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간자체 쓰기전에... 한자 정체 쓰려니 너무 불편해서 문맹률이 높아서.
그 시기 중국에서는 어렵고 수가 너무 많은 한자로 인해 초래된 국민들의 높은 문맹률이 사회적인 문제로 오르고 있었다. 조선에서 이미 한글을 접했던 위안스카이는 이에 대한 해답으로 한글의 도입을 주장한다. 그는 한글이 문맹률을 줄일 수 있는, 중국 국민들이 한자보다 쉽게 배울 수 있는 문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 조선에서 이미 위안스카이와 안면이 있던 한글 학자 헐버트도 그가 실권자로 있는 청나라 정부에 한글 도입을 촉구하기도 하면서 중국의 한글 도입은 실현되는 듯했다.
하지만 청나라 신하들은 “망한 나라의 글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亡國之音, 何謂國字)”는 주장을 하며 한글 도입을 적극적으로 반대했다. 이와 더불어, 위안스카이가 중국의 근대화보다도 개인의 권력 유지에 더 신경을 쓰면서 결국 청나라의 한글 도입은 물거품이 되었다.
중국에서 한글 쓰기 시작했으면 ㄷㄷㄷ
훈민정음.
현대어:
나라의 말이
중국과 달라
한문·한자와 서로 통하지 아니하므로
이런 까닭으로 어리석은 백성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끝내 제 뜻을 펴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내가 이를 불쌍히 여겨
새로 스물여덟 글자를 만드니
사람마다 하여금 쉽게 익혀 날마다 씀에 편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다.
아아.한글을 만든 목적과 저작권 개념이 여기서.. ㄷㄷㄷ
원세개는 조선과 연관이 많아서, 첩 가운데 한국인 김씨가 있고, 아들도 있는데
그 아들이, 원세개에게 거짓보고하는 장자와 주변무리들의 거짓보고를 알려주는 역할을 하기도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