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와 클리앙 글을 서로 가끔씩 브리징하고 있습니다.)

그냥 펌자의 글을 조금 보태면요.

사주 배만 불려주는지 아는지 모르는지 영혼없는 좀비들이며 받아쓰레기레기들만 모여있는 언론이라고 부르기도 아까운 곳에서.

몇명 있지도 않지만, 사회 각계 각층의 바른 사람들 다 끌어모아서 어렵게 만들면서도 실수 한번 없이 압도적 청취율 1위를 만들며 지금의 정부와 깨시민들의 지지율의 방어막을 해주는 언론사 사주 총수에다가.  꼭 저들같은 저질에다가 게다가 자기들 사주는 쪽 빼먹은 틀린 비교라니.. 정말.. 짜증나네요..

큰 기업은 아무리 좀비가 많아도 쪽수로 쳐서 이런 개소릴 해도 되고, 작은 기업은 사람다운 사람만 있는데도 이런 쓰레기 기사를 받아야 되나.. 큰데 살면 작은데 사는 사람 이야기 못하나. 이게 계급인걸 아예 바닥에 깔고 이딴 이야기를 씨부린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거라 모르는듯. 사람들이 잘 생각해 주시리라 바라고 믿네요.

제발 폐간되기를 바랍니다. 신경쓰지도 않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