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aver.me/5iYKjSov 경기 뒤에 기자회견에서 빅 클럽을 이끌 자질이 있는가란 질문이 있었다. 김도훈 감독은 "어떤 대답을 원하시냐"며 멋쩍게 웃는 뒤에 "(좋은) 선수들과 함께하면서 결과를 받아들이게 됐다. 좋은 경험을 많이 쌓았다"고 답했다. 아무리 그래도 저게 기자회견서 할 질문인지.. 누가 자기한테 넌 기자를 할 자격이있는가 라고 물어보면 뭐라고 할 건지.. 무리뉴였으면 욕하고 나갔을듯
/Vollago
레이스 후반 특히 단기전에 강하고 운빨좋은 감독유형이 없지는 않죠ㅋ
결과론이라고 해도 감독이 책임져야 하는거니까..
불행히도 김도훈은 좋은 팔자는 아닌거 겉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