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서 3퍼센트 이자보전 받는 상품 쓰고 있는데요 이자율이 떨어질 때로 떨어져서
9월 월이자는 5,737원
10월에는 이자가 0원이네요...
이자율이 이런데 집값이 안오를리가 없고 전셋값이 안 오를리가 없죠...
하지만 이 혜택은 4월까지만 해당되고 내후년에 다시 신청해야합니다.
전세자금 대출금리도 상당히 내려온 걸로 보이는데요.
전 국민의짐이 자꾸 공급확대니 뭐니 얘기하는데 뭐 그것도 해결방안의 하나가 될 수는 있지만
금리가 이렇게 낮은 상황에서는 사실 그 어떠한 정책도 소용없다고 봅니다. 집값 상승은 대통령의 잘못도
홍남기의 잘못도 김현미의 잘못도 아니고 그냥 저금리 상황에서의 당연한 현상이라고 봅니다.
어떤 조건인지는 모르겠지만..매매가 10억이라고 치면...전세금 대출이 5억가능하다고 하면...실제 전세값은 5+a일테고... 6억, 7억이라고 가정하면 수도권에서 LTV 40%조건을 초과해서 사금융이 가능한 상황이고...정부 규제가 의미 없는 상황이고...그렇네요;;;
아니라고 하시는 분 몇 계시긴 합니다만.
그 얘기는 집주인은 전세금이 없다는 얘기... 매우 위험합니다.
2.1% 에 빌렸어요
정말 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