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 여자한테만 불리하고 불평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꽤 많아요.
결혼이 무슨 거래도 아니고 불리하고 유리하고가 어디 있을 뿐더러, 남자들은 무슨 결혼하면 굉장히 편하고 이익을 보는 것도 아닌데요.
서로 어느 정도 희생을 감안해도 그게 더 행복하니까 하는 것이 결혼이 되어야 할텐데요.
사회 전체적으로 갈등을 부추기는 세력도 너무 많고, 갈등 자체도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결혼이 여자한테만 불리하고 불평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꽤 많아요.
양성평등 관련해서도 극단적 이념 대결이 심각한 수준이고요.
최소한 과도기만이라도 지난 후에 도입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부모님이 그랬는데 이를 악용 하는 사람들이 많고 배웠다고 이상한걸 말도 안되는곳에ㅜ붙어서 정당화 하죠 ㅜㅜ
일반 사회생활하는 사람이 따라하면 꽤나 고생할듯;;;;;
사유리가 미혼 출산이라고 자신들도 미혼출산하겠다면...왜 박지성이랑 같이 축구를 하는 하는 동네 조기 축구회 맴버들은 왜 유럽리그 안나가는지..
입양이 권고 된다고 신중한 판단 없이 개나 소나 입양했다가 해맑은 아이 한 명을 죽음으로 내몬 꼬라지가 다시 재현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플러스 요인보다 마이너스 요인이 더 많다 생각하는건 상대방도 마찬가지일텐데 말이지요.
학부시절 교양으로 페미니즘 수업을 들었는데...
확실히 이성의 영역이 아닌 감성의 영역이더군요.
학기초에는 멘탈이 깨질대로 깨졌지만...
이내 적응하고서 교수가 원하는대로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늘어놓으니 A를 받았습니다.
남자들은 그런 피해망상적 기사들 잔뜩 내보내고, 집회하면서 집단 행위하는 경우는 많이 못 본 것 같네요.
공감합니다.
오히려 그래서 작성자님 말을 들었을 때 부추기는 세력이 많다는 것에 힘이 실리는 것 같아요.
남자나 여자나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ㅇ ㅣ있는데 여자만 기사가 뜬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생물 유전학....
유전자 증식 성공 측면에서
남자가 유리 ?
그렇죠. 저는 결혼할 때. 애 낳고 키우고 싶어서 결혼한다고 했었어요. 애 안 낳을 거면 연애만 하고 사는게 낫다고 생각했어서.
결혼을 하든 안 하든 제가 직업을 갖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 생각은 똑같아요.
그리고 사유리는 일본인이라 가능한거고..
여차하면 보모를 고용해서 육아해도 문제없을 정도의 재력이 되니까 하는 걸텐데,
특정성별 분들에게는 마치 신여성이 자기 권리 누리면서 사는 걸로 보이는 건 아닌지...
제목부터 “요즘 젊은 여성들 이해가 안되는게...”
맞습니다. 제대로 된 페미니스트라면 저런 거지의식은 배척해야 마땅해 보이는데요.
알아서 도태 되어주면 좋은거죠.
여성단체에서 어느 캐릭터들이 남자캐릭은 적극적인 존재로 수동적인 존재로 묘사되어 있는 것을
지적했는데 인터넷에서는 여성단체, 페미를 비난하는 경우가 대다수더군요.
리니지2라는 게임을 보면 탱커나 전사는 남자캐릭이 많은데 버퍼나 힐러나 여자캐릭이 많습니다.
캐릭터 성별은 캐릭터 생성때 선택할 수 있고 외형만 다를 뿐 능력치는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남자는 적극적인 존재로 여자는 보조해주는 존재로 각인되어 있는것입니다.
경제적 여유있는 전문직이나 사업가들은 부인이 결혼해서 직장을 다니는 것보다 전업주부로
내조를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고 싶은 말씀이 뭔지 모르겠네요.
기사를 보면 맞벌이 할거면 결혼 왜하냐는데, 경제적 여유있는 남자와 결혼은 딱 원하는 바가 아닌가요?
서로 윈윈으로 보이는데요.
수동적인 여성상이 주입된거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맞벌이 할거면 결혼 왜 하냐는 저런 여성들 생각을 뜯어고쳐야한다는 말씀이신건지??
그걸 간과하고 주장을 하니 내용이 산으로 가는거고 본인들은 맞다고 생각하는데도 불구하고 남들이 동의하지 못하는 겁니다.
인간으로써 평등하게 가야할 것이 있고 사람 그 자체의 장점을 극대화 해야 하는 것이 있죠.
언급한 내용은 남자, 여자에 대하여 어거지로 가져다붙이는 것 밖에 안됩니다. 그러니 페미들이 욕을 먹는겁니다.
사실 겪어보면 또 잘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게 뭐 한번 경험해보는 차원의 일이 아니니 . .
가끔 보면 정말 진짠가 싶은 경우도 많습니다. 맞벌이 부부에 등하원을 아내가 담당하고 있는데 꼭 아침밥을 찾는 남편도 있고, 전업이라고 해놓고 아주머니 쓰고 집안일 안하는 부인도 있고요. 다만 그 두려움의 정도를 느끼는게 여성이 좀 더 큰 것 같더라구요.
새로운 가족관이 나오는 과도기라고 봅니다.
그게 여자가 썼는지도 모르겠네요.
뉴스 입니다.
뉴스
저는 이런 기사봐도 그다지 와닿지가 않긴한데 '요즘 여자들이 이해안간다'는 제목은 너무 일반화네요. 기사만 보고 요즘 젊은 여자들이 어떤지 판단 하신건가요?
개인적으론 이전 시대의 공포를 딸들이 좀더 많이 학습한 것 같다고도 느낍니다. 요즘 적령기 남자 청년들은 아버지에게 너는 결혼하지 말라 이런 얘기 많이 안 듣고 크시지 않았나요?
동감입니다
하지만, 결혼을 둘러싼 남녀간의 진지한 대화가 별로 없다보니 각자의 입장에서 서로 결혼은 필요없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마 시간이 조금 흐르면, 결혼은 고대 시대의 순장이나 노예제 처럼 먼 옛날사람들이 받아들여야만 했던,
이해하기 쉽지 않은 야만적인 사회적 제도 중의 하나로 인식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 과도기여서 서로간의 오해도 있고 언쟁도 다소 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꼭 이해하셔야 하는 분이시면 제대로 이해하셨으면 좋겠고, 이해하실 필요가 없으신 분이면 이해를 안 하시는게 어떠실지?
저런 쓰레기 기사 말구요.
그리고 많다의 기준은 도대체 뭔가요?
죄송합니다만 이 글은 뇌피셜로 성별 갈라치기 하는 글로 보일 뿐입니다.
담배 시장 확장을 위해 고용하니, 남자만 담배 피라는 법 있느냐고 해서 여자들도 담배피우게 만들어
시장을 2배로 키웠다더라구요.
남녀 갈등 조장해서 이득 보는 곳은 따로 있지 않나 싶습니다.
여자가 힘들고 어쩌고 말해봐야 공감이 힘든게 남자도 그만큼 힘들고 오히려 더 힘들어요. 사회적 압박이나 이런거에있어서 여자한테 가하는 것보다 남자한테 요구하는게 훨씬 가혹한 면이 있는 판국인데..그걸 또 그냥 베이스로 깔아 당연히 여기는게 기본 풍토구요. 이런건 또 모르쇠 하죠. 알고 싶지도 않고.
사회는 아동 복지, 학대 방지에만 신경써주면 되죠
지금도 육아 하나때문에 여성들이 불리한점이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막상 직장 생활해 보니.....
가부장적인 아버지가 한편으론 밖에서 힘들었겟다 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게 아버지 시절의 생존법이 었을것 같기두하구
아쉬운건 여성들의 어려움을 하나둘
개선하면서 다른 남성들이 갖는 문제도 공감 해주면
이런 분쟁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흔희 뷔페미니즘 이라고 비난하는 이유는 분명 여성들
육아나 차볇받는 이야기는 공감하면서 남성들 군문제나
외벌이 기러기 아빠 들의 이야기는 외면하는건...
결국 여성들이 선택적인 공감만 한다는 반증이거든요.
결국 세상의 반은 여자고 남자니 사회를 유지하려면
서로 맞춰가고 아픈부분 보듬어 줘야죠.
이성적인 남성. 감성적인 여성.....
두 부류의 생물이 공존 해야합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노답여자 남자 다 있어요
동감입니다. 저는 제 아이가 너무 갖고 싶었기 때문에 임신출산육아 과정에서 남편이 저만큼 역할을 하지는 못했다해도 이 사람만큼 저를 도와준 사람도 없고 애초에 남편이 없었다면 소중한 아이 자체도 가질 수가 없었겠죠.
아이와 함께 중요한 순간 순간을 같이 해준 육아 파트너에요. 저에게는요. 제가 수유하고 지쳐 쓰러져 잘때 밤에 분유 먹여주고 아침에 정상 출근해 줄때 너무 고마왔고. 제가 육아때문에 회사에서 밀려났을 때에도 괜찮다고 내가 외벌이해도 된다고 저를 위로해준 것도 남편이고. (그치만 저는 돈 안 버는게 무서워서 다시 돈벌기 시작...)
굳이 따지자면 80대 20정도로 육아기여도는 낮지만 그 세대 남자들에 비해서는 애를 쓴 거 알아요. 저는 남편을 육아파트너로 인정합니다. 없었으면 못 키웠어요.
맞습니다. 정상적인 여성이 훨씬 많아요. 맨날 부동산이 문제하고 떠드는 언론이 하는 또 다른 레파토리일 뿐. 저는 일베와 메갈 둘다 누군가가 비용을 대고 있다고 강하게 의심하고 있어요. 아마 뿌리가 같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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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혼들을 안하려고 하는게 아닐까요?
아이 낳는 것 = 희생, 손해
그리고 그 외의 의견은 듣지 않겠다
..더라고요.
1. 나혼자 돈벌고 독신으로 사는게 낫다
2. 나혼자 외벌이로 결혼하는게 낫다
3. 남편이 외벌이 하고 결혼하는게 낫다
이 셋중 어느거죠?
사유리를통해서 젊은남자들가르치려는 페미=극혐
여쭤보고싶은게 저런 카더라 인터넷 뉴스 말고 현실에서 도 '요즘 젊은 여성들'이 다 저렇던가요?ㅎㅎ
이런 기사는 절대 안나오죠.
저런 생각을 가지게 되는게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선택적이네요 씁쓸합니다.
요즘 젊은 남자들도 결혼하기 싫어하는 남자들 많습니다. 자유가 좋거든요.
에전과 달리 즐길 거리도 많고요
니들은 결혼하지 마라도 동일한거 아닌가요 ㅎㅎ
거의 없습니다.
굳이 찾자면 중국 정도???
임신 해서 결혼하자고 하면 남자들이 다 도망가죠.
유럽도..
미국도...
동남아도..
중앙아시아도...
중동쪽은 결혼 안한 딸이 임신하면.. 명예살인 당하니.. 그건 논외고..
젊어서 여자와 결혼하는걸 꿈꾸는건 그나마 일본, 한국, 중국 정도였는데...
일본은 10여년 정부터.. 초식남 선언에 들어갔고...
한국은 요새 그 뒤를 잇고...
중국 정도나 젊은 수컷들이 결혼이라는 것을 하고 싶어 합니다.
일본에서 비혼모가 인공수정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어차피 결혼 자체를 하려는 남자가 없으니..
인구 수를 유지하고자 하는 정책이 뒤따라서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도 곧 그리 될테니까... 안달복달 하지 않아도 됩니다
여자들이 알아서 잘 하겠죠.
쓸데없이 남자들이 어쩌고 저쩌고 훈장질 안했으면 합니다.
그냥...
순리대로 되겠죠.
갈라치기 퍼나르기 해달라고 고사 올리는 글인지
대다수 일반적인 사람들은 잘 판단 하겠고
그냥 그 프레임에 갖혀 지옥불에
사는 사람들도 생기겠죠.
성관계시 몰래 녹음을 정당화 하는 일부들처럼
그냥 그런 세상에 살게 되는건
자기 판단력 가치와
수준 같아지는 이런 프레임들이
참 안타깝네요.
남탓은 참 쉽습니다.
ㅎ 맞벌이 하는 집 보면 남자는 말로는 가사를 평등하게 한다고 하지만 정말로 그런 집은 별로 없어요
공감합니다. 일부는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