 아니라 중국 돈도 흘러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네요.
나라 팔아먹는 애들은 자기들한테 이익이 되면 어디든 상관없습니다
국정원이 일하고 있을 거라 믿습니다..
참고로 그 친구는 트럼프가 재선하기를 내심 바랐답니다.
반중질을 강력하게 하면서 중국과 이득을 공유하는 일본 놈들 말도 안들으니깐요.
반중정책을 강하게 하는 미국 정부일수록 우리나라에게 이득이라고 생각하는 친구입니다.
생각보다 합리적이군요 ㅎ
정작 친중은 박근혜때 전승절 참여해서 초병크를 찍었는데 말이죠.
사드 이후 중국이 관계개선하자고 하는데 어찌 됐던 사드를 들여온 한국이 중국과 관계개선을 위해선 뭔가 양보하는 액션이라도 했어야 했습니다. 근데 이정권에서 딱히 내어주는 것도 없이 여기까지 왔고 오히려 중국이 몸이 달아있는 상태죠(물론 미국의 압박에 지들이 병크짓만 해댄 격과지만)
그리고 중국돈도 분명 국내서 많이 돌겁니다. 우리 보수는 나라 팔아먹는데 죄의식도 없고 민족적 자긍심 사명감은 이미 사요나라라서..
미국 중국 일본 모두 문정부가 마음에 안 들죠. 예전처럼 대한민국 정부가 호구짓 안 하고 버티고 있으니...
실제로 한국이 딱히 내어준 것도 없죠. 오히려 사드를 외교카드로 잘 사용했습니다. 사드배치도 결국 했고 말이죠. 사드배치가 비록 미국 의지가 강하지만 여기에는 중국을 어느정도 경계하는 문프 정부의 의지도 있습니다. 문프 정부가 외교카드로 써먹는거죠.
더불어서 그 친구가 하는 말에 따르면 오히려 미국 입장에서는 그래도 차라리 문 정부가 나을거라고 하네요. 오히려 그쪽 정부가 들어오면 그쪽 정부가 워낙 호구에다가 중국에게 내줄거 다 내줄 거 같아서... 답답하더라도 그래도 중국에게 그리 내주지 않는 현 정부가 차라리 낫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