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01012159400003?input=1195m
이해가 가지 않는 규제확대네요. 뭘 막겠다고 하는건지도 모르겠구요
3억 이하 갭투자라고 해봐야 요즘 전세값이면 2~3천 정도의 자금일텐데
이정도야 어느정도 급여를 받는 월급쟁이면 2~3년이면 모으는 돈이니 입증하기 어렵지 않고
그리고 지금 상황에서 수도권에 3억 이하의 집이면 투기 수요로써의
부동산으로서의 가치가 별로 없는 곳일텐데요..
제가 잘못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해놓으면 부동산 투기 수요 보다 부동산 실수요자들의 불편함만 더 가중시키는거 아닌가요?
대체 이런 규제확대를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의심거래사례 조사하기도 벅차서 놓치는거 많다고 알고있는데 말이죠
지금은 모르겠는데 예전에 그런거 있었어요
30세 이하 3억 이상 우선 조사한다 뭐 그런거...
/samsung family out
뭐 엄청 어려운 보고서 써서 내는 것 처럼 얘기하는게 참....
일반인들은 은행 대출 받을때
자동으로 인지가 되는거라
일반인들은 평생 불편을 경험할
능력도 안되는 일일텐데요??
이게 왜 화가 날까요?
벌어서 모은 돈, 대출 받은 돈, 회사지원금 등
어떻게 집값 만들었는지만 내면 되요. 증여든 대여든 부모님께 받은거 있으면 쓰면 되고요. 증여세는 내야죠 당연히
실제로 기존대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대상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뭐, 서류 적기가 귀찮지, 유리봉투 직장인들은 대출,통장 잔고 말고는 쓸게 없을것 같아보여요
규제를 위한 규제죠. 자꾸 당청에서 뭘 하라고 하니까...
여러 불법적인 내용을 막을 수 있다면 오히려 좋은 것 같습니다.
증여 아닌 이상 뭐 사실 크게 불편한 점은 없다보니..
이게 실효성없고 그냥 불편하게만 하는 행정인가요?
불법 증여를 막을 수 있다면야 기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