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를 해주세요 한동안은 사심없이 정성껏 군대 있을 때 후임한테 스포츠 마사지를 야매로 배운 후 이분저분 안마를 해드리는데 언젠가부터 여친한테 해줄 때는 분위기가 묘해짐을 느끼게 되었읍니다 극도로 존중받는 느낌 사랑받는 느낌에 마음이 열리게 되는 거 같아요 활짝
유대감 형성에도 좋습니다.
그 후임님의 말씀으론 마사지는 세게 하는 게 아니랬어요
행님 시게 하믄요 힘드러요
가사일과 직장일로 피곤해서 거부하는 분들도 계신데, 그럴때 정성스레 전신을 맛사지 해 주면 피로도 풀리고 마음도 열린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것 같습니다.
너무 곤히자서 깨울수도 없고..
너는 자고 얘는 기상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