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당시 자본금 편법 충당 등의 위법 사실이 드러난 종합편성채널 <엠비엔>(MBN)에 대한 행정처분이 임박한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28일 엠비엔 대표 2명을 불러 의견청취에 나선다. 방통위는 의견청취 뒤 이르면 30일 해당 사안에 대해 최종 의결을 할 예정이다.
위법 행위가 명백한 엠비엔은 승인 취소 대상이라는 해석이다. 그런데도 방통위가 또다시 경영진을 불러 의견을 들어보겠다고 나선 데는 승인 취소냐, 업무 정지냐 등을 놓고 상임위원들이 접점을 찾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26일 열린 상임위원 간담회에서는 ‘승인 취소’에 대해 2 대 2(한상혁 위원장 제외)로 의견이 엇갈린 것으로 알려졌다.
위법을 했다는게 밝혀졌지만 고민하는 방통위.....
덜 떨어진 사람들이 국고 충내며 앉아있군요....
결론적으로 제멋대로인 유사 언론 기업들 때문에 사회는 더더욱 혼란스러워지겠죠.
국민들이 아무리 아니라고해도 들은 척도 하지않는 각 부처들 정치인들, 또 언론사들...
국민들이 이해할수도 없는 편향적 판결과 수사를 하는 법관들
진정 민주국가라면 국민의 소리에 자중이라도 할텐데
너무도 당당하게 무시와 선동으로 일관되게 행동하니
정말 국민들의 소리는 일부인것만 같이 느껴집니다.
언제쯤 이나라가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나라가 될지
요원한 희망이 아닐까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