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만으로는 안 되고 요가소년 유튜브 보고 따라할 수 있었습니다. 책이랑 동영상 둘 다 참고하니까 좋네요.
이게 뭐라고 땀이 납니다. 근데 섬유근육통 환자 아니랄까봐 오한도 들어서 쉬고 있어요. 제가 잘 배워서 엄마도 가르쳐드리면 좋은데 아직은 저도 헤매고 있네요. ㅋㅋ
책 만으로는 안 되고 요가소년 유튜브 보고 따라할 수 있었습니다. 책이랑 동영상 둘 다 참고하니까 좋네요.
이게 뭐라고 땀이 납니다. 근데 섬유근육통 환자 아니랄까봐 오한도 들어서 쉬고 있어요. 제가 잘 배워서 엄마도 가르쳐드리면 좋은데 아직은 저도 헤매고 있네요. ㅋㅋ
Life isn't about waiting for the storm to pass. It's about learning to dance in the rain.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 삶에 많이 도움될 겁니다. 몸이 허락하는대로 꾸준히 해보세요...ㅎㅎ
https://www.youtube.com/channel/UCmOaOFwxOXfZLgZPFhjT_1Q
제가 보고 같이 하는 요가 선생님 채널인데,
실제로 제가 요가원에 가서 배울 때 했던 동작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똑같이 하시더라고요 ㅎㅎ
도움되시길 빕니다.
/Vollago
사실 닝겐이 고양이를 따라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수입니다ㅋㅋ
아 그렇군요. 정선근 교수님 백년운동 책도 가지고 있습니다.
엄마는 척추관협착증이 있어서 엄마한테 가르치진 말아야겠네요.
저도 어차피 섬유근육통이 있어서 많이는 못해요. 저거 5분 하니까 땀나고 오한이 들어서 쉬고 있습니다.
맨날 휴대폰보고 쭈구리로 살다가
반대로 쭉 펴니까 그건 참 개운하네요.
즐거운 여우님께서도 운동 중, 운동 직후, 운동 다음날 몸의 컨디션을 살피시면서 운동하시면 분명 건강에 도움이 되실거예요.
오 그렇군요!! 사실 무리할 생각은 전혀 없구요. 엄마는 맨날 티비 보느라 어깨가 꾸부정하게 접혀 있고 저도 늘 휴대폰보니까 쭈구리고 있죠. 이런 거 한 번씩 펴주면 좋을 것 같아서 엄마도 알려 드리고 싶어요. 코로나땜에 올해 엄마가 너무 앉아서 TV만 보셨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