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욕구는 넘쳐났으나 상황때문에? (피곤해,오늘은 쉬자, 나 그날이야, 나 화났어, 기분이 안좋아 등등 사유로) 거절당하니.
존심도 상하고 구걸하는 내가 싫어지고 일년 이년 반복되니...
이제는 내가 하기 싫어지는 상황이 대부분 아닌가요?
1년에 몇번 와이프가 들이대는 날이 생기는데...
제가 자존심이 쎄서 그동안 거절당했던 생각이 나서 들이대는
날은 제가 거절합니다.
그러다보니 이젠 안하네요. 차라리 손양이 마음 편하더군요.
결혼해서 욕구는 넘쳐났으나 상황때문에? (피곤해,오늘은 쉬자, 나 그날이야, 나 화났어, 기분이 안좋아 등등 사유로) 거절당하니.
존심도 상하고 구걸하는 내가 싫어지고 일년 이년 반복되니...
이제는 내가 하기 싫어지는 상황이 대부분 아닌가요?
1년에 몇번 와이프가 들이대는 날이 생기는데...
제가 자존심이 쎄서 그동안 거절당했던 생각이 나서 들이대는
날은 제가 거절합니다.
그러다보니 이젠 안하네요. 차라리 손양이 마음 편하더군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것은 무관심이다! 현직업 택배 전직업 네트워크 전산관련
피곤하다고 하면, 미리미리 피곤하지 않도록 산책도 같이하거나, 운동을 같이 하거나, 설겆이 집안일 '특별히' 좀 해주시고,
평소에도...주말행사다 그러면 아침부터 밤까지 눈치를 팍팍 주면서 기대감을 만드시면 됩니다. 스킨쉽도 좀 하고.
세상에 공짜 없습니다. 잡은 물고기라도 마찬가지고요. ㅎㅎㅎ
아, 그리고 행여 덤비면 아싸 이게 왠 떡이냐 하고 받으셔야죠. ㅎㅎ
언젠간 잘하겠죠
그냥 내 생애 부부간 세수는 글렀구나 생각하고 포기하고 대안을 빨리 찾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그래도 이대로 살긴 싫어서 ..
조릅니다 ㅜㅜ
어느정도 내려놓고 사니 그닥생각도안납니다.
할라치면 애가 울고
할라치면 애가 울고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