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의장국인 사우디아라비아측은 회의 후 우리측에 "놀라웠다. 전부 놀라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G20 정상회의를 비롯해 2주간 이어진 화상 정상회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G20 정상회의 후 주최국인 사우디의 기술진과 장관, 고위급 인사들 모두가 한국의 화상회의장 준비와 디자인, 사우디의 국기색과 맞춘 녹색 회의장을 아주 인상깊게 봤다는 메시지를 셰르파(교섭대표) 채널을 통해 우리측에 전했다고 한다.
지난 15일 개최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정상회의 후에는 주최국인 베트남측에서 "한국의 세팅이 세련되고 멋지다"라며 "비법을 알려달라"는 문의가 들어왔다고 한다.
화상 정상회의 관련 기획은 탁현민 의전비서관을 필두로 한 청와대 의전비서관실이다. 강 대변인은 "행사 기획을 주관한 의전비서관실에 따르면 한-아세안, 아세안+3,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연락관 사이에서도 한국의 화상회의장 구성과 디자인이 단연 화제였다고 한다"라며 "이러한 화상회의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새벽 1시까지 단 한 번도 이석하지 않고 자리를 지키시며 다른 정상들의 발언을 경청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화상회의장의 공간디자인에는 '원팀'이라는 의미가 숨어있다. 문 대통령이 착석하는 헤드테이블을 중심으로 좌우에 배석자 테이블이 마련됐다. 강 대변인은 "사다리꼴 모양의 테이블에 삼각형 무늬가 연결돼 좌우로 하나의 패턴이 되는 디자인"이이라며 "'우리는 원팀'을 강조하기 위해 연결된 디자인"이라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01124154144335?x_trkm=t
저는 뉴스1이 이런 기사를 내는게 더 놀랍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G20 정상회의를 비롯해 2주간 이어진 화상 정상회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G20 정상회의 후 주최국인 사우디의 기술진과 장관, 고위급 인사들 모두가 한국의 화상회의장 준비와 디자인, 사우디의 국기색과 맞춘 녹색 회의장을 아주 인상깊게 봤다는 메시지를 셰르파(교섭대표) 채널을 통해 우리측에 전했다고 한다.
지난 15일 개최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정상회의 후에는 주최국인 베트남측에서 "한국의 세팅이 세련되고 멋지다"라며 "비법을 알려달라"는 문의가 들어왔다고 한다.
화상 정상회의 관련 기획은 탁현민 의전비서관을 필두로 한 청와대 의전비서관실이다. 강 대변인은 "행사 기획을 주관한 의전비서관실에 따르면 한-아세안, 아세안+3,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연락관 사이에서도 한국의 화상회의장 구성과 디자인이 단연 화제였다고 한다"라며 "이러한 화상회의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새벽 1시까지 단 한 번도 이석하지 않고 자리를 지키시며 다른 정상들의 발언을 경청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화상회의장의 공간디자인에는 '원팀'이라는 의미가 숨어있다. 문 대통령이 착석하는 헤드테이블을 중심으로 좌우에 배석자 테이블이 마련됐다. 강 대변인은 "사다리꼴 모양의 테이블에 삼각형 무늬가 연결돼 좌우로 하나의 패턴이 되는 디자인"이이라며 "'우리는 원팀'을 강조하기 위해 연결된 디자인"이라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01124154144335?x_trkm=t
저는 뉴스1이 이런 기사를 내는게 더 놀랍습니다.
@이명박님
퇴직하기를 윤허하지 아니하였다.
아마도 가끔 저런거 써줘야 면피가 되어서 쓰는게 아닐까요
관련 보도를 못 봐서 모르고 있었습니다.
예전같으면 경제적으로 몇 조의 가치가 있다니 하고 막 떠들어 댔을텐데 요즘엔 전혀 안 보이는군요.
언론에서 잘 다뤄주지 않거든요. 언론은 정부 까기 와 국민 에게 피해 주기 , 이런 일 에만 관심을 주고
주구장창 방송을 합니다.
막상 대통령 되고선 허구헌날 비싼 돈 들여 옷 바꿔 입는것밖에 없는데도 의전만큼은 최고라고 치켜세우던게
박근혜 정권이었는데요,
외교 안보 의전 방역 경제...
민주당 문재인 정권 3년 동안 야당 놈들이 3년동안 발목 잡은게 이만치입니다.
이제 좀 날아봅시다. (병석이형 잘 좀 하자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