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로 시작해서 영혼을 말 그대로 박박 긁어서 강남들어간 사람들은 뜻밖의 재산세+종부세가 폭탄처럼 느껴지겠죠. 왜냐면 진짜 겨우 먹고 살 정도만 여유를 두고 다 투자했으니까요. 힘들긴 진짜 힘들거에요. 근데 그거가지고 힘들다고 배우자와 징징짜는건 상관없지만, 그걸 남들앞에서 징징짜는건 내 아파트는 내가 투자 잘해서 번거고 나 돈 없어서 힘들다고 하는 소시오패스죠. ㅎ 앞으로도 재산세, 종부세 더 많이 나올거만 생각하는건 마음도 코딱지만한 진짜 졸부에요.
정말싸게 세금 내는건데 뭘 체험해요.
미국이면 그냥 3천만원 내요.
휴....
5억 10억씩 올랐는데 1억은 못 낼까
왜 서민들이 돈많은사람들 종부새걱정을 하는건지 . . .
클리앙에서 반박을 위해 900만원 고지서 올린 분도 있네요. 물론 특정 정보만 추려서 높은 것처럼 보이게 하셨지만요.
자세한 정보 묻는 분들껜 답 없이 삭제 예정입니다...
링크글의 900만원 나오려면, 여러개가 한꺼번에 나오거나 아니면 빌딩이라도 소유하고 있어야 할 것 같네요;;;
다주택자 인가요?
본인이 원하는 정보만 오픈하면서 뭔 정확한 정보를 위해 글 쓴듯 하시는 건지 개인적으로는 잘 이해 안되는 글입니다.
음... 1주택자이고
65세 이상, 5년 이상 보유면
세액공제가 그래도 40%가 될텐데요.
(아버지 어머니 공동명의면 더 내려갈거구요.)
근데 아무래도 다주택자 아니실까 싶긴하네요.
1주택이 아니면서 20억이 넘는 경우더군요.
말씀하신대로 제대로 정보를 안써놓고 이해를 원하시는건지 분란을 원하는지 구분이 안갑니다.
2주택자가 30억 좀 넘는 시세의 집이라면 천만원 정도 나올거에요.
조금 문제가 있는게, 중간에 나갔다 오면 다시 초기화 됩니다.
예를들어 아이들이나 직장 문제로 다른 곳에 주소지를 옮겼다가 돌아오면 초기ㅇ화 됩니다.
서울시 2주택자 단독명의면 천만원 나옵니다.
무슨 빌딩소유 이런 거 아니에요.
21년도는 공시자가 상승도 그렇지만, 누진세율이 3배 가까이 올라, 5천만원 그냥 넘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년간 상향기준이 300%니 3천만원이겠네요. 올해는.
가끔 물정모르고, 종부세 얼마안되는 데 무슨 엄살이냐고 하는 글들에 답답해서 댓글남기네요.
공동명의 안했으면 몇백 나왔을껄요...
그리고 진짜 상승률 체감은 내년부터...
http://naver.me/xPtW55zZ
종부세 대상도 아니면서 아무튼 종부세 폭탄이다 추측성 댓글 다는거 극혐이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631824CLIEN
이미 강남 사시는분 인증있거든요?
공시지가 현실화가 일년에 되는게 아니죠.
저렴한게 내년에 폭탄되지 않아요
뜻밖의 재산세+종부세가 폭탄처럼 느껴지겠죠.
왜냐면 진짜 겨우 먹고 살 정도만 여유를 두고 다 투자했으니까요.
힘들긴 진짜 힘들거에요.
근데 그거가지고 힘들다고 배우자와 징징짜는건 상관없지만,
그걸 남들앞에서 징징짜는건
내 아파트는 내가 투자 잘해서 번거고 나 돈 없어서 힘들다고 하는 소시오패스죠. ㅎ
앞으로도 재산세, 종부세 더 많이 나올거만 생각하는건
마음도 코딱지만한 진짜 졸부에요.
최대한 비싼 집 사서 세놓고 본인은 싼 전세집에 사는 소위 몸테크라는거 해가면서
부동산 투자해서 쭉쭉 올라간 경우 많습니다.
1주택자 아닌한 폭탄맞습니다.
엄청난 자산가 이런분들이 몇천만원 종부세 대상이 되는게 아니에요.
자동차에도 지방세, 공채, 보험료 등등
쭈쭈바에도 부가세 10%
어디 아파트가 공시가격 80%가 넘나요?
현재 30억대 아파트 평균 공시가 70%가 안되는데.
이상하네요. 공시가 현실화율이 타 단지보다 저렇게 차이가 날 수가 있는지. 그리고 현재 84%라면 국토부 권고 90% 목표를 가정한다고 해도 앞으로 3년 이내에 수배 보유세가 인상될 거라는 기사들은 도대체 뭔지.
당초 발표할 때 2년 계획으로 20% + 20%를 올린다고 했다가 얼마전에 3년정도 조금씩 올리다가 후반 3년에 많이 올려서 2027년까지 목표치를 달성하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올해 종부세는 법개정 전에 확정된 것이라 거의 영향이 없습니다. 그냥 작년까지 오른 비율 그대로 오른 겁니다. 내년부터가 시작이죠.
뭐 그래도 초반 3년은 조금씩이니 할 만하게 만들고, 후반에 조용해졌을 때 확 올라가는거죠.
그럼 그거 팔고 다른 집 가서 살면서 차액으로 편히 살텐데…
로또되는 것보다 더 좋은 거잖아요.
팔아도 양도차액의 70% 세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새로 구입한 집 취등록세 5%는 추가되구요.
복비, 이사비 등은 따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
부동산으로 얻는 이득은 없애겠다는 것이 방침이라
조정지역 이상에서 파는 것은 그냥 손해가 됩니다. ㅡㅡ;
앗 뇌피셜이네요. 죄송합니다.
다른 분꺼 생각하고 있다가 그걸 그대로 적용했네요. 여러채 가지고 계신데 조정지역이 되면서 42%(기본)+20%(3주택이상)+7%(부속세)가 되면서 생각이 많으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오른거 말고 안오르거 파시라고는 했는데, 결정이야 전문가에게 알아보고 하시겠죠.
종부세 년 2천 나오면 많이 나오는것 같지만.. 10년 해봤자. 기껏(?) 2억 입니다..
그 사이에 그 부동산은 얼마나 더 오를까요 ??
폭탄이란건 진짜 말장난...
다른 고지서 보면 입도 못 다물겠네요
아니 자기 이름 찍힌 재산세 납부고지서 한번 받아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열심히 분노하고 있군요
로또 세금 몇십억 내기 싫어서 로또 당첨 안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같은 소리 하고 있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