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 가면 수로왕비릉도 있고, 인도인이 아니고 중국인이다, 아유타국 왕족의 후손중 난민이다라는 설은 있지만 자체가 소설이라는 이야기는 처음들어봅니다. 인도쪽 유리구슬이나 한반도에서 나지 않는 돌로된 석탑등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소 한반도외의 이주민인일 가능성이 높고 소설이라는 쪽이 증명되지 않은 사실이죠.
pigafoto
IP 61.♡.42.223
10-28
2020-10-28 13:02:00
·
@blumi님 그 석탑이 파사석탑인가 그렇고 허황옥 공주가 왔다는 인도의 특정지역에서만 나오는 돌로 만들었다는 방송을 본 적이 있습니다.
연을쫓는아이
IP 121.♡.182.88
10-28
2020-10-28 08:36:47
·
우크라이나/우즈벡이 역시 장모님의 나라가 맞았군요 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아틀란타
IP 223.♡.215.36
10-28
2020-10-28 12:36:29
·
@CAVECANEM님.
광고해서 먹고살려면 뭔들. 못...
삭제 되었습니다.
남삼정
IP 61.♡.50.243
10-28
2020-10-28 19:04:41
·
@님 제가 아니고 짤 만든 사람이 그럴걸요.
삭제 되었습니다.
apple_martini
IP 112.♡.9.92
10-28
2020-10-28 08:38:55
·
단일민족이 아니었군요
남삼정
IP 211.♡.64.70
10-28
2020-10-28 08:40:11
·
@Apple_Martini님 세상에 단일민족은 없어요. 한민족만 해도 여러 민족이 합쳐진 거죠.
별자리물고기
IP 106.♡.0.55
10-28
2020-10-28 08:41:47
·
@Apple_Martini님 단일 민족일 리가... 여러 민족의 혼합이라는 게 정설이죠. ^^
@Apple_Martini님 단군신화를 보면 재미있는게 이미 단일민족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맥족이죠. 곰족과 호랑이족....그래서 과거엔 곰을 숭배했는데, 현재는 곰보다 호랑이를 한민족 기상에 더 맞다고 하고 있지요. 그런데 재미있는 건 호랑이 족을 숭배하는 민족은 말갈....즉 함경도, 북만주, 간도 등에 분포한 것이고 숙신을 거쳐 지금의 만주족의 주류를 이루었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런데 한국은 말갈은 한민족이 아니라 하고, 숙신을 이은 금/청을 말하면 환빠가 되어버리니 이것도 참.....다민족 유목민에서 누구의 조상 따지는 게 맞는 건가??? 의아하긴 하지요.
삭제 되었습니다.
chandor1807
IP 221.♡.92.124
10-28
2020-10-28 11:04:56
·
@Apple_Martini님 정말 단일 민족이었으면 근친 때문에 금방 대가 끊겼을 겁니다.
별자리물고기
IP 106.♡.0.191
10-28
2020-10-28 13:03:38
·
@까망꼬망님 섬 나라라 외부 민족 유입이 적기는 했을 겁니다만... 그게 결국 (유전적으로 볼 때) 한반도 거주민 또는 한반도 경유민들이 현재 일본 인구의 주류가 되었다는 주장이 있지요. 실제 일본 원주민과 현재의 일본인은 유전적으로 차이가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밝은세상
IP 1.♡.173.194
10-28
2020-10-28 13:36:05
·
@KeiGun님 고대 유대인의 후손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danielmint
IP 125.♡.71.88
10-28
2020-10-28 09:23:02
·
@비커밍버거킹님 이백은 키르기스스탄 아니었나요?
JAPKICK
IP 211.♡.82.235
10-28
2020-10-28 09:06:46
·
이런거 보면 저 고대 시대부터 중동이나 서방과 교류가 엄청나게 활발했는데 망할 조선은 문을 꾹 닫고 ㅡ.ㅡ....
@서비33님 신라 초기에 박혁거세, 김알지, 석탈해 세명이 돌아가면서 왕을 했었고, 2010년 초반에 그동안 발견되지 않던 김춘추 문무왕 비석 반쪽이 경주의 어느 터에서 발견됐는데 거기에서 김알지의 시조가 투후김일제라고 나와서 학계에서 난리가 났었죠. 투후김일제는 한유방을 굴복시킨 흉노왕 선우의 아들로, 후에 한유방의 굴욕을 갚기위해 흉노재토벌을 한 한무제에 의해 한나라로 끌려왔고 후에 한무제의 눈에 띄어 투후라는 벼슬까지 얻은 자로 중국역사상 유일하게 투후라는 작위가 내려졌다고 함. 이후 그 후손들이 전한과 후한사이 발생한 왕망의 난에 연루되어 산둥반도에서 신라로 넘어왔고, 이러한 주장이 초반에 신라지배층과 신라사람들의 의사체계가 다르고, 신라고분이 백제, 고구려 양식과 다르며, 왕망때 중국에서 잠깐 사용한 화폐가 경남지방에서 나오는 등의 사실을 설명해 준다합니다. 머가 사실인지는 모르나 흉노와 신라초기 집권층 중 하나였던 경주김씨와의 관계가 학계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네요. KBS 역사저널에서도 심도있게 다룬내용이라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슴. 보실분은 유투브에서 아래 내용 검색해보면 나옵니다. 역사추적 – 문무왕 비문의 비밀 1부, 신라 김씨왕족은 흉노의 후손인가?
파라틴
IP 39.♡.28.222
10-28
2020-10-28 10:09:24
·
처용이 페르시아 인이었다고하고 유적에서 중동에서만 나오는 유향이 발견된것등 이미 여러피가 섞인거라고 봅니다
유전자가 1%밖에 없으면 4%나 있는 네안데르탈인보다 근연관계가 먼데요. (현재 백인들과 아시아계는 평균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를 4%가지고 있다죠. 반면 흑인은 없거나 매우 적다는게 현재 유전자 분석으로 알려진 사실이죠) 꼭 저 내용은 일본인들이 지들이 백인 핏줄이다고 주장하는 내용과 판박이네요. 뭘가지고 백인 유전자가 1% 섞여 있다고 지배층이 백인이라는 괴변이 나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런식이면 한반도 지배층은 네안데르탈인이었다고 주장해도 할 말이 없겠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남삼정
IP 211.♡.64.70
10-28
2020-10-28 11:44:30
·
@세상에이런힐이님 ㅇㅇ 저도 그래서 가설이라고 하고 있는데.. 저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분도 좀 보이시네요.
쭈쭈
IP 118.♡.196.44
10-28
2020-10-28 11:58:16
·
신라시대에 기독교가 전해졌다는 설도 있던데...경교 라고.... 아마 그 시대에 저 서쪽 지역과 교류가 많았던 것 같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쭈쭈
IP 118.♡.196.44
10-28
2020-10-28 13:39:23
·
@CAVECANEM님 그렇군요~~ 함 찾아봐야겠네요.^^
3G이용자
IP 223.♡.94.202
10-28
2020-10-28 14:47:27
·
@쭈쭈님 발해 유물 중에도 십자가가 있더라고요.
쭈쭈
IP 118.♡.196.44
10-28
2020-10-28 14:54:10
·
@3G이용자님 오~ 그렇군요... 신기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211.♡.15.17
10-28
2020-10-28 12:24:59
·
이거 실제 백인 배우도 캐스팅해서 사극으로 나오면 참 재밌겠네요
IP 222.♡.178.251
10-28
2020-10-28 12:38:11
·
예전 역사스폐셜에서도 신라계는 한반도의 다른 국가들과 다른계라고 한 것 같더군요.....
레이달려요
IP 211.♡.70.229
10-28
2020-10-28 14:23:33
·
@님 지금 시점도 다른계 같아요 ㅜㅜ
IP 39.♡.28.59
10-28
2020-10-28 18:52:21
·
@레이달려요님 그래서 수학 여행을 몰아준 거라고 봅니다. xxx들
IP 222.♡.165.70
10-28
2020-10-28 12:46:25
·
그냥 우연찮게 귀화한 백인 녀석 아닐까요?
쥴리좋빠가
IP 49.♡.108.224
10-28
2020-10-28 13:49:28
·
중국은 전설속의 은/주에 대해 파다가 실존했다는 게 발견되고 있고 덧붙여서 사대공정 오지고앴고 왜국은 선동과 날조로 조지고 다니는데 왜 우리나라에 대한 건 걍 다 쌉구라로 취급하고 연구가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라그하
IP 211.♡.144.35
10-28
2020-10-28 14:28:42
·
@낫토드세요.낫토님 선동과 날조는 당연하면 안되는겁니다. 대부분 저런건 책팔이용 근거없는 사기가 많아서, 정당하게 취급하는거에요. 은(상) 나라도 은허 유적 발견되기 전까지는 근거없는 전설상의 나라였고 아직도 하 나라는 전설 상의 나라입니다. 근거가 없으니까요.
쥴리좋빠가
IP 49.♡.108.224
10-28
2020-10-28 14:54:44
·
@라그하님 저도 이성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만...주변국들의 행태를 보면 우리만 선비질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고 선동과 날조를 팩트로 여긴다는게 아니라 전설이나 유물에세부터 뜬구름잡는 이야기까지 다 찾아 연구하는 것이 부족하거나 폄하되는 건 아닌가 싶어서 몇 자 적어봤습니다.
qoqudwl
IP 123.♡.224.89
10-29
2020-10-29 14:36:06
·
@낫토드세요.낫토님 남이 우리집에 앞에 똥 싸면 우리도 똑같이 상대방 집에 가서 똥 싸야하는 건 아니죠. 그럼 그냥 똑같은 똥싸는 놈 되는 겁니다. 아무리 역사라는 학문에 과학성이 한계가 있지만 그냥 유물 좀 비슷하다고 맞네하고 하나의 학설로 인정하는 사이비 학문이 아닙니다. 여러가지 엄격한 검증을 거칩니다. 지금 저 이야기는 반례도 넘쳐나고 증거는 부족하고 끼워맞추기씩 이론인데요. 그러니깐 저런류 얘기들이 안 받아들여지는 이유는 이미 학문적으로 논파 됐고 새로운 유물 더 신박한 학설이 나오지 않는 이상 저렇게 때쓰는 건 시간낭비고 소모적인 논쟁일 뿐입니다. 더군다만 실제로 저런 주장 하는 사람들 연구 수준 보면 이건 폄하가 아니라 정확한 평가입니다.
쥴리좋빠가
IP 49.♡.108.224
10-29
2020-10-29 15:27:09
·
@qoqudwl님 그러니까 추가적인 연구는 없이 단편적인 것으로만 밀고 나간다는 말씀이군요 식민사관에 대항한다는 미명 아래에 흑화된 민족사관인 건가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복을복을
IP 116.♡.140.156
10-28
2020-10-28 14:39:23
·
유전자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네요. 그런데 언어(사투리)의 상이성은 연구해 볼만한 주제인 듯합니다.
흉노라는 민족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 내륙 농경쪽이 아닌 주위 유목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총칭입니다. 그래서 흉노안에는 만주 몽고 훈족등 다양한 인종과 민족들이 북방유목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그 무리 일부는 대거 한반도로 내려와서 기존 세력을 물려치고 주도권을 가지고 한거죠. 현대 민족개념역사는 몇백년도 안됩니다. 서양인얼굴을 가진 흉노들도 많았고 그들이 대거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로마가 망하기도 할 정도로 민족뿐만 아니라 문화도 끊임없이 이동한 시기였습니다. 당나라 시대만 해도 흉노라는 말하는 기마부족들 상당수는 서양 골격과 얼굴을 할 정도 다양한 민족들이 뒤섞어서 살았습니다.
대진제국도 당시 중국에선 오랑케였고 백인계통이라고 보고있습니다
후대에 가야왕족은 신라귀족으로 흡수되었고요
갑자기 하늘에서 인도공주 한명만 떨어졌다기보다는 인도와 꾸준한 교류와 혼인이 있었을지도
귀족에만 인도와 비슷한 유전자가 나오는게 이해가능하죠
밀씀하신 곳은 괘릉입니다 ㅎㅎ 너무 많이 가봐서 어릴때부터 배운 ㅜㅜ
예전엔 공주라는 개념이 최근처럼 큰 왕국 왕의 딸이 아니라 영주 딸도 해당했다고 하니
그럴수도 있을듯 합니다.
김해에 가면 수로왕비릉도 있고, 인도인이 아니고 중국인이다,
아유타국 왕족의 후손중 난민이다라는 설은 있지만 자체가 소설이라는 이야기는 처음들어봅니다.
인도쪽 유리구슬이나 한반도에서 나지 않는 돌로된 석탑등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소 한반도외의 이주민인일 가능성이 높고 소설이라는 쪽이 증명되지 않은 사실이죠.
광고해서 먹고살려면 뭔들. 못...
여러 민족의 혼합이라는 게 정설이죠. ^^
역사적으로 보면 예족과 맥족이 합친게 최초고, 그전에도 이런 결합은 있었을 겁니다.
단일 민족이 어떤 의미일까요... 순수 혈통..??
유대인들은 순수 혈통일까요?
애당초 완전히 바깥 세상과 동떨어진 섬에서 발생한 인류가 외부와 교류없이 현재까지 살고 있다면 단일민족이 가능하겠지만...
우리나라처럼 온갖 침략 다 당했던 나라가 단일 민족이 가능할까요...
그런데 한국은 말갈은 한민족이 아니라 하고, 숙신을 이은 금/청을 말하면 환빠가 되어버리니 이것도 참.....다민족 유목민에서 누구의 조상 따지는 게 맞는 건가??? 의아하긴 하지요.
그게 결국 (유전적으로 볼 때) 한반도 거주민 또는 한반도 경유민들이 현재 일본 인구의 주류가 되었다는 주장이 있지요.
실제 일본 원주민과 현재의 일본인은 유전적으로 차이가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망할 조선은 문을 꾹 닫고 ㅡ.ㅡ....
근데 제국주의시대에 청나라 털려나가는거 보고 문을 닫았죠.
설마... 그럼 우리나라 백제의 이 금관대향로는 뭐래요??? 어디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백인 혼혈 1% 섞인게 자랑스럽나???
외세 힘을 빌어 영토 반절을 잃고 삼국을 통일했다는 사실이
3국을 같은 민족권이라고 봤을때 비열하단 생각인데.
KBS 역사저널에서도 심도있게 다룬내용이라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슴.
보실분은 유투브에서 아래 내용 검색해보면 나옵니다.
역사추적 – 문무왕 비문의 비밀 1부, 신라 김씨왕족은 흉노의 후손인가?
유적에서 중동에서만 나오는 유향이
발견된것등 이미 여러피가 섞인거라고
봅니다
다들 심각하시네요..
첫뉸에 반한 왕족이나 귀족이 결혼한거죠!
모릅니까?? 밭매는 김태희가 우크라이나에는 아주 많다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unayoon715&logNo=221204756789&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자료 자체가 바이럴 의도가 있지 않나...
사알짝 의심됩니다.
아마 그 시대에 저 서쪽 지역과 교류가 많았던 것 같아요.
발해 유물 중에도 십자가가 있더라고요.
왜국은 선동과 날조로 조지고 다니는데
왜 우리나라에 대한 건 걍 다 쌉구라로 취급하고 연구가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남이 우리집에 앞에 똥 싸면 우리도 똑같이 상대방 집에 가서 똥 싸야하는 건 아니죠. 그럼 그냥 똑같은 똥싸는 놈 되는 겁니다.
아무리 역사라는 학문에 과학성이 한계가 있지만 그냥 유물 좀 비슷하다고 맞네하고 하나의 학설로 인정하는 사이비 학문이 아닙니다. 여러가지 엄격한 검증을 거칩니다. 지금 저 이야기는 반례도 넘쳐나고 증거는 부족하고 끼워맞추기씩 이론인데요. 그러니깐 저런류 얘기들이 안 받아들여지는 이유는 이미 학문적으로 논파 됐고 새로운 유물 더 신박한 학설이 나오지 않는 이상 저렇게 때쓰는 건 시간낭비고 소모적인 논쟁일 뿐입니다.
더군다만 실제로 저런 주장 하는 사람들 연구 수준 보면 이건 폄하가 아니라 정확한 평가입니다.
식민사관에 대항한다는 미명 아래에 흑화된 민족사관인 건가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언어(사투리)의 상이성은 연구해 볼만한 주제인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