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욕 다 쳐먹으면서
나라 곳간 채우고, 국가 경제 기반 다져놓고,
장기 성장 계획 마련하고, (DJ 때의 바이오, 인터넷 등)
국가구조의 건강 상태를 정상화시켜놓으니
향후 10년간 경제가 빠르게 달릴 것으로 예상되고, 그러니 거기서 손쉽게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건
국가경제 성장으로부터 단물이 가장 빨리 떨어지는 부동산 지대 수익
부동산에 수요가 먼저 급증하게 되고, 민주정권 때마다 부동산이 오르게 되는 것
(이번에는 OECD 성장률 1위와 방역대처 최상위 국가 수준까지 오면서 경제 청신호 떴죠.)
반대로 극우 정부 들어설 때는 나라 곳간 있는데로 털어먹고(수조원대 자원비리 4대강 등등)
연줄있는 무능한 놈들 사회각계에 자리차지하고 있으니
경제 성장 동력의 불빛이 꺼져가기 직전까지 갈 수 밖에 없고
부동산은 정권내내 제자리 걸음
결론은 지대 수익 올라가지 않을 정부 부동산도 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국민이 멍청하면 극우 파시스트 정부 지지하게되죠.
경제 정책의 효과는 생각한 것보다 항상 몇개월에서 몇년 뒤에 나타난다는 것이죠.
어느 부분이 악플로 느껴지셨는지요?
본인이 더 리플에 악플같은 리플 다시네요~
포용성이 부족하신가봐요~ :)
미리 결론 정해놓고 논거 전개하는것도 현정부랑 똑같아요~
"이런식으로 세상을 이해한다" 가 예의가 없다고요? ㅎ
이정도도 못쓰면 도대체 어떻게 토론을 하실려고 글을 발제하신건가요?
신고를 하던 말던 개의치 않으니 하세요~
네, 거기에 일조 하신거 같으세요 : )
Clienkit3 Betatester/
될 리가 있겠습니까? 부동산은 많이 오르냐 적게 오르냐지, 중간에 탈출하면 판 가격으로 다시는 살 수 없습니다.
부동산 부양하겠다고 신도시나 대규모 재개발하면 오히려 패닉셀이 오는데
반대로 잡을려고만 하니 안잡히죠
A지역 당장 호가 1억씩 빠지는데요?
1000세대를 5000세대로 재개발하면 잡히죠
공급에 장사 없습니다.
신도시 10만호 씩 5개, 활용가능한 지역에 임대주택 50만호, 빌라원투룸등 약자를 위해 공공매입 -> 임대 100만호
이정도하면 집값 다 잡습니다.
그건 죽어도 싫다고 하겠죠?
특히 강남은 다 임대 아파트로 지었으면 좋겠어요.
동네가치 떨어지고 집값 떨어진다고...
집 값 떨어진다고 좋아할것도 아니죠.
다만 정책이 시장의 큰줄기를 바꿀려고 한다면 부작용이나 오버슈팅이 발생하겠죠?
노무현 정부때 트라우마도 있고...
국짐당 세력들이 노무현 정부 무너뜨릴때 가장 선봉에 세운게 부동산이었죠.
불의는 참아도 불익은 못참는 사람들의 본성에 충실하게...
지나친 재개발로 인해서 인프라가 감당못할 수준이 아니라면요.
몰리는 곳은 오릅니다. 지금까지도 그랬고요
분당이고, 용인이고, 동탄이고 결국 다 오르긴 했지만 초기엔 그렇지 않았어요.
대규모 개발이 서민들을 가장 위한 길이에요. 대규모로 개발해야 청약이 당첨되거나 전세가 남아돌거나
해결되는겁니다. 인프라가 잡힐때되면 집값이 상승하는거지 초반부터 배드타운되면 상대적으로 열세인
사람들이 전세건 입주건 시작되는겁니다.
송도도 그렇고요.
집이라는것은 입지가 나뻐도 주거의 가치가 있습니다.
강남에 30평은 못살아도 위성도시 24평은 살수있게 만들어주는게 서민을 위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도시 초기 유령도시 이야기나오고 아무도 안산다 소리 나와야 전세라도 싸게 들어가서 4~6년은 살수 있는거에요.
지금은
로또식으로 청약 당첨될정도의 공급이니깐 프리미엄이 아파트 한채값 나오는겁니다.
공급 늘리면 부작용은 당연히 있지요. 그건 차치하고 단순한 수요공급 문제인데 이걸 왜 부정하나요
무려 신도시도 공급하면 주변부 빠집니다.
그리고 주변부 뿐 아니라 공급책이 과밀화된 수도권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유일한 방벚이란 건 매체에서 얘기하는 건축행정 관련 교수들 영상마다 다 같이 동의하잖아요
공급에 장사 없고, 느리니만 가장 안정적인 방법 맞습니다
솔직히 민주당이 정권 잡고서 이전 정부 정책이라는 미명+공약+단기 성과 욕심 때문에 이전정부에서 진행하던 공급정책 다 틀어막았다 말도 안 되게 폭등하니 요즘 다시 슬슬 이전 정부 정책 기조들 돌려놓는 거 봐요
결국 공급이 답입니다
집권 하에 단기적 성과는 안 나올자 몰라도 진짜 국민들 사는 거 생각해 준다면 공급정책 쭉 들고 있어야 했어요
그렇게 죽 공급해서 요즘 유튜브에서 많이 떴던 건축가 유교수(윤교수?) 분 말처럼 모두가 주택을 소유하게 만들어 줘야 다음 도시 정책이 나갈 수 있는 거죠
그런데 참,,, 요즘들어선 정부에서 웬 "서민이 뭐하러 주택을 소유하려 하느냐, 임대로 쭉 살면 되잖아" 이런 말 하기 시작한 걸 봐선 이미 늦은 것 같긴 하지만요 ㅡㅡ
공급이 늘면 가격은 오릅니다.
어찌저찌 해서 강남에 저렴하게 1만호 공급해 봐야 호가 떨어지기는 커녕 그 1만호가 주변 시세 따라 올라 로또 아파트가 돼버립니다.
대통령이 무슨 신입니까? 이걸 예측하게, 투자의 신도 아니고....
말장난 같은 말을 하시는 분이나, 그것에 공감하는 분이나....
항상 말하는 이유가 공급이네요... 정부가 그것을 몰라서 이렇게 어려울까요? 바보 아닙니다...
말하시는대 로 멸실관리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정부가 그걸 몰라서 재건축을 막고 있을까요? 그리고 재건축 왜 해야 하나요? 아직 튼튼한데요?
기본적인 스탠스는 틀리지않았다고 봅니다.
이전정권에 부동산 폭탄 만들어놔서 금리인하로 내수 좀 살게 하려고 하니
그거 이용해서 부동산 사고 기레기들은 불안심리 자극하고 사람들은 그에 이끌려
집 투기하고, 적금예금이자가 나쁘니 그 자금들이 부동산이나 다른쪽으로 가다보니
이런 현상이 벌어진게 아닐까 싶네요.
당연히 부동산 상승이라는 쉬운 결론이 나옵니다.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0/10/08/DFBAZO2QWJC2HHKO5NDJIC2BAA/
실제 미국과 영국, 독일, 캐나다, 프랑스 등은 코로나 직격탄에도 집값이 고공 행진을 하고 있다.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업체 ‘나이트 프랭크’에 따르면, 올 2분기 기준 세계 주요 56국의 집값은 지난 1년 사이 4.7% 상승했다.
독일이 6.8%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캐나다(5.9%)와 프랑스(5.0%) 등이 평균보다 높았다. 미국(4.5%), 일본(3.7%), 영국(3.5%) 등도 상승했다. 한국은 1.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주택시장을 대상으로 한 조사여서 서울만 보면 집값 상승률은 훨씬 높게 나온다. 같은 업체에서 만든 ‘주요 도시 고급주택 지수’에선 서울의 집값 상승률이 4.0%였다.
부동산이 안전자산이 되려면 전쟁이나 지진같은 재난으로부터 안전하다고 느껴야 하고
이렇게 가파르게 오르는건 코로나 영향으로 부동산 밖에는 현금을 묶어둘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매달 대출이자가 줄어들고 있는 느낌입니다.
투자처는 없고 돈은 남아도니 다들 주식과 부동산으로 몰리는 느낌입니다.
상대적으로 개발을 죄악시하고 거래를 규제 해서 그래요.
참여정부때는 노무현 대통령부터 규제책 뿐만 아니라 공급책도 마련했죠(뉴타운-열우당이 통과시킴)
노무현때 폭등도 국제추세
문재인때 폭등도 국제추세입니다.
민주던 저짝이던 그냥 세계시장
추세에 2년 갭으로 따라가더라구요
공급 없애고 재건축 모두 규제해서 이 사단을 만든건데..
그 잘못을 왜 무주택 세입자가 짊어지고 스트레스 받아야하나요..??
사실 3기 신도시도 앞으로 10년걸릴 일인데, 대책이 너무 늦었습니다.
가져오신 자료의 국가채무에는 개인 채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제가 검색을 잘못해서 잘못 봤습니다.
그리고 통계에도 나와 있지만 2022년 말,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2년뒤 '추정치'입니다.
아직 벌어지지도 않은 일을 마치 곧 닥칠 일처럼 오해하게끔 의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부자료를 아무런 설명 없이 가져와 올려놓으면 현 정부의 재정 운영에 문제가 있다는 인식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설마 그런 의도로 올리셨겠습니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앞으로 자료를 올리실 때는 오해가 없도록 부연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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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쪽지로 보내신 내용을 보니까 말씀 하신 의도를 알겠습니다.
재정건전성은 인정하셨으나 곳간을 채웠다는 표현이 불편하셨던거군요.
하지만 저 자료와 댓글로만은 바로 와닿기 어려운 내용입니다.
다른분들의 댓글을 보시면 오해가 있었던걸 보실수 있을 겁니다.
차후에는 좀더 구체적으로 써주시면 저를 포함한 다른 회원분들께서 의도를 이해하고 댓글을 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일 무식한 지표가 대응자산이 있는 채무와 적자성 채무를 섞어놓고 단순히 GDP로 나눠서 비율을 측정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국가채무라고 해서 다 같은 국가채무가 아닙니다.
기축통화로 쓰이는 외환보유를 위해 발행하는 국채도 국가채무로 잡히는데 외화라는 대응자산이 있으므로 사실상 별 걱정이 없는 채무입니다.
현재 국가채무중 외화라는 대응자산이 있는 경우만 해도 330조원에 달하며 이는 약 40%의 비중을 차지합니다.
자료를 인용하여 올리실 때는 오해가 없도록 부연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가계부채 공기업부채 등을 따로 써줘야 이야기가 됩니다.
이명박때 가계부채와 공기업부채가 급증했고 박근혜는 부채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해 취임초 정부 산하 공기업에 부채감축을 지시해 소정의 성과가 있긴 했습니다만 결국 경제침체에 대한 대응으로 가계부채에의 빗장을 풀어버렸습니다. 가계부채 대폭발을 불러온 이른바 초이노믹스요.
문재인 정부 홍남기 부총리는 경기부양에 대해 정부의 몫이라며 가계에 떠넘기지 않고 올곧이 그 책임을 다할것임을 밝혔습니다. 전세계적인 코로나 불황에 닥쳐 더할나위없이 적절한 정책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채무비율 43.5%…OECD 평균보다 낮아 ‘재정 건전’ 한데요?
국가채무는 비율이 중요한거지...액수만 달랑 적어놓고 악화되었다는건
ㅋㅋ
그리고 정부부채 비율은 OECD 에서도 낮은편에 속하죠.
김영삼때 IMF 말아먹고 김대중 대통령때 열심히 복구해서 노무현 대통령때 원상복구했죠.
불변의 진리 입니다.
경제 관련 분석을 할 때 해외와 함께 분석합니다.
왜 그럴까요? 해외 경제현황이 국내 경제에 지대하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적자,흑자 국가간 관계처럼 이익이란 상대적이거든요.
그래서 코로나로 침체시기인 이 때 기레기들이 우리나라 성장율 - 라고 엄청 큰 문제 일으킨 것처럼 헛소리하고 있죠.
올리신 자료 보니 딱 나오네요.
김영삼 빼버리고 세계경제 성장율 대비 최악을 보여준 박근혜를 올리고...
제대로 원인도 분석못하니 이런 잘못된 결론에 휩싸야 사시는 겁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606
이런 게 제대로 된 분석입니다.
하나는 지난 정권들이 갭 투기를 가능하게 해준것의 부작용이 이제 나타나는 것이고,
둘은 넘치는 유동성이 투자처를 찾지 못해서 돌아다니다가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들어간겁니다.
재건축 시작하면 공급이 더 올라가니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고 하는건, 정말 현실은 반에 반도 보지 않는게,
재건축 완료되어서 공급이 제대로 시작될때가지 딜레이가 최소 몇년입니다.
그 말이 맞다면 지난 정권때 신나게 했던 재건축들 완료되었을텐데 왜 되려 오르나요?
너무 정권을 보지마시고 공급측면이 잠겼다는것에 포인트를 맞춰보세요.
신규아파트 프리미엄이 있는것은 공급이 잠겼을때 발생하는거에요
저기, 그러기에는 재건축 사업들이 꽤 많습니다. 마용성?
님이 만족하려면 죄다 다 해야하나 봅니다.
공급이 감소했으니까요 ㅎㅎ
2013~14 때 부동산 경기가 공급 때문이라고 해석하는군요 ㅎㅎㅎ
MB이후로 전체적으로 부동산 경기가 하락세였던건 맞고, 그래서 MB와 박근혜 정부가 어떤 정책들을 썼는지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수요 공급 때문이라고 하기에는 부동산 시장은 비탄력적인 시장이고 각종 정책과 규제가 얽혀있습니다.
MB랑 근혜가 빚내서 집사라 했죠. 이게 수요 증가 정책이고 결국 수요공급에 따라 가격 올랐고요.
반대로 지금 정부는 수요 억제 정책 피고 있는데 금리 때문에 잘 안 먹히고 있고 그 와중 공급도 억제해와서 가격이 오른 거고요.
여러 요인이 있지만 수요공급이 가장 큰 요인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렇습니다.
부동산 정책은 효과에 이르기까지 딜레이가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MB정권때 부동산 경기가 안좋아서 집값 하락하던 이유가 무엇이었다고 생각합니까?
노무현때 각종 규제가 그제서야 효과가 나타난겁니다.
마찬가지로 이번 정권 들어서 오르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MB박근혜때 경기 부양을 할수 있는 능력이 없으니 황당한 부동산 경기 부양 정책들을 쏟아냅니다.
바로 갭투기가 가능하게 한 각종 대출 관련 정책들이지요.
그 효과가 이번 유동성 과다 현상과 맞물린겁니다.
수요공급에만 촛점을 맞추면 이런걸 못보시겠지만...
말씀하신 내용이 다 수요공급 정책인데 수요공급에만 촛점을 맞추면 이런걸 못본다는 말은 웃기네요.
바로 보셨습니다.
김대중때도 imf 위기 대처를 위해서 자금을 많이 풀었죠?
전두환/김영삼 정권이 싼 똥 치우느라 별수 있었겠습니까
그건 좀 다른게, 김대중때는 경기 부양 정책들이 부동산으로 몰려가서 부작용이 난거라면,
이명박근혜는 아예 대놓고 부동산 경기 부양 정책들을 쓴게 차이입니다.
그런가요? 대놓고 부동산 경기 부양 정책인데요.
미래가 낙관적이니 투자든 투기든 하는거죠.
미래가 암울하면, 투자든 투기든 안합니다.
현정권의 부동산 정책 실패에서 문제를 찾는 분들에게 뭍고 싶습니다, 본인이 국토부 장관이라면 어떤 정책을 내놓을 수 있는가??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고, 집값이 아무리 올라도 더 오를걸 기대하며 더 비싸게 사는데, 시장경제 국가에서 정책으로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부동산 매매 금지라도 걸까요? 부동산 정찰제라도 할까요?
현 정권의 정책탓하는 사람치고, 대안을 제시하는 사람은 없더군요.
재밋는건, 강남에 아파트 한채갖고 집값오르기 기도하시는 분들이, 정작 무능한 보수정권 지지한다는 것....
진보계층은 공산주의처럼 부동산 잡아라
다주택계층은 야경정부처럼 세금 다 없애라 (동시에 수정자본주의국가처럼 공용수용+재개발+재건축 돌리라는 얘기도 같이하죠. 왓 더? 국가가 이들 중심으로 돌아가야만 직성이 풀리는가)
진정 국민을 위하는 당이 있기는 한걸까요?
부동산 폭등원인요 지주 이론? 우끼는 소리 하지 마세요
집이 부족한거고 잘못된 공급 방식 때문에 이난리가 나는거예요
당장 공공 분양 많이 짓고 후분양에 분양가 공개 하면
어떤 정권이 들어와도 부동산 거품은 최대한 억제 됩닙니다.
그리고 부동산 거품이 억제 되어야 국민들이 편안해 지는거고요
그걸 안하는 이유는 복잡한 이론을 막 이야기 하지만
결국 건설사와 많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기득권들의 이익 때문 입니다.
민주당이 주택가격과 공급 안정을 위해 노력 하는데 과거 정부나 국짐당의 과오로 인헤 그 효과가 안나오는게 아니죠
현재 집권 여당과 정부가 그냥 부동산 정책 시늉만 내고 있는거여요
어차피 터지면 남탓하면 되고 안터지면 기득권의 재산은 한없이 자동으로 증식 되니 에고 나쁜 놈듳
집값을 잡으려고 애쓰는데 시장과 상황이 생각만큼 따라주지 않는 정치인들과
미리 집사놓고 자기 집값올리려고 법바꾸는 정치인들과는 최소 구분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옆에서 한두가지만 보는 사람이야 xx만 하면된다고 말이 쉽게 나오지만
어차피 내가할것도 아니고요. 직접 그 안으로 들어가보면 온갖 이해관계가 얽히고 섥혀있고
실제 그것만 한다고 다 해결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일반인이 쉽게 생각할수 있는 부분이
고려사항에 없을리가 없고요.
쉽게 생각 할수 없는 어떤 부분이 있다는 건지요?
뭔가 정치나 경제를 알 수없는 미지의 세계라고 생가구하시는 지?
뭐 이해할수 없지만 위대한 정치인과 대통령이 다ㅜ깇은 뜻이 있다고 생각하라는 건지?
전 납득이 안가는 군요?
지금 부동산 문제는 여당과 정부가 옳바른 의지도 행동도 안하기 때문에 발생한 것 입니다.
거기에 뭔 신비로운 이유가 있다고 에고...
DJ노무현때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집값을 떨어트리려면 경제가 폭망하면 되긴 합니다
정책공급을 통한 서민지원, 증산층 두텁게 하기 ..뭐 말로는 다 쉽긴하죠
그렇죠, 차라리 욕하는데로 공산독재국가면 원하는대로 가능할지도요.....
야당 지지자들은
여당 지지로 돌아서야 정상 아닌가요?
저금리 시대 -> 유동자금 풍부 -> 산업투자보다 부동산, 금융투자에 관심이 더 큼
합리화는 하더라도 정부가 하겠죠. 글쓴이가 하시는게 아니라요.
그리고 집값을 못잡았다고 인정할만한 시기는 아닌 것 같아요.
그냥 이번에 아파트 가격이 무지무지하게 올랐고, 나같은 무주택자는 서울에서 집사긴 힘들어졌고,
그냥 전세나 살다가 언젠가 아파트 가격 하락하면 그때 다시 구매하든지 해야겠죠...
이젠 머 아파트가격 안정화라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란지...
지금 가격으로도 유지시키는게 사실상 불가능한게 팩트라서.
2017년 문정부시작때로 가격 돌려주겠다고 해도 신뢰가 안가서...ㅎㅎㅎ
그냥 이젠 아파트가격은 포기한지 오래라서 이번 정부에 멀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조용히 임기나 끝내고, 다음 정권이 누가 되더라도 기대안함...
솔직히 족집게식 대책은 실패한 정책이구요.
공급은 늘리고 대출 다이어트 열심히 하면 느리겠지만 해결 되겠죠
무슨..
이번정부에서 집도없는데 지지하고 쉴드쳐준다면..
진심 팬이라고 생각합니닿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427670CLIEN
그냥 답답해서 막 던저본 겁니다.
다음날 내릴 정도로 강력한 정책 펴면 됩니다.
그럼 경제 망한 거 책임지라고 난리 날 걸요.
살인 정권이라고 난리 날 겁니다.
국민의 다수가 빚더미...소비 위축 대량 실업으로 개인 부채는 더 늘어나죠.
개인 부채는 정부 부채를 부르고 경기는 더 안 좋아지고 끝없는 침체가 일어나죠.
악순환의 고리에 접어들게 됩니다.
그러면 집을 마련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어지게 됩니다.
나라는 망해도 가진 돈으로 집을 사겠다거면 모르겠습니다만...
민주당이 욕 다 쳐먹으면서 나라 곳간 채우고, 국가 경제 기반 다져놓고, 장기 성장 계획 마련하고, (DJ 때의 바이오, 인터넷 등)국가구조의 건강 상태를 정상화시켜놓았으나,
내집마련은 더욱 더 힘들어지고, 전월세 폭등에 서민 살림살이는 더 나빠진다. 결국 선한의도(혹자는 증세의도라고 함)도
중산층 이하 서민들에겐 더 안좋은 결과로 귀결된다.
잡겠다는 정책에 속았다는 생각밖에 안들고요.
잡겠다는게 소폭하락을 원한건지 유지를
원한건지
모르겠지만.:: 실패
핀셋규제 안하고 가만히만 있었어도 이 사단은 안났어요.
전 저렴하지만 살기좋은 구축에 있다가
출구작전으로 얼마전 약간 상급지로 옮겼습니다.
(원래는 아이들 교육과정 변경에 맞춰
내년말 정도 생각했었어요.)
이제 더 위로 갈 수 있을진 잘 모르겠구요.
일단 옮긴 후로도 쭉 오르고 있어서
뒤늦게라도 대응하길 잘했다 싶습니다.
이미 캡쳐되어 조리돌림 당하는중이네요
대통령 임기 4년 차인데 전 정권 탓하고
야당이 정권 잡으면 그전 대통령이 잘해서 지금 정부가 선방한거라고 말하고
무슨 교육 처럼 십년을 보고 정책편거 처럼 맨날 이야기하는데
부동산도 지금 정권 잡고 곧 곧 곧 계속 이런말만 하다가
집값 폭등하게 해놓고선 곧 곧 하던 국토부 장관이
전정권 탓하고 금리탓하고
시장에 맡겨야 될 상황에 무식한게 의지만 있는 사람들이
행동하니 중국보다 더 못한 공산주의 법안이 나오고 하는거죠
서브프라임때도 주가 보면 상당히 안좋았어요
그땐 이명박이 선방한거 맞습니다
해먹은것도 맞지만
국민은 변명이 아닌 결과를 보고 싶어합니다. 극성팬들의 실드를 보고 싶은게 아니예요.
욕이 먹기 싫으면 결과를 내면 됩니다.
거의 무안단물급. 말이 나오지 않는 수준입니다.
저렇게 살지 말아야하지 하고 오늘도 생각합니다.
부동산 세미나니 뭐니 하는 전세버스 타고다니며 집도 안보고 단지 단위로 싹쓸이하는 갭투기는 탄압해야 했는데 그것도 너무 방치했고..
그렇다고 저런 세력들이 아니어도 투기다 싶으면 무조건 통제하는게 맞는거냐 하면 그것도 잘 모르겠네요..
쉬운 건 당연히 아니구요..
비트코인 광풍 때 봤잖아요
"호잰가요?"
호재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호재
사회 안정감도 한몫하겠지만 정부를 물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투기꾼들에게 이정도 신호주면 그만두겠지 하며 인간으로 대하면 안되는데 잘못한거죠.
매번 정책 발표 할 때 마다 이 정부는 빠져나갈 기회를 준다고 보이기도 하니까요.
그래야 대안이라도 마련하지
실패조차 인정하지 않으면 앞으로
부동산 정책 실패 -> 민주당 정권으로 굳어지기만
할 뿐입니다
문정부의 부동산정책은 실패했노라~!
홍남기도 이제 적폐인가요?ㅋ
야쿠자 정부인가요?
클리앙에도 투기꾼들이 이리많았나
어휴~~ 꾸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