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자기 입장과 금전적 이익에 따라서 떠드는것 뿐이니 정치도 여기서 거리를 두는게 좋을것 같아요.
집없는 사람은 집값 오르면 화가나고
집있는 사람은 집값내리면 화가나죠.
무슨 그럴싸한 이유를 붙이던 핵심은 자기 지갑 문제일 뿐입니다. 저건 비위 절대 못 맞춥니다.
집값 오르니 금리 조정하라?
집값 내라니 금리 조정하라?
경제에 대해서는 뉴스내용 듣고 판단하는 서민들이 자기 유리한대로 하는 이기적 주장 듣고 정부 경제 정책 방향 정할수 없죠.
중국 같은 통제 사회도 결국 토지사용권이라는 묘한 화장을 할뿐입니다. 그냥 굴러가는대로 두는것이 최선일뿐이죠. 서울 밀집한 대기업들 지방이전하면 법인세 대폭할인과 기타 혜택을 개발해서 제공한다면 결국 집값은 조정될겁니다.
당위성은 의미가 없더라고요.
솔직한 팩트죠
그러니까 그대로 유지해서 물가상승율 만큼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사실 현 정부의 정책 목표도 그랬다.. 라고 이해하고 있었는데..
문제는 이미 폭등을 시켜 버려서요.
이제 가불기 상태고 부동산은 그냥 때리면 맞는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지금은 전세값 마져도 폭등을 시켜서... 길이 없습니다.
부동산 관련 글에 유독 이런 리플 다시는 분들은...왜 이런 분들일까요. 남의 대출 문제를 왜 본인이 이런 글만으로 단정하세요.
한정된 재화는 국민이 합의하여..
투기를 못하게 해야 합니다.
광신도를 싫어하신다 하셨는데, 주어는 없지만 광신적으로 정부 비난에 열 올리는 분도 있는게 사실이지요.
누구는 급진적 정책으로 폭락 유도하는 게 맞다...안 그러면 본인 기준에서 망한 거다.
등등등...이래도 망했다는 소리 하는 분들 있고, 저래도 망했다고 하는 분들 있지요. 어떻게 해도 결론은 망했다입니다.
단지 문재인 정권에서 부동산 문제가 해결될 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기준으로 결론을 내리기 바쁘세요.
문재인 정권은 그동안 뒤틀렸던 부동산 시장을 부작용 최소화하면서 방향 잡는 역할 하는 거고, 오류 수정하면서 다음 수 세대 정권까지 해당 기조를 장기적으로 끌고 가는 게 중요하죠.
이명박근혜 내세운 세력이 정권 잡으면 순간 도루묵이 될 거고요.
자기 기준에 안 맞으면 문정부 부동산정책 망했다고 말하는 분들...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보다는 그냥 문정부 망했다고 하고 싶은 걸로 보이는 분들이 있어요.
짒값 문제는 결국 탐욕의 문제입니다. 인간의 탐욕에 재갈물리는데 성공한 정부가 존재한적이 없습니다. 집값 오르기를 원하던 내리기를 원하던 결국 집이라는 탐욕의 근원을 공유하고 있기에 답이 안나와요. 집없던 사람도 집가지게 되는 순간 말이 바로 바뀌가든요. 이게 인간의 자연스런 모습이니 비난하려는건 아닙니다.
1주택자 : 집값 안정적이면 좋겠다(떨어지면 아깝고 오르면 세금부담)
2주택 이상 : 집값 오르면 좋겠다(오를수록 이익)
공리적으로 보면 집값은 안정세가 젤 좋습니다.
요 2년 내외로 집값이 폭등한게 문제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