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시골에 갔는데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가 있더라구요. 아니 이 귀한 게 집에? 시간이 없어 그냥 왔는데, 다음 주말에 다시 시골에 가서 붙혀드리고 와야겠어요. 아버지가 자랑스럽습니다.
연금 한푼이라도 끝까지 더 타셔야죠! 해드렸더니
예끼!! 하시는데 싫어하시진 않으셨어요 ㅎㅎ
사진찍으면 기스때문에 난반사로 익집으로 보이는거 같아요 ㅎㅎ@펭라뷰님
저 문패 달아놓은집에 사시는 분들은 볼떄마다 뿌듯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