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댄공, 아시아나 두 항공사 모두 의약품 수송자격을 작년에 따둠. 그리고 코로나 사태가 벌어짐.
내년에 백신나오면 의약품 파운드리 업체가 몰려 있는 한국에서 대량의 백신이 생산될텐데...
이거 수송할때 수송 항공기 내부가 냉장상태를 유지해야 하는데...
이런 설비를 갖추고 의약품 운송하더라도 기존엔 수요가 별로 없어서 수익이 적었기 때문에 앵간한 항공사들은 이 자격이 없음.
근데 한국은 바이오투자 하고 신약보다 생산설비투자로 IP를 가진 주문자가 요구하는 의약품 대량생산에 특화된 업체들이 많아....
댄공과 아시아나 두 항공사 모두 의약품 수송자격을 가지고 있음.
바이오 산업이 똥망인 일본의 잘이나 전일본은 이 자격이 없음. 한국발 백신 항공수요 폭발하면 주가좀 오를겁니다.
지금도 여객수요 줄었는데 대한한공은 여객기 좌석 뜯어내고 화물기로 간이 개량해 투입하며 흑자 보는 상황인데...
내년에 만약 백신이 완성되고 백신수요 올라가면 우리나라 항공사는 코로나 사태에도 흑자볼겁니다.
백신상황 보고 있다 우리나라 항공쪽 주식도 연계해 보세요.
저두요
비행기 한번 뜨면 한나라분 다 실릴것 같은데요?
🛫🛬 소모임 날아간당에 놀러오세요 🛬🛫
아 치열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입 프로모션 같은거 없습니까? ㅋㅋ
이미 그냥 아몰랑으로 오히려 열려고 하는 추세입니다. (대한민국 제외)
전세계 인구가 백신접종해서 항체보유자가 60%이상 되면 세계적으로 해외여행 풀릴거라고 예상하더군요.
그게 3년뒤라고...
아시아나는...
백신으로 관광 항공 호텔주 올라갈게 몇십배 더클겁니다.
개발은 저 나라들이 먼저 하더라도
주문량이 워낙 많아서
세계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선
일부 생산은 위탁 해야합니다.
우리나라에 백신 생산을 할 수 있는 공장이 몇개 있어서
3상 시험에 들어간 해외 제약회사들이 이미 위탁생산을 위한 계약을 해놨습니다.
생산을 우리나라에서 한다는거죠. 공장이 많으니까...
위에 aap 님이 쓰신 것 처럼 전용 특수 컨테이너 사용, 출발지 냉장보관, 냉장 온도조절되는 컨테이너 탑재, 도착지 냉장보보관 및 냉장 수송 이게 다입니다.
관련해서 좀 들은 이야기/아는 이야기 있는데 함부로 발설은 못하겠네요.
돈이 없어서 투자를 못해서 그런데...
그리고 의약품은 특송이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그 다음에 화물기가 진행합니다. 현재 씨젠 전체 물량도 페덱스와 DHL이 하고 있죠. 결국 화물기의 숫자가 한정되어 있기에 매출이 크게 변동하지는 않습니다.
백신이라는 것으로 관광 여객 재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오르긴 하지만 백신 운송으로는 아닐겁니다.
Envirotainer는 비상장으로 알고 있고, 노보노디스크 제약은 덴마크 회사입니다.
주식폭등 호재로 보긴 힘들듯합니다.
요즘 주식이 많이 조심스러운시기라..
두 항공사가 화물수요전문 아닌이상 코로나 백신으로 인한 국제선 여객수송 증가라는 시나리오가 훨씬 가능성 있겠네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 악재는 또 발생하기 마련이라 저는 이제 빼려고 생각중입니다
아시아나
대한항공 주식이 안떨어졌네요..???
만약 오르더라도..
반짝하고 눈치 있는 사람만 벌고.. 바로 내려 가지 않을까요?
/Vollago
항공 쪽 회복에 2~3년 보는 게 대셉니다. 지금 주가도 좀 높다고 봐요.
그 시간 존버 하느니 딴 것 투자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