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상력은 일반 고폭탄보다 떨어지지만 장시간 해당지역에 영향을 주고 사람의 경우 당할경우 끔찍하게 산채로 천천히 타죽기 때문에 금지한겁니다.
백린 자체가 불이 붙으면 잘 안꺼지는데다가 살에 닿으면 파고들어가서 다 탈때까지 계속 뚫고 들어가며 그 자체로도 몸에 해롭다보니... 참고로 백린탄에 맞으면 해결법은 칼로 살을 도려내는거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아니면 아에 물속에 잠기게해서 열감을 줄이고 조치를 후속조차를 취하거나요.
참고로 화염방사기는 그렇게까지 고통스럽진 않은데(길어야 몇십초안에 사망. 열기때문에 신경세포도 타버려서 통증이 약해짐.) 사용하기 힘들어서 도태되었다면 백린탄은 천천히 몇시간이고 대상을 태우면서 죽음에 이르게 하므로 제거한거죠.
iros
IP 122.♡.94.222
10-28
2020-10-28 12:28:54
·
@nicki-minaj님 살상용이라는것만으로 따지면 화학무기도 금지될 이유가 없죠.
시퍼런미르
IP 115.♡.236.92
10-28
2020-10-28 08:18:35
·
웃긴게 미군이 배트남에서 가장 많이 쓰고 악명을 높인 무기죠-_-;
just add
IP 121.♡.29.161
10-28
2020-10-28 09:08:45
·
@시퍼런미르님 전에 유툽에서 본거 같은데 소이탄이 아니었나요? 숲이 너무 우겨지니 미사일을 쏴서 다 태우는.. 혹시 백린탄이나 소이탄이 같은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시퍼런미르
IP 115.♡.236.92
10-28
2020-10-28 09:15:42
·
@just add님 백린탄은 소이탄 범주안에 들어갑니다. 구글 검색 해보시면 베트남전에서 백린탄 사용 사례 많이 나와요.
@신세계이중구님 우리나라 화학공단가면 당장 사용가능한 독극물이 수백 수천톤 단위로 쌓여있습니다.
ytkang2000
IP 117.♡.1.102
10-28
2020-10-28 12:49:20
·
@신세계이중구님
spearhead5
IP 222.♡.117.187
10-28
2020-10-28 14:20:38
·
@진주산성님 제말은 전쟁시 사용말한겁니다 ㅜ 글이 짦았네요
spearhead5
IP 222.♡.117.187
10-28
2020-10-28 14:21:19
·
@조선은우리의이웃나라님
Rose-
IP 211.♡.146.124
10-28
2020-10-28 10:55:46
·
아직도 기억나네요..155mm 자주포에 백린연막탄이라고 있는데..어마 무시하죠..각포당 몇발 안되긴 했지만 ..어후..
데굴데굴굴러가유
IP 174.♡.58.5
10-28
2020-10-28 10:58:02
·
나루토로치면 아마테라스 느낌이겠네요... ㄷㄷ
까망로망까망로망
IP 211.♡.145.200
10-28
2020-10-28 10:59:46
·
한국군은 혹시모를 남침에 대비해서 백린탄을 무조건 보유해야 한다는 강경한 입장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앵베르
IP 221.♡.243.179
10-28
2020-10-28 11:00:30
·
지들이 학살당했던 역사는 자본을 이용해 영화 등의 매체로 사람들이 와 ㅠㅠ 불쌍해 ㅠㅠ 동정하게 만들고, 뒤에서는 대놓고 저렇게 학살을 즐기는 야만적인 것들... 저 민족, 너무 가증스럽습니다.
사랑주스
IP 112.♡.62.82
10-28
2020-10-28 11:53:15
·
@앵베르님 학살 당했다는 것은 거짓말이라는 이야가 나오고 꾀 믿을 만한것 같아요 자신들이 당했다고 영화로 만들어서 국제 여론을 불쌍하게 만드는 거죠
삭제 되었습니다.
잊지않습니다
IP 125.♡.114.39
10-28
2020-10-28 11:18:40
·
@둠칫두둠칫님 전쟁과 죽음의 신 야훼
삭제 되었습니다.
IP 1.♡.57.105
10-28
2020-10-28 13:01:13
·
@세상에이런힐이님 전쟁중과 군인을 상대로 하는가와 평시 민간인을 상대로 사용하는가는 다른 내용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금지 협약 역시 제네바 협약에 의거 민간인 및 본격적인 살상 용도에 대한 사용이 금지 입니다. 전쟁중 금지는 아니라는거죠 하지만 저들은 금지사항을 아주 잘 무시하고 민간인지역에 사용하죠...
June!
IP 202.♡.244.5
10-28
2020-10-28 11:35:20
·
죽음보다 더 한 고통을 안겨주는 것들은 다 사라져야 합니다.
aodoena
IP 223.♡.153.5
10-28
2020-10-28 11:36:55
·
전쟁이 참 웃겨요... 죽이는 건 되는데 고통스럽게 죽이는 건 안되고, 쳐들어갈때도 나 쳐들어간다고 얘기하고 들어가야 하고...
Afro
IP 218.♡.117.249
10-28
2020-10-28 11:40:59
·
우리나라는 저협약가입안돼있어서 백릭탄많아요
떼구르르
IP 223.♡.204.249
10-28
2020-10-28 11:45:14
·
군에 있을때 155mm 포탄 관리했는데 백린탄이 젤 무서웠어요.
초식호랑이
IP 39.♡.15.226
10-28
2020-10-28 12:08:09
·
악마의 무기네요.. 차라리 핵이 선녀처럼 보임.
밥무쓰
IP 118.♡.16.239
10-28
2020-10-28 12:23:25
·
우리나란 아직 북한과 전쟁중(휴전)이고 대규모침략시 대응방안없어서 쓰고있는걸로 압니다.
즤즤칵
IP 211.♡.156.227
10-28
2020-10-28 13:14:44
·
유대인 민족성 자체가 학살 당할만 했네요
월또
IP 203.♡.66.225
10-28
2020-10-28 13:48:16
·
근데 전쟁에서 협약이고 뭐고 있나요? 먼저 공격해서 이기면 장땡이지. 핵폭탄도 쏜다 만다 하는 세상에..
카슈밀
IP 125.♡.36.114
10-28
2020-10-28 14:25:22
·
백린연막탄이 금지된 이유는 민간인들도 엉겹결에 많이당하니까 그런거죠.
ManOfWar
IP 211.♡.148.230
10-28
2020-10-28 14:47:18
·
브래드피트 주연의 2차세계대전 영화 '퓨리'에 보면 독일군 위치를 알려준 민간인을 저격하고 상가에 매복했던 독일군에 의해 아군 보병이 죽자 거기다가 고통스럽게 죽게 백린탄을 쏴라고 하죠. 연기속에서 백린탄을 맞은 독일군 병사가 몸에는 빛을 내며 고통스럽게 나오자 그동안 적에대해 인간성이 남아있어 고문관이었던 신병이 동축기관총을 쏴갈깁니다.이때 갈긴 기관총은 고통을 끝내주는 자비의 총알이었죠. ...
전쟁은 참 무서운겁니다.
Kinoflu
IP 119.♡.123.170
10-28
2020-10-28 15:27:59
·
독극물에 불붙여서 떨어트리는 탄이네요... 피부에 흡수만되도 매우 위험하다고하네요
아비비닉
IP 211.♡.6.226
10-28
2020-10-28 16:37:18
·
저는 예비군부대있어서 온갖 잡템들이 많은 창고가 있었어요. 가끔 분기별로 유통기한 다된 백린 연막 캔이 있어서 터트려봤는데 장난 아니더라구요. 무슨 페인트통 같이 생긴 캔에 들어있었는데 화산 분화하듯이 연막이 치솟더라구요.
거의 연소 다된걸 데굴데굴 굴려서 연병장 도랑에 넣어서 식히는데 도랑이 부글부글 끓더라구요 이런게 사람 살에 닿는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끔찍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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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상력은 일반 고폭탄보다 떨어지지만 장시간 해당지역에 영향을 주고 사람의 경우 당할경우 끔찍하게 산채로 천천히 타죽기 때문에 금지한겁니다.
백린 자체가 불이 붙으면 잘 안꺼지는데다가 살에 닿으면 파고들어가서 다 탈때까지 계속 뚫고 들어가며 그 자체로도 몸에 해롭다보니... 참고로 백린탄에 맞으면 해결법은 칼로 살을 도려내는거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아니면 아에 물속에 잠기게해서 열감을 줄이고 조치를 후속조차를 취하거나요.
참고로 화염방사기는 그렇게까지 고통스럽진 않은데(길어야 몇십초안에 사망. 열기때문에 신경세포도 타버려서 통증이 약해짐.) 사용하기 힘들어서 도태되었다면 백린탄은 천천히 몇시간이고 대상을 태우면서 죽음에 이르게 하므로 제거한거죠.
혹시 백린탄이나 소이탄이 같은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미사일은 아니고 해공군의 전투기에서 폭탄형태로 네이팜탄을 사용했고 당시 사용하던 육군 포병에 백린탄이 있었으니 적지 않게 사용했을겁니다. 보병용의 백린수류탄도 존재했어요.
https://namu.wiki/w/M34%20%EB%B0%B1%EB%A6%B0%EC%88%98%EB%A5%98%ED%83%84
박통때 한강에서 시범까지 했었다던대
잘못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산소가 없어서 불가능합니다
잔인한 무기에요
구글에서 "백린탄" 으로 검색해보시면 왜 금지하는지 감이 오실거에요.
참혹하던데...
아 창피해..
뼈뿌러지네요..;
살에 닿으면 칼로 파내야 합니다
숨이 끊어질때까지
자기 살이 타는걸 보게되고,
덤으로 그 타는 냄새까지 맡게되죠.
제발 머리에 총쏴달라고 빌겠죠.
UN 대민지원 학교에 쓴 이스라엘은 정말..
저거 찍힌 사람이 저 순간에는 뒤에 뭔일이 있었는지 모르고 있다가, 그다음에 찍힌 사진에서는 다급하게 피하려는 모습이 찍힌걸로 압니다.
깨닿고 도망갑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도 다량 보유하고 있다는... 제가 있던 곳에도 백린탄에 노출되었을때 응급처치 방법이 벽에 붙어있었어요.
정확하게는 백린연막탄이라는 명칭을 씁니다. 조명탄은 완전히 다른 거고요. 우리나라 155mm포병 전포출신들은 대부분 포상에서 백린연막탄 봤을 겁니다.
연막탄은 뭔가를 태워서 연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전차부대에 복무했는데 포탄 중에 백린연막탄이 있습니다. 근데 그건 탄약고도 따로 있고 잠겨있어서 실물은 한번도 못봤어요
105mm 탄 같은 경우는 실제 북한 초소에 발포해서 전원 몰살시킨 전과도 있고요.(북의 공격에 보복)
선조들이 아우츠비츠 수용소에서 그렇게 비참한 홀로코스트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구요.
저런 민족성 때문에 학살을 당한건 아니였나 싶을정도 못된곳이죠.
선한 이스라엘인들은 아우슈비츠에서 죽었다는 이야기도 있죠..
포병출신...
나트륨이 물이랑 만나면 아주 미쳐날뛰는것 같은거겠죠
핵무기는 강대국이 독점하고 관리할 수 있지만
백린탄, 화학무기, 세균무기는 제조가 쉬워서 관리가 안되므로..
담배와 대마초의 차이랄까요.
이거 생각나네요 ㄷㄷㄷ (혐 주의)
꺼지지 않는 불길이죠... 백린탄은 생화학 무기 만큼 고통을 주기때문에 국제적으로 제지를 하는거죠
105미리 백린탄은 전방 탄약고에 가면 제고가 엄청 많아요.
물에 넣으면 불이 꺼지는 거 같지만 다시 꺼내면 다시 불이 붙죠.
남북한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자본을 이용해 영화 등의 매체로
사람들이 와 ㅠㅠ 불쌍해 ㅠㅠ 동정하게 만들고,
뒤에서는 대놓고 저렇게 학살을 즐기는 야만적인 것들...
저 민족, 너무 가증스럽습니다.
거짓말이라는 이야가 나오고 꾀 믿을 만한것 같아요
자신들이 당했다고 영화로 만들어서
국제 여론을 불쌍하게 만드는 거죠
그리고 금지 협약 역시 제네바 협약에 의거 민간인 및 본격적인 살상 용도에 대한 사용이 금지 입니다.
전쟁중 금지는 아니라는거죠
하지만 저들은 금지사항을 아주 잘 무시하고 민간인지역에 사용하죠...
죽이는 건 되는데 고통스럽게 죽이는 건 안되고,
쳐들어갈때도 나 쳐들어간다고 얘기하고 들어가야 하고...
차라리 핵이 선녀처럼 보임.
독일군 위치를 알려준 민간인을 저격하고 상가에 매복했던 독일군에 의해 아군 보병이 죽자 거기다가 고통스럽게 죽게 백린탄을 쏴라고 하죠.
연기속에서 백린탄을 맞은 독일군 병사가 몸에는 빛을 내며 고통스럽게 나오자 그동안 적에대해 인간성이 남아있어 고문관이었던 신병이 동축기관총을 쏴갈깁니다.이때 갈긴 기관총은 고통을 끝내주는 자비의 총알이었죠. ...
전쟁은 참 무서운겁니다.
거의 연소 다된걸 데굴데굴 굴려서 연병장 도랑에 넣어서 식히는데 도랑이 부글부글 끓더라구요 이런게 사람 살에 닿는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끔찍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