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프엉이 인천유나이티드에서 뛸 때 베트남 기자가 한국 찾아와서 두유노우 꽁프엉을 시전했던 장면입니다. 실력은 좀 있었는데 적응과 체력문제로 지금은 나간지 오래이지만,,,꽁프엉 선수가 영입된 팀 페북에는 베트남어로 도배가 된다고 하네요 ;;
차라리 2부리그에 갔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둘이 비슷한 레벨이다, 아니다 꽁푸엉이 더 잘한다."
후반가면 체력이 딸려서 허덕거림..
꽁푸엉도 마찬가지였죠 ㅎ
아무리 기본기가 된다한들 체력과 피지컬은 모든 운동의 기본이라는걸 히딩크가 알려줬죠.
저친구 뛸때 베트남 사람 무료입장도 하고 그랫죠 ㅋㅋ
자국 유망주도 아니고 용병으로 온거면 뭔가 하나 특출난 점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피지컬도 안되고 발재간이 좋은것도 아니고...주력이 좋은것도 아니고....
공격수인거 같은데...
베트남 현지 인기 엄청나다네요
몸싸움이나 기술등등..
그래서 베트남 피지컬로는 버티기 힘들죠
돈좀 더 풀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