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글몽글... 결혼을 하고 싶지 않게 만드는 실화만 많이 보니까 이런 거 보면 주작이라고 외치면서도 또 믿고 싶은...
막차맨
IP 82.♡.120.138
10-21
2020-10-21 22: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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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당. ㅠㅠ
야채튀김
IP 110.♡.47.236
10-21
2020-10-21 22: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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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입니다!
sword
IP 220.♡.87.104
10-21
2020-10-21 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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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따땃하네요 ㅎㅎ
우리의
IP 118.♡.171.123
10-21
2020-10-21 23: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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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 사업자들의 바이럴
어쎔블
IP 211.♡.24.198
10-21
2020-10-21 23: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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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누워 읽다가...슬프네요. 저는 실패한 사람으로서...나는 왜 좋은결과를 얻지 못했을까에 대한 자책과 원망으로 마음이 울적해지네요..하아...힘이 듭니다 너무...어디에 하소연도 못하고...답답하고... 나는 왜 행복하지 못했을까...많은 사람들은 잘사는데. 저는 왜..그랬을까요...정말 이번생은 망해서...그냥 빨리 게임오버하고 싶네요
반대는 쿵쾅이들이죠.
남편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팍팍한 글들 만 보다가 모처럼 가을비 오듯 감동이 오네요.
원래 그런 어려운 아이인거 알면서도 아들 소개시켜주고 결혼시킨거 보면요.
근데 또 여자분 성품이 얼마나 곱고 훌륭하면 그랬나 싶고요.
참 마음 따뜻하고 훈훈하네요.
글쓴이 : 왜요 도련님? ^^
시동생 : 시무룩...
시부모 : 아가~~보험 하나만 들자.
아마 글에 적힌 저 남자 가족들 만큼이나
남자가족한데 엄청 잘해줬을것같네요
애초에 저 남자쪽집안에서 먼저 계속 요청했다는건...........
여자도 땡잡은거지만
남자도 땡잡은것일수도 있어요
어차피 유유상종이라고.......
좋은 사람들끼리 만난거라 생각합니다.
저렇게 좋은 사람을 찾지 못한 사람들은
자기자신을 먼저 돌아봐야......
(ㅠ-ㅠ)
양쪽 말을 다 들어보고 판단합시다.
남편 나와주세요.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
나는 왜 행복하지 못했을까...많은 사람들은 잘사는데. 저는 왜..그랬을까요...정말 이번생은 망해서...그냥 빨리 게임오버하고 싶네요
나중에 뒷글이 또 감동임
한 몇년전에 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