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경험할 수 있는 사람은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듯요.
저런 경험할 수 있는 사람은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듯요.
그럼 사회적 자본이나 신뢰가 없는 집단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개인의 입장에서는 협력적 분위기가 조성된 곳으로 옮겨갈 수 있습니다. MIT에서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공동체 모두가 각 구성원의 성공을 바라는 이러한 곳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잘 모르는 군요. 내가 과거에 일하던 곳은 도움을 주려 하지 않았습니다. 게들로 가득 찬 상자 같았죠. 게 한 마리가 상자에서 빠져 나오려고 하면 나머지 게들이 그 게를 잡아 끌어내렸습니다.” 그러므로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어느 정도 긍정적 분위기가 조성되어 참여와 탐구가 신뢰를 쌓게되는 공동체에 소속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속한 곳이 그렇지 못하다면, 그 공동체를 리셋해야만 합니다. - Alex (sandy) Pentland MIT 교수
저 일본인 부럽네요.....
이런게 청춘의 패기다
이렇게 말하는거 같아요
시간의 여유야 애초에 저럴 맘으로 직장 때려치고 세계일주 같은거 하는 사람도 많죠.
말이 쉽지 관광지 들어갈려고 해외에서 7개월 존버는 진짜 인정할수 밖에 없네요
코로나 때문인가요..
음..
남성은 나라현 출신 복싱 트레이너 카타야마 제시씨(26). 교도통신에 "설마 갈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유적도 물론 대단했지만 여러 사람이 협력해 준 것에 매우 감동했다"고 말했다.
세계일주 여행의 마지막 장소로 3월 16일 유적지에 들어갈 표를 끊고 14일 산기슭의 마추픽추 마을에 들어갔다. 그런데 페루 정부가 15일에 국가 긴급사태령을 발표해, 국경을 봉쇄해 국내의 이동도 엄격하게 제한하며 유적도 폐쇄되었다.
발이 묶인 일본인을 위한 전세편도 준비되었지만, 요금이 비싸고, 공항까지의 이동도 어려웠기 때문에 단념. 마을에서 아이들에게 권투를 가르치고 숙박업소 주인에게 요가를 배우며 나날을 보냈다.
유적 방문은 포기할 뻔 하던 참에, 현지 언론이 카타야마씨의 처지를 보도. 많은 페루인으로부터 "촌장님 부탁해요"등의 메세지나 응원이 쇄도, 정부의 허가로 이어졌다.
(산케이 신문 파파고 번역)
원글 찾아가보니... ㅋㅋㅋㅋ
왠지 이 영상을 올려야 할 것 같네욤;;
참고로 저 마추픽추 올라가기 위한 베이스캠프 마을이 아구아스깔리엔떼인데.. 페루에서도 물가 비싸기로 소문난 동네입니다.. 거기서 7개월 버텼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