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고생쟝의 점심밥은 탕수육인 거시애오. 없는 형편이라지만 이 날은 장군님들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는 거시애오. 작년도 재작년도 먹었기에 생각나서 사진을 올리는 거시애오. 매년마다 내년에는 돈 많이 벌어서 하얼빈 말구 시바스 리갈 먹어야지 하지만 너무 요원한 꿈인 거시애오. 해피 탕탕절!!!
요즘 전투 여고생들은 정말 무섭군요~
"군필여고생쟝" 으로 메모 해 드렸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