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살려 둔 이유가..그것도 시도 때도 없이 반공으로 때려잡자 김일성 외치던 군부독재 정부 에서..
IP 39.♡.219.177
11-26
2020-11-26 20: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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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같은 노태우가 살려줬죠
pigtoki
IP 119.♡.91.225
11-26
2020-11-26 20: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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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가리먹고 산 유일한사람이라는 설이...
부드러운
IP 125.♡.213.11
11-26
2020-11-26 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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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하게도 북한말이 서툴던 김현희.. 기억나세요? 찾아보니 저혼자 느낀게 아니었군요!
1989년, 북한을 방문했다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조사를 받던 임수경의 머리 속에 남아 있는 김현희는 언론에서 비친 모습과는 상당히 달랐다고 전한다. 안기부 지하밀실에서 만난 김현희는 사형선고를 언도받은 후에도 안기부 밀실까지 찾아와 "차를 끓여줄테니 놀러오라"는 말까지 유유히 내뱉어 몹시 혼란스러웠다고 한다. 그리고 김현희는 수다스럽다고 느껴질 정도로 말이 많았다고 한다. 임수경이 줄곧 얘기를 듣다가 "서울에서 2년 넘게 살아서인지 서울 말씨를 배운 것 같다"고 하자 김현희는 그 후부터 어색할 정도로 평양사투리를 섞어 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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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iserable
IP 223.♡.17.244
11-26
2020-11-26 22: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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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은 관련정보를 공개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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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는 너잖아???
(쥬스 뱉는 짤)
필살사업인 오랜만에 봐야겟따
찾아보니 저혼자 느낀게 아니었군요!
1989년, 북한을 방문했다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조사를 받던 임수경의 머리 속에 남아 있는 김현희는 언론에서 비친 모습과는 상당히 달랐다고 전한다. 안기부 지하밀실에서 만난 김현희는 사형선고를 언도받은 후에도 안기부 밀실까지 찾아와 "차를 끓여줄테니 놀러오라"는 말까지 유유히 내뱉어 몹시 혼란스러웠다고 한다. 그리고 김현희는 수다스럽다고 느껴질 정도로 말이 많았다고 한다. 임수경이 줄곧 얘기를 듣다가 "서울에서 2년 넘게 살아서인지 서울 말씨를 배운 것 같다"고 하자 김현희는 그 후부터 어색할 정도로 평양사투리를 섞어 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