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댓글 다시는 분들이 더 이상하시네요? 글 내용에도 빈부격차라고 되어있고 저게 아파트 커뮤니티에서 직접관리하는게 아니라 CGV 골드클라스라고 하지 않았나요? 소규모 특빈관을 특정 고급지역에 서비스하고 고수익을 내고 그걸 일반소비자에게 서비스의 형태로 이익을 주는 것은 기업의 순기능중 하나로 여겨지는거 아닌가요? 그런 의미에서 빈부격차라는 글에서 고급서비스를 비싼값에 제공하는 것의 나름의 정당성을 이야기하는데 왜 공짜 이야기가 나오고 관리비 충당이 나오지요? 엄연히 CGV에서 사업허가내고 장소빌리고 들어가서 장사하는 내용으로 이해되지 않습니까? 아니면 저 아파트에 CGV관계자가 거주하고 있어서 자사 서비스를 직원가로 개인 영화관처럼 꾸며서 제공하는건가요? 그런거면 제 이야기가 틀렸겠네요. 요즘에는 CGV에서 개인이나 소규모 단체에 영화관 건설 및 운영해주는 사업을 하나봅니다. 그런데 기사에서 입점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제가 집에 영화관 차리고 입점이라고 해야하나 봅니다.
takilon
IP 175.♡.51.104
11-12
2020-11-12 22:52:06
·
@K_cyanide님 무슨 소리를 하시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뭐 돈 많이 번게 죄도 아니고 CGV가 비영리기업도 아니고요. 여길 어떻게 받든 다른 일반관 비용과는 아무런 상관 없죠. 일반극장 관람료를 왜 낮춰야 합니까 여러번 읽어도 이해가 안되네요ㅋㅋㅋ
silversoul
IP 125.♡.164.19
11-12
2020-11-12 23:19:15
·
@K_cyanide님 CGV가 님 인정 필요없데요 ㅠㅜ
MMSC
IP 121.♡.13.249
11-12
2020-11-12 23:41:56
·
@K_cyanide님 빈부격차 해소는 정부가 세금으로 할 일이지 그게 왜 기업의 순기능입니까??
쏘-군
IP 203.♡.108.44
11-13
2020-11-13 11:42:00
·
@K_cyanide님 사회주의 자신가요.. 왜 고급지역 서비스를 하고 그 돈으로 일반소비자에게.나눠 줘야 하는지.. 그냥 cgv가 그만한 돈에 들어가 유자가 되면 하는거죠... 기업은 부의.재분배는 선택이지 의무가 아닙니다. 돈많은 사람들에.반감이.있으신가요...
본글에서 빈부격차라고 되어있고 거주민 전용으로 되어 있다고 되어있지 않나요? 그럼 당연히 기업에서 권력층에 로비하는게 아니면 적정 비용을 상대적으로는 비싸게 받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밖에 없겠지요. 사용고객이 적으니까요. 그게 비싼값을 내고 양질의 서비스를 받으려는 소비자의 기본자세 아닙니까? 비싸게 받는게 뭐 어때서요? 그 정도 재력이 있으니까 저런 시설도 유치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그런식으로 상류층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다보면 기반 인프라가 일반대중에게도 접근성이 용이해지고 저렴해지는거죠.
그래서 저런데서 비싸게 팔고 다른데서 혜택을 주는거면 나쁘지 않다고 할 수 있는거죠.
그런데 사회주의요? 프롤레탈리아가 무서우신 분이신가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누구나 브루주아가 될 수 있고 누구나 프롤레탈리아가 될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가치는 기회의 평등입니다. 결과의 평등이 이라고 할수는 없지요?
그리고 제가 기업은 의무라고 했습니까 순기능이라고 했습니까? 왜 의무로 받아들이시는거지요? 순기능을 위해서 정부가 소득세랑 부가 가치세를 세게 때리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아마존에서 세금내기보다 고객들에게 혜택을 주지않나요?
저도 이분법으로 아는 척 좀 해볼까요? 아닙니다. 사치를 부릴만한 돈도 없는 저는 취미활동이나 하면서 조용하게 사는게 맞지요. 세상이야 스스로 돈 많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선도해주시지 않겠습니까? 저는 그 콩고물을 저렴하게 즐기면서 살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ps. 아 맞다 정말 정말 돈이 많으면 저런 커뮤니티에 할게 아니라 개인 홈시어터를 집에 영화관급으로 선치하거나 전용영화관을 건축하지 않을까요?
쏘-군
IP 218.♡.124.139
11-15
2020-11-15 00:21:03
·
@K_cyanide님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걸 지어서. 비싸게 할이유 도 없고. 비싸게 받아. 일반 관람료를 내릴 이유도 전혀 없습니다. 그냥 저기는 관리비로 운영되어 들어가 그 관리비 + 관람료로 퉁치는 곳이라. 언제든지 운영이 안되면 빠지면 되는 장소이죠.
착각은 언제나 하셔도 되지만 판단은 올바르게 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분들이 다 바보라서. 님 댓글에 댓글을 적은게 아닙니다.
상당히 왜곡된 경제와. 잘못된 재화의 재분배에 대한 인식을 가지신듯 하여 적어 봤습니다.
추가로, 돈이 많아서 집에 영화관급으로 설치를 해도 집이 100평는거 아니면 저정도 전용 영화관도 안될 뿐더라. 상영시작하는 영화를 바로 볼수도 없죠..
K_cyanide
IP 14.♡.61.102
11-15
2020-11-15 11:04:33
·
@쏘-군님 또 저는 잘못된 생각을 가졌다고 은근슬쩍 정하고 들어오시는거 같습니다.
비싸게 할 이유는 충분히 있지 않나요? 프리미엄 서비스, 주민전용 이용관리, 적은 객석으로 인한 기대수익 저하 정도 바로 생각납니다. 그리고 본인께서도 관람료에 관리비를 더해서 운영된다고 하시네요. 그럼 저희가 일반 영화관가서 관람료에 관리비를 더하던가요? 이미 비싸게 퉁치는거 본인이 언급하시면서 왜 다른 분들 까지 들먹이면서 제가 남들을 바보취급한다고 덮어씌우시는건가요? 그리고 제 경제 관념과 부의 재분배에 대한 인식을 왜곡되었다고 이야기하시는데 본인과 다른 인식을 가졌다고 무조건 엇나갔다고 규정지으시는건 굉장히 실례되는 행동이십니다. 저는 최소한 자본주의의 화폐경제 시스템을 존중하고 그와 배치되는 인본주의와의 갈등을 사회주의적 가치를 도입해서 풀어나가는 것을 경제 구조의 기본 골자로 보고 있습니다. 귀하께서는 어떠한 관점에서 제가 왜곡되었는지 이야기는 안해주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일반 관람료를 내리는 문제를 엄청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데, 굉장히 의아하네요? 설마 저거 하나 지어서 저 주민들을 쥐어짜서 전국민에게 주는 해택이 생긴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시죠? 에이 설마요... 저런식의 과시욕에 가까운 서비스가 생기면 프리미엄 아파트라고 하는 곳에는 옵션으로 저런 서비스가 앞으로 생길 수도 있는겁니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수익구조가 안따라가서 차츰 철수하는 분위기가 될 수도 있지만 부동산 기조를 봐서는 저런것도 집값을 올릴 껀던지가 되면 관리비가 얼마나 들어가도 투자라고 유치하겠죠. 그게 한국의 경제 구조 아니었나요? 쓸데없는거 꼭 해야되는거라고 엄청 따라하고 유행타지 않습니까?
어찌 되었건 저는 CGV오너도 아니고 금싸라기 땅에 집을 가진 부동산 부자는 더더욱 아닙니다. 그래서 뭐 어째서요? 인본주의 기치를 나부끼는 현대 사회에서는 돈이 있던 없던 인권을 가진 1인 아닌가요? 아 물론 눈가리고 아웅하는 현실에서 돈이 최고인 건 맞지요. 주민 전용 CGV에 빈부격차라고 생각 할 수도 있고 저 처럼 사업아이템으로 인식하고 그게 좋을 수도 있음을 피력할 수도있는겁니다. 그런데 그걸 사회주의자니 왜곡된 경제인식이라느니 별별 소리를 다하시면서 지적질 하는 이유가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아.. 돈은 본인이 냈는데 남이 이득을 보는거 같아서 싫으셨나요? 죄송하지만 서비스와 제품를 이용한 시점에서 정당한 대가로 지불한 금액은 이미 받은 서비스와 제품에 대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돈으로 뭘하든 정산은 끝났으니까 소비자가 걱정 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식을 산게 아니잖아요?
자꾸 저를 사회주의자니 상당히 왜곡된 경제와. 잘못된 재화의 재분배에 대한 인식을 가지신듯이라고 규정하시는데 저도 감히 귀하를 규정하는 이야기를 써봐도 괜찮... 아닙니다. 오해일 수도 있고 2천원 비싸지실 수도 있으니 삼가하겠습니다.
ps.그리고 정말 돈이 많으면.. 개봉일을 왜 걱정하나요? 배급사에 웃돈주고 비밀서약하고 미리 볼 수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돈 많으신 분들께 100평 가지고 과연 큰집일까요? 사유지 개념정도는 가지고 와야하지 않을까요?
12wings
IP 121.♡.172.162
11-12
2020-11-12 15:38:10
·
서초그랑자이 부럽습니다 ㅎㅎ
소엔
IP 110.♡.54.227
11-12
2020-11-12 15:39:01
·
오히려 화면이 작아서 별로일것 같은데요
주인놈아밥줘
IP 106.♡.11.10
11-12
2020-11-12 15:41:22
·
반지의제왕 확장판으로 1~3편 연속 주행 요청해보고 싶네요
1090MHz
IP 59.♡.1.216
11-12
2020-11-12 15:42:08
·
서초 우성아파트, 무지개아파트 허물고 재건축하는 자이아파트에요(서초그랑자이)에요ㅋㅋㅋ 공사 현장이 내려다보이다 보니까 거의 다 진건 알았는데.... 이건 좀 신박하네요ㅋㅋㅋ
파이랜
IP 118.♡.8.92
11-12
2020-11-12 15:43:24
·
합정역 메세네폴리스에도 롯데시네마 들어가있죠. 마트도 있고...
너에게닿아라
IP 175.♡.15.36
11-12
2020-11-12 15:46:24
·
파이랜님// 그건 그냥 주상복합 상가일 뿐, 입주민 전용이 아니죠. /Vollago
쏘-군
IP 203.♡.108.44
11-12
2020-11-12 15:43:58
·
찾아보니. 입주민.1인.1만3천원이네요... 음료 팝콘 판매.. 나머지는 관리비로 퉁칠려나..
삭제 되었습니다.
첫선물의감사
IP 211.♡.60.1
11-12
2020-11-12 15:45:18
·
근데 뭐, 임대료 이런거는 빠질테고 기본운영도 거창하게 할필요 없으니 크게 무리는 아닐듯요. 그냥 대형 비디오방 느낌 아닌가요. 대신 상영중인 영화가 나오는
저건 관리비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갈 것 같은데요? 첨에 들어가는 설비&장비비가 크겠지만 이미 재건축 공사비에 반영이 다 되어 있을거고
관리직원 인건비에 영화배급사에 줘야되는 돈
대략 3년쯤 운영하다 그 후엔 그냥 입주민 강당처럼 될 것 같습니다.
IP 223.♡.22.88
11-12
2020-11-12 16:31:56
·
몇 푼 때문에 경비원 자르자는 곳 보다는 훨씬 좋네요. /Vollago
까리하네
IP 223.♡.29.198
11-12
2020-11-12 17:45:42
·
맥주 먹기 좋겠네요
hgodot
IP 106.♡.64.197
11-12
2020-11-12 18:01:21
·
좋네요. 지인 조합원인데 구경시켜달래야지
Deemo와소녀
IP 221.♡.62.26
11-12
2020-11-12 18:19:08
·
그런데 올만에 들어가서 영화 봤는데 영화 수준이 클레멘타인이나 리얼 같은 끔찍한 영화보면 관리비 환불받고 싶을수도?? 그나저나 상영관을 3개 이상 만들어 놓는게 아닌이상 영화를 선택 측면에서는 제한적일 수도 있어 딱히 메리트가 있어 보이지는 않을듯 하네요... 무엇보다 26석이란 적은 좌석수 만큼 수익을 내는게 일단 어려워 보이네요...
lemiserable
IP 223.♡.72.239
11-12
2020-11-12 20:32:03
·
@Deemo와소녀님 대부분 저런 case 적자나면 폐쇄됩니다. 얼마나 갈지 궁금하네요.
촤하하핫
IP 120.♡.85.231
11-12
2020-11-12 18:33:28
·
부럽군요..ㅡㅣ
삭제 되었습니다.
바람처럼스쳐가는
IP 221.♡.220.69
11-12
2020-11-12 20:16:14
·
@Nanister님 주복은 사이즈가 작으니까요 한 3천세대쯤 되면 세대당 2천원만 받아도 유지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3rdDOT
IP 223.♡.139.189
11-12
2020-11-12 20:03:12
·
와우 고급지네요 저희도 메가박스 뷰티끄가 1층에 들어와있긴한데..
revolt09
IP 175.♡.39.115
11-12
2020-11-12 20:07:08
·
같은 서울인데 저희구에는 cgv가 한개도 없네요.
머스타드
IP 223.♡.33.40
11-12
2020-11-12 20:30:31
·
반포 1단지 재건축 할때는 아파트 입주민 전용시설로서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시설 전부 + 아파트 입주민 전용시설로는 그동안 상상도 못했던 시설 몇가지가 들어간다는 말도 나왔는데요 뭘... 이를테면 입주민 전용 실내 아이스링크라던가...
관리비가 기본적으로 비쌀테니...
아파트 관리비 한 50~80만원쯤 낸다면? ㄷㄷ
수익용이 아닌 봉사용..
/samsung family out
골드클래스인데..
그런 걸 고민할 사람들이 저기 살진 않겠지만요.
저거 비싸게 받고 일반 관람료를 왜 낮춰야 하는건지..
저걸 공짜로 해주는것도 아니고 관리비로 충당 된다면 들어가는게 일반 관람료와 상관이.있는지요..
저걸 적자를 보고 들어간다면 몰라도...
인정을 왜 받아야 되는지요....
그런 의미에서 빈부격차라는 글에서 고급서비스를 비싼값에 제공하는 것의 나름의 정당성을 이야기하는데 왜 공짜 이야기가 나오고 관리비 충당이 나오지요? 엄연히 CGV에서 사업허가내고 장소빌리고 들어가서 장사하는 내용으로 이해되지 않습니까?
아니면 저 아파트에 CGV관계자가 거주하고 있어서 자사 서비스를 직원가로 개인 영화관처럼 꾸며서 제공하는건가요? 그런거면 제 이야기가 틀렸겠네요. 요즘에는 CGV에서 개인이나 소규모 단체에 영화관 건설 및 운영해주는 사업을 하나봅니다. 그런데 기사에서 입점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제가 집에 영화관 차리고 입점이라고 해야하나 봅니다.
뭐 돈 많이 번게 죄도 아니고 CGV가 비영리기업도 아니고요. 여길 어떻게 받든 다른 일반관 비용과는 아무런 상관 없죠. 일반극장 관람료를 왜 낮춰야 합니까 여러번 읽어도 이해가 안되네요ㅋㅋㅋ
사회주의 자신가요..
왜 고급지역 서비스를 하고 그 돈으로 일반소비자에게.나눠 줘야 하는지..
그냥 cgv가 그만한 돈에 들어가 유자가 되면 하는거죠... 기업은 부의.재분배는 선택이지 의무가 아닙니다.
돈많은 사람들에.반감이.있으신가요...
저기는 그냥 아파트랑 계약햐 들어가 아파트 관리비로 관리되는 시설입니다.
본글에서 빈부격차라고 되어있고 거주민 전용으로 되어 있다고 되어있지 않나요? 그럼 당연히 기업에서 권력층에 로비하는게 아니면 적정 비용을 상대적으로는 비싸게 받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밖에 없겠지요. 사용고객이 적으니까요. 그게 비싼값을 내고 양질의 서비스를 받으려는 소비자의 기본자세 아닙니까? 비싸게 받는게 뭐 어때서요? 그 정도 재력이 있으니까 저런 시설도 유치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그런식으로 상류층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다보면 기반 인프라가 일반대중에게도 접근성이 용이해지고 저렴해지는거죠.
그래서 저런데서 비싸게 팔고 다른데서 혜택을 주는거면 나쁘지 않다고 할 수 있는거죠.
그런데 사회주의요? 프롤레탈리아가 무서우신 분이신가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누구나 브루주아가 될 수 있고 누구나 프롤레탈리아가 될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가치는 기회의 평등입니다. 결과의 평등이 이라고 할수는 없지요?
그리고 제가 기업은 의무라고 했습니까 순기능이라고 했습니까? 왜 의무로 받아들이시는거지요? 순기능을 위해서 정부가 소득세랑 부가 가치세를 세게 때리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아마존에서 세금내기보다 고객들에게 혜택을 주지않나요?
저도 이분법으로 아는 척 좀 해볼까요? 아닙니다. 사치를 부릴만한 돈도 없는 저는 취미활동이나 하면서 조용하게 사는게 맞지요. 세상이야 스스로 돈 많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선도해주시지 않겠습니까? 저는 그 콩고물을 저렴하게 즐기면서 살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ps. 아 맞다 정말 정말 돈이 많으면 저런 커뮤니티에 할게 아니라 개인 홈시어터를 집에 영화관급으로 선치하거나 전용영화관을 건축하지 않을까요?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걸 지어서. 비싸게 할이유 도 없고. 비싸게 받아. 일반 관람료를 내릴 이유도 전혀 없습니다.
그냥 저기는 관리비로 운영되어 들어가 그 관리비 + 관람료로 퉁치는 곳이라.
언제든지 운영이 안되면 빠지면 되는 장소이죠.
착각은 언제나 하셔도 되지만 판단은 올바르게 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분들이 다 바보라서. 님 댓글에 댓글을 적은게 아닙니다.
상당히 왜곡된 경제와. 잘못된 재화의 재분배에 대한 인식을 가지신듯 하여 적어 봤습니다.
추가로, 돈이 많아서 집에 영화관급으로 설치를 해도 집이 100평는거 아니면 저정도 전용 영화관도 안될 뿐더라.
상영시작하는 영화를 바로 볼수도 없죠..
비싸게 할 이유는 충분히 있지 않나요? 프리미엄 서비스, 주민전용 이용관리, 적은 객석으로 인한 기대수익 저하 정도 바로 생각납니다.
그리고 본인께서도 관람료에 관리비를 더해서 운영된다고 하시네요. 그럼 저희가 일반 영화관가서 관람료에 관리비를 더하던가요? 이미 비싸게 퉁치는거 본인이 언급하시면서 왜 다른 분들 까지 들먹이면서 제가 남들을 바보취급한다고 덮어씌우시는건가요?
그리고 제 경제 관념과 부의 재분배에 대한 인식을 왜곡되었다고 이야기하시는데 본인과 다른 인식을 가졌다고 무조건 엇나갔다고 규정지으시는건 굉장히 실례되는 행동이십니다. 저는 최소한 자본주의의 화폐경제 시스템을 존중하고 그와 배치되는 인본주의와의 갈등을 사회주의적 가치를 도입해서 풀어나가는 것을 경제 구조의 기본 골자로 보고 있습니다. 귀하께서는 어떠한 관점에서 제가 왜곡되었는지 이야기는 안해주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일반 관람료를 내리는 문제를 엄청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데, 굉장히 의아하네요? 설마 저거 하나 지어서 저 주민들을 쥐어짜서 전국민에게 주는 해택이 생긴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시죠? 에이 설마요... 저런식의 과시욕에 가까운 서비스가 생기면 프리미엄 아파트라고 하는 곳에는 옵션으로 저런 서비스가 앞으로 생길 수도 있는겁니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수익구조가 안따라가서 차츰 철수하는 분위기가 될 수도 있지만 부동산 기조를 봐서는 저런것도 집값을 올릴 껀던지가 되면 관리비가 얼마나 들어가도 투자라고 유치하겠죠. 그게 한국의 경제 구조 아니었나요? 쓸데없는거 꼭 해야되는거라고 엄청 따라하고 유행타지 않습니까?
어찌 되었건 저는 CGV오너도 아니고 금싸라기 땅에 집을 가진 부동산 부자는 더더욱 아닙니다. 그래서 뭐 어째서요? 인본주의 기치를 나부끼는 현대 사회에서는 돈이 있던 없던 인권을 가진 1인 아닌가요? 아 물론 눈가리고 아웅하는 현실에서 돈이 최고인 건 맞지요.
주민 전용 CGV에 빈부격차라고 생각 할 수도 있고 저 처럼 사업아이템으로 인식하고 그게 좋을 수도 있음을 피력할 수도있는겁니다. 그런데 그걸 사회주의자니 왜곡된 경제인식이라느니 별별 소리를 다하시면서 지적질 하는 이유가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아.. 돈은 본인이 냈는데 남이 이득을 보는거 같아서 싫으셨나요? 죄송하지만 서비스와 제품를 이용한 시점에서 정당한 대가로 지불한 금액은 이미 받은 서비스와 제품에 대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돈으로 뭘하든 정산은 끝났으니까 소비자가 걱정 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식을 산게 아니잖아요?
자꾸 저를 사회주의자니 상당히 왜곡된 경제와. 잘못된 재화의 재분배에 대한 인식을 가지신듯이라고 규정하시는데 저도 감히 귀하를 규정하는 이야기를 써봐도 괜찮... 아닙니다. 오해일 수도 있고 2천원 비싸지실 수도 있으니 삼가하겠습니다.
ps.그리고 정말 돈이 많으면.. 개봉일을 왜 걱정하나요? 배급사에 웃돈주고 비밀서약하고 미리 볼 수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돈 많으신 분들께 100평 가지고 과연 큰집일까요? 사유지 개념정도는 가지고 와야하지 않을까요?
마트도 있고...
/Vollago
음료 팝콘 판매..
나머지는 관리비로 퉁칠려나..
그냥 대형 비디오방 느낌 아닌가요. 대신 상영중인 영화가 나오는
요새 신축은 수영장도 있는 곳 많죠
수영장보다는 유지비가 덜 들어갈 듯 합니다.
물론, 저 단지에는 수영장도 있을 것 같긴 하네요
부자들의 생각은 좀 다른가보네요 ...ㅜ
집에 다 빔 프로젝터 넣어줄텐데 굳이...
신기하다 싶긴 한데, 다른걸 재껴두고 영화관을 박아넣은 이유를 모르겠네요 ㅎㅎ
상영 스크린이 초대형이거나 그런것도 아닐거고..
메리트가 있나...
첨에 들어가는 설비&장비비가 크겠지만
이미 재건축 공사비에 반영이 다 되어 있을거고
관리직원 인건비에 영화배급사에 줘야되는 돈
대략 3년쯤 운영하다
그 후엔 그냥 입주민 강당처럼 될 것 같습니다.
/Vollago
그나저나 상영관을 3개 이상 만들어 놓는게 아닌이상 영화를 선택 측면에서는 제한적일 수도 있어 딱히 메리트가 있어 보이지는 않을듯 하네요...
무엇보다 26석이란 적은 좌석수 만큼 수익을 내는게 일단 어려워 보이네요...
주복은 사이즈가 작으니까요
한 3천세대쯤 되면 세대당 2천원만 받아도 유지됩니다
저희도 메가박스 뷰티끄가 1층에 들어와있긴한데..
빈부격차 라고 볼게 아니라 자유경쟁시장에서는 선두주자의 시도가 조금이라도 평균을 끌어올립니다.
골프연습장, 헬스장 수영장 이거 뭐 예전에 엄두라도 냈었나요?
요새는 2~3군 지역건설사 아파트도 커뮤니티에 다 들어가잖아요
저기 우리나라에서 제일 치맛바람쎄고 공부많이 시키는동네인데요?
강남역 옆이라고 환경 다 안좋은곳 아니예요.
서초구에서 초중학군은 반포보다 서초동이 더 쎕니다.
“흔한 강남 신축 커뮤니티.CGV”
이런건 어떻습니까?
예전 오륙도 SK뷰가 커뮤니티에
골프, 사우나, 수영장, 극장, 키즈카페
이렇게 있었던 거 같은데..
엘베타고 내려만 가면 되는
헬스장도 안가고
집에 러닝머신 들이는 와이프를 보면..
Yuji가 궁금하긴 하네요. ㅋ
저정도 부자가 없을 수 없죠 그것도 서울 경기권에 1000만명
몰려있는데 부의 집중도 더 하고요
그리고 빈부격차는 북한에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있는게 아니구요 못사는 나라 일수록 더더욱 심해지고
요즘 아파트 수영장도 관리비 많이 나온다고 문닫는 곳 많은데
1-2년 운영하다 문 닫고 탁구장으로 번경될 듯 ㅋㅋ
빈부격차는 저래놓고 일반인에게 10만윈씩 받아 먹으려고 하면 그때 붙일 말같네요
돈많아서 하겠다는데..쩝..
대한민국 빈부격차는 격차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시골에도. 마을회관같은데 CGV가 들어가고 있는데 이것과 같은 맥락으로 보이네요.
대형 상권보다는 작은 시장의 문화시설...
윗 댓글 처럼 가격이 한 10만원씩 받으면 모를까....
너무 색안경을 끼고 이분법으로 나누는 제목이네요
200석짜리도 아니고 영화를 보던 안보던 영화관 관리인은 있어야 할텐데 아무리 디지털시대지만 영사실은 1명 둬야 핱템데 과연.. 남의 이야기지라 걱정은 안됩니다 어찌하겠죠 ㅎㅎ
이 뉴스도 참고 하세요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7053
세금도 많이 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