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덕분에 이만큼 잘살았다? 그야말로 개소리말소리죠 한일협정맺어 돈 받고, 베트남 파병으로 용병처럼 피값 받고, 미국에서 원조 그만큼 많이 받았는데도 북한보다 못살았던게 박정희때였죠. 경제개발? 장면정권때 경제정책 베껴서 하긴했는데 그것도 제대로 못해서 손대는 족족 말아먹어서 미국에서 그딴식으로 할거면 원조 끊는다고 해서 박정희가 손떼니 그나마 경제 돌아갔었죠. 이게 박정희가 살린 경제입니다. 살리긴 개뿔이나....지 호주머니만 챙긴 독재자인데 이딴놈 물고빠는 놈들은 매국노 앞잡이로 모조리 다 사형시켜야 마땅하단 생각입니다.
창조의삶
IP 182.♡.194.120
10-26
2020-10-26 11:10:21
·
박정희 때문에 이만큼 먹고 사는거면 코로나도 문재인 대통령 덕분에 이정도까지 막은건데 국민이 잘해서 막았다고 하는 분들은....
asfwefweadsvxz
IP 27.♡.193.253
10-26
2020-10-26 11:17:57
·
박정희 덕에 잘먹고 잘사는거 같은디요? 순시리가~~
쟘스
IP 27.♡.251.224
10-26
2020-10-26 11:29:21
·
미국 CIA 보고서에서 박정희 평가는 끝났습니다. 그냥 여기저기 손가락질 잘하는 사람.
vick9645
IP 39.♡.28.108
10-26
2020-10-26 11:30:35
·
저분들덕에 박정희, 전두환같은 무뢰배가 잘먹고 잘살았지요
요파
IP 182.♡.234.154
10-26
2020-10-26 12:29:31
·
한국 경제에서 여성을 제외하고자 하면 답이 안 나옵니다. 예전에는 남자가 돈벌어오는 걸로 한 가족이 살았다는 환상일뿐입니다.
브로큰시그널
IP 59.♡.136.174
10-26
2020-10-26 12: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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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파님 공감합니다
하..나
IP 210.♡.223.46
10-26
2020-10-26 13:36:06
·
@요파님 ??? 뜬금없군요.
쉴거야이제
IP 106.♡.38.102
10-26
2020-10-26 17:46:52
·
@요파님
뭔 황당한 주장인가요? 남자 가장이 혼자서 버는 돈으로 온 가족이 먹고 살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불가능해서 맞벌이를 하는거죠. 여성 인력은 주로 남성을 보조하는 업무만 존재했습니다. 지금은 높은 임금을 받는 일자리도 참여할 수 있고요.
박정희가 적당히 하고 알아서 물러났으면 문민정부가 1980년대부터 이뤄져서 모든 국가의 시간이 20년 가까이 앞당겨졌겠죠. 2020년 까지 와서 아직도 시정잡배 조폭 수준의 무리들이 사법부를 장악하고 있는 꼴을 봐야 하다니...
열매달
IP 121.♡.30.32
10-26
2020-10-26 15:46:17
·
이승만 박정희새끼들만 아니었으면 일본 쳐 바르고 살았다.
밝은세상
IP 1.♡.173.194
10-26
2020-10-26 16: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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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시대 내내 최악의 경제난과 식량난에 시달렸습니다. 우리나라가 잘 살게 된 것은 민주화 시대 (노태우 이후) 떄부터입니다.
페르셰포네
IP 61.♡.183.98
10-26
2020-10-26 16:56:20
·
어머님 아버님 세대의 새마을운동 같은 무임금 노동착취로 일궈낸거지 무슨 개똥같은 소리죠 그당시엔 365일중 명절 제외하고 항상 일하셨을텐데
CallsignN
IP 121.♡.227.126
10-26
2020-10-26 17:25:43
·
비슷한 말로 사장덕분에 회사가 이만큼 큰거다 라는게 있죠. 월급줬으니 됐다? 내가 아니면 월급이라도 받을 줄 아나? 그 수 많은 시간동안 직원들이 만들어준게 얼마인데 뭔 ㄱ소리인지 모르겠어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는 사람들. 특히 지금 50-70대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PS. 이건희씨 돌아가셨다고 회의내내 칭찬이라니... 뭔 소리인지...
박정희 덕분에 한국 경제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일본이 경공업 중공업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청 외주)해 줬거든요. 왜냐하면 박정희가 대통령이 되자... 일본인이 한국의 대통령이 되었다고 일본 우익들은 좋아했습니다. 일본의 수족이 한국 권력을 쥐자... 하청국가로 적극 이용했습니다. 아낌없이 투자했고 하청을 줬으며... 그 덕에 일본이 세계2위 국가로 경제괴물이 되어갈 때... 그 밑에서 콩고물을 핥으면서 한국 경제가 무섭게 컸습니다. 일본은 당시에 한국 외에도 외주를 줄 국가가 많았지만... 일단 부산항이 가깝고, 일본인이 대통령인 나라를 키워서... 추후에 두 나라를 합쳐 버릴 생각까지 했다고 봅니다. (이건 뇌피셜이지만...)
하지만... 박정희가 갑자기 죽고.... 미국 아래 있는 한국은 이미 일본의 하청 국가로 견고하게 기틀을 마련했고... 미국의 관리감독 하에 일본도 한국에게 이것저것 많이 내주면서... 한국이 이렇게 된거죠. 일본도 미국 덕분에 지금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거고요. 결국 한국은 미국 그늘 밑에 있기에 이런 성장이 가능했고... 더불어 일본인 대통령 덕분에... 일본의 저항이 전혀 없이... 아낌없는 투자와 기술이전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박정희가 한게 아무 것도 없다는건 틀린 말인 것 같습니다. 박정희 덕분에 일본이 한국 경제 (특히 일본에 돌아가지 못한 일본인 경제인들)... 지금의 재벌 라인...을 키워줬다고 봅니다. 롯데가 어떻게 한국과 일본 두 나라에 공존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면... 쉬운 얘기 아닐까 싶습니다..
대체로 뇌피셜입니다만... 저는 박정희가 스스로 일본인이라 생각하고 실제로도 일본에서 그렇게 행동 했기에... 일본이 방심하고 자신들의 노하우를 내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냥저냥-
IP 118.♡.183.230
10-26
2020-10-26 17:59:52
·
@쉴거야이제님 박정희는 공과가 많이 섞여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공세할 때 빼고는 무조건적으로 깎아내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쉴거야이제님 아이고.. 님의 의견을 읽고 너무 슬퍼졌습니다 ㅠㅠㅠ 중.경공업 산업을 일본이 적극 밀어줬다.. 일본의 하청국가로 나라발전에 도움됐다. 는 의견.. 너무 슬프네요 식민지근대화론이 다른게 아닙니다. 이게 식민지근대화론입니다. 좀만더 알아보시지...
박정희 취임 후 가장 먼저 한 일이 일본방문이었고. 일본의 산업성들은 어마어마한 선물보따리를 들고 환영합니다. 박정희 주머니로 직행한 독립축하금과 일본주도 한국경제개발계획이죠. 한국은 농축산업에 매진하고 나머지 산업은 일본이 일본에 필요한 하청공장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요.
바로 일본이 동남아에 진출한 방식입니다. 너희들은 관광산업이나 하고 사회 soc는 죄다 우리가 깔고 우리한테 필요한 공장만 지어서 빨대 꼽고 영원히 뽑아먹는 모델입니다. 나중에 독자개발 하려 해도 전부 하청공장 뿐이니 그냥 완제품 일본거 사 쓰는 편의에서 못벗어나는거죠.
실제로 박정희는 62년 한국의 경제개발 5개년계획에 토끼털과 돼지고기를 팔아 나라를 발전시키자 했고. 화폐개혁으로 온 나라가 휘청이자 이러다 공산혁명 일어나겠다 판단한 미국이 나섭니다. 수츨주도로 경제개발계획을 전면 수정하라 요구하지만 중.경공업은 전부 일본에 맡기기로 약속한 박정희는 일본에게서 받은 돈도 있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농축산업위주 경제개발계획을 고집합니다. 급기야 케네디가 경제원조를 끊겠다고 하자 어쩔 수 없이 받아들입니다. 미국 AID가 만든 섬유->경공업->중공업 태크트리의 수출주도 국가경제개발계획을...
이 박정희의 삽질 덕분에 일본이 우리나라에 꼽은 빨대는 8~90년대 일본의 세계정복 버블경제에 지대한 공헌을 했고. 우리나라는 최근까지도 세계최대 부채 국가 일본의 최대흑자국으로서 빨리고 있습니다.
박정희 신화는 없습니다. 스스로 다시 알아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있는 그대로. CIA 보고서에 나온 내용이며 프레이저 청문보고서에는 직접적으로 '공산주의자 박정희. 돼지고기로 부국강병하려는 그의 고집을 꺾기 위해선 부득이 협박할 수밖에 없었다' 라는 말까지 나옵니다. 옛날신문 아카이브에서 62년날자로 AID 로 검색하면 그들이 박정희를 몰아부치고 출국협박한 내용까지 모두 나옵니다.
(말씀하신 롯데가 전형적인 일본의 대한국경제쁘락치 거대빨대입니다. 일제불매 하면서 보셨죠? 일본맥주. 일본옷. 일본캐릭터 일본잡화. 모두 롯데를 통해 들어오고 일본롯데와 일본경제를 배불립니다. 이걸 어떻게 우리나라 경제개발과 재벌라인의 형성에 기여했다는 시선으로 보실 수 있는거죠?)
쉴거야이제
IP 106.♡.38.102
10-26
2020-10-26 19:25:52
·
@빵긋빵긋님
네.. 위에 적은게 님이 적은 댓글을 포함하고 있어요. 일본은 영구히 한국을 절름발이 경제로 귀속시키려고 했는데... 박정희가 급사하는 바람에 그 계획이 다 틀어졌죠. 미국이 어쩌고 저쩌고 했어도 박정희가 살아있었으면 지금의 한국은 없습니다. 필요한 시점에 박정희가 살아있었고, 필요없을 시점에 운이 좋게 박정희가 죽어준 겁니다. 한국은 운이 참 좋은 나라입니다.
@쉴거야이제님 박정희의 급사가 대한민국의 운이라는 데엔 님과 저의 의견이 같습니다. 하지만 한국 정권을 구워삶는게 일본 번영을 위한 가장 쉬운 길이라는 전례는 박정희 사후 사라지지 않고 불과 얼마 전 박근혜때까지 이어졌으며. 작년부터 그렇게 뜨겁게 노노재팬 했어도 아직 한국 기준 최대 적자국이 일본이며. 일본 기준 유일한 흑자국이 한국입니다.
굳이 비교하고 싶진 않지만 해외 나가보시면 한국 자원 없다 석유 없다 해도. 한국인 보면 잘살 수밖에 없는 국민입니다. 박정희 아래 대한민국은 빙상협회가 키우는 양궁선수였다 생각합니다. 이모저모 아무리 봐도 대한민국 고도성장기의 박정희의 공로. 전 못찾았습니다. 부모님 세대의 눈물어린 성장기만 보일 뿐.
부모 세대가 노예처럼 일을 했던 것에는 동의하지만.... 저는 전세계 어디에나 노예같은 삶을 살아가는 많은 나라 국민들을 보았습니다. 대한민국 사람들만 유난을 떨면서 노예처럼 열심히 일했을까요? 물론 태생이 게으른 필리피노나 인디아, ~스탄 국가 몇몇 국민들은 노답입니다만.... 그 외의 국가들은 매우 부지런 합니다. 하지만 기회를 잡지 못하고, 판매처도 구하지 못하는게 대부분입니다. 그에 반해 미국과 일본 밑에서 하청국가로 쓰여진 우리나라는 한강의 기적을 정말로 운이 좋게 이뤄냈다고 봅니다. 물론 분하고 억울할 수 밖에 없을 시대적 배경이지만.... 그때 그 시절의 억울하고 분하고 치욕적인 시대를 치뤄내지 못했다면 지금의 한국 경제성장은 없겠죠. 그걸보고 식민지근대화론이라든가 기타 어떤 얘기로 덧칠을 한들... 사실이 아닐 수는 없다고 봅니다.
식민지 삼은 그들에게 감사하자는게 아니라... 식민지 삼았던 그들을 경계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살피되... 역사를 되짚어 보며... 거대한 시대적 흐름(패권강국의 이익)에 맞서지 않는 찌질한 감각을 정치인들이 유지할 수 있도록... 국민들이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봅니다.
노무현 정권 때 미국의 강압에... 이라크 파병을 보내고... 노무현이 직접 이라크에 찾아가 그들을 끌어 안으며... 아들아... 미안하다...라며 눈물을 흘렸던 것을 기억해 보자는 얘기입니다. 주권없는 나라에서... 패권강국에 대가리 터지게 싸우고 자멸하는 것보다는... 최소한의 자존심으로 실익을 구하는 정치인을 골라내고... 그 와중에 시민단체들은 글로벌 커뮤니티에 저항을 보일 수 있는 건강한 나라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 중심은 없고.... 노예만 있거나... 주제파악 못하고 몸에 불싸지리고 다 죽자는 돌아이만 있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고 봅니다. 말이 길었네요
전 부모세대가 열심히 사셨다 했지 노예처럼 일했다 하지 않았습니다. 스탄국가들 들 타 나라 비하하는게 아니라 말씀드렸는데도 왜 임의대로 해석하십니까? 우리나라는 단순히 근면성실하지 않습니다. 뛰어난 교육열과 사회적 신뢰도. 단체지식을 공유하는 사회적 행동으로 잘 살수 밖에 없는 국민입니다. 이러한 국민의들의 힘을 국가가 군부독재 권력축재 이념논쟁하느라 발전의 동력으로 체 다 쓰지도 못한게 한강의 기적입니다.
'미국과 일본 밑에서 하청국가로 쓰여진 우리나라는 한강의 기적을 정말로 운이 좋게 이뤄냈다고 봅니다'
-> 절대 동의하지 않습니다. 일본이 한국전쟁이 터져 미국의 군수공장이 되는. 운이 좋아 전후경제를 빨리 회복한 건 일본 능력이고. 우리가 자력갱생의 기회를 강탈당하고 타력갱생한 건 어쨋든 발전했으니 운이 좋은겁니까? 이게 식민지사관 아니면 뭡니까? g12중에서 하청국가였던 나라 하나만 대보십시오. 식민지였던 나라 하나만 대보십시오. 님 말대로라면 대표적 하청국가인 필리핀과 인도는 최강대국이어야 했습니다. 한국 외엔 없습니다. 식민지이거나 하청산업에 매였던 국가는 절대 발전하지 못합니다. 한국만 이를 딛고 선진국이 들었단 사실은 페널티를 극복한거지 식민지로 근대화된게 아니란 말입니다.
'찌질하더라도 거대한 시대적 흐름에 거스르지 않는 감각을 정치인이 유지해야 한다라.' -> 거대한 시대적 흐름 예를 들어보십시오. 제가 아는 시대적 흐름은 90년대 세계화. 00년대 신자유주의 10년대 신사회주의 20년대 포스트 코로나시대 등인데 이 시대적 흐름에 찌질함을 무릅쓰고 흘러간 나라가 잘됐는지. 남들 다 대립주의할때 포스트코로나 하고. 남들 신자유주의할때 수정자본주의 하며 대세에 어긋나더라도 선도한 국가가 발전했는지 한번쯤은 사고해보십시오. 님이 아는 거대한 시대적 흐름이 고작 친미 반공입니까? 그럼 목숨걸고 친미하는 도미니카는 뭡니까. 세계는 커녕 중미에서도 그냥 동네북입니다. 중러미일 다 있는 우리나라의 이 끔찍한 국제적 위치 속에서 어떻게든 살려고 친중흑자 친미안보 대러 대일견제하는 살얼음판이 님 눈엔 고작 '친미가 시대적 흐름' 한마디로 정리될 문제인가인가요?
노무현의 이라크 파병과. 주제파악 못하는 국가. ->이라크파병은 당시 야당이 더 반대했고. 국민 설득은 노무현 혼자 다 해야 했으며. 떠밀려 파병한 그곳에서 현재 이란-미국 간 한국이 중재자 역할을 하는 지위를 우리 스스로 개척했습니다. 이러한 우리나라의 주도적 행위는 님 눈에 안보이고. 이런 고차원적 사례가 고작 님에겐 '우리나라가 주제를 알고 파병하라는 미국 말 잘들었다'의 사례일 뿐입니까?
아.. 맙소사 일본의 하청산업이 우리나라 한강의 기적의 근간이다.. 한국은 이런 면에서 운이 좋았다니. 그냥 못본걸로 하고싶습니다. 전 이만하고 싶습니다. 스스로 진실을 직시할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런 생각은 안하실텐데 제가 괜히 떠들었나 싶네요.
@빵긋빵긋님 국뽕도 ...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릴 수 있고... 그때 틀렸는데 지나고 보니 맞을 수도 있는거조. 애국가 제창하면 걷던 걸음 멈추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사람도 있고, 콧방귀 끼고 지나가는 사람도 있지만... 2002년엔 모두 한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외쳤죠. 그게 어떤 사람에겐 애국심 국가주의고 누군가에겐 민족주의 자긍심이기도 했죠. 또 누군가에겐 그냥 술주정 고함이기도 했고요. 건승하십셔
빵긋빵긋
IP 124.♡.117.245
10-27
2020-10-27 12:58:01
·
@쉴거야이제님 술김에 한 말이라 하시는데. 깨셨으면 자신을 좀 돌아보십시오.
저보고 국뽕이라고요.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남을 끌어내리는 행동은 궁지에 몰렸을 때 하는 전형적인 행동입니다. 님이 식민사관에 가까운 인식을 제가 근거를 들어 증명했는데. 저보고 국뽕이라고 하시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게다가 저도 국기에 경례 경건히 하던 사람인데 이게 님이 말한 국뽕과 냉철한 이성의 구분빙법입니까? 2002년 월드컵 응원은 그냥 스포츠지 민족주의도 국가주의도 뭣도 아닙니다. 그때 대한민국에 벅차오른 사람들이 동질감에 즐거워했지 우리민족 위대하다며 즐겼나요? 그럼 스포츠에 미치기로 대표적인 브라질 아르헨티나가 국가주의 민족주의가 과연 다른 나라보다 심합니까?
좀 있는 그대로 보십시오. 원인도 이유도 모른 채 고착된 사고에 합당한 사실만 취사선택하지 마시고요.
삭제 되었습니다.
Karv48
IP 222.♡.188.222
10-26
2020-10-26 18:02:24
·
김재규 장군 덕분이죠.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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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나 브라질 등 .. 선진국 문턱까지 갔다가 뒤로 후퇴한 나라는 생각 안하는 거죠 ..
0점 맞다가 50점 맞기는 쉬워도 100점 맞기는 매우 어려운데 이것을 몰라요
모든 과는 아랫사람들이 짊어지는 겁니다.
북한 보세요..
모든 공을 박정희에게 돌린다는 것 자체가 그때가 얼마나 암울한 시기였나를 대변하는 것 뿐이죠.
극 공감합니다
대한민국을 헬조선을 만든거죠.
마사오, 그의 딸을 찬양합니다.
/samsung family out
어제 이런 제목의 글을 삭제하신 이유나 알려주세요
우리는 피땀흘려 고생하신 우리 부모님때문에 이렇게라도 사는 겁니다.
한일협정맺어 돈 받고, 베트남 파병으로 용병처럼 피값 받고, 미국에서 원조 그만큼 많이 받았는데도
북한보다 못살았던게 박정희때였죠. 경제개발? 장면정권때 경제정책 베껴서 하긴했는데 그것도
제대로 못해서 손대는 족족 말아먹어서 미국에서 그딴식으로 할거면 원조 끊는다고 해서 박정희가
손떼니 그나마 경제 돌아갔었죠. 이게 박정희가 살린 경제입니다.
살리긴 개뿔이나....지 호주머니만 챙긴 독재자인데 이딴놈 물고빠는 놈들은 매국노 앞잡이로 모조리
다 사형시켜야 마땅하단 생각입니다.
순시리가~~
그냥 여기저기 손가락질 잘하는 사람.
예전에는 남자가 돈벌어오는 걸로 한 가족이 살았다는 환상일뿐입니다.
???
뜬금없군요.
뭔 황당한 주장인가요?
남자 가장이 혼자서 버는 돈으로 온 가족이 먹고 살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불가능해서 맞벌이를 하는거죠.
여성 인력은 주로 남성을 보조하는 업무만 존재했습니다.
지금은 높은 임금을 받는 일자리도 참여할 수 있고요.
X 같은 XX .
우리나라가 잘 살게 된 것은 민주화 시대 (노태우 이후) 떄부터입니다.
그당시엔 365일중 명절 제외하고 항상 일하셨을텐데
월급줬으니 됐다? 내가 아니면 월급이라도 받을 줄 아나?
그 수 많은 시간동안 직원들이 만들어준게 얼마인데 뭔 ㄱ소리인지 모르겠어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는 사람들. 특히 지금 50-70대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PS. 이건희씨 돌아가셨다고 회의내내 칭찬이라니... 뭔 소리인지...
왜냐하면...
일본이 경공업 중공업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청 외주)해 줬거든요.
왜냐하면 박정희가 대통령이 되자... 일본인이 한국의 대통령이 되었다고 일본 우익들은 좋아했습니다.
일본의 수족이 한국 권력을 쥐자... 하청국가로 적극 이용했습니다.
아낌없이 투자했고 하청을 줬으며... 그 덕에 일본이 세계2위 국가로 경제괴물이 되어갈 때...
그 밑에서 콩고물을 핥으면서 한국 경제가 무섭게 컸습니다.
일본은 당시에 한국 외에도 외주를 줄 국가가 많았지만... 일단 부산항이 가깝고, 일본인이 대통령인 나라를 키워서... 추후에 두 나라를 합쳐 버릴 생각까지 했다고 봅니다. (이건 뇌피셜이지만...)
하지만...
박정희가 갑자기 죽고....
미국 아래 있는 한국은 이미 일본의 하청 국가로 견고하게 기틀을 마련했고...
미국의 관리감독 하에 일본도 한국에게 이것저것 많이 내주면서... 한국이 이렇게 된거죠.
일본도 미국 덕분에 지금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거고요.
결국 한국은 미국 그늘 밑에 있기에 이런 성장이 가능했고...
더불어 일본인 대통령 덕분에... 일본의 저항이 전혀 없이... 아낌없는 투자와 기술이전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박정희가 한게 아무 것도 없다는건 틀린 말인 것 같습니다.
박정희 덕분에 일본이 한국 경제 (특히 일본에 돌아가지 못한 일본인 경제인들)... 지금의 재벌 라인...을 키워줬다고 봅니다.
롯데가 어떻게 한국과 일본 두 나라에 공존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면...
쉬운 얘기 아닐까 싶습니다..
대체로 뇌피셜입니다만...
저는 박정희가 스스로 일본인이라 생각하고 실제로도 일본에서 그렇게 행동 했기에...
일본이 방심하고 자신들의 노하우를 내줬다고 생각합니다.
박정희는 공과가 많이 섞여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공세할 때 빼고는
무조건적으로 깎아내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박정희를 깎아내린 적이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를 볼 뿐이죠.
아, 저는 쉴거야이제님 리플에 공감하는 글을 쓴거에요^_^;
님의 의견을 읽고 너무 슬퍼졌습니다 ㅠㅠㅠ
중.경공업 산업을 일본이 적극 밀어줬다..
일본의 하청국가로 나라발전에 도움됐다.
는 의견.. 너무 슬프네요
식민지근대화론이 다른게 아닙니다.
이게 식민지근대화론입니다. 좀만더 알아보시지...
박정희 취임 후 가장 먼저 한 일이 일본방문이었고. 일본의 산업성들은 어마어마한 선물보따리를 들고 환영합니다. 박정희 주머니로 직행한 독립축하금과 일본주도 한국경제개발계획이죠. 한국은 농축산업에 매진하고 나머지 산업은 일본이 일본에 필요한 하청공장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요.
바로 일본이 동남아에 진출한 방식입니다. 너희들은 관광산업이나 하고 사회 soc는 죄다 우리가 깔고 우리한테 필요한 공장만 지어서 빨대 꼽고 영원히 뽑아먹는 모델입니다. 나중에 독자개발 하려 해도 전부 하청공장 뿐이니 그냥 완제품 일본거 사 쓰는 편의에서 못벗어나는거죠.
실제로 박정희는 62년 한국의 경제개발 5개년계획에 토끼털과 돼지고기를 팔아 나라를 발전시키자 했고. 화폐개혁으로 온 나라가 휘청이자 이러다 공산혁명 일어나겠다 판단한 미국이 나섭니다. 수츨주도로 경제개발계획을 전면 수정하라 요구하지만 중.경공업은 전부 일본에 맡기기로 약속한 박정희는 일본에게서 받은 돈도 있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농축산업위주 경제개발계획을 고집합니다. 급기야 케네디가 경제원조를 끊겠다고 하자 어쩔 수 없이 받아들입니다. 미국 AID가 만든 섬유->경공업->중공업 태크트리의 수출주도 국가경제개발계획을...
이 박정희의 삽질 덕분에 일본이 우리나라에 꼽은 빨대는 8~90년대 일본의 세계정복 버블경제에 지대한 공헌을 했고. 우리나라는 최근까지도 세계최대 부채 국가 일본의 최대흑자국으로서 빨리고 있습니다.
박정희 신화는 없습니다. 스스로 다시 알아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있는 그대로. CIA 보고서에 나온 내용이며 프레이저 청문보고서에는 직접적으로 '공산주의자 박정희. 돼지고기로 부국강병하려는 그의 고집을 꺾기 위해선 부득이 협박할 수밖에 없었다' 라는 말까지 나옵니다. 옛날신문 아카이브에서 62년날자로 AID 로 검색하면 그들이 박정희를 몰아부치고 출국협박한 내용까지 모두 나옵니다.
(말씀하신 롯데가 전형적인 일본의 대한국경제쁘락치 거대빨대입니다. 일제불매 하면서 보셨죠? 일본맥주. 일본옷. 일본캐릭터 일본잡화. 모두 롯데를 통해 들어오고 일본롯데와 일본경제를 배불립니다. 이걸 어떻게 우리나라 경제개발과 재벌라인의 형성에 기여했다는 시선으로 보실 수 있는거죠?)
네.. 위에 적은게 님이 적은 댓글을 포함하고 있어요.
일본은 영구히 한국을 절름발이 경제로 귀속시키려고 했는데... 박정희가 급사하는 바람에 그 계획이 다 틀어졌죠.
미국이 어쩌고 저쩌고 했어도 박정희가 살아있었으면 지금의 한국은 없습니다.
필요한 시점에 박정희가 살아있었고, 필요없을 시점에 운이 좋게 박정희가 죽어준 겁니다.
한국은 운이 참 좋은 나라입니다.
박정희의 급사가 대한민국의 운이라는 데엔 님과 저의 의견이 같습니다. 하지만 한국 정권을 구워삶는게 일본 번영을 위한 가장 쉬운 길이라는 전례는 박정희 사후 사라지지 않고 불과 얼마 전 박근혜때까지 이어졌으며. 작년부터 그렇게 뜨겁게 노노재팬 했어도 아직 한국 기준 최대 적자국이 일본이며. 일본 기준 유일한 흑자국이 한국입니다.
굳이 비교하고 싶진 않지만 해외 나가보시면 한국 자원 없다 석유 없다 해도. 한국인 보면 잘살 수밖에 없는 국민입니다. 박정희 아래 대한민국은 빙상협회가 키우는 양궁선수였다 생각합니다. 이모저모 아무리 봐도 대한민국 고도성장기의 박정희의 공로. 전 못찾았습니다. 부모님 세대의 눈물어린 성장기만 보일 뿐.
부모 세대가 노예처럼 일을 했던 것에는 동의하지만....
저는 전세계 어디에나 노예같은 삶을 살아가는 많은 나라 국민들을 보았습니다.
대한민국 사람들만 유난을 떨면서 노예처럼 열심히 일했을까요?
물론 태생이 게으른 필리피노나 인디아, ~스탄 국가 몇몇 국민들은 노답입니다만....
그 외의 국가들은 매우 부지런 합니다.
하지만 기회를 잡지 못하고, 판매처도 구하지 못하는게 대부분입니다.
그에 반해 미국과 일본 밑에서 하청국가로 쓰여진 우리나라는 한강의 기적을 정말로 운이 좋게 이뤄냈다고 봅니다.
물론 분하고 억울할 수 밖에 없을 시대적 배경이지만....
그때 그 시절의 억울하고 분하고 치욕적인 시대를 치뤄내지 못했다면 지금의 한국 경제성장은 없겠죠.
그걸보고 식민지근대화론이라든가 기타 어떤 얘기로 덧칠을 한들... 사실이 아닐 수는 없다고 봅니다.
식민지 삼은 그들에게 감사하자는게 아니라...
식민지 삼았던 그들을 경계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살피되...
역사를 되짚어 보며... 거대한 시대적 흐름(패권강국의 이익)에 맞서지 않는 찌질한 감각을 정치인들이 유지할 수 있도록... 국민들이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봅니다.
노무현 정권 때 미국의 강압에... 이라크 파병을 보내고...
노무현이 직접 이라크에 찾아가 그들을 끌어 안으며... 아들아... 미안하다...라며 눈물을 흘렸던 것을 기억해 보자는 얘기입니다.
주권없는 나라에서... 패권강국에 대가리 터지게 싸우고 자멸하는 것보다는... 최소한의 자존심으로 실익을 구하는 정치인을 골라내고... 그 와중에 시민단체들은 글로벌 커뮤니티에 저항을 보일 수 있는 건강한 나라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 중심은 없고....
노예만 있거나... 주제파악 못하고 몸에 불싸지리고 다 죽자는 돌아이만 있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고 봅니다.
말이 길었네요
전 부모세대가 열심히 사셨다 했지 노예처럼 일했다 하지 않았습니다. 스탄국가들 들 타 나라 비하하는게 아니라 말씀드렸는데도 왜 임의대로 해석하십니까? 우리나라는 단순히 근면성실하지 않습니다. 뛰어난 교육열과 사회적 신뢰도. 단체지식을 공유하는 사회적 행동으로 잘 살수 밖에 없는 국민입니다. 이러한 국민의들의 힘을 국가가 군부독재 권력축재 이념논쟁하느라 발전의 동력으로 체 다 쓰지도 못한게 한강의 기적입니다.
'미국과 일본 밑에서 하청국가로 쓰여진 우리나라는 한강의 기적을 정말로 운이 좋게 이뤄냈다고 봅니다'
-> 절대 동의하지 않습니다. 일본이 한국전쟁이 터져 미국의 군수공장이 되는. 운이 좋아 전후경제를 빨리 회복한 건 일본 능력이고. 우리가 자력갱생의 기회를 강탈당하고 타력갱생한 건 어쨋든 발전했으니 운이 좋은겁니까? 이게 식민지사관 아니면 뭡니까? g12중에서 하청국가였던 나라 하나만 대보십시오. 식민지였던 나라 하나만 대보십시오. 님 말대로라면 대표적 하청국가인 필리핀과 인도는 최강대국이어야 했습니다. 한국 외엔 없습니다. 식민지이거나 하청산업에 매였던 국가는 절대 발전하지 못합니다. 한국만 이를 딛고 선진국이 들었단 사실은 페널티를 극복한거지 식민지로 근대화된게 아니란 말입니다.
'찌질하더라도 거대한 시대적 흐름에 거스르지 않는 감각을 정치인이 유지해야 한다라.'
-> 거대한 시대적 흐름 예를 들어보십시오. 제가 아는 시대적 흐름은 90년대 세계화. 00년대 신자유주의 10년대 신사회주의 20년대 포스트 코로나시대 등인데 이 시대적 흐름에 찌질함을 무릅쓰고 흘러간 나라가 잘됐는지. 남들 다 대립주의할때 포스트코로나 하고. 남들 신자유주의할때 수정자본주의 하며 대세에 어긋나더라도 선도한 국가가 발전했는지 한번쯤은 사고해보십시오. 님이 아는 거대한 시대적 흐름이 고작 친미 반공입니까? 그럼 목숨걸고 친미하는 도미니카는 뭡니까. 세계는 커녕 중미에서도 그냥 동네북입니다. 중러미일 다 있는 우리나라의 이 끔찍한 국제적 위치 속에서 어떻게든 살려고 친중흑자 친미안보 대러 대일견제하는 살얼음판이 님 눈엔 고작 '친미가 시대적 흐름' 한마디로 정리될 문제인가인가요?
노무현의 이라크 파병과. 주제파악 못하는 국가.
->이라크파병은 당시 야당이 더 반대했고. 국민 설득은 노무현 혼자 다 해야 했으며. 떠밀려 파병한 그곳에서 현재 이란-미국 간 한국이 중재자 역할을 하는 지위를 우리 스스로 개척했습니다. 이러한 우리나라의 주도적 행위는 님 눈에 안보이고. 이런 고차원적 사례가 고작 님에겐 '우리나라가 주제를 알고 파병하라는 미국 말 잘들었다'의 사례일 뿐입니까?
아.. 맙소사 일본의 하청산업이 우리나라 한강의 기적의 근간이다.. 한국은 이런 면에서 운이 좋았다니. 그냥 못본걸로 하고싶습니다. 전 이만하고 싶습니다. 스스로 진실을 직시할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런 생각은 안하실텐데 제가 괜히 떠들었나 싶네요.
국뽕도 ...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릴 수 있고... 그때 틀렸는데 지나고 보니 맞을 수도 있는거조.
애국가 제창하면 걷던 걸음 멈추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사람도 있고, 콧방귀 끼고 지나가는 사람도 있지만... 2002년엔 모두 한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외쳤죠. 그게 어떤 사람에겐 애국심 국가주의고 누군가에겐 민족주의 자긍심이기도 했죠. 또 누군가에겐 그냥 술주정 고함이기도 했고요.
건승하십셔
술김에 한 말이라 하시는데. 깨셨으면 자신을 좀 돌아보십시오.
저보고 국뽕이라고요.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남을 끌어내리는 행동은 궁지에 몰렸을 때 하는 전형적인 행동입니다. 님이 식민사관에 가까운 인식을 제가 근거를 들어 증명했는데. 저보고 국뽕이라고 하시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게다가 저도 국기에 경례 경건히 하던 사람인데 이게 님이 말한 국뽕과 냉철한 이성의 구분빙법입니까? 2002년 월드컵 응원은 그냥 스포츠지 민족주의도 국가주의도 뭣도 아닙니다. 그때 대한민국에 벅차오른 사람들이 동질감에 즐거워했지 우리민족 위대하다며 즐겼나요? 그럼 스포츠에 미치기로 대표적인 브라질 아르헨티나가 국가주의 민족주의가 과연 다른 나라보다 심합니까?
좀 있는 그대로 보십시오. 원인도 이유도 모른 채 고착된 사고에 합당한 사실만 취사선택하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