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님 우리입장에서 오바마는 별로였지만.... 미국입장에서는 괜찮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14.♡.102.192
10-19
2020-10-19 06:25:35
·
@고미-님 서태지는 92년 데뷔니까... 아닌 것 같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멀라멀라잉잉
IP 175.♡.101.71
10-19
2020-10-19 03:23:41
·
뭉클하네요..
skmmmm
IP 180.♡.164.39
10-19
2020-10-19 03:24:43
·
@멀라멀라잉잉님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아시아 구석에서 이런 말씀을 하시다니 하...
KeiGun
IP 168.♡.154.14
10-19
2020-10-19 08:50:56
·
@멀라멀라잉잉님 높은 문화의 힘... 이미 독립한 부강한 국가도 아니었고.. 해방을 위해 싸우던 시기.. 강력한 힘이 필요한 시기였을텐데 어떻게 높은 문화의 힘을 갖고 싶단 얘기를 할 수 있었을까요... 누구보다 강력한 힘을 갖고 더이상 침략 받지 않는.. 외세에 흔들리지 않는 국가를 원했을거 같은데...
@궈네님 사실은 맞는데 문재인때문은 절대 아니죠 ㅋㅋ 양심적으로 그 양반이 저 중에 도움이 된게 뭐가 있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bookworm
IP 110.♡.51.89
10-19
2020-10-19 07:51:07
·
cgh7609
IP 121.♡.29.59
10-19
2020-10-19 07:54:39
·
@김떡만님 다른건 몰라도 4번째 항목은 부정할수 없을듯..
그냥그런이
IP 211.♡.68.179
10-19
2020-10-19 07:55:38
·
@김떡만님 스포츠와 예술분야는 그렇다쳐도 k방역과 경제 부분은 대통령의 공이 맞죠. 세월호와 메르스를 그지경까지 만든건 박근혜의 실이 맞는거구요 어떤 모지리들은 문재인 대통령때 산불이 많이 났으니 문재인 때문이라고 하는데.. 세월호 사건이 터진거 메르스가 터진거 산불난거 코로나 창궐한거 그건 대통령들의 책임이 아니지만 그걸 어떻게 대응했느냐는 대통령의 공과실로 평가 받는겁니다.
Telstar
IP 223.♡.165.24
10-19
2020-10-19 07:59:47
·
@김떡만님
IP 106.♡.64.69
10-19
2020-10-19 08:00:28
·
@김떡만님
sumer
IP 223.♡.204.2
10-19
2020-10-19 08:04:23
·
@김떡만님 저중에 건강에 해로운게 있나요? 자학이 건강에 해로운 겁니다.
으잉을줄이면읭
IP 27.♡.140.10
10-19
2020-10-19 08:04:38
·
@김떡만님 적어도 코로나 방역으로 최선의 방어를 하는 건 문재인 정부의 공이 맞습니다 물론 신천지에 광복집회처럼 중간중간 개삽질해서 뚫린건 비판해야 마땅합니다
dolbuda
IP 223.♡.51.163
10-19
2020-10-19 08:09:07
·
cheol0923
IP 73.♡.5.72
10-19
2020-10-19 08:13:13
·
@김떡만님 이 댓글 아니었으면 "다른 의견"이구나 넘어갔을텐데, 이거 보니 확실하네요. 메모 감사.
고릴라랑
IP 61.♡.109.53
10-19
2020-10-19 08:13:40
·
@김떡만님
국물없소
IP 1.♡.198.61
10-19
2020-10-19 08:15:04
·
@김떡만님
건붕어
IP 218.♡.152.7
10-19
2020-10-19 08:35:54
·
@김떡만님 어휴 절레절레
sunup
IP 180.♡.198.120
10-19
2020-10-19 08:59:49
·
@김떡만님
IP 119.♡.33.123
10-19
2020-10-19 09:08:00
·
@김떡만님 물론 문화쪽이 본인들이 잘한것도 있지만 박그네가 문화쪽에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만 밀어주고 맘에 안들면 사장시켜 버릴려고 한짓들을 보면 전혀 영향이 없다고도 못하겠죠
@김떡만님 깽값수금하러 오셨나요?.. 왜 이런 밑도끝도 없는 댓글을 남기시나요... 근혜나 국힘당이 국정운영 했으면 방역도 일본보다도 엉망으로 돌아갔을거란 생각을 안해보셨군요. 예술인 블랙리스트는 국힘당과 청와대에서 직접 운영.
손흥민이야 직접 연관은 없죠. 근데 스포츠계의 예로써 평창올릭픽 초창기 준비과정을 돌이켜봅시다.
할말 있으면 리플 다세요!~
bluetang
IP 118.♡.9.212
10-19
2020-10-19 11:55:05
·
@김떡만님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웃어요65
IP 223.♡.21.30
10-19
2020-10-19 09:26:35
·
@_힌나님 진중권 저땐 좋았는데.. ㅎ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자연스런삶
IP 110.♡.51.157
10-19
2020-10-19 11:15:48
·
@_힌나님 승환옹께서 빠져서 기분나쁘다고 하셨던게 이때인가 이다음인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인형의제국
IP 118.♡.3.26
10-19
2020-10-19 07:43:43
·
뒤로 갈까봐 겁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그냥그런이
IP 211.♡.68.179
10-19
2020-10-19 07:44:00
·
적어도 100년 이상에서 수백년간은 우리 후손들이 두고두고 회자할 역사적 순간에 우리가 있는것이고 그 종류는 좀 다르지만 3.1 운동때 뛰어나간 시민들, 국민들 보다 훨씬 중요한 시점에 우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1운동을 폄하 하는건 아니구요)
열심히 마스크쓰고 있는 우리들의 행동과 경각심들이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세계의 교과서에 기록될것도 거의 확실하구요
중국공장제품리뷰
IP 59.♡.42.25
10-19
2020-10-19 08:12:25
·
투표를 하셔서 그래요. 이제 몇 개 안남았습니다. 검,재,언 정도만 정리되면...
흔들어콜라
IP 106.♡.129.32
10-19
2020-10-19 08:13:29
·
국운상승기.. 황금기.. 로 접어들수있는 시기.. 인건 맞는것 같습니다만 아직 방심 낙관할때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국뽕을 경계해야할 시기이기도 하구요 우리가 이룬업적을 축하하는건 좋지만 사실 기생충이나 bts, 손흥민은.. 개인의 업적이기 헐리웃, 빌보드, epl에서 한국으로서 평가받은것은 아니고, 또 지속적으로 그런 업적들이 나올거라고 확신할 수도 없어요 코로나대처도 앞으로도 우리가 늘 잘 대처할수 있는 확신은 없고요 우리가 잘했다기보단 다른나라가 똥볼을 찬거니까요(우리가 잘 한걸 평가절하하는거 아닙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황금기로 가려면 먼저 처리해야할 많은 숙제가 있으며 우리세대에는 그 결과뮬을 못 볼 수도 있습니다
꾸준하게 함께 나아갑시다..
곽소짱
IP 175.♡.228.162
10-19
2020-10-19 08:15:18
·
김구 선생님 만세 !!!! 문재인 대통령님 만세 !!!!! 깨시민들 만세 !!!!!
apnetwork
IP 222.♡.204.253
10-19
2020-10-19 08:20:57
·
찬물 끼얹은 얘기라 죄송하지만요. 부동산양극화, 저출생... 아직 문제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우리 실생활과 미래가치가 달려 있는 문제죠. MB가 50%이상 표를 얻은 요인이 무엇인지 꾸준히 되짚어야합니다.
sunup
IP 180.♡.198.120
10-19
2020-10-19 09:02:30
·
@apnetwork님 맞습니다. 건국이래 최대 사기꾼은 꾸준히 되짚어 봐야죠. 근데 다스는 누구꺼래요?
138
IP 118.♡.9.194
10-19
2020-10-19 09:25:06
·
@apnetwork님 하루빨리 저출산 해결해야합니다. 하지만 실업난, 비정규직, 아웃소싱 일자리도 해결하지 못했는데 과연 imf이후로 지금까지 존재하는 열악하고 임금적은 비정규직이 해결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전 솔직히 이런글 경계합니다. 요즘들어 더 느끼는건데 우리가 갖고 있는 명과 암을 동시에 같이 봐야지 좀 더 균형잡히고 스스로에게 도움된다고 생각해요. 잘하고 있는 것들은 충분히 자랑스러워하고 못하고 있는 것들도 카펫밑에 덮어버리지말고 쓰지만 얘기해야 우리에게 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자살율, 노인 빈곤율, 양극화, 출산율 생각하면 마냥 장미빛인것만은 아닌것 같아요.
로봇돌이
IP 27.♡.242.71
10-19
2020-10-19 09:13:49
·
@은행노예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노인빈곤율, 양극화, 출산율 이거 정말로 해결해야해요. 지금에 만족하고 취하지 말고, 10~20년, 길게는 50년 이후 바라봐야 합니다.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마이보리
IP 150.♡.242.24
10-19
2020-10-19 09:14:19
·
위험한글, 위험한 생각임에도 추천수 120이 넘네요. 손흥민 BTS 전혀 상관없잖아요. 기생충은 한국의 지속적인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 꽃피운 문화라고 생각할수 있으니... 민주당 계열 정권 치적이라고 할순 있겠지만, 현정권의 직접 수혜를 받은건 없구요. (블랙리스트 저지같은 간접 영향은 받았겠지만) 코로나 방역 정도가 치적이죠. OECD 2위 성장률도 연관된 성적이긴 하지만,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기 때문에, 국뽕대열에 올려놓기엔 성급한것 같습니다. 이런 설레발 글.. 예전에 샘숭, 횬다이 찬양하며 정권이란 연결시키려고 했던 저쪽 생각이 연상되네요.
그냥저냥-
IP 118.♡.183.230
10-19
2020-10-19 09:16:58
·
자부심 가지는 것도 좋지만, 너무 과대 해석 하는 것도 주위에서 보기엔 우스워 보이게 되죠.. 선진국들이 나눠먹는 세계시장에서 이제 한국도 젓가락 한세트 올려놓게 됐다 정도지, 이걸 밥상을 제패했다고 하기엔..
15년만더_2037
IP 124.♡.123.226
10-19
2020-10-19 09:18:27
·
잘하고 있는거 잘한다는데 굳이 ‘다른거 문제다!’하는건..질투? 헬조선 헬조선 하던게 불과 얼마전인데 무슨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모든 문제를 어떻게 순식간에 해결합니까? 그래도 이정도 빠른시기에 방해꾼들이 매번 방해공작 펴고 있는 와중에 이만큼 올려놓았으면 엄청 잘한거죠. 또 남은 문제들은 하나씩 차차해결하면 되고요. 아무 문제가 없는 나라는 있을수가 없는거 아닌가요?
부사수
IP 106.♡.142.82
10-19
2020-10-19 09:23:08
·
기생충 아카데미 석권 BTS 빌보드 석권 손흥민 EPL 득점 선두
이건 개인이나 기업이 잘한거 아닌가요? 왜 광화문 광장에서 태극기 휘날리시는 분들이 떠오르는건지...
blumi
IP 59.♡.94.226
10-19
2020-10-19 10:07:36
·
@부사수님
개인이나 기업이 잘하는거 국가가 밀어주기도 쉽고 찍어내리기도 쉽습니다.
박찬욱의 영화 "아가씨"가 그해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상도 많이받고 호평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미국 비평가 협회쪽은 다 휩쓸고, 영국 아카데미에서는 외국어 영화상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카데미 본편에서 영화진흥위원회는 "밀정"을 출품했습니다. 박근혜때입니다.
봉준호가 박근혜때면 과연???
으음15
IP 14.♡.197.201
10-20
2020-10-20 02:28:23
·
@blumi님 영진위는 정권 안가리고 뻘짓하는 단체인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138
IP 118.♡.9.194
10-19
2020-10-19 09:37:06
·
국뽕이 느껴져서 약간 거부감이드네요. 예전에 영화관에서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하면서 하는 국뽕 광고도 생각나네요.
요해
IP 180.♡.73.145
10-19
2020-10-19 09:38:51
·
BTS, 기생충 까지는 박그네처럼 딸랑이로 안쓰고 블랙리스트 안만든 덕이니 이문덕일 수 있겠는데, 손흥민은 개인의 노력이라 이문덕이라고 할 것 까지야... 코로나는 100% 순수하게 이문덕이고요.
연우아빠90
IP 222.♡.145.189
10-19
2020-10-19 09:40:17
·
코로나로 힘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정말 대한민국 국운이 상승하는 것이 몸으로 느껴집니다. 모두 개인의 성과 같지만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사회적, 국가적 경험과 실력이 이제야 만개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굳굳^^~
IP 175.♡.1.141
10-19
2020-10-19 09:40:41
·
지금이 때인것 같아요...국운 이기회 놓치면 후손들 망,...일듯
준이람이
IP 106.♡.65.195
10-19
2020-10-19 09:52:22
·
공수처가 안돼네요 제일 시급한데 말이죠
Bluedot
IP 115.♡.142.242
10-19
2020-10-19 10:07:30
·
다른건 모르겠지만 방역은 정말 잘 대처했고 지금도 잘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국민들도 대체로 잘 따라주고 코로나관련은 온국민에게 칭찬해주고 싶을정도
삭제 되었습니다.
ㅣㅣ
IP 183.♡.236.149
10-19
2020-10-19 10:17:26
·
지금까지 오랜기간 쌓아온 여러가지 산업기반들이 좋은 지도자와 국민들을 만나서 드디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봅니다. 이 시기를 헛되이 보냈으면 오랜기간 쌓아온 여러가지 산업기반들도 시너지 효과를 보지 못하고 각자 도생하거나 후퇴했을 것 같습니다.
@서울우유님 2222 그건 개인이 잘한겁니다. 개인과 국가를 한몸과 같이 생각하는 건 이제 구시대적이죠. 국가적인 정책 교육등이 영향을 미쳤다 할 수 있겠으나 어떠한 환경이든지 그안에서 이루어내는건 개인적인 능력입니다. 물론 대한민국이 잘해왔다 정도는 가능하겠으나 사실상 이것도 정치인들이 잘한것이 아니라 대부분은 국민들이 잘한건데..이걸 현직 대통령덕으로 돌리면 용비어천가같은...참 뭐라 할말이..좌우정권 상관없이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223.♡.184.141
10-19
2020-10-19 10:27:16
·
그냥 우리나라 잘한다 까지는 반론의 여지가 없을겁니다^^
포톤84
IP 175.♡.35.149
10-19
2020-10-19 10:30:58
·
영웅주의 사관에 입각한 개인숭배의 조짐마저 보이는 것 같아 좀 아쉽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이 모든게 성숙한 시민사회의 힘이거든요. 지도자가 아무리 떠들어도 호응이 없으면 헛구호에 불과하기 마련인데, 이만큼까지 온건 오롯이 깨어있는 시민들의 힘에 기반한거죠. 시원시원한 독재스타일을 추상같이 비판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지도자 1인 상찬에 몰두하는 분위기를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당황스럽습니다.
저출산 상황을 보면 이게 얼마나 갈 지 걱정이죠.
안도말고 다음 대선 잘해야죠
서태지는 92년 데뷔니까... 아닌 것 같아요
높은 문화의 힘... 이미 독립한 부강한 국가도 아니었고.. 해방을 위해 싸우던 시기.. 강력한 힘이 필요한 시기였을텐데 어떻게 높은 문화의 힘을 갖고 싶단 얘기를 할 수 있었을까요...
누구보다 강력한 힘을 갖고 더이상 침략 받지 않는.. 외세에 흔들리지 않는 국가를 원했을거 같은데...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인데.. 이렇게 사소한 걸로 희희낙락해서야.. 쯔쯧...
한방에 또 쥐박이 같은 애덜이 올라올수도...
확률은 적어졌지만유
이렇게 잘될땐 경제이야기가쏙들어가네요ㅋㅋㅋ
세월호와 메르스를 그지경까지 만든건 박근혜의 실이 맞는거구요
어떤 모지리들은 문재인 대통령때 산불이 많이 났으니 문재인 때문이라고 하는데..
세월호 사건이 터진거
메르스가 터진거
산불난거
코로나 창궐한거
그건 대통령들의 책임이 아니지만
그걸 어떻게 대응했느냐는 대통령의 공과실로 평가 받는겁니다.
물론 신천지에 광복집회처럼 중간중간 개삽질해서 뚫린건 비판해야 마땅합니다
어휴 절레절레
우리나라는 국뽕이아니라
왜구들이 심어놓은 조센징 자학에서 벗어나야죠.
생각이라는걸 좀 하면서 삽시다
블랙리스트 만들어서 탄압하던게 바로 전 정권이에요
하긴 말해도 못 알아먹을테니 메모나 하고 갈께요
클량 메모는 감나빗이 없냐...
신비롭다.yo~~~
깽값수금하러 오셨나요?..
왜 이런 밑도끝도 없는 댓글을 남기시나요...
근혜나 국힘당이 국정운영 했으면
방역도 일본보다도 엉망으로 돌아갔을거란 생각을 안해보셨군요.
예술인 블랙리스트는 국힘당과 청와대에서 직접 운영.
손흥민이야 직접 연관은 없죠.
근데 스포츠계의 예로써 평창올릭픽 초창기 준비과정을 돌이켜봅시다.
할말 있으면 리플 다세요!~
승환옹께서 빠져서 기분나쁘다고 하셨던게
이때인가 이다음인가요?
그 종류는 좀 다르지만 3.1 운동때 뛰어나간 시민들, 국민들 보다 훨씬 중요한 시점에 우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1운동을 폄하 하는건 아니구요)
열심히 마스크쓰고 있는 우리들의 행동과 경각심들이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세계의 교과서에 기록될것도 거의 확실하구요
이제 몇 개 안남았습니다. 검,재,언 정도만 정리되면...
국뽕을 경계해야할 시기이기도 하구요
우리가 이룬업적을 축하하는건 좋지만 사실 기생충이나 bts, 손흥민은.. 개인의 업적이기 헐리웃, 빌보드, epl에서 한국으로서 평가받은것은 아니고, 또 지속적으로 그런 업적들이 나올거라고 확신할 수도 없어요
코로나대처도 앞으로도 우리가 늘 잘 대처할수 있는 확신은 없고요 우리가 잘했다기보단 다른나라가 똥볼을 찬거니까요(우리가 잘 한걸 평가절하하는거 아닙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황금기로 가려면 먼저 처리해야할 많은 숙제가 있으며 우리세대에는 그 결과뮬을 못 볼 수도 있습니다
꾸준하게 함께 나아갑시다..
부동산양극화, 저출생... 아직 문제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우리 실생활과 미래가치가 달려 있는 문제죠.
MB가 50%이상 표를 얻은 요인이 무엇인지 꾸준히 되짚어야합니다.
하루빨리 저출산 해결해야합니다.
하지만 실업난, 비정규직, 아웃소싱 일자리도 해결하지 못했는데 과연 imf이후로 지금까지 존재하는 열악하고 임금적은 비정규직이 해결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50%아닙니다. 48.7%고요. (그전 노무현이 더 높았습니다. 48.9%였습니다. )
17대 대선이 역사적 최저 투표율입니다.
MB가 걔중에서 표를 많이 얻은 요인은, "상대가 정동영"이라서죠.
다른 요인은 찾자면....기레기 수작?? 경제대통령이라고 추켜줘서 표던진걸로 아는데,
경제공약 지킨게 있나요? 747? (7%성장, 4만달러소득, 경제7위대국) 주가 3천간다?
또 속으면 지능문제죠
애초에 50%이상이란 근거도 틀렸고요,
득표수를 봐도 이명박은 1150만으로, 역대 대선후보 득표수에도 큰 의미없습니다.
16 대선 노무현 1200만표 VS 이회창 1145만이었습니다.
18 대선 박근혜 1570만 VS 문재인 1470만입니다.
그냥 늘 한나라당찍는 충성 지지파가 찍은거고, 상대후보인 정동영이 거지같았던것뿐인데
여기서 사람들이 원하는 다른 가치가 있나요?
/Vollago
음 저랑은 생각이 다르긴 하지만 생각해볼만한 내용이네요. 분명 묻지마 지지층을 빼면 실제 가치에 의한 득표율(48.7%든 50%든)은 수치보다 훨씬 못미친다는 의견은 타당한 것 같아요.
저는 현실도 다를바 없다고 봐요
저는 개인적으로 히든싱어가 미국판 나오면 엄청난 화제일 듯 한데(3억명이니 모창 능력자가 좀 많겠어요?)
저는 30대이지만 사실 여기가 나이대가 높은 분들이 많아서그런지 정치적으로 (상대적으로)진보적인거 말고는 사회적으로는 보수적인 느낌입니다.
당장 성문화금기, 인터넷검열 찬성하는 사람들만 봐도 알수있죠...
BTS 1위하고 기생충 아카데미 받은게 도로하나 끼깔난다에요? ㅎㅎㅎㅎㅎㅎ
그냥 잘한건 잘했다하면 되는데,
자학을 못해서 안달일까요
앞으로는 내리막길만 남았습니다.
대한민국이 숨겨둔 國師 청오(靑奧) 지창룡(池昌龍) 박사께서 김영삼시절 예언하시기를
다음 대는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 나올것이며
그후 가장 불쌍한 대통령이 나올것이며
한사람의 쫓겨나는 대통령이 나올것이며
그 다음 聖君(성군)이 나와나라를 부강케하고 나라를 우뚝서게 할것이다.
이거였네요
노인빈곤율, 양극화, 출산율 이거 정말로 해결해야해요.
지금에 만족하고 취하지 말고, 10~20년, 길게는 50년 이후 바라봐야 합니다.
손흥민 BTS 전혀 상관없잖아요. 기생충은 한국의 지속적인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 꽃피운 문화라고 생각할수 있으니... 민주당 계열 정권 치적이라고 할순 있겠지만, 현정권의 직접 수혜를 받은건 없구요. (블랙리스트 저지같은 간접 영향은 받았겠지만)
코로나 방역 정도가 치적이죠. OECD 2위 성장률도 연관된 성적이긴 하지만,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기 때문에, 국뽕대열에 올려놓기엔 성급한것 같습니다. 이런 설레발 글.. 예전에 샘숭, 횬다이 찬양하며 정권이란 연결시키려고 했던 저쪽 생각이 연상되네요.
선진국들이 나눠먹는 세계시장에서 이제 한국도 젓가락 한세트 올려놓게 됐다 정도지, 이걸 밥상을 제패했다고 하기엔..
헬조선 헬조선 하던게 불과 얼마전인데 무슨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모든 문제를 어떻게 순식간에 해결합니까?
그래도 이정도 빠른시기에 방해꾼들이 매번 방해공작 펴고 있는 와중에 이만큼 올려놓았으면 엄청 잘한거죠. 또 남은 문제들은 하나씩 차차해결하면 되고요.
아무 문제가 없는 나라는 있을수가 없는거 아닌가요?
BTS 빌보드 석권
손흥민 EPL 득점 선두
이건 개인이나 기업이 잘한거 아닌가요?
왜 광화문 광장에서 태극기 휘날리시는 분들이 떠오르는건지...
개인이나 기업이 잘하는거 국가가 밀어주기도 쉽고 찍어내리기도 쉽습니다.
박찬욱의 영화 "아가씨"가 그해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상도 많이받고 호평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미국 비평가 협회쪽은 다 휩쓸고, 영국 아카데미에서는 외국어 영화상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카데미 본편에서 영화진흥위원회는 "밀정"을 출품했습니다. 박근혜때입니다.
봉준호가 박근혜때면 과연???
예전에 영화관에서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하면서 하는 국뽕 광고도 생각나네요.
모두 개인의 성과 같지만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사회적, 국가적 경험과 실력이 이제야 만개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기회 놓치면 후손들 망,...일듯
제일 시급한데 말이죠
좋은 지도자와 국민들을 만나서 드디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봅니다.
이 시기를 헛되이 보냈으면 오랜기간 쌓아온 여러가지 산업기반들도
시너지 효과를 보지 못하고 각자 도생하거나 후퇴했을 것 같습니다.
bts, 기생충, 손흥민까지 엮을 이유는 없어요.
사실 따지고 보면 이 모든게 성숙한 시민사회의 힘이거든요.
지도자가 아무리 떠들어도 호응이 없으면 헛구호에 불과하기 마련인데, 이만큼까지 온건 오롯이 깨어있는 시민들의 힘에 기반한거죠.
시원시원한 독재스타일을 추상같이 비판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지도자 1인 상찬에 몰두하는 분위기를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당황스럽습니다.
이명박그네 시절 저 시민사회의 힘을 박살 냈었죠. 원칙대로 해주는 리더가 대단해 보이는 이유죠
나가서 세상을 좀 둘러보세요
문화산업의 파급력이 엄청나죠. 낙수효과를 느끼기 힘들기는 하지만요.
방역이나 경제성장률 이런건 그렇다 쳐도
BTS, 손흥민 PL 득점 1위가 이문덕이라니;;
뭐든 좀 적당히 해야죠
국가 체계의 장점이 빛났던 코로나 관련이면 모를까... 무슨 개인들의 노력까지 국운에 끌어다 찬양하는 박통전통 때 이야기를 하나요.
이대로 사람을위한 길을 계속가고 다른 사람들도 사람을 위하는 길이 진짜 답이라는 것을 알았으면합니다.
매번 강자에게 약하고 약한자에게 강하려는 사람들... 진짜 싫습니다
나라를 나라답게.
보이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너무 가셨네요
그럼 차범근은 전대갈이 잘해서 그런거고
세계챔피언 17차 방어전까지 성공한 유명우도 전대갈 공인가요
ㅎㅎ 재미있네요
노무현 대통령때도 이렇게 국운상승하고 있었을 것 같은데 지켜드리지 못해서 좀 더 마음이 아픕니다..!!
방역처럼 정책적인 건 대통령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개인 또는 기업의 노력을 대통령의 업적이라고 할 순 없죠. 숟가락 올리는 것도 아니고요
좋은 대통령이라 "국운"이 상승해서 다 잘됐다라는건 무당들이나 할만한 소리인거 같네요.
지금이라도 문재인 대통령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이제 나만 잘하면 되겟죠? ㅜㅠ
더큰 업적이라 생각하는 김연아 조성진은 이명박근혜덕이겠네요.