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는 '크림같은 바리톤'이라는 칭찬을 듣는 그레고리 포터.
190이 넘는 체구로 유망했던 미식축구 선수 시절에 어깨 부상을 당하고,
암투병을 하시던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뒤늦게 재즈가수로 데뷔해서
그래미상도 받았다고 하네요.
그의 그런 스토리는 몰라도 좋아했었는데요, 'Nat "King" Cole & Me' 앨범이
마음에 들어서 글 써봅니다.
냇 킹 콜에 헌사하는 앨범을 그의 저음으로 듣다 보면 더 외로워질 수도 있습니다.
There is a very quiet boy, they call the lonely one
There's sorrow in his face and sadness in his eyes
And if you look into the heart within the lonely one
You'll find it's been deceived by broken vows and liesIs it good to have cried with a longing to hide
All your heartaches and fears?
Is it wise to be cold and to struggle to hold back the tears?
If you could only see the boy they call the lonely one
You'd know that since you're gone, the lonely one is meIs it good to have cried with a longing to hide
All your heartaches and fears?
Is it wise to be cold and to struggle to hold back the tears?
If you could only see the boy they call the lonely one
You'd know that since you're gone, the lonely one is me
You'd know that since you're gone, the lonely one is me
아주 조용한 소년이 있습니다. 그들은 외로운 소년을 부릅니다.
그의 얼굴에는 슬픔이, 눈에는 슬픔이
그리고 외로운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 보면
깨어진 서약과 거짓말에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숨고 싶어서 울었던 게 좋을까
당신의 모든 상심과 두려움?
추워서 눈물을 참 으려고 애쓰는 것이 현명합니까?
그 소년 만 볼 수 있다면 그들은 외로운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네가 떠난 이후로 외로운 사람은 나란 걸 알거야
숨고 싶어서 울었던 게 좋을까
당신의 모든 상심과 두려움?
추워서 눈물을 참 으려고 애쓰는 것이 현명합니까?
그 소년 만 볼 수 있다면 그들은 외로운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네가 떠난 이후로 외로운 사람은 나란 걸 알거야
네가 떠난 이후로 외로운 사람은 나란 걸 알거야
처음보는 뮤지션인데 좋습니다.
검색해보니 5년전에 내한했었네요. 저 독특한 모자는 본인만의 스타일인가봐요. ^^
우리나라 뮤직션은 나윤선과 웅산 앨범들을 한때 좀 들어봤었습니다.
냇 킹 콜 하니 갑자기 토니 베넷 아저씨 음성이 생각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