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실행할때 전체광고도 문제가 되는게 모든 운전자가 100% 정차시에만 네비를 실행시키는게 아니라는겁니다. 잘가다가 헷갈려서 실행한다거나 목적지가 바뀐다거나, 신호대기시에 등등 수많은 상황이 있어요. 예측못한 전체팝업떠서 하단에 닫기를 안누르고 영역이 넓은 광고화면을 잘못 누르면 다른 앱으로 전환되고 +당황 + 조작하느라 사고 위험은 더 커지죠
IP 203.♡.3.241
11-27
2020-11-27 09:43:36
·
@님 티맵을 떠나서 운전 중에 스마트폰 조작은 대단히 위험한 행동이고, 규제하고 있는 영역이라는 점 잘 알고 계실텐데요.
@님 범칙금 벌점까지 부과되는 위법행위지만 처벌수위는 낮고 아직도 수많은 운전자들에게 흔히 볼수 있는 행동이라서 언급한 것입니다.
경찰청에서 발표한 '2017 교통사고 통계 조사'에 따르면 음주운전 사고보다 운전 중 스마트폰이나 내비게이션 조작 등 안전운전 의무 위반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체 사고 원인 중 가장 많은 68.8%를 차지했다. 특히 전방주시 태만은 운전 중 스마트폰 메시지 확인, SNS, 포털사이트 접속, DMB 시청과 연관이 깊다고 분석했다. 이로 인한 사고 발생 확률은 23배, 사고 발생 시 중상을 입을 확률은 6배, 운전조작 실수 가능성은 30배 증가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571
위법행위지만 실제 운전중 폰 조작을 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는건 팩트라는거죠.
그리고 가슴에 손을 얹고 평생 운전하면서 폰 한번도 안만져봤다 하는 분 있나요 ? 갑자기 문자(안전안내 등) 온다거나 전화온다거나 네비켰다거나 네비 볼륨 조절한다거나 지도 확대축소한다거나
네비업체는 정차시든 운전중이든 다 고려해서 앱을 잘 만들면 되는것이고, 운전중 폰사용은 별개의 문제로 교육/홍보/단속 등으로 해결해나갈 문제라고 봅니다.
@님 횡단보도나 육교가 있어도 무단횡단 하는 사람이 있는 마당에 모든 사람이 100% 법을 지킨다고 가정하고 앱을 만들면 안되죠. 모든 사람들이 다 법을 지키면 사고가 날 일 자체가 없습니다.... 운전중 네비를 조작하는게 옳다는게 아니라 최대한 모든 상황에 대비해야 하는게 맞는 겁니다. 실제로 운전중 많은 사람들이 네비 조작하고 있구요.
@찬미님 그 논리대로면 운전 중에도 조작이 가능한 스마트폰 자체를 규제해야겠군요. 운전 중에는 전화도 울리지 말아야겠고요.. 카톡도 이동 중에는 실행이 안되거나, 이용이 제한되거나 해야겠어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야 하니까요... 실제로 운전 중에 사람들이 많이 하는 행동이네요..;;
@님 그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는게 아니라 정도라는게 있습니다. 그냥 과대해석 이고 말장난 이구요. 뭐.. 그런식으로 따지자면 식중독 걸릴까봐 밥도 못먹고 지금 이순간에도 수십명씩 교통사고로 죽고 다치는데 불안해서 길거리를 돌아다닐수도 없겠죠. 휴대폰은 현대인에겐 밥이나 자동차와 같이 필수불가결한 필수품 이므로 아예 소지를 못하게 할수는 없기에 법으로 운전중 사용금지를 강제하는 것입니다. 앱을 만들땐 당연히 100%는 아니더라도 최대한 모든 상황을 고려해야 하는게 맞는 것이고 어차피 탑승전이나 정차중일때만 사용한다는걸 가정하고 로딩전 광고를 한1분짜리를 틀어준다면 짜증나서 아예 다른앱으로 갈아타는 사람도 있을수 있겠고 위험을 무릅쓰고 운전중 1분동안 폰을 주시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겠죠. 모든 운전자가 교통법규를 준수하면 되는데 과속카메라는 왜 있고 단속하는 경찰은 왜 있을까요? 물론 님은 준법정신이 투철하셔서 운전중 네비를 조작하시지는 않겠지만 님이 법규를 준수하며 도로를 달릴때, 옆차로에서 달리는 누군가가 운전중 네비를 무리하게 조작하다가 님을 들이받을 일이 없기 위해서도 저러면 안되는 겁니다.
@찬미님 자꾸 얘기의 논점을 다른데로 돌리시네요. 저는 T맵이 잘했다고 한적도 없고, 관심도 없어요. 제가 첫댓글에 말씀드렸듯이, T맵이 뭘 어쩌든간에, 운전 중에 조작하는 그 자체가 잘못된거다 라는 말씀을 드리는데, 왜 티맵은 그런 상황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을 저한테 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건 티맵한테 하시고요, 제가 계속 말씀드리는 건, 티맵이 멀 어쩌든간에 운전 중에 조작으로 인한 사고는 운전자의 책임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왜 계속 운전자가 조작하는 현실 운운하는지 당최 모르겠군요. 티맵이 광고 달고있는동안에는 사고나면 티맵책임이고, 티맵이 광고 떼고 있는 동안에 사고나면 운전자책임이고 그런게 아니잖습니까? 티맵이 멀 어쩌든 그러다 사고나면 자기 책임이라는 걸 명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티맵은 불편하면 안쓰면 그만이고, 다른 네비앱 쓰면 되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운전 중에 폰 조작하지 마세요. 티맵이 아니라 티맵 할애비래도 조작하지 말라고요. 님이 쓴 댓글에서 "티맵" 자리에 "스마트폰" 으로 단어 바꿔써도 의미는 정확하게 동일해요.
PS. 최악의 상황에 대한 정도는 누가 규정합니까? 그 정도에 대한 객관적 기준이 뭔지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규제"법은 있어도 "운전 중 티맵 사용 규제"법은 없습니다. 그런데 최악의 상황을 티맵은 고려해야하고, 스마트폰은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입니까? 내로남불 오지네요~
@님 워 워... 급발진 하지 마시구요. 운전중 내비를 조작하지 말아야 한다는점은 동의 하고 위 댓글에서도 일관되게 말씀 드렸습니다만 제 글의 논지는 현실적으로 그게 안되는 상황도 있으니까 내비 업체가 조작편의를 고려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당연히 정차중에 조작해야하는게 맞죠. 그걸 모르는 사람은 없어요.. 원론적이고 원칙적인 공자왈 맹자왈 진부한 얘기, 내 의도와 논지는 바로 이것이다!! 라고 강조 안하셔도 충분히 이해 되구요. 상대방 논지도 좀 이해 하도록 노력좀 해주세요. 주행중 정차를 할수 없는 상황에서 갑자기 목적지를 변경해야하는 상황이 오거나 할수 있어요. 초행길이고 1차로를 달리고 있는데 약속 장소가 급히 변경된다든지,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차가 꽉 막혀서 갓길에 잠깐 정차할수 없는 상황에서 계획이 중간에 바뀐다든지... 운전초보나 김여사 같은 경우 이런 상황에서 무리하게 조작하다 사고내거나 교통체증 발생시킵니다. 공자왈 맹자왈 이상적이고 원론적인 얘기는 좀 자제 하시고... 이상과 현실은 다릅니다. 인생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고 매뉴얼대로 되지 않습니다. “운전중 내비를 조작하면 안된다” 라는 님의 논지는 잘 이해했으니 두세번 더 강조해서 열불내지는 마시구요. 클리앙에 그걸 몰라서 피치못한 상황에서 내비 조작하시는 분은 없으니까요. 마지막으로 그 “정도” 라는것은 사회보편적인 통념을 말하는 겁니다. 님이 정하는것도, 제가 정하는것도 아닌 가장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인식이요. 제 댓글에 공감하신분들이 좀 계신걸 보면 사회통념상 크게 벗어났다고 생각하진 않구요. 왜 님 말대로 티맵에 해야할 얘기를 계속하고 있냐면 이 본문 게시물의 주제가 티맵의 쓸데없는 광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대한 생각을 얘기한것 뿐입니다.
@찬미님 제가 티맵 개선하지 말라고 한 것도 아니고, 옹호한 것도 아닌데, 저한테 먼저 치고 들어온 건 님이에요. 제가 님한테 치고 들어간 거 아니고요. 적반하장이 이럴 때 쓰는 말이죠. 워워니 급발진이니 쿨한 척 포장하셔도 비아냥의 무례가 감추어지지는 않습니다. 이 쓰레드의 맨위에 다른 분이 운전 중 조작하려는데 광고때매 답답하다하셔서, 광고도 광고지만 운전 중 조작이 더 문제 아니냐라고 지적했던 것 뿐인데, 님이 치고 들어와서 직장생활 하고 있으면 다 알만한 얘기 늘어놓으면서 논지와 상관없는 일장 훈계 늘어놓으신거 아닙니까? 인생은 매뉴얼이 아니니 하는 드립도 역시 이 쓰레드와 아무 상관없는 훈장질이고 쉐도우 복싱이죠..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님 네, 급발진 하는 예의없는 댓글에 대한 두번째 댓글은 의도를 가지고 비아냥댄거 맞고 그걸 굳이 포장하고 감추려 하지 않고 드러낼 의도를 하고 작성한글 맞습니다. 제 첫 댓글이 그닥 무례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치고 들어왔다고 느끼셨다면 괜한 피해의식 이군요. 좋은주말 되십시오:)
IP 203.♡.3.241
11-27
2020-11-27 16:55:39
·
@찬미님 상대가 하지 않은 말에 대해, 반박하듯이 들어오셨는데, 그게 치고 들어온게 아니면 뭐 깜빡이키고 들어온겁니까? ㅋ 마무리까지 비아냥 잘 봤습니다.
@님 저도 님께서 쓴 댓글처럼 적어보자면 제가 운전중 폰 조작하라고 옹호한것도 아닌데 운전중 폰조작 상황에서의 전체광고의 위험성에 대한 제 댓글에 대해서 '.... 조작은 위험한 행동이고, .... 영역이라는 점을 잘 알고 계실텐데요' 이 댓글은 예의가 있는 댓글 늬앙스인지 묻고 싶네요. 저는 상당한 무례함을 느꼈구요. 이런 댓글을 직접 대면했을때 말로 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 쓰레드의 맨위에 다른 분이 운전 중 조작하려는데 광고때매 답답하다하셔서...' 제가 언제 이런말을 했나요 ? ㅋ 상대가 하지 않은 말에 대해... 논지와 상관없는 일장 훈계. 쉐도우 복싱... 위에 님께서 적은 상당한 댓글내용이 다 포함되는 내로불남이네요. 저는 예상가능한 여러 사례를 들었을뿐인데... 과거 앱/웹서비스 기획했던 제 경험에 비추어 기초적인 수준에서 사용자의 여러상황을 고려해야할 부분이라 작성한 것입니다.
IP 211.♡.39.107
11-27
2020-11-27 2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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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저는 대면해도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고, 불쾌하셨다니 그 부분은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눈내린달밤
IP 223.♡.215.69
11-27
2020-11-27 08: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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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한방에 훅 간 다는걸 모르나봐요 ㅋ
삭제 되었습니다.
IP 124.♡.158.203
11-27
2020-11-27 08: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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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멘트로만 광고 나오는건 뭐... 땅파서 장사하는건 아닐테니 그러려니 합니다만
다른것보다 티맵이나 타네비나 사용하다가 재난문자, 안전문자 오면 이건 운행중인데 확인을 안 누르면 지도가 보이질 않더군요. 그리고 후후 쓸 때 운전중에 전화오거나 하면 받고 "운전중이니까 끊습니다. " 라고 하고 끊는데... 후후 광고가 지도위에 떡하니 떠 있기도 하고...
자동차 네비용도로만 티맵 써오다가 이런것들때문에 그냥 쓰던 네이버 지도앱 네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티맵의 예전의 티맵도 아니고 대체제가 많아요
audience
IP 106.♡.142.10
11-27
2020-11-27 09: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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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잰데요? ㅎㅎㅎ
피범벅곰돌이
IP 118.♡.237.77
11-27
2020-11-27 09: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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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 운전 중에 “잠시만요!!!” 로 시작하는 광고가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잠시만요” 뒤에 느낌표 있습니다. 운전자의 주목을 끌기 위해 의도적으로 놀래키는거죠. 순간 놀랐다가 광고임을 인지하고 뭐 이딴 몰상식한 광고가 다 있지 하는데 끝까지 들으니 더 가관입니다. 단순 광고가 아니라 캠페인이더라구요. 안전운전을 하자는 내용의... 무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캠페인이었습니다. (행정안전부인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광고 말미에 “이 캠페인은ㅇㅇ안전부에서 함께 함니다” 라고..)
키위드레싱
IP 211.♡.3.21
11-27
2020-11-27 11: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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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범벅곰돌이님 네 행안부 맞습니다~ 일반 광고가 아니라 캠페인이라서 티맵 측에서도 한번 넣어본게 아닐까 싶네요.
좋은 서비스가 돈이 안되도 그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주력 상품인데 그게 돈이 안된다고 분사시켜서 자생하게 만들면 어케 되겠어요? 광고붙이고 사용자 클릭유도 하고 서비스 품질은 떨어지고 사용자 다 떠 납니다.
날아다니는땡이
IP 106.♡.175.23
11-27
2020-11-27 10:15:35
·
오늘 운전하다가 도중에 길이 헷갈려서 신호대기중에 후다닥 티맵키고 목적지 누를려 했는데 전면 광고... 그러다 초록불 켜지고 빨리 닫기 누르려고 하는데 또 닫기 버튼도 투명색으로 안보이게 해놨어요. 정말 한손으로 운전하면서 한손으로 닫기버튼 찾으면서 출발하는데 정말......지울려고요..
마르잔
IP 112.♡.241.122
11-27
2020-11-27 11:06:39
·
@날아다니는땡이님 저도 며칠 전 같은 경험했습니다. 목적지 도착하고 나서 광고를 띄우던가 해야지 원. 거치대 걸어놓고 신호대기 중에 한손으로 타다닥 누르다가 광고창 눌러서 광고화면으로 넘어갔어요. 처음 가는 길이라 빠지는 길 봐야하는데 닫기 버튼도 구석에 조그맣게 있어서 누르지도 못하고.. 결국 거치대에서 폰 빼서 조작했어요.
상위일퍼센트
IP 61.♡.234.113
11-27
2020-11-27 10: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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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네비중에서 최고봉은 아틀란인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티맵 입소문으로 많이 쓰시는 것 같은데 아틀란 한번 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정인_
IP 125.♡.81.70
11-27
2020-11-27 10:34:17
·
@상위일퍼센트님경로가 병맛이라 최악..
잭블랙61
IP 39.♡.231.236
11-27
2020-11-27 11:21:58
·
@상위일퍼센트님 초행에는 아틀란... 분기점 안내가 잘 되어요..
ShadowPlan
IP 112.♡.65.135
11-27
2020-11-27 11:22:39
·
@상위일퍼센트님 저도 티맵을 제일 많이 쓰지만, 아틀란을 선호합니다. 다만, 갑자기 종료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폰이 저사양이어서 그런가 했는데, v30에서도 그러더군요. (v30도 저사양...일 수도... --;)
티맵이 요새 엄청 버벅대고, 괜히 돌아가는 길로 알려주고 하던데... 슬슬 짜증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시도 때도 없이 광고 떠서 끄느라고 바쁘고...
유주애비
IP 112.♡.71.100
11-27
2020-11-27 10: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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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아주 작게 해놓고 운행하는데..진짜 들릴까 말까 한 수준으로요. 어느날 부터 차에서 자꾸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거에요..라디오도 안켰는데..창문도 닫혀있고.. 뭐지?? 핸폰에 전화걸려있나 만져보면 그것도 아니고..미스테리였는데.. 오늘 이글 보고 원인을 알았네요...하...차에 귀신들린줄 알았구만..
vincent..
IP 110.♡.193.9
11-27
2020-11-27 10:34:47
·
아..저도 얘가 좀 말이 많아진거 같단 생각은 했는데 광고가 많이 있나 보군요;; 이거 소리도 끌수 있나 보네요. 예전엔 소리 작으면 소리 올리라고 해서 켜놓고 썼는데 댓글보니 아틀란도 한번 고려해봐야겠네요
ykhs
IP 1.♡.172.117
11-27
2020-11-27 10:35:11
·
티맵 시원하게 망했죠. 잘 될때 그걸 폐쇄적으로 운영하더니 결국 카카오맵에게 먹혀버렸네요.
뭐 과거에는 워낙 네비용 데이터가 얼마없다보니 통신사가 네비개발에 유리했지만 지금처럼 데이터가 범람하는 시대에는 카카오나 네이버가 훨 낫죠. sk는 기본적으로 실력있는 개발자가 없고 공무원 같은 조직이라 좋안 앱이나 서비스가 나오기 힘듬. 걍 망깔아놓고 통신료나 비싸게 받아다가 돈 벌어서 이상한 서비스 벌려다가 망쳐서 돈 날리도 무한반복
IP 118.♡.9.37
11-27
2020-11-27 11:06:08
·
내비앱 하나 만들고 유지하는 데 생각보다 훨씬 많은 비용이 듭니다. 내부적으로 수익화에 대한 고민 때문에 그런 것 같으면서도, 요새 광고가 엄청 늘었더라구요.
제가 참여하여 만들고 있는 원내비도 한번 사용해 보세요~(광고 없고 앞으로 넣을 계획도 없습니다.^^)
@님 간혹 고속도로 주행 과정에서 뜬금없이 한중간에 뫄뫄 IC 빠져나가서 몇 킬로 가서 유턴해서 다시 뫄뫄 IC로 되돌아와서 달리게 하는... 정말 이상한 경로오류 생기는 부분은 수정 가능할까요? 원내비 자잘한 경로 오류(왕복2차선 지방도로 경로를 잘 안 잡아줘서 시골에서 고작 500미터 가면 되는 길을 좀 더 큰 길로 3, 4킬로미터 둘러가게 하는 오류 등등)같은 건 넘어갈 수 있겠는데, 타 도시 사이에 고속도로 주행할 때 앞서 말한 오류가 떠서 가끔 '고속도로가 사고로 막힌 걸까?'하고 속았을 때는 정말 열받았습니다. 그렇기는 해도 고속도로에서 터널 기점으로 킬로미터 표시하는 부분과, 시내 주행에서 차선별 좌회전/직좌 안내가 좋은 점, 고속도로 갈림길 이중 삼중으로 빠져나갈 때 그림 안내가 확실한 점 때문에 원내비 정착한 지 3년이 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과거 주행이력 볼 때 시간이랑 거리 나오는 거에 더해서 실제 달렸던 경로를 이미지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티맵은 과거 주행기록 확인할 때 이게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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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경로외 다른 경로 추천을 똑같은 파란색으로 해주는데 심지어 더비싸고 더 느린길을 추천함.
자장면집에서 쿠폰모아서 탕수육 시키면 미리 얘기 했어야 양 줄인다고 얘기하는 자장면집 같은 대응이네요.
저도 첨 알았네요 ㅋ
저도 몰랐네요..
근데 그나마도 다른 네비쓰고 있어요 ^^
저두요. 티맵은 언제부턴가 기본을 못하는거 같아요.
그럼 어떤거 쓰세요? 다른 거 딱히 뭘 써야할지 몰라서 그냥 티맵 쓰는데.. 보험사 할인도 되고.. -_-;;;
...저 개인적인 신념으로 네이버자체를 안쓰려고 쓰다 지우긴했는데 네이버 네비도 깔끔하니 좋긴해요. 유인나 음성으로도 바꿀수있고 ㅋ
톤이 좀 차분한 컨셉이라 아쉬워요.
예전 아이나비 현영 보이스처럼
좀 통통 튀는 버전도 있었으면 합니다.
아예 아이유인나 콤비로 좀...
@님
아이유 목소리도 나왔으면 ㅠ
길안내 도중 광고는 끔찍합니다.
미리 포석 까는거지요.
유료 월정액 나온다고 했어요
원래 월정액 유료였던 걸 무료화 한겁니다.
SKT 가입자만 무료로 쓸 수 있는 거였고요.
김영란법 시행 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김영란법 까는데 열심이신 교수님이시죠.ㅎㅎ
다행이 아직 카플레이에는 광고가 안 뜨죠 ㄷㄷ
저런게 나온다는걸 회사 외근차에서 처음 알았네요 카플레이가 안되는차라..
안드오토랑 착각을 ㅎㅎ
유튜브 링크봐도 그렇고...
어린이 보호구역 마냥 일정 조건에서만 나오는거 아닌가요?
잘가다가 헷갈려서 실행한다거나 목적지가 바뀐다거나, 신호대기시에 등등 수많은 상황이 있어요.
예측못한 전체팝업떠서 하단에 닫기를 안누르고 영역이 넓은 광고화면을 잘못 누르면 다른 앱으로 전환되고
+당황 + 조작하느라 사고 위험은 더 커지죠
티맵을 떠나서 운전 중에 스마트폰 조작은 대단히 위험한 행동이고, 규제하고 있는 영역이라는 점 잘 알고 계실텐데요.
흔히 볼수 있는 행동이라서 언급한 것입니다.
경찰청에서 발표한 '2017 교통사고 통계 조사'에 따르면 음주운전 사고보다
운전 중 스마트폰이나 내비게이션 조작 등 안전운전 의무 위반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체 사고 원인 중 가장 많은 68.8%를 차지했다.
특히 전방주시 태만은 운전 중 스마트폰 메시지 확인, SNS, 포털사이트 접속,
DMB 시청과 연관이 깊다고 분석했다.
이로 인한 사고 발생 확률은 23배, 사고 발생 시 중상을 입을 확률은 6배, 운전조작 실수 가능성은 30배 증가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571
위법행위지만 실제 운전중 폰 조작을 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는건 팩트라는거죠.
그리고 가슴에 손을 얹고 평생 운전하면서 폰 한번도 안만져봤다 하는 분 있나요 ?
갑자기 문자(안전안내 등) 온다거나 전화온다거나 네비켰다거나 네비 볼륨 조절한다거나 지도 확대축소한다거나
네비업체는 정차시든 운전중이든 다 고려해서 앱을 잘 만들면 되는것이고,
운전중 폰사용은 별개의 문제로 교육/홍보/단속 등으로 해결해나갈 문제라고 봅니다.
횡단보도나 육교가 있어도 무단횡단 하는 사람이 있는 마당에 모든 사람이 100% 법을 지킨다고 가정하고 앱을 만들면 안되죠.
모든 사람들이 다 법을 지키면 사고가 날 일 자체가 없습니다....
운전중 네비를 조작하는게 옳다는게 아니라
최대한 모든 상황에 대비해야 하는게 맞는 겁니다.
실제로 운전중 많은 사람들이 네비 조작하고 있구요.
그 논리대로면 운전 중에도 조작이 가능한 스마트폰 자체를 규제해야겠군요.
운전 중에는 전화도 울리지 말아야겠고요.. 카톡도 이동 중에는 실행이 안되거나, 이용이 제한되거나 해야겠어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야 하니까요...
실제로 운전 중에 사람들이 많이 하는 행동이네요..;;
그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는게 아니라 정도라는게 있습니다.
그냥 과대해석 이고 말장난 이구요.
뭐.. 그런식으로 따지자면 식중독 걸릴까봐 밥도 못먹고 지금 이순간에도 수십명씩 교통사고로 죽고 다치는데 불안해서 길거리를 돌아다닐수도 없겠죠.
휴대폰은 현대인에겐 밥이나 자동차와 같이 필수불가결한 필수품 이므로 아예 소지를 못하게 할수는 없기에 법으로 운전중 사용금지를 강제하는 것입니다.
앱을 만들땐 당연히 100%는 아니더라도 최대한 모든 상황을 고려해야 하는게 맞는 것이고
어차피 탑승전이나 정차중일때만 사용한다는걸 가정하고 로딩전 광고를 한1분짜리를 틀어준다면
짜증나서 아예 다른앱으로 갈아타는 사람도 있을수 있겠고 위험을 무릅쓰고 운전중 1분동안 폰을 주시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겠죠.
모든 운전자가 교통법규를 준수하면 되는데 과속카메라는 왜 있고 단속하는 경찰은 왜 있을까요?
물론 님은 준법정신이 투철하셔서 운전중 네비를 조작하시지는 않겠지만 님이 법규를 준수하며 도로를 달릴때, 옆차로에서 달리는 누군가가 운전중 네비를 무리하게 조작하다가 님을 들이받을 일이 없기 위해서도 저러면 안되는 겁니다.
자꾸 얘기의 논점을 다른데로 돌리시네요.
저는 T맵이 잘했다고 한적도 없고, 관심도 없어요.
제가 첫댓글에 말씀드렸듯이, T맵이 뭘 어쩌든간에, 운전 중에 조작하는 그 자체가 잘못된거다 라는 말씀을 드리는데,
왜 티맵은 그런 상황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을 저한테 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건 티맵한테 하시고요, 제가 계속 말씀드리는 건, 티맵이 멀 어쩌든간에 운전 중에 조작으로 인한 사고는 운전자의 책임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왜 계속 운전자가 조작하는 현실 운운하는지 당최 모르겠군요. 티맵이 광고 달고있는동안에는 사고나면 티맵책임이고, 티맵이 광고 떼고 있는 동안에 사고나면 운전자책임이고 그런게 아니잖습니까?
티맵이 멀 어쩌든 그러다 사고나면 자기 책임이라는 걸 명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티맵은 불편하면 안쓰면 그만이고, 다른 네비앱 쓰면 되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운전 중에 폰 조작하지 마세요. 티맵이 아니라 티맵 할애비래도 조작하지 말라고요.
님이 쓴 댓글에서 "티맵" 자리에 "스마트폰" 으로 단어 바꿔써도 의미는 정확하게 동일해요.
PS. 최악의 상황에 대한 정도는 누가 규정합니까? 그 정도에 대한 객관적 기준이 뭔지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규제"법은 있어도 "운전 중 티맵 사용 규제"법은 없습니다.
그런데 최악의 상황을 티맵은 고려해야하고, 스마트폰은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입니까?
내로남불 오지네요~
규제는 운전자쪽 입장이고
네비 만드는 사람들은 혹여나 주행중 조작도 고려해서 만들긴 해야죠
그러든 말든 그건 티맵이 고민할 일이고, 제 논지는 운전 중에 티맵 조작하지 말라는 이야기니까요..
워 워... 급발진 하지 마시구요.
운전중 내비를 조작하지 말아야 한다는점은 동의 하고 위 댓글에서도 일관되게 말씀 드렸습니다만 제 글의 논지는 현실적으로 그게 안되는 상황도 있으니까 내비 업체가 조작편의를 고려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당연히 정차중에 조작해야하는게 맞죠.
그걸 모르는 사람은 없어요..
원론적이고 원칙적인 공자왈 맹자왈 진부한 얘기,
내 의도와 논지는 바로 이것이다!! 라고 강조 안하셔도 충분히 이해 되구요.
상대방 논지도 좀 이해 하도록 노력좀 해주세요.
주행중 정차를 할수 없는 상황에서 갑자기 목적지를 변경해야하는 상황이 오거나 할수 있어요.
초행길이고 1차로를 달리고 있는데 약속 장소가 급히 변경된다든지,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차가 꽉 막혀서 갓길에 잠깐 정차할수 없는 상황에서 계획이 중간에 바뀐다든지...
운전초보나 김여사 같은 경우 이런 상황에서 무리하게 조작하다 사고내거나 교통체증 발생시킵니다.
공자왈 맹자왈 이상적이고 원론적인 얘기는 좀 자제 하시고...
이상과 현실은 다릅니다.
인생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고 매뉴얼대로 되지 않습니다.
“운전중 내비를 조작하면 안된다” 라는 님의 논지는 잘 이해했으니 두세번 더 강조해서 열불내지는 마시구요. 클리앙에 그걸 몰라서 피치못한 상황에서 내비 조작하시는 분은 없으니까요.
마지막으로 그 “정도” 라는것은 사회보편적인 통념을 말하는 겁니다.
님이 정하는것도, 제가 정하는것도 아닌 가장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인식이요.
제 댓글에 공감하신분들이 좀 계신걸 보면
사회통념상 크게 벗어났다고 생각하진 않구요.
왜 님 말대로 티맵에 해야할 얘기를 계속하고 있냐면 이 본문 게시물의 주제가 티맵의 쓸데없는 광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대한 생각을 얘기한것 뿐입니다.
제가 티맵 개선하지 말라고 한 것도 아니고, 옹호한 것도 아닌데, 저한테 먼저 치고 들어온 건 님이에요.
제가 님한테 치고 들어간 거 아니고요. 적반하장이 이럴 때 쓰는 말이죠.
워워니 급발진이니 쿨한 척 포장하셔도 비아냥의 무례가 감추어지지는 않습니다.
이 쓰레드의 맨위에 다른 분이 운전 중 조작하려는데 광고때매 답답하다하셔서, 광고도 광고지만 운전 중 조작이 더 문제 아니냐라고 지적했던 것 뿐인데, 님이 치고 들어와서 직장생활 하고 있으면 다 알만한 얘기 늘어놓으면서
논지와 상관없는 일장 훈계 늘어놓으신거 아닙니까?
인생은 매뉴얼이 아니니 하는 드립도 역시 이 쓰레드와 아무 상관없는 훈장질이고 쉐도우 복싱이죠..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네, 급발진 하는 예의없는 댓글에 대한 두번째 댓글은 의도를 가지고 비아냥댄거 맞고 그걸 굳이 포장하고 감추려 하지 않고 드러낼 의도를 하고 작성한글 맞습니다.
제 첫 댓글이 그닥 무례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치고 들어왔다고 느끼셨다면 괜한 피해의식 이군요.
좋은주말 되십시오:)
상대가 하지 않은 말에 대해, 반박하듯이 들어오셨는데, 그게 치고 들어온게 아니면 뭐 깜빡이키고 들어온겁니까? ㅋ
마무리까지 비아냥 잘 봤습니다.
저도 님께서 쓴 댓글처럼 적어보자면 제가 운전중 폰 조작하라고 옹호한것도 아닌데
운전중 폰조작 상황에서의 전체광고의 위험성에 대한 제 댓글에 대해서
'.... 조작은 위험한 행동이고, .... 영역이라는 점을 잘 알고 계실텐데요' 이 댓글은
예의가 있는 댓글 늬앙스인지 묻고 싶네요. 저는 상당한 무례함을 느꼈구요.
이런 댓글을 직접 대면했을때 말로 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 쓰레드의 맨위에 다른 분이 운전 중 조작하려는데 광고때매 답답하다하셔서...' 제가 언제 이런말을 했나요 ? ㅋ
상대가 하지 않은 말에 대해... 논지와 상관없는 일장 훈계. 쉐도우 복싱...
위에 님께서 적은 상당한 댓글내용이 다 포함되는 내로불남이네요.
저는 예상가능한 여러 사례를 들었을뿐인데...
과거 앱/웹서비스 기획했던 제 경험에 비추어 기초적인 수준에서 사용자의 여러상황을 고려해야할 부분이라
작성한 것입니다.
저는 대면해도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고, 불쾌하셨다니 그 부분은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다른것보다 티맵이나 타네비나 사용하다가 재난문자, 안전문자 오면 이건 운행중인데 확인을 안 누르면 지도가 보이질 않더군요.
그리고 후후 쓸 때 운전중에 전화오거나 하면 받고 "운전중이니까 끊습니다. " 라고 하고 끊는데... 후후 광고가 지도위에 떡하니 떠 있기도 하고...
전 아침 출퇴근이나 아는 길도 항상 네비 켜거든요. 도착 예정 시간 보고 차가 어느 정도 밀리는지 감을 잡는다고요.
노트3 차에 고정 시켜놓고 네비로 사용 중인데.
카카오 네비 사용하다...소리가 너무 작아서.. 티맵으로 왔는데... 아이고..
저같이 네비만 신봉하는 지도치는.... 무섭군요..ㅠㅠ
그냥 쓰던 네이버 지도앱 네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티맵의 예전의 티맵도 아니고 대체제가 많아요
“잠시만요” 뒤에 느낌표 있습니다. 운전자의 주목을 끌기 위해 의도적으로 놀래키는거죠.
순간 놀랐다가 광고임을 인지하고 뭐 이딴 몰상식한 광고가 다 있지 하는데 끝까지 들으니 더 가관입니다.
단순 광고가 아니라 캠페인이더라구요. 안전운전을 하자는 내용의... 무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캠페인이었습니다. (행정안전부인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광고 말미에 “이 캠페인은ㅇㅇ안전부에서 함께 함니다” 라고..)
네 행안부 맞습니다~ 일반 광고가 아니라 캠페인이라서 티맵 측에서도 한번 넣어본게 아닐까 싶네요.
돈 받고 집행하는 정부 광고져
소리 들어본적이 없었는데..;;;
저랬군요
다른 블루투스 연결하면 그 네비 소리때문에 핸드폰에서의 음악이방해가 되서
아예 꺼놓아서 몰랐네요 ㅡ,.ㅡ
생각있는 직원들은 말리다가 회사 관두고.. 눈앞에 선하다..
SNS기반의 네비라는데, 적응이 힘들더군요.
그냥 순정내비 써야겠군요 ㅎ
좀 심하네요 이건
나가리되는거 순식간인데,,
이번엔 티맵 차례인가요..?
욕심이 과해지네요 이런식의 수익창출은 제 얼굴에 침 뱉기죠
가습기살균제 만드는 그 집단 같은 족속꺼라 앞으로도 계속 안쓸겁니다.
그러다 초록불 켜지고 빨리 닫기 누르려고 하는데 또 닫기 버튼도 투명색으로 안보이게 해놨어요. 정말 한손으로 운전하면서 한손으로 닫기버튼 찾으면서 출발하는데 정말......지울려고요..
저도 며칠 전 같은 경험했습니다. 목적지 도착하고 나서 광고를 띄우던가 해야지 원. 거치대 걸어놓고 신호대기 중에 한손으로 타다닥 누르다가 광고창 눌러서 광고화면으로 넘어갔어요. 처음 가는 길이라 빠지는 길 봐야하는데 닫기 버튼도 구석에 조그맣게 있어서 누르지도 못하고.. 결국 거치대에서 폰 빼서 조작했어요.
많은 분들이 티맵 입소문으로 많이 쓰시는 것 같은데
아틀란 한번 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슬슬 짜증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시도 때도 없이 광고 떠서 끄느라고 바쁘고...
어느날 부터 차에서 자꾸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거에요..라디오도 안켰는데..창문도 닫혀있고..
뭐지?? 핸폰에 전화걸려있나 만져보면 그것도 아니고..미스테리였는데..
오늘 이글 보고 원인을 알았네요...하...차에 귀신들린줄 알았구만..
게다가 길 안내도 요즘 특히 제1, 제2 중부고속도로에서 티맵을 따라가면 늘 반대편 중부고속도로가 더 잘 뚤리는 경험이 많네요.
다들 티맵을 따라가서 몰리나 싶을 정도로요.
사족으로 하나 더 말하면...
길안내 지도위에 갑자기 재난문자뜨면 그거 제거하려면 손을 써야 해서 불편하더라구요. ㅠㅠ
저는 계속 티맵 쓰고 싶어요. 아직은...
맵피는 가볍고 네이버지도는 지도에서 찾은 위치를 바로 내비에 적용이 가능해서 편하더라구요.
경로야 뭐 솔직히 요즘 다 비슷비슷하잖아요.
sk는 기본적으로 실력있는 개발자가 없고 공무원 같은 조직이라 좋안 앱이나 서비스가 나오기 힘듬. 걍 망깔아놓고 통신료나 비싸게 받아다가 돈 벌어서 이상한 서비스 벌려다가 망쳐서 돈 날리도 무한반복
제가 참여하여 만들고 있는 원내비도 한번 사용해 보세요~(광고 없고 앞으로 넣을 계획도 없습니다.^^)
매일 매일 더 좋은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좋은점, 개선 사항 등 문의 주시면 적극적으로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그렇기는 해도 고속도로에서 터널 기점으로 킬로미터 표시하는 부분과, 시내 주행에서 차선별 좌회전/직좌 안내가 좋은 점, 고속도로 갈림길 이중 삼중으로 빠져나갈 때 그림 안내가 확실한 점 때문에 원내비 정착한 지 3년이 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과거 주행이력 볼 때 시간이랑 거리 나오는 거에 더해서 실제 달렸던 경로를 이미지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티맵은 과거 주행기록 확인할 때 이게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