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했다고 해야 하는지...ㅡ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679581?sid=101
주식 상장 직후 팔아 3644억원 현금화한 `빅히트` 4대 주주
입력2020.10.22. 오전 9:28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4대 주주 메인스톤과 그 특별관계인이 빅히트 주식을 상장 직후 매도해 3644억원 어치를 현금화한 것으로 드러났다.
빅히트 상장 직후 4거래일에 걸쳐 이들은 시장에 내다 판 주식은 158만주 규모, 총발행주식 수의 4.44%에 해당한다.
일각에선 상장 초반 주가가 급등한 순간 최대 주주가 개인에게 물량을 떠넘긴 것은 공모시장에 대해 불신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빅히트의 4대 주주 메인스톤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빅히트의 주식 120만769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메인스톤은 4거래일 동안 총 2759억원어치의 빅히트 주식을 팔아치웠으며, 한 주당 평균 매도 단가는 22만9770원이다. 이번 매도를 통해 메인스톤의 지분율은 6.97%에서 3.60%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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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료 발표로 회사 경영과 주주들을 위해 책임감을 보여줘야 하는 최대 주주가 오히려 주식을 대거 처분하며 공모주 시장에 대한 불신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아직 빅히트의 의무보유확량 물량 152만7000주가 한 달 안에 대량으로 풀릴 예정이라 추가 하락을 우려하는 투자자의 불안은 한층 커질 것으로 보인다.
회사 경영과 주주들을 위해 책임감을 보여줘야 하는 최대 주주가 오히려 주식을 대거 처분하며 공모주 시장에 대한 불신은 더욱 커질 것 같다고 하니 도의적..문제같아요
앞으로 개미들은 메인스톤이 보유한 종목들은 피하게 되겠죠 ?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 만들기도 하지요.
무턱되고 사는 사람이 잘못이죠
방시혁이 그런것도 아니고 일개펀드 투자자같은데 당연히 상장날 최고가에 파는게 당연한거지 자본시장에서 저런소리를 써재끼면....참나...
저런게 비난받을 일이라면 애시당초 한국에서는 초기 스타트업이나 시작하는 회사들에 투자하는건 나중에 욕개처먹을 개짓거리가 된다는거죠. 그럼 누가 투자할까요.
공모가에서 2배 가격+상한가 30프로 거품 가격에
상장되었으니 당연히팔고 나가야죠.
펀드설립 목적에 맞게 매도했을뿐입니다.
보호예수기간이 있는 기관들이 매도시기가 도래할 쯤에
기술적 반등을 일으켜 개미들에게 넘기고 나갈것 같네요.
단타꾼들의 관심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