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집 미친놈 때문에 계속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와이프랑 장모님이 같은단지 1층집 보고 오더니 와이프가 후다다닥 입니다 음.. 1층을 안살아 봐서 모르겠지만 애기 뛰어 놀기에는 좋아보이지만 그외의 나머지는 다 단점이어서 고민되네요 시기가 집사기에 너무 안좋은 시기 같은데 스트레스는 받고 이걸 버티면서 살자니 그것도 스트레스고 하아 고민좀 하고 싶은데 오늘 내일 결정 될거같아서 걱정입니다 ㅠ
1층 아파트 장단점이 명확하게 있습니다.
그런데 단점은 대부분 어른들에게 단점입니다.
아이들에게 단점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들 생각하신다면 1층이 최곱니다.
애들 집에서 뛰는거 보면 흐믓합니다.
저는 필로티 2층에 살고 있고.. 단열, 벌레, 비 올때 하수구 냄새등이 크게 단점으로 다가오네요.
그리고 꼭 집 밑에서 담배피우는 사람들이 있어서 냄새가 잘 들어와요 ㅠ
아! 그리고 벨튀 이거 좀 스트레스입니다. 요즘은 없어졌으려나요...?
-외부소음에 취약함
-엘베가 있는 경우 엘베 소리와 엘베 기다리면서 떠드는 소리에 취약함(중문으로 어느정도 커버 가능)
-벌레 유입이 쉬움
기본적으로 생각나는 단점인데, 이정도는 생각하고 가셔야 좋을꺼같습니다 ㅎㅎ
사실 엘베 빼고 1층 단점이라기보다 저층의 단점입니다.
/Vollago
빛이 잘 안들면 곰팡이.장난 아닙니다
먼지 많이 들어오구요
벌레도 많이 들어옵니다. 곱등이와 그 무당벌레 비슷한..
시끄럽습니다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