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국감 태도, 공수처 설치 정당성·절박성 입증"
"누구의 통제도 받지 않겠단 선언..통제 필요"
https://news.v.daum.net/v/20201023091740205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수사지휘권 행사가 불가피했다는
대통령 판단도 부정하고 국민의 대표가 행정부를 통제한다는 민주주의 기본 원칙을 무시하는
위험한 인식을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尹 국감 태도, 공수처 설치 정당성·절박성 입증"
"누구의 통제도 받지 않겠단 선언..통제 필요"
https://news.v.daum.net/v/20201023091740205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수사지휘권 행사가 불가피했다는
대통령 판단도 부정하고 국민의 대표가 행정부를 통제한다는 민주주의 기본 원칙을 무시하는
위험한 인식을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문제 상황의 객관적 직면이죠.
어제 윤총장의 청문회는
선출권력에 통제 받기를 거부하는 검찰조직의 문제를
여실히 보여 줬습니다.
정확한 근거, 올바른 워딩, 적절한 대책의 삼 박자!
검찰 내 윤총장 의견과 다른 주장은 없었나?
if 없었다:
// 내부 통제가 언된다는 거.
통제 필요
else:
// 반대 의견 있었음에도 묵살
통제 필요
뭘 해도 결론은 같을 거라서
살살 더 긁어 주지 조금 아쉽네요 ㅋㅋ
연장자 앞에서 삿대질하다가 역풍먹고 초단기퇴물 되어야지
국정농단 주범들도 솜방망이 판결로 끝나는데 과연...
도데체 누구의 통제를 받는건가?
자기맘대로 한다는거 아닌가요?
김대중-노무현-문재인 3명의 민주진영 대통령과 공직자로서의 인연을 맺게 된 몇 안되는 인물 중 하나.
윤석열을 검찰에 임명하고 개혁을 기대했지만, 사상 최악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니까요.
법조계 사람들이 궁극적으론 같은 식구들이란 의식이 많이 있으니까요.
공수처장 잘 뽑아야 합니다.
그리고 규모가 너무 작아요
검새 2천명인데
공수처는 60명이던가 밖에 안 되더군요.
수사대상을 언론인 포함 확대하고
공수처 소속 검사도 잘 뽑아야 합니다
올해는 반드시 공수처 설치하셔야지요
설치한다고 한게 7월인가 8월인가 그렇죠
이번에도 또 국회의장은 더 협의해라 할거 같고 협의하다 보면 11월 지나고 빠르면 올해는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